[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첫 콘서트를 앞두고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700만 원 통큰 기부를 하며 선행 소식을 전달해 화제다. 지난 1일 종료된 ‘스타투표 리매치’ 세 번째 시즌인 뉴시즌3에서 가수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7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영웅은 뉴시즌3에서 총 7034만5950표를 달성하며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또한 지금까지 총 2400만 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위에는 국민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임영웅이 등극해(1568만1129표) 150만 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뒤를 이어 이찬원이 3위에 등극하며(905만9749표) 90만 원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전달했다. 4위는 정동원이 차지해 60만 원을 기부했으며 5위 영탁, 6위 김희재가 각각 30만 원을 기부했으며 7위 최상, 8위 무룡이 각각 20만 원을 기부했다. 뒤를 이어 9위 안성훈, 10위 장민호, 11위 최수호, 12위 박지현, 13위 이도진, 14위 강설민, 15위 신성, 16위 김중연, 17위 최우진, 18위 최윤하가 각각 10만 원씩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스타들의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스타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시즌3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200만 원이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1억5800만 원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 투표 리매치’는 100만 표 당 1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며 현재 새로운 시즌인 뉴시즌4를 2월 2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10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해 초동앨범 판매 5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오는 16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로 전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 콘서트 일정에 맞춰 ‘스타 투표 리매치’ 1등 특전인 유튜브 광고를 한 달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오는 10월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2023’을 개최해 팬 쉼터 대관, 초대권 차단 등 각종 미담을 만들어내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한편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해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 ‘스타 투표 리매치’ 2등 특전인 유튜브 광고를 20일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찬스 감사제' 콘서트를 펼친다. 서울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총 3회, 대구 공연은 오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EXCO 동관 6홀에서 3일간 총 3회 열린다. 또 ‘스타 투표 리매치’ 3등 특전인 유튜브 광고를 10일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정동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세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정동원 3rd 성탄총동원’을 개최하고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첫 번째 연말 콘서트인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을 부산에서 개최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영탁은 올해 발매한 정규 2집 메인 타이틀 '폼미쳤다' 음원이 대한민국 유튜브 쇼츠 주간 인기곡 2위를 차지하는 등 폼미쳤다의 인기를 이어가고 현재 전국투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해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희재는 올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희대의 천재 모차르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며 활약했으며 현재 SBS FiL, SBS M '더 트롯쇼' MC로 활약 중이며 SBS M '2023 우리음악인축제 어서와 프로젝트'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최상은 KBS 1TV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큰 활약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오는 10일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의 첫 번째 공식 단독공연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공연은 지역 인디 음악계의 주목 받는 그룹인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가 선보이는 독특한 '버스 타고 떠나는 단독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는 △보컬 민우석 △일렉기타 김태양 △드럼 박진 △베이스 최성욱 △키보드 최원민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2021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다채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는 '순수하고 투명한 음악성을 지닌 밴드'로 평가했고, 노나리 작가는 그들의 음악을 '다시 믿음을 갖게 하는 음악'이라 칭했다. 또한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는 그들의 곡을 '어떤 유명한 곡들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곡'으로 소개했다. 올해 9월에는 디지털 싱글 '영화처럼'을 발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1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대구를 떠나 경주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로, 'Time Train'과 'Snowflake' 두 가지 종류의 티켓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Time Train' 티켓은 대구-경주 왕복 버스 이동과 함께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Snowflake' 티켓은 경주에서 바로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20명에게는 밴드의 앨범도 증정된다. 단순히 무대에서만 관객을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밴드만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로, 팬들과 확장된 개념에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더 민우석은 “저희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기쁘게 할 수 있도록 매번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단독공연이라 특별한 것도 있지만, 인디밴드와 팬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대구에서 경주로 함께 움직여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콘셉트로 대구 출신의 인디밴드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경북음악창작소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공연이라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로컬 아티스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디 씬에서, 이번 단독공연은 '로컬, 그리고 소규모이기에 가능한, 해당 아티스트만의 장점이 극대화된 신선한 공연'이라는 평과 '로컬 아티스트의 팬 마케팅 방식으로 인디 뮤지션이 코어팬을 만들 수 있는 영리한 공연'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연은 2023 경북음악창작소 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이며, 더 많은 정보와 티켓 예매는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혼성그룹 마리탱(마리, 탱)의 싱글 앨범 '니가 웃으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가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어썸트레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곡 '니가 웃으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는 소중한 연인에게 꼭 안아주겠다는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또한 '요한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일부분을 샘플링해 웅장한 첼로 사운드로 연주해 곡의 무게를 더 해주고 있다. 