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빙이 작년에 이어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를 국내 OTT 독점 생중계한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올해 65회를 맞이했다. 오는 6일(월) 오전 10시(현지 기준 2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수상 여부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시상식에 2년간 후보 지명은 됐으나, 수상은 불발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들은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올해 역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옛 투 컴’(Yet To Come)이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후보로 지목됐다.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팝스타 비욘세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비욘세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을 비롯하여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본상으로 칭해지는 제너럴 필드에서 신인상 부문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 지명된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를 통해 통산 88회 그래미 후보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이뤄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의 거리에서 포즈를 잡고 여행을 만끽하는 활기찬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니트 재질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편안해보이는듯 하면서도 은근히 몸매의 라인을 강조하는 여행룩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티아라는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효민은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직진의 달인', '팔로워'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들 화철이가 성장통으로 고생한다. 4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성장통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화철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화철이가 1년 6개월 사이에 20cm나 폭풍성장하자 홍성흔은 김정임에게 "메이저리거 모친으로 만들어주겠다" 공언하는가 하면 이를 부러워하는 다른 선수들의 엄마들에게 아이 키를 키우는 비법을 공유하면서 좋아했다. 하지만 김정임은 화철이가 새벽마다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기 일쑤에, 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슴 아파했다고. 처음에는 꾀병을 부린다고 오해했던 홍성흔도 다른 아이들은 성장 관련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철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화철이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심한 성장통뿐만 아니라 화철이의 맥이 약하다며, “매가리가 없다”고 진단해 홍성흔과 김정임을 놀라게 한다. 이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성장통에 좋은 스트레칭과 대처법을 알려줬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타 스캔들’ 배우 정경호의 일타 강사가 되기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유튜브 tvN drama 채널에는 '집에 칠판을 직접 샀다고요?! 연습벌레 정경호의 일타 강사 정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경호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에서 탄생한 '일타 강사' 최치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정경호는 단순히 촬영을 위해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온전히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이 되기 위해 오랜 기간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 강의하는 장면을 위해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 수학 강사들이 쓰는 필체까지 따라 연습하며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경호는 "수학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다 어려웠다. 잠시나마 이해해 보려고 했지만 이해는 안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초반에는 진짜 달달 외웠다"고 밝혔다. 특히 정경호는 "제일 어려웠던 건 칠판 글씨(판서)가 제일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는 드라마 속 시험 문제 풀이 강의를 찍기 위해 정경호에게 판서를 가르쳐주고 있는 현직 인강 강사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종은 ‘하지마’보단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을 것 같다는 말에 “좀 듣는 편. ’밥 좀 먹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이성종은 이어 최초 공개라며 “저번주에 54㎏까지 쪘다고 했잖나.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 상암에서 압구정까지 왔다갔다 거의 하루 종일 탄다. 그만큼 안 먹고 타면 땀을 흘려서 입맛이 떨어지는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49㎏다. 최초 공개”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성종의 키는 180cm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표준 체중에 한참 못 미치는 정도여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성종은 방송 당일 목폴라를 입은 이유도 “살이 너무 빠져서 목이 너무 시려서. 지방이 아예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찔 것이라고 약속을 전했다. 이성종은 밥을 챙겨 먹긴 하냐 묻자 “하루 한두끼 먹는다. 근데 한두끼가 댤갈 1개나 홍삼 한 팩, 두유 한 팩 이런 식. 물을 많이 마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 3일 KBS 관계자는 "홍은채 씨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10일부터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뮤직뱅크' MC는 아이브 장원영이 배우 이채민과 맡아 활약해 왔다. 