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임직원과 중앙지점 FC 등 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장난감도서관의 환경을 정비하고 장난감을 소독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목걸이를 제작하고,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작성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직원은 “지역사회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트럭이 남미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유럽과 북미에 이어 남미에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이 진출, 중남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진출의 발판이 마련됐다. 현대차는 우루과이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8대를 공급했다고 20일 전했다. 올 하반기부터 가동되는 이 프로젝트는 목재 물류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카이로스 컨소시엄이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운송 과정에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등 목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도입은 그 일환이다. 또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 연간 77t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건설 중이다. 총 4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루과이 현지 3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가 월드 뱅크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삼성전자가 시니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KB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라이프의 요양사업 자회사로 위례·서초·은평·광교·강동 등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과 기술력, KB라이프의 시니어 케어 전문성과 KB골든라이프케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시니어에 특화된 ▲웨어러블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의 주거 환경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신규 서비스와 솔루션은 향후 새롭게 문을 열 요양시설 및 시니어타운에 적용될 예정이다. 시니어 특화 건강관리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요양시설 입주자의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갤럭시 워치를 통해 측정하고, 시니어에 특화 개발된 '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숏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주역들과 손잡고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세 번째 디지털 싱글 ‘Bubee’가 오는 4월 6일 공개된다. ‘Bubee’는 J-팝 기반에 시부야계 서브컬처 감성을 더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곡 제목은 동료, 친구라는 의미의 ‘Buddy’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Bubee’의 통통 튀는 가사는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노아(noa)가 썼다. 그는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흥행한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 (Any Angle)’의 원곡자다. 지난해 아일릿의 일본 첫 번째 싱글의 수록곡 ‘Topping’ 작업에 참여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신곡을 통해 한층 짙어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안무 제작에는 일본 유명 안무가 마키다 사코(槙田紗子)가 힘을 보탰다. 그는 M!LK, CUTIE STREET 등 현지 인기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통해 댄스 챌린지 흥행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그는 ‘Bubee’의 주제에 맞게 친구, 연인, 가족 등 두 사람이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글로벌 기타 브랜드 깁슨(Gibson)의 산하 브랜드 에피폰(Epiphone)과 협업한다. 21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에피폰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아티스트 시그니처 기타'를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정체성이 오롯이 반영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승윤과 에피폰의 상징적인 만남으로 팬들은 물론 업계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기타 출시 소식과 함께 이승윤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에피폰과의 협업 프로젝트 론칭을 알리는 어나운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승윤이 그간 콘서트와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해 온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담겼다. 특히 실제 무대에서 연주하는 이승윤의 기타가 이번 에피폰과 협업해 출시되는 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승윤이 오는 5월 선보일 '아티스트 시그니처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윤은 밴드 신 주역으로서 국내외 각종 무대에 오르며 '공연 강자'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부문까지 3관왕을 달성한 이승윤은 지난 2월 진행된 '제2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가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니는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로 첫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기존에 골드 인증을 보유하고 있던 ‘like JENNIE’가 이번에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게 되면서 제니는 두 번째 플래티넘 기록을 추가,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Ruby’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ExtraL (feat. Doechii)’(엑스트라엘), ‘Mantra’(만트라)로도 각각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플래티넘 인증 추가로 제니는 총 2개의 플래티넘과 2개의 골드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2세대 전기자동차 SU7을 공식 출시했다. 당초 3월 말 또는 4월 초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앞당겨 신차를 선보였다. 특히 사전예약 당시 보다 낮게 가격을 책정,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일차이롄서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샤오미오토는 전날 저녁 2세대 SU7을 공식 출시했다. 샤오미오토는 스탠더드와 프로, 맥스 등 3가지 트림으로 2세대 SU7을 구성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가격은 스탠더드 21만9900위안이며, 프로와 맥스는 각각 24만9900위안과 30만3900위안으로 책정했다. 