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2026.04.08 (수)
2026.04.08 (수)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삼성전자가 1분기 57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41.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5% 늘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무려 755.01% 증가했다. 이는 D램 등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상승,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HBM4를 양산한 데 이어 3월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 2026'에서 차세대 HBM4E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에서 2026년 HMB 매출이 3배 이상 증
DB손해보험이 어른이보험의 암주요치료비 담보 보험료를 최대 18% 인하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어른이보험 ‘건강할때 가입하는 청춘어람’의 암주요치료비, 하이클래스암주요치료비, 순환계주요치료비 보험료를 4월 들어 낮췄다. 30세 남성이 100세 만기, 20년납(1천만원 가입 기준, 무해지)으로 가입할 경우 암주요치료비 보험료가 종전에는 2만 830원이었나 4월부터 1만 6664원으로 18% 인하됐다. 같은 조건에서 하이클래스 암주요치료비 담보의 보험료도 7210원에서 6633원으로 8% 하향 조정됐다. 또한 순환계 주요치료비 보험료는 1만 2060원에서 1만 1457원으로 5% 낮췄다. DB손보 관계자는 “어른이보험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는데, 손해율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품의 메리트를 부각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보험료를 추가 인하했다”라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도 4월 들어 새로운 어른이 종합보험 ‘KB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을 내놓으면서 주요 담보의 보험료를 인하했다. 25세가 100년 만기 20년납(무해지) 가입할 경우 암주요치료비 보험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2025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며 16년 연속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는 2008년 임직원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행보로,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에 이른다. 6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0년부터 그룹 배당금을 젊은 세대 지원에 온전히 투입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청소년 교육, 글로벌 문화 체험 등 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액은 2025년 말 1127억원 규모로 확대되며, 계열사 협력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간다. “최고의 부자보다 최고의 기부자가 되겠다”라는 박 회장의 신념은 과학기술과 청년 인재 분야에 집중돼 있다. 이는 높은 지위에 따른 도덕적 의무(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나눔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SW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2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SWIM’은 4월 11일 자 ‘핫 100’ 2위에 올랐다. 앞서 4월 4일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2주째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SWIM’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나란히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모두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Body to Body’를 비롯해 ‘Hooligan’, ‘FYA’, ‘NORMAL’, ‘2.0’ 등 ‘아리랑(ARIRANG)’의 수록곡들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입증했다. ‘SWIM’은 유튜브 뮤직과 독일, 영국 등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히트곡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도시형 프로젝트 ‘BTS THE CITY ARIR
빅히트 뮤직의 세 번째 보이 그룹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미니 2집 앨범 ‘GREENGREEN’의 비주얼을 지난 6일 공식 SNS에 공개했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것 같은 포토는 코르티스가 유니크한 그룹임을 재확인시킨다. 멤버들은 ‘BRIDGE’(다리)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에서 꾸미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으로 서울의 길거리를 활보 한다. 화려한 메이크업, 콘셉추얼한 의상 없이 있는 그대로의 코르티스를 담았다. ‘신사2고가’(길마중교), 아파트 앞 울타리 등 배경이 되는 장소는 멤버들의 사연이 담긴 곳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What You Want’ 의 가사에 등장하는 ‘담장’에서도 촬영했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앨범 포토가 완성됐다. 코르티스는 오는 10일까지 미니 2집 앨범 포토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REDRED’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먼저 공개되며, 5월 4일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이 발매된다. 한편, 코르티스의 미니 2집의 선주문량은 4월 2일 기준(음반 유통사 YG플러스·유니버설 레코드 집계) 122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7일 예약판매를 시
2026년 초 가요계 트렌드는 과거 인기를 누리고 해체한 그룹들의 재결합 열풍이다. 워너원(Wanna One)이 스타트를 끊었다. 이달 공개를 앞둔 컴백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를 위해 7년 만에 다시 모인 것. 워너원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문화공원에서 ‘워너원고’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했다.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해외 체류 중인 라이관린을 제외한 9명의 멤버(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가 참여했다. 행사는 평일 오전이라는 시간적인 핸디캡과 ‘비’라는 변수 속에서 진행됐지만, 수많은 팬이 워너원의 역사적인 재결합 순간을 확인하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워너원 멤버들은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서 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야 나’, ‘에너제틱’, ‘뷰티풀’, ‘봄바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데뷔와 동시에 고척 스카이돔 입성, 앨범 밀리언셀러 달성, 각종 시상식의