그러나 장원영이 지난달 13일 본업 집중을 이유로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이후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등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섰다. 홍은채가 정식 MC로 발탁돼 진행 마이크를 넘겨 받게 됐다. 홍은채는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피어나!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MC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견자단과 장혁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오는 2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액션 스타’ 견자단과 장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무술 특집’으로 꾸며져 견자단과 장혁이 함께 했다.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다양한 무술 복장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유재석은 “나 같은 사람이 고수들이야”라며 한복의 멋을 뽐냈고. 김종국은 운동복 패션으로 동네 체육관 관장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 송지효는 가죽 재킷을 입고 나와 영화 ‘매트릭스’를 완벽 소환했다. 이어 멤버들은 ‘런닝맨 배 무술 대회’를 개최해 무근본 난투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노’, ‘아이리스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장혁이 등장해 목인장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지켜보던 전소민은 광기 어린 눈으로 목인장과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송지효는 바운스를 타며 이색 장혁 따라잡기를 보여줬다. 또한 ‘엽문’으로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액션 스타 견자단은 영춘권부터 호권, 취권까지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며 ‘무림 고수’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포스가 다르다”, “직접 시연해 주니 에너지가 느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이 될 수 있을까’가 2039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ENA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연출 김양희)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일 방송된 ‘남이 될 수 있을까’ 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체 수목극 중 2039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워진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은 수도권 2%,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이뿐 아니라 ‘남이 될 수 있을까’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드라마 이슈 키워드 순위 TOP10 내 키워드가 랭크됐다. 지난 6회에서는 ‘오하라(강소라 분)’의 아버지이자 X-장인어른 ‘오대환(박지일 분)’의 오랜 외도를 알게 된 ‘구은범(장승조 분)’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방송돼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또한 ‘강비취(조은지 분)’와 ‘권시욱(이재원 분)’의 끝나지 않는 로맨스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얽히고설킨 관계성 맛집으로 2039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이 될 수 있을까’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배우 김재원과 아들 이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뭐 하나 놓치지 않는 스타 CEO 아빠들'을 주제로 김재원이 소개됐다. 연중에 따르면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재직하면서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보는 걸 좋아한 김재원의 피를 물려받은 아들 이준 역시 특기가 그림 그리기다. 이준이는 이경규, 박명수 초상화를 그린 적 있는데, 당시 9살 나이가 믿기지 않은 수준급인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인터뷰에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고 느낄 수 있게 가이드해 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가 자신만의 '내 모습'을 찾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제이쓴, 김동현 등의 스타 CEO들의 남다른 육아 비법이 공개됐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13년 6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2013년 아들 김이준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재원은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활약, 아들 이준 군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빈틈없는 냉동실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음식이 있다”라며 재료를 찾기 위해 냉동실 문을 열었다. 이찬원의 냉동실은 한눈에 보기에도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이찬원은 냉동실 속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말린 고사리, 들깨, 다슬기, 갈치, 멸치, 명태 슬라이스 등 요리 재료가 한가득 쏟아졌다. 뒤이어 냉동실에서는 이찬원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장어탕, 닭개장, 동태탕, 막창, 무뼈닭발, 추어탕, 고추다짐장, 양념 소 불고기, 간장게장 등 정성어린 요리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이찬원의 요리 멘토이자, 타지 생활을 하는 아들에게 늘 정성껏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찬원이 한참 냉동실을 뒤지다 꺼낸 것은 번데기였다. 번데기를 추억의 음식이라고 밝힌 이찬원은 “얼마 전 행사 후 번데기 노점을 발견하고 사 먹으려 하는데 팬들이 ‘밥 해 먹지, 왜 번데기 먹나’라고 걱정해 주시더라. 사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지현이 '룩앳미'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지현이 '룩앳미'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3월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룩앳미'는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범죄 피해자의 재건성형을 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성형외과의 영역이라고는 미쳐 생각지 못한 재건 성형 사례를 다룸으로써 편견 속에 감춰진 성형외과의 세계를 재조명한다. 