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심수봉의 프로듀싱을 거친 ‘눈물이 난다’를 일부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드럼의 합주 아래 ‘눈물이 난다’를 가창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정적인 기타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색이 예고돼 관심을 샀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아련하면서도 깊어진 음색을 들려줬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선율과 송가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송가인의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정규 4집 ‘가인;달’의 시작을 여는 곡이다. 심수봉이 직접 코러스에도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심수봉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송가인이 ‘눈물이 난다’로 전할 감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의 정규 4집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가수 박지현이 16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컴백 앨범 ‘오션(OCEAN)’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현은 컴백 앨범 ‘오션’에 수록된 ‘목포 부르스’ 라이브를 시작으로 등장했다. 박지현은 애절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가 하면, 호소력 짙은 창법을 구사해 몰입감을 높였다. 박지현은 첫 미니앨범 ‘오션’ 발매 후 예능과 콘서트 등 바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준비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제가 2월 15일, 16일에 콘서트를 한다”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손태진이 미니앨범 ‘오션’ 발매 후 음원 차트 올 차트인을 달성한 소감을 묻자, 박지현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녹음하면서 고생했던 걸 인정받은 느낌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신보 ‘오션’에 대해선 "실제로 제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목포에서 일도 많이 했다 보니 바다 사나이 같은 앨범을 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현은 직접 작사한 사모곡 ‘목포 부르스’를 어머니께 처음 들려드렸던 사연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박지현은 “어머니께 선물이라고 말씀드리면서 (목포 부르스를) 들려드렸는데,
'미스트롯3' 톱7 정슬의 데뷔 싱글이 공개됐다. 정슬의 데뷔 싱글 ‘따봉(Tabom)’은 지난 14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데뷔 싱글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힘을 실었다.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 퍼포먼스 협업까지 열정을 불태워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음악, 안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K팝 초호화 군단이 총출동해 정슬의 2025년 새해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주고 있다. 정슬과 신동의 조합은 예고와 동시에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 동안 퍼포먼스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아온 정슬과 유쾌함으로 단단히 뭉친 신동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였다. 신동이 단순히 피처링 참여에 그치지 않는 점도 더욱 흥미롭다. 신동은 자신이 이끌고 있는 왈랄라 프로덕션의 현상인 감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음악과 아티스트를 중심에 두고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했다. 현장의 날 것 그대로 담아내며 직접 퍼포먼스에도 참여한 신동과 정슬의 최적화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따봉’은 널리 알려진 대로 포르투갈어로 ‘좋다’는 의미다. 싱글 안에서는 헤어지는 연인에게 여전히 좋다는 의미만 남기고 떠나는 ‘나쁜 남자’의 스타일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음악적 흐름은 라틴이
가수 박지현의 신보 수록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1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박지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션(OCEAN)’이 발매된 가운데,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바다 사나이’는 발매 후 멜론 핫100(발매 30일) 7위(14일 오전 7시), 지니뮤직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도 7위(14일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에 ‘오션’에 수록된 전곡 모두가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멜론 핫100(발매 30일)에서 ‘목포 부르스’는 9위(오전 7시 기준), ‘항구의 이별’이 9위(오전 1시 기준), ‘우리는 된다니까’는 10위, ‘항구의 이별 (Part.2)’는 12위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이다.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의 인생 스토리가 담긴 까닭에 듣는 재미를 더해주는 노래다. 소속사 측은 “‘오션’은 ‘활어 보이스’로 불리는 박지현의 음악 색을 상징하는 앨범”이라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만큼, 앞으로도 활동도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가수 오유진이 생일(13일)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유진은 지난 1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예쁘잖아'를 가창하며 등장한 오유진은 금잔디의 '당신은 명작'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와 감성을 뽐냈고 '고장난 벽시계'를 비롯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팬들 또한 생일을 앞둔 오유진을 위해 직접 나서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팬들의 무대를 지켜본 오유진은 자신의 특기인 색소폰을 직접 연주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에 이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했다. 오유진은 "팬미팅을 통해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장을 이룬 한 해였는데 올해에는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유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에 출연한다.
가수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3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한다. ‘오션’에는 박지현이 나고 자라 의미가 깊은 바다를 지금의 가수 박지현을 있게 해준 ‘엔돌핀’(팬덤명)에게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비롯해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 등 다양한 장르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나는 트롯 댄스곡이다.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의 인생 스토리가 녹아 있는 만큼, 자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경쾌한 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며, 박지현 특유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인다. 청량한 바다처럼 시원한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박지현은 ‘목포 부르스’에 직접 작사에 참여, 엄마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등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세상에 선보이는 박지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
가수 박지현이 지난 1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오션(OCEAN)’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바다 사나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박지현은 자신의 삶의 일부였던 바다에서 열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바다 사나이’의 신나는 댄스 트롯 멜로디와 “끝없이 펼쳐진 물결 속에서 당신만을 찾아가리라”라는 가사, 그리고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됐다. 박지현은 앞서 군 전역 후 수산업에 종사하던 도중 TV 조선의 ‘미스터트롯2’에 도전했다. ‘바다 사나이’ 뮤직비디오 티저는 이런 그의 삶과 과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바다 사나이’에는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박지현의 삶을 음악으로 그려낸 자전적인 곡으로, 박지현의 진심이 담겨 팬들에게는 특별한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오션’은 박지현이 나고 자라 의미가 깊은 바다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엔돌핀’(박지현 팬덤명)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포함해 ‘목포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 프로듀싱의 ‘눈물이 난다’로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팬들을 만난다. 10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10일 정오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정규 4집을 발매하기로 확정한 송가인은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면서 새해 시작과 동시에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정규 4집 ‘가인;달’ 발매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송가인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며, 심수봉이 코러스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눈물이 난다’는 유명 음악감독 장지원과 KBS2 ‘불후의 명곡’ 편곡가인 최일호가 편곡을 맡았다. ‘트롯 여제’ 송가인과 ‘트롯 레전드’ 심수봉, 여기에 막강한 편곡가들까지 참여한 만큼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눈물이 난다’는 앞서 심수봉이 송가인을 위해 선물한 곡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이번 정규앨범을 위한 신곡을 수집하면서 심수봉에게 직접 찾아갔고, 이 만남을 통해 협업이 성사됐다는 것
가수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박지현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오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타이틀곡과 수록곡 음원 일부를 들려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포함해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까지 총 5곡의 사운드가 짧게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활어 보이스’란 수식어를 입증하듯 박지현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목포 부르스’는 박지현이 작사에 참여한 데 이어 애절한 창법이 더해져 박지현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는 담백한 목소리와 자신감 넘치는 가창으로 힘과 여유가 느껴지는 곡들이다. 박지현은 활기차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담은 미니 1집 ‘오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이후 처음 발매하는 박지현의 미니 1집 ‘오션’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
가수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을 개최한다. 7일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진의 콘서트는 오는 3월 8일 서울(세종대학교 대양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팬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마이진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 동안 방송과 합동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이진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투어를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역가왕’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서바이벌 과정에서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성실함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마이진은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은 네티즌들의 1만 투표를 받은 스타를 의미하는 어워즈 내 인기스타의 지표다. 마이진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