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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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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셀시스템이 AX(인공지능 전환) 및 DX(디지털 전환) 도입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넥셀시스템은 ESG탄소중립연구원과 ‘AXDX 기반 중대재해 예방 및 태양광 설치·운영 시스템 구축 지원 협정’을 맺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협정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ESG 경영 의무공시 제도에 대응하고, 기업의 ESG 실행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셀시스템은 삼성전자 B2B 최우수 파트너사로, 태양광 시공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 청정환기시스템, 중앙공조,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설비를 통합 구축하는 종합 에너지·설비 전문 기업이다. 넥셀시스템은 ESG 경영 확산의 핵심 장애 요인인 초기 투자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선투자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방식은 기업이 별도의 초기 자금 부담 없이 태양광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넥셀시스템 측은 사업장의 유휴부지, 지붕,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잉여 전력 판매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SG를 비용이 아닌 수익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황영
신한라이프는 클릭만으로 이용 가능한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서비스’를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기반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심사를 위해 제출해야 했던 종이 서류를 첨부할 필요 없이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진료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신한인증서,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확인 후 병원 이용 사유 입력과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 대상 건의 경우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보험금이 즉시 지급된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고객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임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4월 중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보다 쉽고 빠른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하는 ‘2025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ㆍ재무컨설턴트) 채널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FC와 영업관리자, 관련 임직원 등 약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FC와 영업관리자 총 166명이 가족과 동료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행사는 시상뿐 아니라 만찬 및 축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명인’ 상은 △동대문지점 권선희 TM, △대구지점 김현기 TM,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여의도지점 현정헌 FC, △포항지점 박정미 TM, △제주지점 고향순 TM, △경인지점 조향연 TM, △상주지점 채순영 TM, △전북지점 이성실 FC △충북지점 오경애 TM, △인제지점 전민아 TM 등 11명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처음으로 극장에서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만난다. 25일 제작사 어메이즈(AMAZE)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VR 콘서트 ‘인비테이션’(LE SSERAFIM VR CONCERT : INVITATION, 이하 ‘인비테이션’)이 내달 15일 개봉한다. ‘인비테이션’은 르세라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싱글 1집 ‘SPAGHETTI’의 비주얼 콘셉트에서 착안한 푸드트럭과 붉은 행성을 오가며 펼치는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를 담았다. 메인 포스터 속 르세라핌은 거대한 구조물 앞에서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어 공개된 서브 포스터에서는 몽환적인 비주얼로 앞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내며 ‘인비테이션’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티저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초현실적인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인다. 공간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르세
뉴비트(NEWBEAT)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뉴비트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던 'JeLLo(힘숨찐)' 활동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하고, 지목 토크와 질문 뽑기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특히 뉴비트는 2주년에 열어볼 타임캡슐 보관함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현장에서 서로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과 손 편지를 보관함에 담았고, 뉴로(팬덤명)와 함께 이루고 싶은 소망을 나누며 라이브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 달간 국내외 포토이즘 프레임 및 스내피즘 서비스를 오픈해 멤버들과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1주년 기념 굿즈(MD) 판매와 카페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해 3월 24일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뉴비트는 최근 첫 번째 전국 투어 '2026 Drop the NEWBEAT : NEU
걸그룹 코스모시가 신비로운 무드와 매력으로 색다른 여운을 남겼다. 코스모시는 지난 24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 of the world ~'의 선공개 싱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풋풋한 분위기 아래 한 남성을 수줍게 바라보는 코스모시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코스모시의 이색적인 세계관 속 사랑의 확률을 읽어내는 디바이스 PRISM SCOUTER를 착용한 모습은 특별함을 더했다. 코스모시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이 이뤄질 확률을 0%로 표시하는 PRISM SCOUTER의 스위치를 반복해서 누르며, 1%의 가능성이라도 더해지길 바라는 순수한 면모를 나타냈다. PRISM SCOUTER를 사용할 때마다 반짝이는 신비로운 효과는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지난해 코스모시는 '~ of the world ~' 첫 번째 선공개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 이야기 ~')를 발매, '신세계의 사랑법'이라는 주제로 낯선 세계에서 마주한 감정의 충돌과 끌림을 자연 현상·물리 법칙에 빗대어 표현해 주목받았다. 