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가 꿈을 찾아 떠난 캐나다에서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려왔다. 옐로펌피(Yellopumpy)의 새 싱글 'IN THE DARK'는 오늘(29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특히 옐로펌피의 긴 무명 생활 속에서 꿈이라는 빛 하나만을 보고 어둠 속에서도 꿈을 향해 걸어가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감각적인 악기의 활용과 깊은 가사로 풀어내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는 "이번 앨범은 단순히 하나의 음악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많이 녹여낸 앨범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어려움과 어둠 속에서도 작은 빛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랩의 힘으로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는 이 앨범이 모든 이들에게 작은 빛 하나가 되어 희망과 용기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의 새 싱글 'IN THE DARK'는 오늘(29일) 오후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최근 '여행: 플리'를 통해 화제를 모은 베트남 국민 아티스트 하리원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신곡을 선보인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가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하리원의 신곡 '오늘은 말할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며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하리원은 사랑에 빠진 행복한 설렘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끌어올린다. '오늘은 말할래'에는 김호중, Wanna One (워너원), 에일리(Ailee), DK(디셈버),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백현 (BAEKHYUN),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홍곰과 주진희가 참여했다. 하리원은 베트남에서 MC,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페이스북 1140만, 인스타그램 46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베트남 음원차트에서 재생 수 2억 290만 회를 기록한 대표곡 '그냥 가세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던 하리원은 이번 '여행: 플리'를 통해 이 곡을 버스킹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하리원은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와 함께한 이번 '여행: 플리'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약은 물론, 베트남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인간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베트남에서의 첫 버스킹으로 긴장한 멤버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준 하리원은 '여행: 플리'에서 때론 호쾌하고 넉살 좋은 '인싸'의 모습을, 때론 진중하게 노래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방송에 삽입돼 좋은 반응을 이끈 OST '오늘은 말할래'로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쳐 보이게 됐다. 경서의 '거절은 거절할게', 최유리의 '밤, 바다', 케이시의 '나의 바다'에 이어 공개되는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는 오늘(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하리원은 1985년생으로 아버지는 베트남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 50만8300장을 넘어서며, 골든패를 수상하게 됐다. 황영웅의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에는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인 '꽃구경'은 공개와 함께 유튜브 인기 동영상 TOP10 안에 오르며, 멜론 차트에서도 2위까지 오르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 소속사는 10일 유튜브 원더케이 공식 영상에 황영웅의 '인사동 찻집'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팬들과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노래 제목인 '인사동 찻집'에 배경이 되는 서울 인사동 찻집 거리에는 황영웅의 팬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황영웅의 노래 가사에 '인사동 찻집'에 같이 가고 싶다는 가사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동 찻집'은 황영웅의 또 다른 시그니쳐 볼거리가 된 것이다. 기존에 올라온 황영웅의 '인사동 찻집' 음악은 유튜브 인기 동영상 15위에 랭크가 돼 있다. 이와 함께 본지는 황영웅의 앨범 구성을 보기 위해서 황영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 10세트를 구입했다. 황영웅의 앨범에는 황영웅의 손 편지가 인쇄된 엽서와 함께 '황영웅 포토 카드' 등의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가 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첫 공개가 된 '황영웅 미니앨범 재킷'은 총 2가지 앨범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 2종으로 발매가 됐다. 황영웅의 앨범 '가을'을 소재로 앨범 재킷이 완성됐으며, 황영웅의 가을 코트를 입은 모습이 선명하다. 황영웅의 또 다른 앨범인 '그리움'은 거울 속에 비친 황영웅의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드러내며, 청춘시절의 첫사랑을 연상케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발매가 되는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 송으로, 황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 발라드 트로트다. 또한 황영웅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작사 참여, 첫 자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10일 오후 10시 10분을 기준으로 4만6140명을 돌파했으며, 황영웅 Tv의 구독자 수는 6만1500명을 넘어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발매한 미니앨범이 지난 3일 오후 공식적으로 초동 구매 50만장을 넘어서며 한터차트 골든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후 기준으로 초동 구매 총누적치가 50만6212장을 넘어섰다. 황영웅 미니앨범 첫날에는 초동 구매 29만2996장을 돌파했으며, 둘째 날에는 8만289장, 셋째 날에는 11만216장, 넷째 날에는 185장 그리고 지난 3일 2만2526장을 넘어서며 총 누적 판매량 50만6212장을 돌파했다. 황영웅이 50만장을 돌파하며, 황영웅 첫 미니앨범의 타임테이블부터 시간정리는 해봤다.