중국 장쑤위에다기아가 전기자동차 EV5에 대해 리콜한다. 7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장쑤위에다기아는 순수전기차 EV5에 대한 리콜 계획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제출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8월 15일부터 10월 24일 사이에 생산된 EV5 순수 전기차 381대다. 장쑤위에다기아는 리콜 사유에 대해 해당 차량의 계기판 내부 전원 관리 집적회로에 이상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집적회로 이상 시 계기판 표시가 꺼지거나 방향지시등 켤 때 계기판 화면에 그린스크린 오류가 나타나는 등 결함이 발생,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장쑤위에다기아는 설명했다. 기아 EV5는 지난해 중국 현지에서 모두 3192대가 판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EV5 올해 1~2월 판매는 56대로 알려지고 있다. EV5의 판매량은 높지 않지만 EV5는 중국에서 기아의 주요 전동화 모델로 꼽힌다. 프리미엄 모델임에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중국 내 평가다. 특히 2021년 동풍자동차와 결별 후 곤두박질쳤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 2년 연속 베이징현대 판매량을 앞질렀다. 실제 지난 2022년 12만7000대에 불과했던 연간 판매량은 2023년 16만60
중국의 인쇄회로기판(PCB) 기업인 후뎬구펀이 대규모 증설투자를 단행한다. 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후뎬구펀은 68억 위안(한화 약 1조5000억원)을 투입, PCB 생산 공장을 신규 건설한다. 후뎬구펀은 지난달에도 55억위안(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후뎬구펀은 한달 새 두 건의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한 셈이다. 2건의 투자 규모를 합하면 123억 위안(한화 2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중국 증권일보는 "후뎬구펀의 연이은 대규모 증설 투자는 첨단 PCB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합리적인 판단이며, 선도기업의 전략적인 선점 움직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 반도체 한 전문가는 “AI(인공지능) 연산력과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 분야에서 첨단 PCB 수요가 확실히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신규 공장은 쿤산시에 들어선다. 현지 정부는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전력 증설, 상수도 및 폐수 처리 인프라 확충 등 기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토지 확보, 배출 지표 승인, 직원 주거 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지원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이하 아르테미스Ⅱ)의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나간 인류라는 새 기록을 썼다. 로이터 통신과 NBC 뉴스 등은 6일 오후 1시 56분(미 동부시간 기준) '아르테미스 Ⅱ'가 지구에서부터 24만8천655마일(약 40만171㎞) 지점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970년 4월 '아폴로 13호'가 세운 최고 기록이다. '아르테미스Ⅱ'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제레미 핸슨은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인류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인테그리티(아르테미스Ⅱ 캡슐에 붙인 별칭) 선실에서 우리 선조들이 우주 탐사 과정에서 보여준 비범한 노력과 발자국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시점에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도전과제를 던진다. 이 신기록이 오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리 글레이즈 NASA 탐사시스템 개발 부국장 직무대행도 "우리는 감히 더 높이 오르고, 더 멀리 탐사하며, 불가능한 것을 달성하려고 한다"며 "(아르테미스Ⅱ 우주비행사의) 헌신은 단지 기록 경신만이 아니다. 이들은 대담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의 임무는 달 표면으로 돌아가겠다는 우리 약속을 지키고 달 기지를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0년 ‘춤이 뭐길래’와 ‘학교를 안 갔어’를 부르며 인기를 모았던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의 김량하가 레이싱 모델 김희와 5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량하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의 콘텐츠 영상에 출연해 밀키트 사업을 운영하며 가수로 복귀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면서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김량하와 김희는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다. 김량하는 “인플루언서들과 사업 관련 파티를 열었는데, 그때 대화를 하면서 잘 통하더라”라며 “파티가 끝나고 ‘빼빼로데이’ 때 만나자고 했고, 교제하게 됐다. 코드도 잘 맞고, ‘100만유튜버h’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뒤늦게 합석한 김희는 김량하를 만나는 이유를 묻자, “얼굴 보고 만나는 거다. 재미있게 생기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량하는 이날 량현량하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당시 수입의 행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 출신 김량현, 김량하 쌍둥이 형제로 이뤄진 량현량하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처음 프로듀싱한 듀오다. 1집 ‘쌍둥이 파워’ 타이틀곡인 ‘춤이 뭐길래’와 후속곡 ‘학교를 안 갔어’가 히트를 하면서 가수였던
박찬욱 감독과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 등 거장들이 방탄소년단(BTS)의 미니 다큐멘터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히트 뮤직(하이브)는 7일 방탄소년단의 신곡 ‘SWIM’의 메시지를 담은 숏폼 미니 다큐멘터리 ‘KEEP SWIMMING with BTS’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의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이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성과가 중시되는 시대에 결과가 아닌 그 뒤에 숨은 ‘지속 가능한 일상’과 노력의 무게를 되짚어 본다. 지난 3일 공개된 첫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은 박찬욱 감독이다. 박 감독은 스스로를 “까다로운 작가는 아니다”라고 소개하면서 “혼자 끙끙 앓기보다 자꾸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질문한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언제나 대화가 제일 좋은 판단의 지름길이다”라는 철학도 덧붙였다. 두 번째 공개된 다큐멘터리 주인공은 한국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다. 그는 처음 미국에 진출했던 추억을 언급하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해볼 때까지 해봐야 한다. 누가 강요할 수는 없는 거다”라며 ‘KEE
4월에 방송을 앞둔 신작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흥행 파워를 지닌 여배우들이 컴백한다는 것이다. 아이유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배우로 정점을 찍은 그가 이번엔 재벌 여성 캐릭터로 변신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아이유는 재벌이지만 신분적 한계를 지닌 ‘성희주’로 분한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선재앓이’를 만든 배우 변우석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방송 전부터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아이유가 다시 한 번 ‘흥행 보증 수표’임을 입증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3일 티빙과 tvN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는 김고은이 있다. 지난 2012년 ‘은교’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김고은은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