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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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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까다로운 와인을 인공지능(AI)이 알아서 관리해 주는 와인 냉장고가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30일 와인 정보부터 보관, 음용에 이르기까지 AI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 와인 냉장고는 AI 와인 매지저 기능이 탑재, 와인을 쉽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냉장고 내부에 'AI 비전(AI Vision)' 카메라가 장착됐다. 예컨대 냉장고 도어가 열리면 AI 비전 카메라가 와인 병의 입출고를 감지한다.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의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 정보를 분석해 와인의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세부 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 매니저'에 자동 기록된다. 사용자는 AI 와인 매니저에서 보유 와인 재고와 관리 현황, 보관 위치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 레시피도 추천 받을 수 있다. 냉장고 내부 공간은 상·중·하칸 3개의 구역으로 나눠 공간별 와인의 종류나 보관하는 식재료에 맞춰 최저 3℃에서 최고 18℃까지 개별적인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전면 도어에는 UV 차단 3중 글래스 소재가 적용돼 외부 자외선을 약 92% 차단
KB국민은행이 생산적금융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KB국민은행은 경제 신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조원 규모로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다고 29일 전했다. 올해 도입된 생산적금융 금리 우대 프로그램은 국가 경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 영역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KB국민은행은 4월부터 지원규모를 3조원에서 6조원으로 늘린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국가전략산업우량 산업단지 내 소재한 기업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 기업 ▲신기술 및 유망 분야의 성장 기업 등 생산적금융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4조원 규모의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도입, 적용해 왔다. KB국민은행은 앞서 생산적금융 중심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산업별 분류 기준을 재편한 바 있다. 생산적금융 대상을 구분하기 위해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산업별 분류 기준을 바꿨다. 여기에 은행의 핵심성과지표(KPI), 여신 심사 기준, 금리 결정 등을 적용, ‘생산적 금융 성장·관리체계’를 구축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지원이 국가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
미소금융재단의 기능이 확대된다. 미소금융재단은 은행 등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무보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시작됐다. 29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7일 '청년 및 지방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신한금융은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2009년 미소금융재단 설립 이후 38개 운영사 가운데 추가 출연을 단행한 것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재단 설립 당시 5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출연과 관련, 신한금융 측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청년 등 소외계층의 자립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이를 위해 출연금 중 200억원을 자산형성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포용금융이 금융 접근성과 비용 부담 완화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소외계층의 자립 기반 형성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하느라 정작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들의 자립과 자산형성을 돕는 포용금융을 그
ITZY(있지) 유나가 멤버들과 믿지(팬덤명: MIDZY)의 응원 속 솔로 데뷔 첫 주 활약을 알차게 채웠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나는 지난 23일 솔로 데뷔 앨범 'Ice Cream'(아이스크림)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예지를 잇는 ITZY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자신의 개성을 함축한 작품 'Ice Cream'을 통해 고당도 매력을 뽐내고 국내외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Ice Cream'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쉽게 연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장면들이 펼쳐져 신선함을 더했고 유나의 표정 연기와 춤선이 반복 재생을 자극하고 있다. 아울러 ITZY 공식 SNS 채널에 'Ice Cream' 재킷과 트레일러 비하인드, 응원법, 안무 연습,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이 함께 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서 막내 유나를 향한 멤버들의 애정이 드러났다. 네 멤버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유나의 카운트다운 라이브에도 자리했고 음악 방송과 팝업 스토어 현장에 방문하거나 'Ic
데이식스(DAY6) 원필이 솔로 컴백곡 '사랑병동'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필은 지난 30일 첫 솔로 미니 앨범 'Unpiltered'(언필터드)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2022년 2월 첫 솔로 정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 이후 약 4년 만의 신작이자 원필이 수록 전곡 작업에 참여해 내면과 서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어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지난 30일 오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Toxic Love'(톡식 러브), '어른이 되어 버렸다', 'Up All Night'(업 올 나잇), 'Step by Step'(스텝 바이 스텝), '백만송이는 아니지만', '피아노'까지 신보에 수록된 7곡 모두 발매 당일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에 진입했다. 발매 당일에는 데이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WONPIL 1ST MINI ALBUM 〈Unpiltered〉 Unpiltered STUDIO'(원필 첫 번째 미니 앨범 <언필터드> 언필터드 스튜디오)를 진행했다. 원필은 "4년 만에 혼자서 새 앨범을