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은 지난달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임 테이블을 지난달 8일 오후 2시에 황영웅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에 공개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지난달 8일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올라왔으며, 지난달 9일 컨셉 포토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에 들어가 있는 타이틀곡의 MV 티저도 공개가 됐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먼저 지난달 9일에는 '가을, 그리움'에 대한 1차 컨셉 포토가 공개되며,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이에 마쳐서 지난달 13일에는 2차 컨셉 포토인 '가을'이 공개가 됐다. 이때까지는 팬들 외에는 황영웅의 미니앨범이 50만장을 돌파할지는 아무도 예상 못 했다. 본지 기자도 앨범을 구매해 보니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달랐다. 이에 마쳐서 지난달 16일에는 3차 컨셉 포토 '그리움'에 대한 포토가 공개되며, 대중들도 관심을 두게 되며,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구독자도 증가세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달 20일에는 미니앨범의 트랙 리스트 공개와 함께 가사가 일정 부분 스포일러 되며, 음반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달 24일에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12위에 랭크가 됐다. 이번에 발매가 된 '가을, 그리움'의 타이틀곡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의 '꽃구경'이다. '꽃구경'은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를 가장 잘 표현한 감성 트로트 곡으로, 떠난 어머니에게 가을꽃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꽃구경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지난달 26일에는 ‘꽃구경’ 뮤직비디오 티저 1차 영상이 공개됐으며, 지난달 27일에는 꽃구경 뮤직비디오 티저 2차 영상이 공개되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10위안에 차트인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달 28일에는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되며, 순식간에 26만장 이상이 판매가 되며, 대중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신곡이었던 '안 볼 때 없을 때'의 작곡가 송광호, 김철인의 '함께해요'가 더블 타이틀이다. 더블 타이틀 곡인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 송으로, 황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 발라드 트로트다. 또한 황영웅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작사 참여, 첫 자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4만5812명을 돌파하며, 4만6000명을 바라보는 거대 팬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 Tv는 6만명을 넘어서며, 현재 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6만1000명을 돌파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국내 종합 트롯콘서트 브랜드 '트롯 투나잇'(TROT TONIGHT)이 오는 19일 송도 컨벤시아(3~4홀)에서 개최된다. ‘트롯 투나잇’은 (주)이리온엔터테인먼트가 주최, ㈜펀하우스이앤엠 주관의 국내 최대 종합 트롯 콘서트로 지난 9월 1~2일 양일간 이미 성공적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가 있다. 지난 9월 1일의 ‘트롯 투나잇’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를 거머쥐었으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홍자를 비롯해 한강, 은가은, 윤태화, 마이진, 한태현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지난 9월 2일에는 가수 강설민과 김다현, 숙행, 양지원, 정민찬, 한태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19일 송도 ‘트롯 투나잇’은 1부 시작과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는 송가인, 김희재, 김수찬을 비롯해 지난 9월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한태현이 다시 한번 합류한다. 2부에서는 레트로 무대로 꾸며지며, MC 심형래, 스페이스A, DJ로 쿨의 김성수, 싸이 모창 가수 짜이, 위앤유가 출동한다. 이들 가수는 트로트 방송뿐만 아니라 각 세대 구간에 걸쳐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이들로, 트롯투나잇은 기존 콘서트의 진화를 보여주는 콘텐츠로 트롯트와 레트로의 만남과 중장년층 문화를 선도하는 장르들의 융합과 화합으로 문화적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트롯 투나잇’ 2회 차 송도 공연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올해 연말을 기념해 기부방식의 무료 콘서트로 진행한다”고 말하며, “이미 실력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유명 트로트 가수들을 섭외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부천 콘서트의 흥행열기를 이어 이번 송도까지, 단순히 한두 번의 협찬성 행사가 아닌 정통의 트롯콘서트를 전국 순회공연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도 ’트롯투나잇’ 공연의 후원사는 지난 9월 1일 부천에서 협력했던 기업들이 송도에서도 함께하며, 이슈가 있는 휴스템코리아는 후원을 종료하고 제외하기로 했으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엔젤스파이팅 △쿠키버팔로 △아니메이드 △아이디어몬스터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합류했다. 이어 관계자는 “단순히 오락프로그램으로서의 트롯이 아니라 30~60세대가 함께 즐기고 노래하는 메이저 문화산업으로서의 ‘트롯 투나잇’ 콘서트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모든 방청객 신청은 이리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지난 9월 첫 번째 프리 데뷔곡 '낙서(Feat. 원슈타인)'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10대 여자 솔로' 규빈이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표를 확정 지었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30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tart To Shine' 콘셉트 포토를 공개, 원슈타인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의 콜라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규빈은 10대 소녀다운 풋풋함이 한가득 느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 속 느껴지는 상큼하고 청량한 소녀미가 규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미모를 더욱 화사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맨투맨 스타일링과 양갈래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발매에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한 규빈은 오는 11월 1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 11월 3일 뮤직비디오 티저, 11월 5일 가사 포스터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규빈의 두 번째 프리 데뷔곡 'Start To Shine(Feat. 