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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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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군 장병 대상 적금 상품의 우대금리 항목 금리를 상향했다. KB국민은행은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주요 우대금리 항목 금리를 상향 조정하고 최고 우대금리 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고 19일 전했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병역의무이행자의 전역 후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이다. 은행별 월 3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14개 은행을 합산한 최대 저축한도는 월 55만원이다. 발생하는 이자에 전액 비과세가 적용되며, 국가 재정으로 지급되는 매칭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측은 포용금리 실천 일환으로 우대금리 항목 금리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우선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 보유 시 연 0.8%p 우대금리를 연1%p로 상향했다. 또 KB국민카드(신용/체크/BC) 결제대금 출금 실적 보유 시 적용되던 연 0.3%p 우대금리를 연 0.5%p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최고 연3.0%p까지 적용 가능한 우대이율을 최고 연 4.5%p까지 높였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출시한 20대 전용 멤버십인 ‘KB Youth Club 내 밀리터리 클럽 서비스 이용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연 1.0%p의 이벤트 금리도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를 통해 식재료 관리 기능을 고도화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냉장고는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AI Vision)'이 탑재됐다. AI 비전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포장 식품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식품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식품 종류의 개수 제한없이 다양한 신선·가공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장 식품이나 사용자가 식품을 담은 용기에 직접 적은 라벨의 내용까지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리스트에 등록한다. 신제품은 인식된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차원이 다른 식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AI 푸드매니저(AI Food Manager)'도 지원한다. AI 푸드매니저는 사용자의 냉장고 이용 패턴을 분석해 구매가 필요한 식재료를 알려주거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늘 뭐 먹지?(What's for Today?)' ▲한 주간 식재료 사용을 분석해 건강한 식생활 리포트를 제공하는 '푸드노트(F
롯데카드가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19일 전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고객 참여 제도인 '고객패널'을 확대 개편, 소비자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 소비자위원회는 신뢰회복협의체, 포용금융협의체, 상생금융협의체로 세분화돼 목적과 위원들의 전문성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된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고르게 선발해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각장애인 위원 2명을 포함시켜 금융취약계층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올해는 특히 ▲다크패턴 점검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관점 상품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고 롯데카드 측은 부연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비자를 위한 금융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기존 고객패널의 역할을 확대해 소비자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에스파(aespa) 윈터가 뜻깊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윈터는 1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삼성서울병원 환자행복기금 측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분쟁과 재해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윈터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이유로 일상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건 외에도, 윈터는 지난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홍콩 화재 진화 및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미국 LA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윈터는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가입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4월 4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2025-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ASI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이 첫 솔로 ‘Free Falling’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강민의 첫 솔로 싱글 앨범 ‘Free Falling’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붉은 빛 조명 아래서 물에 얼굴이 잠긴 강민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강민은 물속에서 카메라를 천천히 응시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였고, 영상 배경으로 물 떨어지는 소리가 더해져 고요한 정적을 깨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불안하면서도 정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 이번 ‘Free Falling’ 뮤직비디오 티저는 절제된 움직임 속에서도 날카로운 감정을 전달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약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상 말미에는 ‘Free Falling : 자유추락’ 타이틀이 등장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강민의 첫 솔로 ‘Free Falling’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강민의 시간을 담아냈다. 완성된 모습이나 확신에 찬 미래가 아닌, 아직 정답을 찾지 못한 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마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레이브는 오늘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2(Caligo Pt.2)’는 오는 4월 13일 디지털 음원이 공개되며, 실물 앨범은 다음 날인 14일 발매된다.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과 묵직한 앨범 로고 디자인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거친 질감의 그래픽이 더해져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은 지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ash’ 뮤직비디오 이후의 서사를 담았다. 영상은 멤버 예준의 시야로 시작되며, 상처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예준을 ‘므메미무’가 울상을 지으며 바라보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후 시야가 전환되며 폐허가 된 도시와 칼리고와 대치하고 있는 하민의 모습이 이어진다. 예준은 글리치 현상을 일으키며 사라졌다가 신비로운 공간에서 다시 눈을 뜬다. 이어 빛을 내뿜는 광석을 움켜쥔 채 하늘로 빛을 쏘아 올리고, 컴퓨터에 신호가 연결되며 문이 열리는 장면이 펼쳐진다. 강렬한 광선이 내려꽂히는 가운데 새 미니앨범의 로