마리탱은 지난 2022년 발매한 곡 '가장 예쁜 별을 너에게'로 가온 차트 벨소리, 컬러링 부문 2달 연속 1등을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신곡 발매를 필두로 △공연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를 연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빛의 벙커 Bunker des Lumières'에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12월 1일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공간에 고화질 프로젝터를 설치한 뒤 벽면,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가 꿈을 찾아 떠난 캐나다에서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려왔다. 옐로펌피(Yellopumpy)의 새 싱글 'IN THE DARK'는 오늘(29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특히 옐로펌피의 긴 무명 생활 속에서 꿈이라는 빛 하나만을 보고 어둠 속에서도 꿈을 향해 걸어가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감각적인 악기의 활용과 깊은 가사로 풀어내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는 "이번 앨범은 단순히 하나의 음악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많이 녹여낸 앨범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어려움과 어둠 속에서도 작은 빛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랩의 힘으로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는 이 앨범이 모든 이들에게 작은 빛 하나가 되어 희망과 용기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의 새 싱글 'IN THE DARK'는 오늘(29일) 오후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최근 '여행: 플리'를 통해 화제를 모은 베트남 국민 아티스트 하리원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신곡을 선보인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가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하리원의 신곡 '오늘은 말할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며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하리원은 사랑에 빠진 행복한 설렘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끌어올린다. '오늘은 말할래'에는 김호중, Wanna One (워너원), 에일리(Ailee), DK(디셈버),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백현 (BAEKHYUN),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홍곰과 주진희가 참여했다. 하리원은 베트남에서 MC,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페이스북 1140만, 인스타그램 46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베트남 음원차트에서 재생 수 2억 290만 회를 기록한 대표곡 '그냥 가세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던 하리원은 이번 '여행: 플리'를 통해 이 곡을 버스킹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하리원은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와 함께한 이번 '여행: 플리'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약은 물론, 베트남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인간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베트남에서의 첫 버스킹으로 긴장한 멤버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준 하리원은 '여행: 플리'에서 때론 호쾌하고 넉살 좋은 '인싸'의 모습을, 때론 진중하게 노래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방송에 삽입돼 좋은 반응을 이끈 OST '오늘은 말할래'로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쳐 보이게 됐다. 경서의 '거절은 거절할게', 최유리의 '밤, 바다', 케이시의 '나의 바다'에 이어 공개되는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는 오늘(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하리원은 1985년생으로 아버지는 베트남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 50만8300장을 넘어서며, 골든패를 수상하게 됐다. 황영웅의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에는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인 '꽃구경'은 공개와 함께 유튜브 인기 동영상 TOP10 안에 오르며, 멜론 차트에서도 2위까지 오르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 소속사는 10일 유튜브 원더케이 공식 영상에 황영웅의 '인사동 찻집'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팬들과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노래 제목인 '인사동 찻집'에 배경이 되는 서울 인사동 찻집 거리에는 황영웅의 팬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황영웅의 노래 가사에 '인사동 찻집'에 같이 가고 싶다는 가사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동 찻집'은 황영웅의 또 다른 시그니쳐 볼거리가 된 것이다. 기존에 올라온 황영웅의 '인사동 찻집' 음악은 유튜브 인기 동영상 15위에 랭크가 돼 있다. 이와 함께 본지는 황영웅의 앨범 구성을 보기 위해서 황영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 10세트를 구입했다. 황영웅의 앨범에는 황영웅의 손 편지가 인쇄된 엽서와 함께 '황영웅 포토 카드' 등의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가 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첫 공개가 된 '황영웅 미니앨범 재킷'은 총 2가지 앨범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 2종으로 발매가 됐다. 황영웅의 앨범 '가을'을 소재로 앨범 재킷이 완성됐으며, 황영웅의 가을 코트를 입은 모습이 선명하다. 황영웅의 또 다른 앨범인 '그리움'은 거울 속에 비친 황영웅의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드러내며, 청춘시절의 첫사랑을 연상케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발매가 되는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 송으로, 황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 발라드 트로트다. 또한 황영웅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작사 참여, 첫 자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10일 오후 10시 10분을 기준으로 4만6140명을 돌파했으며, 황영웅 Tv의 구독자 수는 6만1500명을 넘어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발매한 미니앨범이 지난 3일 오후 공식적으로 초동 구매 50만장을 넘어서며 한터차트 골든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후 기준으로 초동 구매 총누적치가 50만6212장을 넘어섰다. 