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 두 아이 엄마이자 배우 전지현은 최근 영화 '군체' 홍보와 무대 인사를 다니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1997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30년 차를 맞은 그는 고등학생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 중인데, 여기에 선명한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이 두 아이를 낳고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였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 홍진경은 아몬드 6알과 호두, 말린 대추 등으로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그런 홍진경에게도 충격을 준 식습관을 지닌 배우가 바로 전지현이었다. 그는 최화정, 전지현과 식사를 했다면서 "정작 음식을 시켜놓고 화정 언니가 먹는 것을 보면서 대리만족한다. 그런데 전지현도 정말 안 먹더라. 진짜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도 소식 습관을 공개했다. 평소 개인 일정에 직접 식단으로 구성한 아이스박스를 들고 다닌다고. 전지현은 "촬영할 때 너무 많이 먹으면 집중이 안 되고, 잠도 많이 와서 (식단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샐러리와 육포를 챙겨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단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
허남준이 대본을 읽다 임지연의 합방 신에 극대노한다. 5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이날 '[9회 선공개] "합방? 이런 O 같은.." 허남준, 대본 읽다 임지연 합방 신에 극대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차세계(허남준 분)는 비서들의 보고를 받는 도중 임지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여인의 왕국2' 대본을 확인한다. 그의 시선이 꽂힌 장면은 신서리(임지연 분)의 합방 신. 남자 주인공(안창환 분)은 합방 전 불을 끄려다 말고 낱낱이 보겠다면서 신서리에게 몸을 던진다. 신서리는 '꺄악' 소리를 내며 합방 직전 설렘을 즐기는 장면이 펼쳐진다. 차세계는 질투에 눈이 멀어 상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 듯 "이런 O같은.."이라고 화를 낸 뒤 대본을 내동댕이친다. 커피를 마시다 만 비서들은 당황하고, 차세계는 광고 담당자를 만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차세계가 여인의 왕국2 촬영장을 찾은 장면과 남자 주인공과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이 담겨 흥미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3.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멋진 신세계 9회는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 16인의 뮤즈들이 마스터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한 첫 무대의 최종 순위가 마침내 공개된다. 단 1점 차 승부부터 눈물의 심사평, 마스터들의 기싸움까지 예고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더 스카웃 5회에서는 마스터 이승철-김재중-웬디-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훈련시킨 16인의 뮤즈들이 심사위원 김태균-박소현-추성훈 앞에서 본 경연 ‘리메이크 마이 셀프’ 팀전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총 8명의 뮤즈가 무대를 마친 가운데, 웬디 팀이 1위, 김재중 팀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남은 8명 뮤즈의 무대로 최종 순위가 갈리는 만큼, 이날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건 이승철 팀 양태선. 아이돌 TRCNG 출신답게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그에게 김태균은 “머리도 작고 잘생기면 기분이 어떠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양태선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겸손해하지만, 김태균은 돌연 “그럼 우리 엄마는 나한테 미안해야 하는데…”라고 ‘자폭’ 발언을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박서진이 11kg 증량으로 비주얼 위기를 맞닥뜨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체중이 11kg 증가한 박서진의 본격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살림남’ 첫 출연 때보다 11kg 정도 쪘다”며 현재 몸무게가 73kg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예전 얼굴 돌아올 때까지 살림남 안 본다”, “살찌니까 성형 전 얼굴이 보인다” 등의 댓글을 읽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스트레스를 이유로 탕후루를 먹어치우며 이전과 달리 자기 관리 의지가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홍경희 무용단장에게도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과거 박서진의 춤 실력을 높이 평가했던 홍경희는 “몸이 많이 무겁다”라며 예전과 달라진 몸 상태를 지적한다. 충격을 받은 박서진은 급기야 제작진을 찾아가 SOS를 요청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장기 프로젝트 도전을 결심한다. 이후 박서진과 효정 남매는 ‘한국 마라톤의 살아 있는 전설’ 황영조와 만난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마라톤의 새 역사를 쓴 황영조는 직접 러닝 코치로 나서 두 사람의 자세를 점검한다. 그러나 의욕만 앞선 박서진
해외로 나간 사람은 늘었는데 신용카드로 긁은 돈은 오히려 줄었다. 원화 약세가 길어지자 수수료에 민감해진 여행객이 신용카드를 접고 환전·결제 수수료가 없는 체크카드로 옮겨간 결과라는 게 카드업계의 진단이다. 한국은행이 5일 내놓은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쓴 카드(신용·체크) 사용액은 61억 400만달러(약 9조 3800억원)였다. 지난해 4분기(61억 1천만달러)보다 0.1% 줄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지만, 1년 전(53억 5천만달러)과 비교하면 14.2% 불어난 금액이다. 출국자가 크게 늘고도 전체 사용액이 4분기와 엇비슷했던 데는 해외 직구 위축이 작용했다. 1분기 내국인 출국자는 833만 1천명으로 전 분기(789만 3천명)보다 5.5% 많았지만, 온라인쇼핑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액은 13억 5천만달러로 13.1% 쪼그라들었다. 한은 관계자는 "출국자는 늘었어도 온라인 해외 직구가 줄면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명암이 갈렸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41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1.3% 감소한 반면 체크카드는 20억 300만달러로 2.4% 늘었다. 그 결과 해외
