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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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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에서 이뤄지는 ‘매매예약금’ 납입 유도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겉으로는 분양전환을 위한 제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법적 보호가 약해 임차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 금감원의 '민간임대주택 매매예약금’ 대출 주의보에 따르면, 일부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에서는 임차인과 임대차계약을 맺으면서 의무 임대기간이 끝난 뒤 분양전환을 조건으로 매매예약금 납입을 권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매매예약제’로 불리는 방식으로, 임차인 입장에서는 별도의 금전 부담을 선제적으로 지는 구조라서 유의가 필요하다는 게 금감원 설명이다. 매매예약금은 사인(私人) 간 계약에 근거하는 것으로 임대보증금에해당되지 않고, 「임대차보호법」등에 따른 우선변제권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매매예약금이 임대보증금과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금감원은 "매매예약금이 사인 간 계약에 근거한 것으로, 임대보증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파산하는 등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우선변제권을 인정받기 어렵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대상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사태 이후 차량 운행 제한 조치로 자동차 보험료 인하 요인이 생겼다고 보고 차 보험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업계는 상당히 곤혹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정치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회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차 보험료 인하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현재 차량 5·2부제 시행에 따라 운행 거리가 줄어든 만큼 보험료 인하 요인이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라며 "금융위원회와 보험 당국이 보험료율 인하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늦어도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보사 고위 임원은 “지난 4년 동안 매년 차 보험료를 인하한 탓에 작년에 업계 전체적으로 7080억원의 적자가 났다”라며 “이를 감안해 당초 업계는 3~5%의 인상률을 요구했지만 지난 2월 평균 1.5% 인상에 그쳤다”라고 설명했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작년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7.5%였는데, 올해는 이미 88% 수준으로 올라갔다”라며 “현재로선 보험료 인하여력이 없다”라고 말했다. 당과 정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정부기관,
지난 10일 코스피가 장중 한때 5904.80을 찍는 등 6000포인트 재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중동전쟁 충격에 한때 5000포인트가 위협받았지만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증시 구조 전환이 랠리의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협상 결과와 국제 유가, 환율이 증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감은 여전하다. 신한금융그룹 신한미래전략연구소(이하 연구소)는 12일 '한국 주식시장 구조 전환을 위한 조건'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랠리가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인공지능(AI) 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결합, 코스피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과거에도 몇 차례 상승 랠리가 있었지만 주주보호 미흡 등 디스카운트 요인과 수급 불안정성 등으로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한 뒤 밸류업 강화에 따른 한계기업 퇴출 흐름 정착 시 코스피가 과거 박스권(1500~3000)으로 회귀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연구소는 상법 개정과 고배당 환경, 공급물량 조절 등 밸류업 프로그램과 세제 인센티브로 코스피가 재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으로만 코스피 약 1000 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 NMIXX(엔믹스)가 5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공식 SNS에 엔믹스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엔믹스가 내달 11일 미니 5집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라는 앨범명을 연상케 하는 오선보와 높은음자리표, 음표, 악상기호 등이 그려져 있다. 이에 따르면 엔믹스는 오는 21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5월 11일 앨범 정식 발매까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컴백 이후인 5월 18일에도 인이어 모니터 오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한 엔믹스는 정규 1집 타이틀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과 일간,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음악 방송 10관왕에 오르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인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도 가졌다. 최근 K팝 그룹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과 칠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임팩트를 입었다. 이븐은 지난 1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뱉어 (Backtalk)’의 뮤직비디오 티저 1차를 공개했다. 영상은 경계가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연막탄을 흔들며 달리는 문정현부터 강렬한 얼굴을 드러낸 이정현, 무심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는 박한빈, 정면을 응시하는 케이타, 힙한 포즈를 취한 박지후까지 멤버들의 임팩트 강한 비주얼을 비춘다. 영상은 멤버들이 한 프레임에 담긴 후 역동적으로 변한다. 리듬을 타는 멤버들의 움직임에서 현실을 초월한 감성이 느껴진다. 거친 사운드와 '포기는 없어 계속 들이받아 Pave a new way’라는 가사는 '뱉어'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븐은 5인조 정식 그룹으로 새출발을 앞두고 지금까지와 다른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이븐의 신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가수 손태진이 부르는 '하숙생'은 어떤 감성일까. 손태진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하숙생'을 포함한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부터 패티김의 '못 잊어',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최희준의 '하숙생',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시대를 풍미한 곡들이 손태진 특유의 음색으로 재탄생돼 귀를 사로잡는다. 수록곡과 함께 공개된 손태진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손태진은 때로는 온화하고,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봄의 약속'은 손태진의 감성으로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선배 아티스트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성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감성 보컬로 채운 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손태진 신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술에 취한 채 운전해 물의를 빚은 지 한 달여 만에 재활원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은 스피어스가 12일(현지시간) 자발적으로 재활원에 입소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5일 스피어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서 비정상적인 고속 주행을 하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지 약 한 달만의 일이다. 