이후 최근 두 번째 선공개 싱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유럽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가 중국 현지에서 생산한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하했다. 25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T마이크로는 지난 23일부터 중국에서 생산한 'STM32H7'시리즈를 중국 고객사에게 공급하고 있다. ST마이크로가 중국 현지에서 반도체를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마이크로는 이번 출하와 관련 “글로벌 공급망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올해 연말까지 고성능, 보안형, 엔트리급 MCU 등 다양한 STM32 제품군을 중국 현지에서 양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T마이크로는 또 "업계 최초로 이중 공급망(dual supply chain)을 구축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됐다"라고도 자평했다. ST마이크로는 그간 유럽과 싱가포르 등지에 자체 반도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ST마이크로의 중국 현지 생산으로 중국 고객사들의 해외 반도체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STM32는 중국의 2위 파운드리(반도체 외주제작) 업체인 화훙(华虹)반도체가 40나노(nm) 공정 라인을 활용, 생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T마이크로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중국 내에서 수행하지만 해외 생산 제품과 동일한 기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 매장량이 새롭게 확인됐다. 중국은 희토류 전 세계 연간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이다. 25일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천연자원부는 쓰촨성 마오뉴핑 광산에서 996만6000t 규모의 경(輕)희토류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마오뉴핑 광산의 누적 희토류 매장량은 1146만t에 달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동 중인 희토류 광산 매장량 가운데 2번째로 큰 규모라고 중국 매체들은 설명했다.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는 희귀 광물이다. 전기자동차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원자재로 쓰일 뿐만 아니라 우주과학, 국방 과학기술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광물로 꼽힌다. 희토류는 통상 경희토류와 중희토류로 나뉜다. 중국에선 북쪽 네이멍구 지역에서 경희토류가 주로 생산되며, 중희토류는 장시성 등 남쪽 지역에서 채굴되고 있다. 쓰촨성 일대에서 경희토류가 확인됨에 따라 중국 남서부 지역에서도 경희토류를 채굴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전기차 등 첨단 산업이 집중된 광둥성에 경희토류를 공급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마오뉴핑 광산 희토류 매장량이 경제적으로
이란이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에 서한을 보내 자국과 사전 조율을 거친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IMO 회원국들에 보낸 서한에서 "침략자들과 그 지지자들이 이란을 겨냥한 적대적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악용하는 것을 막고자 비례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란은 서한에서 미국,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은 물론이고 "침략에 가담한 다른 참여국들의 선박은 비적대적 통항 자격이 없다"고 못 박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경고에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와 걸프 국가들의 주요 화물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이후 이란에 의해 사실상 봉쇄된 상태다. 현재 걸프 해역에 발이 묶인 선박은 약 3천200척에 달한다. 개전 이후 이란의 공격을 받은 선박은 최소 22척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을 일으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를 꺾겠다는 것이 이란의 의도로 풀이된다. 상황이 점차 악화하자
그동안 혈액 낭비 요인으로 꼽히면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라진 헌혈 간기능 검사(ALT검사)가 36년 만에 폐지될 전망이다. 25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현행 시행규칙은 혈액원이 채혈할 때 간기능 검사, B형·C형간염 검사, 매독 검사, 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 등을 실시해 혈액의 적격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이는 1990년부터 실시해온 건데, 시행규칙 개정으로 앞으로는 혈액 적격 여부 검사에서 간기능 검사가 폐지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2009년에 간기능 검사를 제외하도록 권고했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검사를 약 20년 전에 퇴출했다. 복지부는 폐지를 추진하는 배경으로 민감도가 높은 B형·C형 핵산증폭검사(NAT검사) 도입에 따라 간기능 검사의 필요성이 줄어든 점을 꼽았다. 간기능 검사를 하면서 버려지는 혈액량이 많다는 점도 이번 개정의 이유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폐기된 혈액은 약 2억cc에 달하고, 이 가운데 32.2%인 약 19만 유닛(1회 헌혈용 포장 단위)이 간기능 검사 때문에 버려졌다. 혈액 보유량이 넉
위기 임산부가 가명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돕는 보호출산 지원 사업의 올해 예산이 20% 가까이 줄었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사업 예산은 국비 총 38억원으로, 지난해 예산(46억900만원)보다 17.6% 줄었다. 2024년 시작한 보호출산제는 사회적·경제적 위기에 처한 임산부가 가명으로 진료받고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태어난 아동은 출생 등록 후 국가 책임하에 보호받는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가장 규모가 큰 위기 임산부 상담 기관 운영 지원 예산이 작년 26억1천700만원에서 올해 23억9천300만원으로 감소했다. 이 밖에 시스템 등 운영 지원 부문을 제외하면 세부 사업 예산은 모두 감축됐다. 특히 보호출산 신생아 긴급 보호비 지원 예산은 5억4천만원에서 3억7천500만원으로 30% 넘게 줄었다. 보호출산 신생아 긴급 보호는 신생아의 후견인이 된 시군구가 보호 조치 결정 전까지 신생아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아동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 아동이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줄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도를 1년간 운영해 보니 보호출산을 신청한 사례가 100명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가 오는 24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학력평가 주관 교육청인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1천948개 고등학교에서 1∼3학년 약 122만명이 시험에 응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년별로는 1학년 42만명, 2학년 40만명, 3학년 41만명이다. 서울에서는 289개교에서 21만명이 시험을 치른다. 고3은 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선택과목을, 탐구 영역에선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한다. 고1·2의 경우 2028 수능 개편안 틀이 적용돼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없지만, 탐구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응시해야만 성적이 산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1은 학기 초에 시험이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아니라 중학교 과정 내 문제를 풀게 된다. 시험 종료 시각은 고 1·2는 오후 5시 10분, 고3은 오후 4시 37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성적 처리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성적전산처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성적표는 4월 9∼24일 응시한 학교에서 출력할 수 있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