극 중 한지현은 겁을 모르는 솔직 당당함과 공감 능력까지 갖춘 자타공인 강력계 에이스 형사 이민형 역을 맡아 성형외과 의사 이민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새 드라마 ‘룩앳미’는 영화 '아랑',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나는 증인이다' 연출을 맡은 안상훈 감독과 SBS '미스터리 신입생', '시크릿 마더'를 집필한 황예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한지현은 지난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치얼업'에 도해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국내 최초 버추얼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국내 버추얼 아이돌과 메타버스 트렌드에 주목하며 '소녀 리버스'를 소개했다. 또 한국이 엔터산업 트렌드의 선두에서 시청자들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소녀 리버스'가 기존의 K팝 서바이벌과 달리 버추얼과 결합,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녀 리버스'는 현재 유튜브뿐 아니라, 일본 아베마, 미주 코코와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에서 꾸준히 K 콘텐츠 톱10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해외 시청자들은 매주 본편 영상에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각자 응원하는 소녀V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오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서바이벌에서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한 AOA ‘찬미’와 밴디트 ‘이연’ 등에 대한 일본 유력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 소녀X가 가상 세계 속 소녀V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에 관심을 표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의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새벽 방구석 콘서트가 화제다. 지난 2일 오전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깜짝 개인 라이브 방송을 연이어 진행했다. 1시간 53분동안 진행된 정국의 개인 라이브 방송에는 최고 1630만 명에 달하는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정국은 “팬분들이 많이 보고 싶어 찾아왔다”며 “요즘 뭐 하는 게 없다. 진짜 집에서 박혀 산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노래를 불러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4시간 동안 총 30곡 이상을 라이브로 열창하는 ‘방구석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이 발매한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태양X지민의 ‘VIBE’(바이브), 타블로의 ‘Airbag’(에어백), 크러쉬의 ‘Hug Me’(허그 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박재범의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 폴킴의 ‘너를 만나’, 샘스미스(Sam Smith)의 ‘Unholy’(언홀리),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Boyfriend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단속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넷플릭스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인 계정 공유 단속 일정이나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며 “이번 언론 보도의 근거로 쓰인 누리집 공지는 지난해부터 있었던 것인데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코스타리카‧칠레 등 계정 공유 유료화를 테스트하고 있는 4개 나라에 고객센터 누리집을 통해 ‘함께 살고 있지 않은 사람과 넷플릭스 계정 공유’에 대한 원칙을 게재했다. 내용에 따르면 ‘회원의 계정이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의 장치(디바이스)에서 로그인되거나 계속 사용되는 경우, 시청 전에 회원에게 이를 인증하도록 요청하거나 회원의 넷플릭스 이용 기기로 변경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가 적혀있다. 해당 공지는 모든 언어로 볼 수 있도록 공지됐고, 이를 본 프랑스의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프랑스에서 곧 넷플릭스 계정 단속이 시작된다”라고 올렸다. 이에 프랑스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고, 한국에서도 인용 보도가 이어졌다. 더불어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유료화에 나서겠다는 1분기와 시기적으로 겹쳐 소문은 더욱 확산됐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1분기 말, 계정 공유 유
가수 이찬원이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유쾌하고 훈훈한 성장이야기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신 편스토랑'에선 '추억의 맛'을 주제로 추억을 부르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그 시절 추억에 빠지는 편셰프들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이찬원의 VCR은 이찬원의 어린 시절 사진들로 시작됐다. 관심 받는 것을 좋아했던 끼쟁이 소년이 트로트 왕자가 되기까지 똘망똘망 눈빛부터 귀여운 이목구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귀여운 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미소를 보였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이찬원이 출연했던 KBS1 ‘전국 노래자랑’의 자료화면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매해 반장, 학년장을 했다. 전교 회장도 했다”라고 했다. 이어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해서 결국 이렇게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편스토랑’의 MC 붐과 이찬원의 깜짝 인연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이찬원이 트로트 신동으로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고정 패널로 붐이 함께 출연했던 것이다. 자료화면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한 ‘편스토랑’ 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