당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진행했으며, 스피어스가 약물 또는 음주의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밝혔다. 벤투라 카운티 검찰청은 다음 달 4일 공판 전까지 스피어스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스피어스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 '톡식' 등의 인기곡을 부르며 1990·2000년대 사랑받았던 팝스타다. 큰 인기를 누렸지만 약물 남용 및 불안정한 정신건강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여왔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간 법정 후견인 자격을 갖고 있었지만, 2021년 소송을 통해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났다. 이후 2023년 회고록 '더 우먼 인 미'를 펴내며 아버지의 과도한 통제와 스타로서 힘들었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거의 가수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스피어스는 20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2기 트럼프 행정부 첫 주한미국대사 후보로 한국계 여성 정치인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전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주한미국대사 지명을 발표하고 연방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 인준 절차가 완료돼 정식 임명되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1년 넘게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공백 상황이 해소된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스틸 전 의원은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평범한 주부였던 스틸 전 의원은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사태를 계기로 한국계의 정계 진출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낸 남편 숀 스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정치권에 입문한 스틸 전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부터 4년간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으나 2024년 11월 선거에서 600여표 차이로 석패해 낙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직전인 2024년 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스틸 전 의원을 공식 지지
레오 14세 교황이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의 첫 방문국인 알제리에서 "평화와 용서"를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오전 알제리 수도 알제에 도착해 가장 먼저 알제리 독립 희생자를 기리는 충혼탑을 방문했다. 1848년부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알제리는 1954년부터 8년간 독립전쟁 끝에 1962년 독립했다. 독립 전쟁 시기를 포함해 프랑스 식민 지배 기간 알제리인 수십만명이 프랑스 군경의 고문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충혼탑에서 "하느님은 모든 나라의 평화를 바라심을 기억하자"며 '이 평화는 오직 용서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압델마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을 만나서는 "알제리인들이 보여준 연대와 상호존중이 세계의 세력 균형에 관한 중요한 관점을 제공해준다"며 "이는 계속된 국제법 위반과 신식민주의 경향에 직면한 오늘날 더 긴요하다"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아프리카 성모대성당 미사에서 1992~2002년 알제리 내전에서 희생된 신부와 수사, 수녀 등 19명의 성직자를 기렸다. 교황은 "알제리 국민과 함께하기를 선택해 순교한 19명을 특별히 떠올린다"며 "그들의 피는 열매 맺기를 결코 멈추지 않는 살아 있는 씨앗
'2026 한일가왕전'이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2026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가희(일본편)'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3' TOP7이 양국을 대표해 국가적 사명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세 번째 대항전을 맞이한 '한일가왕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와 일본 대표 이노우에, 아즈마 아키, 나탈리아 D, 타에 리, 시모키타 하나, 나가이 미나미, 아라카와 카렌이 맞붙는다. 첫 방송에서는 한일탐색전인 '100초 전'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 대표가 100초 안에 끼와 열정을 발산해 1위를 겨루는 것.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 현역 가수의 무대에 한국과 일본 팀은 국경을 넘은 공감으로 눈시울을 붉혔다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한일가왕즈' 박서진과 유다이는 서로의 팀에서 원픽 멤버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대 위 눈물로 한일 양국을 대동단결시킨 현역의 정체와 실력으로 박서진과 유다이를 감동하게 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지윤의 절친이 일본팀 멤버로 나타나 라이벌로 승부를 겨룰 전망이다. 일본 TOP7 중
올해 한 남자의 아내가 되기로 한 셀럽들이 결혼 발표 후 예비 신랑의 모습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SNS에 "사랑을 넘어 서로의 전부가 되기로 했다. 저희,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오는 9월 12일 결혼식 소식을 전한 배우 류화영. 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랑과 와인잔으로 러브샷을 하는 장면을 올렸던 그는 지난 12일 "주말 등산"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예비 신랑과 아차산 등산을 인증한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애교를 보이는 류화영과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다. 모자와 고글로 가렸음에도 다부진 체격과 훈훈한 미소가 멋진 예비 신랑의 비주얼에 시선이 쏠린다. 류화영의 예비 신랑은 3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류화영은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함께 2010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2012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차기작 촬영을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박은영 셰프는 지난 11일 SNS에 결혼 소감문과 함께 웨딩화보, 현장 사진을 올리면서 의사로 알려진 예비 신랑의 뒷모습을 공개했
스타 BJ 커플이 탄생했다. BJ 케이(36·박중규)와 BJ 과즙세연(25·인세연)이 열애의 주인공이다. 케이는 지난 13일 온라인 방송 플랫폼 숲(SOOP, 구 아프리카TV)을 통해 '케이 중대발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케이가 진행하는 방송에 과즙세연이 출연했고, 두 사람은 "방송에서 언젠가는 얘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연애합니다"라며 공식 발표했다. 케이는 "지난해 7월 한 결혼식 뒤풀이에서 과즙세연을 만났고, 8월부터 사귀었다. 한 달 정도 '썸'을 타다가 사귀게 됐다"라며 열애 기간이 8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즙세연이라는 타이틀은 제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애교 많고 내 말을 잘 들어주고 때로는 성숙하고, 때로는 아기 같은 (과즙세연의) 모습이 좋다"라면서 "11세 차이가 나는 만큼 더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열애 발표 배경에 대해서는 과즙세연이 스토킹을 당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 공개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와 과즙세연은 방송 말미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과즙세연도 자신의 '숲' 채널 게시판을 통해 "현재 저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