사전예약 당시 제시했던 가격은 스탠더드 22만9900위안, 프로 25만9900위안, 맥스 30만9900위안이었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2세대 SU7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2세대 SU7의 가격 인상을 미리 알려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내부에선 2세대 SU7이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과 반도체와 리튬 가격이 크게 올라 원가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사전 예약 가격보다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세대 SU7 가격은 1세대 SU7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사전예약 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0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20일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과 5년물을 전월과 같은 3.00%와 3.50%로 유지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5월 1년물 LPR와 5년물 LPR 금리를 각각 10bp 인한 후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이달 금리 동결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최근 주요 정책 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에 변동이 없었다. 또 중국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역대 최저인 1%대까지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LPR 인하는 쉽지 않다는 게 중국 내부의 전반적인 분위기였다. 예금 금리가 1%대까지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시중에 풀린 자금이 많다는 의미다. 중국 통화 전문가들은 현재 LPR를 인하해야 할 강력한 압박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1월 기준 신규 기업대출 가중평균 금리가 지난해보다 20bp 낮은 3.2% 수준이며, 신규 개인주택대출 역시 3.1% 선이라는 점에서 인민은행이 통화정책 카드를 꺼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인민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필요할 경우 통화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꾸준히 보내고 있다. 위안화 환율 등 외부환경 변화가 일어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방어를 위한 일본의 역할 확대를 요구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고 미국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도 해협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해선 언급을 아꼈다. 이날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받은 동맹국 정상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대면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다른 동맹국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다카이치 총리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 정세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당신만이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며 지지의 뜻을 표했다. 이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결코 용납돼선 안 된다"며 "일본은 이란이 인접 지역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일본이 어떤 형태의 지원에 나설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무력 사용을 포기한 일본의 '평화헌법' 체제하에서 일본 정부가 전투가 진행 중인 지역에 군함이나 자위대를 보내는 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춘분(春分)인 20일 맑고 한낮 최고 17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이날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0도 아래로 내려갔다. 하늘에 구름이 없어 간밤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9도, 대전 2.0도, 광주 3.5도, 대구 4.6도, 울산 6.8도, 부산 7.1도다. 낮 최고기온은 11∼1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나 나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21일도 기온 등 날씨가 대체로 이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21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고 낮에는 중부지방의 경우 15도 안팎,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강원동해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이날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동해안은 서풍 계열 바람이 불어 드는 등의 영향으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으니 산불 등 큰불이 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동해안에 21일까지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겠다.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각각 이날 오전과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25∼60㎞(7∼16㎧)
올해 3월 들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숫자가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세계 각지의 '아미(BTS 팬덤)'들이 한국으로 모여드는 모습이다. 20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승무원 제외)의 수는 109만9천700명으로 집계됐다. 82만8천500명이었던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1년 새 27만1천200명(32.7%)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는 21일 BTS 컴백 공연에 맞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공연이 임박한 19·20일에 입국하는 관광객까지 고려하면, 1년 전보다 50% 이상 입국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BTS는 이날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연다. 이날 공연에는 2만2천명의 관람객에 더해 관광객 등 최대 26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BTS 효과'를 입증하듯, 이달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광화문 광장 일대가 사실상 '요새'에 가까운 경비 체계로 탈바꿈한다. 경찰은 무대를 중심으로 숭례문까지는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20만∼25만명이 모인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 이후 최대 규모다. 월드컵 때와 달리 외국인 관람객이 대거 몰리고, 중동 상황까지 겹쳐 테러 우려가 커지면서 경찰, 소방, 서울시, 정부기관 등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공연 당일에는 인파 안전관리, 테러 대응을 위해 기동대 72개 부대, 형사 35개팀 등 6천700여명의 경찰관이 동원된다. 이외에도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이 8천200여명 배치된다. 시·자치구·소방 당국 3천400여명, 주최 측 4천800여명으로 이뤄졌다. 소방차도 102대 투입된다. 안전 관리에만 약 1만5천여명이 투입되는 셈이다. 경찰은 행사장 인근에 경찰특공대 '드론대응팀'을 배치하고 '재밍건' 등 드론 감지 및 차단을 위한 장비·차량 등을 운용할 계획이다. 공연 당일 바리케이드 및 경찰버스 차벽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 5곳, 이면도로 15곳에 3중 차단선을 구축해 차량 돌진과 같은 테러 시도를 봉쇄할 방침이다. 컴백 공연을 전후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