비야디(BYD)의 호주 판매가 크게 늘었다. 중동전쟁 여파로 호주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야디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5일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간 호주 현지에서 판매된 비야디 신에너지차는 모두 3만3454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 1만5199대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비야디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4만8451대(순수전기차 3만6320대, 하이브리드 1만2131대)였다. 특히 5월 한 달간 판매된 차량만 8211대로 잠정 집계됐다. 비야디 5월 누적 판매량은 일본 도요타(7만6017대)에 2위에 올랐다. 환구시보는 호주 전문 매체 카엑스퍼트 발표를 인용, 5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비야디 모델은 경차급인 아토1 이라고 전했다. 아토1은 5월 한달간 768대가 판매돼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 2위 역시 중국 브랜드가 차지했다. 상하이차그룹 산하 브랜드 MG3가 601대 판매되면서 2위에 올랐다. 일본 스즈키 스위프트(248대)와 큰 격차를 보였다. 비야디의 호주 판매 증가는 6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중동 전쟁 여파로 호주 휘발유 및
배우 이기택이 위풍당당한 '1박 2일' 새 막내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4일 1박 2일 유튜브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기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1박 2일 제작진과 이기택의 상견례가 담겨 있다. 이기택은 1박 2일 팬이며 멤버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다. 그러나 노래와 춤을 잘하느냐는 제작진 질문에는 곧바로 "못한다"라고 답했고, 운동 신경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라는 애매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준이) 몸이 좋으시더라"라는 이기택에게 "이준을 못 이길 것 같냐"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기택은 곧바로 "네"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185cm의 피지컬을 갖고도 장작도 못 패고, 급기야 문세윤의 등에 업히는 이기택의 '허당미'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다만 '아재 개그'에는 재능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기택은 1박 2일 첫날 입수하는 벌칙에 당첨됐는데, 이때도 솔직한 매력으로 막내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기존 막내 유선호가 하차한 후 이기택과 이용진을 투입시키며 새롭게 6인 체제를 완성한 1박 2일은 오는 7일 방송된다.
삼성전자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에서 갤럭시를 활용한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이 공연에 몰입하고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현장에서 협업하고 있다. 이번 부산 무대에서는 공연 도중 관객들이 각자 모바일 기기 촬영을 잠시 멈추고 무대에 집중하는 '공연 몰입 문화(Immersive Concert Culture Movement)'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공연 몰입 문화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공연을 온전히 즐기는 순간을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하면, 삼성 소셜미디어 채널인 '삼성위드갤럭시 인스타그램(@samsungwithgalaxy)'에 공유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미국 이스트 러더퍼
금융위원회가 신용협동조합의 부실채권 정리를 전담할 자산관리회사의 매입 대상과 인수 방식을 구체화하는 한편, 중소 조합의 상임감사 선임은 의무에서 이사회 자율로 돌리는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21일 공포돼 오는 10월 22일 시행되는 개정 신협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채우는 것이다. 개정 법률이 신협자산관리회사 제도와 상임감사 선임 체계를 새로 짠 데 따라, 시행령이 매입 자산의 범위와 가격 산정 기준, 상임감사 선임 대상 조합을 각각 규정했다. 신협자산관리회사가 사들일 수 있는 비업무용 자산은 네 가지로 정해졌다. 조합 등이 부실채권 탓에 떠안은 자산, 경영관리·재무상태 개선 조치에 따라 처분해야 하는 고정자산, 합병·사업양도·계약이전으로 더는 쓰지 않게 된 고정자산, 경영개선 과정에서 업무에 쓰지 않게 된 고정자산이 대상이다. 부실자산 인수가격은 감정평가법인 등이 매긴 객관적 평가액을 기준으로 삼되, 선순위 채권·물권·임차권을 따져 정하도록 했다. 가격을 미리 확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수가와 처분가의 차액을 나중에 정산하는 조건을 계약에 붙일 수 있다. 자산관리회사가 부실자산을 매입·매각하거나 보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작품이 온다.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무열이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피해자의 편에 서서 가해자를 응징한다. 배우 이성민은 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으로 등장해 나화진을 서포트한다. 참교육은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와 구도가 닮았다. 모범택시에서는 이제훈이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정의감과 함께 놀라운 싸움 능력을 가진 김도기를,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인 장성철을 각각 맡아 피해자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쾌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지지를 얻었다. 2021년 방영된 시즌 1은 16.0%라는 경이로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으며, 2023년 시즌 2는 21.0%를 차지했다. 시즌 3는 두 시즌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이제훈에게 2025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