황영웅 미니앨범 첫날에는 초동 구매 29만2996장을 돌파했으며, 둘째 날에는 8만289장, 셋째 날에는 11만216장, 넷째 날에는 185장 그리고 지난 3일 2만2526장을 넘어서며 총 누적 판매량 50만6212장을 돌파했다. 황영웅이 50만장을 돌파하며, 황영웅 첫 미니앨범의 타임테이블부터 시간정리는 해봤다.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은 지난달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임 테이블을 지난달 8일 오후 2시에 황영웅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에 공개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지난달 8일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올라왔으며, 지난달 9일 컨셉 포토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에 들어가 있는 타이틀곡의 MV 티저도 공개가 됐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먼저 지난달 9일에는 '가을, 그리움'에 대한 1차 컨셉 포토가 공개되며,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이에 마쳐서 지난달 13일에는 2차 컨셉 포토인 '가을'이 공개가 됐다. 이때까지는 팬들 외에는 황영웅의 미니앨범이 50만장을 돌파할지는 아무도 예상 못 했다. 본지 기자도 앨범을 구매해 보니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달랐다. 이에 마쳐서 지난달 16일에는 3차 컨셉 포토 '그리움'에 대한 포토가 공개되며, 대중들도 관심을 두게 되며,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구독자도 증가세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달 20일에는 미니앨범의 트랙 리스트 공개와 함께 가사가 일정 부분 스포일러 되며, 음반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달 24일에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12위에 랭크가 됐다. 이번에 발매가 된 '가을, 그리움'의 타이틀곡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의 '꽃구경'이다. '꽃구경'은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를 가장 잘 표현한 감성 트로트 곡으로, 떠난 어머니에게 가을꽃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꽃구경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지난달 26일에는 ‘꽃구경’ 뮤직비디오 티저 1차 영상이 공개됐으며, 지난달 27일에는 꽃구경 뮤직비디오 티저 2차 영상이 공개되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10위안에 차트인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달 28일에는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되며, 순식간에 26만장 이상이 판매가 되며, 대중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신곡이었던 '안 볼 때 없을 때'의 작곡가 송광호, 김철인의 '함께해요'가 더블 타이틀이다. 더블 타이틀 곡인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 송으로, 황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 발라드 트로트다. 또한 황영웅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작사 참여, 첫 자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4만5812명을 돌파하며, 4만6000명을 바라보는 거대 팬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 Tv는 6만명을 넘어서며, 현재 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6만1000명을 돌파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국내 종합 트롯콘서트 브랜드 '트롯 투나잇'(TROT TONIGHT)이 오는 19일 송도 컨벤시아(3~4홀)에서 개최된다. ‘트롯 투나잇’은 (주)이리온엔터테인먼트가 주최, ㈜펀하우스이앤엠 주관의 국내 최대 종합 트롯 콘서트로 지난 9월 1~2일 양일간 이미 성공적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가 있다. 지난 9월 1일의 ‘트롯 투나잇’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를 거머쥐었으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홍자를 비롯해 한강, 은가은, 윤태화, 마이진, 한태현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지난 9월 2일에는 가수 강설민과 김다현, 숙행, 양지원, 정민찬, 한태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19일 송도 ‘트롯 투나잇’은 1부 시작과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는 송가인, 김희재, 김수찬을 비롯해 지난 9월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한태현이 다시 한번 합류한다. 2부에서는 레트로 무대로 꾸며지며, MC 심형래, 스페이스A, DJ로 쿨의 김성수, 싸이 모창 가수 짜이, 위앤유가 출동한다. 이들 가수는 트로트 방송뿐만 아니라 각 세대 구간에 걸쳐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이들로, 트롯투나잇은 기존 콘서트의 진화를 보여주는 콘텐츠로 트롯트와 레트로의 만남과 중장년층 문화를 선도하는 장르들의 융합과 화합으로 문화적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트롯 투나잇’ 2회 차 송도 공연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올해 연말을 기념해 기부방식의 무료 콘서트로 진행한다”고 말하며, “이미 실력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유명 트로트 가수들을 섭외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부천 콘서트의 흥행열기를 이어 이번 송도까지, 단순히 한두 번의 협찬성 행사가 아닌 정통의 트롯콘서트를 전국 순회공연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도 ’트롯투나잇’ 공연의 후원사는 지난 9월 1일 부천에서 협력했던 기업들이 송도에서도 함께하며, 이슈가 있는 휴스템코리아는 후원을 종료하고 제외하기로 했으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엔젤스파이팅 △쿠키버팔로 △아니메이드 △아이디어몬스터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합류했다. 이어 관계자는 “단순히 오락프로그램으로서의 트롯이 아니라 30~60세대가 함께 즐기고 노래하는 메이저 문화산업으로서의 ‘트롯 투나잇’ 콘서트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모든 방청객 신청은 이리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9월 첫 번째 프리 데뷔곡 '낙서(Feat. 원슈타인)'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10대 여자 솔로' 규빈이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표를 확정 지었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30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tart To Shine' 콘셉트 포토를 공개, 원슈타인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의 콜라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규빈은 10대 소녀다운 풋풋함이 한가득 느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 속 느껴지는 상큼하고 청량한 소녀미가 규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미모를 더욱 화사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맨투맨 스타일링과 양갈래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매에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한 규빈은 오는 11월 1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 11월 3일 뮤직비디오 티저, 11월 5일 가사 포스터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규빈의 두 번째 프리 데뷔곡 'Start To Shine(Feat. 개코)'은 오는 11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