중국 승용차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구매세(취득세) 감면 축소 등 소비자 구매 여건이 악화되면서 1~2월 승용차 판매가 감소한데 이어 3월 들어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일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공개한 자동차 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된 승용차는 모두 56만1000대(소매 기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1%나 감소한 것이다. 1월부터 3월 15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준 314만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도매판매는 64만8000대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누적 도매판매는 12% 준 414만1000대로 나타났다.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판매도 급감했다. 3월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소매)는 28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다. 올해 누적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34만5000대에 불과했다. 승용차 판매 감소 추세와 관련 CPCA 측은 3월 첫째 주는 2월 춘절 연휴 여파로 판매가 저조했다면서 둘째 주부터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CPCA 측은 국내외 환경이 여의치 않다고 분석했다. 보호무역주의 심화되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발 킬머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되살아나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올해 개봉 예정인 독립영화 '무덤만큼 깊은'(As Deep as the Grave)에 생성형 AI로 만든 발 킬머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독점 공개한 영화 스틸컷에 따르면 발 킬머는 사제복을 입고 우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사진처럼 생생한 얼굴이 담겼다. 이 영화는 20세기 초 미국 남서부에서 유적을 발굴하던 고고학자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발 킬머는 생전에 이 영화 출연을 약속했지만 건강 악화로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발 킬머는 세상을 떠났지만, 감독은 핀처 신부 역에는 발 킬머가 적격이라고 생각해 유족에게 디지털 복제 허가를 얻었다. 딸 메르세데스 킬머는 "아버지는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구로써 긍정적으로 바라봐왔다"며 AI 재현에 동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발 킬머는 후두암으로 투병 중에 목소리를 잃었지만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에 우정 출연하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AI로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발 킬머는 영화 '탑건'(1986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마무리된 후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호르무즈를 통한 에너지 교역에 의지하는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장기적으로 미국이 발을 빼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나라 중심으로 해협 안보를 맡는 방안을 제시한 것인데 호르무즈 해협 상선 호위 동참에 선을 긋거나 확답을 하지 않는 동맹국에 압박 차원에서 꺼낸 발언일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가 테러국가 이란의 잔재를 제거해버리고 이른바 그 해협의 책임을 이용 국가가 지도록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러면 우리의 반응 없는 동맹 중 일부가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게시물은 호르무즈 해협 상선 호위에 군함 파견 등으로 협조하라는 요구에 대해 유럽 동맹국의 반대가 속출한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제 책임을 거론하며 미국을 지원하라는 압박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는 상당 부분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국가로 수입된다. 미국은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작다. 미국은 사실상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뒷번호판 크기가 30% 이상 커지고, 전국 단일 번호 체계에 기반한 새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불법 운행 단속을 위한 시인성이 높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개선 사항을 담은 새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체계는 배달 서비스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기존의 작은 번호판 크기와 디자인은 무인 카메라나 야간 단속 시 시인성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이 추진됐다. 새 번호판은 지역별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일반 자동차처럼 전국 어디서나 똑같이 쓰이는 전국 단위 번호 체계로 바뀌었다. 그간 이륜차 번호판 위쪽에 적혔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고, 전국 단위의 번호를 부여했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늘여 전체 면적을 30.4%가량 넓혔다. 흰색 바탕은 유지하되 청색 대신 검은색 글씨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이고 단속 장비의 인식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23년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련한 변경안에 대해 2024년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토론회, 공청회 및 일반 국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의
정부는 방탄소년단(BTS)의 오는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의 테러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종로구·중구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조치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안전 대책 강구 지시에 따라 대테러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방탄소년단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고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행사 기간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공연이 성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의 관광 시설이 다음 달 개장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 주탑 전망대를 비롯한 관광 시설을 다음 달 개장하기 위해 인테리어와 운영업체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84.2m 높이의 전망대는 청라·영종국제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서해가 함께 만들어낸 절경을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관광객들이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밑이 내려다보이는 외부 공간을 걷는 '엣지워크'도 설치됐다. 주탑 하부에는 교량에 쏜 빛으로 미디어아트 작품을 연출하는 '바다영화관'과 다양한 각도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용 보행데크도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은 시설 운영을 위해 '제3연륙교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마련한 뒤 입법예고 절차도 밟고 있다. 시설 이용료는 전망대 1만5천원, 엣지워크(전망대 포함) 6만원으로 인천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교량 주변 25만7천㎡ 부지에 문화·관광 친수공원을 조성해 일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라하늘대교 주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