SM엔터테인먼트의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크루셜라이즈)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4월 3일 네 번째 싱글 ‘Feel It Too’(필 잇 투)를 선보인다. 신곡 ‘Feel It Too’는 808베이스와 Roland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PBR&B 곡으로, 상대를 밀어낼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감정을 세련된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보컬과 악기들의 하모니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져 민지운의 음악적 매력을 극대화한다. 민지운은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작곡 전반을 이끌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데뷔곡 ‘Sentimental Love’(센티멘털 러브)부터 함께 해온 실력파 프로듀서 CUBE(큐브)와의 완성도 높은 협업으로 시너지를 배가한다. 지난 27일과 30일 KRUCIALIZE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여러 감정을 마주하는 민지운의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감성을 담았다. 민지운의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31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對)이란 전쟁 여파 등으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사추세츠대 앰허스트 캠퍼스가 유거브에 의뢰해 지난 20∼25일 미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5%포인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 44%, 지난해 7월 38%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이다. 이 대학의 타티셰 은테타 정치학 교수는 "물가 급등, 주식시장 급락, 중동에서의 인기 없는 전쟁, 긴 공항 대기 줄을 초래한 셧다운, 대통령에 대한 전국적 시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리 여론조사에서 타격을 받은 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분야별로도 대체로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의 경우 지난해 4월 33%에서 같은 해 7월 31%로 하락세였는데 이번엔 24%로 더 낮아졌다. 취업 정책의 경우 작년 4월 38%, 작년 7월 37%에서 이번엔 30%로 하락했고, 관세 정책도 지난해 7월 31%에서 28%로 내려갔다. 특히 지난해 4월 50%, 같은 해 7월 41%로 비교적 지지를
중국 지방정부 은닉 부채의 정상채권 전환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정부 은닉 부채는 중국 경제의 뇌관이라고 불릴 만큼 중국 중앙정부의 골치거리다. 30일 제일재경과 차이롄서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지방정부가 은닉 부채를 정상 부채로 전환하기 위해 발행한 특별 채권 발행 규모는 9600억 위안(한화 약 210조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매체들은 중국 기업조기경보시스템(기업예보통) 통계를 인용, 올해 은닉부채 양성화를 위해 계획된 특별채권 2조 위안(한화 약 437조원) 가운데 절반 정도가 선제적으로 발행됐다고 전했다.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은닉 부채 해소방안에 따라 2조 위안의 차환 특별채권과 신규 특별채권 8000억 위안을 발행할 계획이다. 지방정부의 은닉 부채가 수면 위로 올라 온 것은 지난 2023년 말이다. 중국 중앙금융공작회의에서 지방정부 은닉 부채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된 이후 재정부가 지방정부의 위법 및 편법 발행 사례를 공개하면서 실체가 드러났다. 2023년 말 기준 재정부가 공개한 은닉부채 규모는 14조3000억 위안(한화 약 3126조원)에 달했다. 재정부는 지방정부의 부채한도를 6조 위안 늘리고, 늘어난 한도만큼 차환 특
중국이 RISC-V(리스크파이브)를 기반으로 한 CPU(중앙처리장치) IP(지적자산)를 오픈소스(개방형)로 공개했다. 30일 중국과학원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산하 소프트웨어 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최근 CPU IP와 개발자용 OS(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했다. RISC-V는 미국 버클리 대학이 개발한 CPU 명령어 집합 아키텍처로 지난 2015년 오픈소스화됐다. RISC-V는 오픈소스 구조로 인해 별도의 고가 라이선스 비용 없이 자유로운 사용과 수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응용 환경에 맞춰 설계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오픈소스인 RISC-V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정성을 드려왔다. 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들은 지난 2018년부터 RISC-V 프로젝트에 매달려왔다. 이는 미국의 반도체 기술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반도체 설계 표준 IP로 'x86'과 'Arm'이 꼽히지만 모두 미국과 영국이 통제하고 있다. 중국이 개방형인 RISC-V에 주력한 이유다. 연구소가 공개한 오픈소스는 RISC-V 기반 ‘샹산(香山)’ 오픈소스 컴퓨팅 시스템과 ‘루이(如意)’ 네이티브 운영체제다. 샹산은 CPU IP의 명칭이다. 샹산은 C
배우 김재한이 이틀 사이 뮤지컬 두 작품에 연달아 오르며 관객들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선다. 쇼플레이 액터스는 31일 “김재한이 데뷔 후 첫 1인 2역에 도전한 뮤지컬 ‘초록’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고 밝히며 당일 개막하는 뮤지컬 ‘디아길레프’ 새 시즌 합류 소식을 알렸다. ‘디아길레프’는 모던 발레를 확립한 불멸의 제작자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를 그린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 31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김재한은 브누아 역으로 캐스팅돼 박상준, 김수호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그는 두 번째 시즌에서도 브누아 역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김재한이 마친 ‘초록’은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이자, 북극성이 제작하고 ㈜엠비제트컴퍼니가 제작과 투자에 참여한 창작 뮤지컬로, 링크아트센터 드림3관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연됐다. 1900년대 해주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김동인의 소설 ‘배따라기’와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를 모티브로, 질투로 인해 망가져가는 한 남자의 삶을 그렸다. ‘초록’에서 류인과
보이 그룹 아이딧(IDID) 멤버 김민재가 팬 콘서트를 앞두고 디오(D.O.)의 ‘별 떨어진다 (I DO)’ 커버송 부르기에 도전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가 ‘별 떨어진다 (I DO)’를 부르는 장면이 담긴 숏폼 콘텐츠는 아이딧의 커버송 프로젝트의 3월 콘텐츠로, 지난 30일 밤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아이딧 커버송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말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 중이며, 김민재는 3월호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섰다. ‘별 떨어진다 (I Do)’는 디오가 지난 2023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소원으로 빌어 상대도 같은 대답이길 바라는 가사가 사랑스럽게 표현된 어쿠스틱 팝 장르의 노래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타이틀 곡 ‘나야 나’를 만든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곡, 편곡을 맡은 곡이다. 앞서 가수 아이유가 커버송을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민재 버전의 커버송을 접한 팬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담은 댓글을 유튜브와 SNS 등에 남기며 오는 4월 3~5일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열리는 아이딧의 첫 번째 팬 콘서트
배우 겸 가수 나나가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의 OST를 부른다. 모스트콘텐츠는 나나가 부른 ‘클라이맥스’ OST ‘Black Star’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고 당일 밝혔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담은 작품. 나나는 극중 방태섭 곁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황정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Black Star’는 황정원의 삶에서 축적된 감정의 결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 선율 위에 나나의 음색과 캐릭터의 감정을 담아냈다고 모스트콘텐츠는 소개했다. 나나는 OST를 통해 황정원 역으로 보여준 감정선을 보컬로 확장했다. 정원의 감춰져 있던 과거와 상아(하지원 분)를 향한 감정이 드러나는 노래의 대목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주지훈과 하지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청률 2.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해 3회에서 3.9%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 3월 30일 방송된 5회가 3.2%로 하락하며 시청률 면에서 다소 아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