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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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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규 교보생명 대표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교보생명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조 대표가 참여했다고 18일 전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교보생명도 사람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맞춰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인 ‘꿈도깨비’가 대표적이다. 교보생명은 2021년부터 꿈도깨비 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아동들에게 기초 언어교육부터 금융 교육, 심리 상담, 디지털 창의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하나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기업대출 심사에 적용한다. 하나은행은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 전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18일 전했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 기업과 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약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약 2만7000시간 이상의 업무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향후 가계여신과 기업여신 심사 전반으로 자동화 프로세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AI데이터전략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발은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손님과 기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업무 영역에 AI를 접목하고, 영업점과 손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KB국민은행이 2026년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올 상반기 신입 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올 상반기 채용 규모는 110여명이다. 올해 채용은 ▲UB(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UB(지역인재) ▲전역장교 ▲ESG동반성장 ▲보훈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UB 부문은 자산관리전문가(PB)와 기업금융전문가(RM)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며, UB(지역인재) 부문은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채용을 진행한다. 또 조직 운영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전역장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채용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ESG동반성장 및 보훈 부문 채용도 운영한다. ESG동반성장 부문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보훈 부문은 국가보훈대상자 또는 그 가족이 대상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K
에스파(aespa)가 오는 8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17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표된 ‘2026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시카고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4일간 개최된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1991년 시작돼 시카고 기준 연평균 4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현재는 본거지인 시카고를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독일, 프랑스, 인도 등에서도 다양한 국가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파 외에도 찰리 XCX(Charli XCX), 올리비아 딘(Olivia Dean), 체인스모커스(Chainsmokers)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에스파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에스파는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1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6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92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또한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아티스트 100' 등 세부 차트에서도 장기간 머무르며 에이티즈의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는 2월 21일 자에 정상에 오른 뒤, 3월 13일 자 차트에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에이티즈는 국내의 다양한 2월 월간 차트를 석권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니 13집을 통해 한터차트 월간 피지컬 앨범 차트 2위, 써클차트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2위, 월간 앨범 차트 3위를 차지,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일간, 주간에 이어 월간 음반 차트까지 싹쓸이했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써클차트 월간 다운로드 차트 최정상의 자리에 직행했고, '나사(NASA)', '온 더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오는 7월 30일(현지시간)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올해 이 축제에 참여하는 유일한 K-팝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예임에도 단독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여름철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다. 나흘간 공연에 아티스트 170여 팀과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가한다. 18일 공개된 올해의 라인업에는 코르티스 외에도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찰리 XCX(Charli XCX), 올리비아 딘(Olivia Dean), 로드(Lorde)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데뷔 후 빠르게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진입했다. 또 써클차트 기준 발매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4.5∼5%로 제시한 가운데 중국 재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17일 '2025년 중국 재정 정책 이행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올해 보다 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내수 강화, 고용 안정, 개혁 심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은 재정 지출을 늘리겠다는 뜻이다. 정책 자금을 통해 경제를 지탱하겠다는 중국 당국의 의지로 풀이된다. 자금은 국채 발행을 통해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해 초장기 특별 국채를 발행, 내수 경기를 견인했다. 지난해 중국 당국이 내수 활성화 목적으로 발행한 초장기 특수 국채는 3000억 위안(한화 약 65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1월과 4월 1620억 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고, 7월과 10월 나머지 금액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이구환신(낡은 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명목으로 사용됐다. 지난해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3.8% 늘었고, 가전 및 통신기기 소매판매는 각각 11%와 20.9%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성장률 목표치 '5.0% 내외' 달성은 사실상 재정
러시아가 이란에 위성 사진과 드론 기술을 제공하면서 군사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정보당국 고위 당국자와 중동 외교관 등을 인용, 러시아가 이란에 위성 사진과 개량된 드론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 드론의 통신과 항법, 표적 타격 능력을 개량해 그 부품을 이란에 다시 넘겼다. 러시아는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전 수행시 투입할 드론 수나 적정 비행 고도 등 구체적인 전술 운용 방식도 이란에 조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WSJ은 러시아가 중동 지역 내 미군과 동맹국 군사 자산의 위치 정보를 이란과 공유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협력은 이번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초기부터 심화했으며, 최근에 러시아가 위성 사진을 이란에 직접 제공하는 단계까지 왔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원이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해 온 정보 지원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이란은 걸프 국가에서 드론으로 레이더를 무력화한 뒤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미군 자산을 타격하고
17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반등했지만,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날에 이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85포인트(0.10%) 오른 446,993.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71포인트(0.25%) 오른 6,716.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5.35포인트(0.47%) 오른 222,479.528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이란 전쟁 상황과 국제 유가 흐름을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 수출길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이스라엘은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을 살해하는 등 긴장은 고조됐다. 전날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다시 올랐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3.2% 오른 배럴당 103.42달러에 마감했다.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9% 오른 96.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지에 대한 의구심은 고개를 들고 있다. 도널드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의 관광 시설이 다음 달 개장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 주탑 전망대를 비롯한 관광 시설을 다음 달 개장하기 위해 인테리어와 운영업체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84.2m 높이의 전망대는 청라·영종국제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서해가 함께 만들어낸 절경을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관광객들이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밑이 내려다보이는 외부 공간을 걷는 '엣지워크'도 설치됐다. 주탑 하부에는 교량에 쏜 빛으로 미디어아트 작품을 연출하는 '바다영화관'과 다양한 각도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용 보행데크도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은 시설 운영을 위해 '제3연륙교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마련한 뒤 입법예고 절차도 밟고 있다. 시설 이용료는 전망대 1만5천원, 엣지워크(전망대 포함) 6만원으로 인천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교량 주변 25만7천㎡ 부지에 문화·관광 친수공원을 조성해 일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라하늘대교 주탑
'공부 잘하게 해주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환자가 4년새 2.3배로 증가했다.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처방 환자는 4년새 200만명 가까이 급증해 의료용 마약류 관리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수는 2천19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18만6천명(0.9%) 증가했다. 2021년 1천884만4천명에서 매년 증가하며 4년간 총 135만2천명(7.2%) 늘었다. 작년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은 19억5천724만4천개로 전년보다 1.6%(3천61만4천개), 4년전보다 7.1%(1억2천936만5천개) 많아졌다. 의료용 마약류 중 프로포폴 처방 환자는 작년 1천175만2천765명으로 4년전보다 197만7천691명(20.2%) 급증했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은 43만1천724명(3.8%)으로, 직전 연도인 2024년 증가분 29만3천218명(2.7%)과 비교해 1.5배나 가팔라졌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도 처방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작년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환자는 39만2천명으로 4년전 17만530명의 2.3배로
학교 폭력(학폭)을 당했다는 초등학생이 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초·중·고교생의 피해 응답률은 3%로, 여전히 초등학생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초4∼고2 재학생 약 2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여 인원은 약 17만명(참여율 76.6%)이다. 먼저 학폭 피해 응답률을 보면 초·중·고교생 평균 3.0%였다. 이는 피해 응답률이 역대 최고치였던 '2025년 1차 실태조사' 때보다도 높은 수치다. 당시 학폭 피해 응답률은 2.5%였다. 다만 1차는 전수조사였던 반면 2차는 표본조사인 만큼 단순 비교는 어렵다. 학교급별 학폭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생이 5.1%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2.4%, 고등학생 1.0%였다. 피해 유형별(복수 응답)로 보면 언어폭력이 4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집단따돌림(15.3%), 신체폭력(13.9%), 사이버폭력(6.8%) 순이었다. 스토킹(5.6%)과 성폭력(5.1%) 비중도 작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