개코)'은 오는 11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코튼스틱 2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오는 12월 2일 홍대에서 열린다. 1년간 공백을 깨고 2집으로 돌아온 코튼스틱의 첫 번째 발매 기념 콘서트다. 한국인디 살아있는 전설이자 '코딱지송'으로 유명한 스케잇 펑크밴드 '배다른형제', 감성적인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잔뼈가 굵은 로큰롤 밴드 'VANMAL (반말)'이 출연한다. 세 밴드의 축하 공연과 함께 홍대에서 제일 오래된 클럽 이자 많은 신인 뮤지션을 발굴한 '클럽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앨범의 핵심은 카테고리라고 말할 수 있다. 싱글 'MOMENT', 정규 1집 '목화밭'에 수록된 트랙들은 장르의 변화가 심하고 듣는 이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에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은 이 발자취는 곧 코튼스틱만의 오리지날리티가 됐고 그들만의 장르가 됐다. 이번 정규 2집 'TAKE ME HOME'도 그들만의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팝·록·스카 등 이제껏 고수하고 있던 코튼스틱만의 범주를 지나치지 않았고 더욱더 드라이한 사운드와 공간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형태로 정규 1집 '목화밭'과 또 다른 코튼스틱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총 9트랙으로 구성됐고 사랑, 증오, 일탈, 불안 등 인간이 느끼는 여러 가지 순순한 감정들을 한 곡 한 곡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최근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장구의 신' 트로트 스타 박서진과 8년 만에 만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서진이의 영향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물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팬들의 힘이 강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서진이 덕분에 서진이 팬분들까지도 저에게 굉장히 많이 응원해주셨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 이름까지 알려지게 됐다. 서진이의 진실한 선한 영향력들이 팬들에게도 전해진 거 같다. 서진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변한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노래실력이다. 소리가 굉장히 탄탄해졌고 발성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서진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 할 때가 있다.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감독은 “닻별 여러분 서진이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기도 바쁜데 제게도 아낌없이 응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진이가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 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제주도 유일의 월드뮤직 그룹 사우스 카니발이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그룹 사우스 카니발은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이어도사나'를 발매하고 개성 넘치는 제주 그루브를 전파한다. 새 싱글 '이어도사나'는 더블 싱글로써, 제주도 민요 바탕에 아프로비트를 결합한 빅 밴드 구성의 '이어도사나', 그리고 재기발랄한 리듬과 기타가 돋보이는 '고싸고라 시녜 설룬 애기야'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곡 모두 제주 방언으로 작사돼 일반 청자들에게는 신선함을, 제주도민들에게는 친근함을 선사한다. 사우스 카니발은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아프로비트, 스카 등의 장르를 제주도 토속 음악과 결합한 음악을 꾸준히 발매해온 그룹으로,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개성의 곡들과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확고한 리스너 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사우스 카니발의 ‘이어도사나’ 뮤직비디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및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KOCCA 뮤직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사우스 카니발의 새 싱글 ‘이어도사나’는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2023 인천레코드플랫폼' 쇼케이스에서 기존의 히트곡들과 함께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음원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의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은 희로애락을 담은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한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도 공개할 것”이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화려하고 스펙터클해진 무대 스케일과 영상, 밴드 세션, 안무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공연의 품격도 더욱더 높아졌다. 공연을 기다리는 즐거움까지 가득한 임영웅 콘서트다. 공연 전 설렘을 더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아깝지 않게 페이스 페이팅과 투어 기념 스탬프 찍기,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등신대와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장 전부터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할 계획이다. KSPO돔(체조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꾸밀 임영웅의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3일, 4일, 5일에 KSPO돔에서 또 한 번 열리며, 11월 24일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가,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에 개최된다. 그 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 콘서트는 오는 12월 29일, 30일, 31일이며,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한편 '두 오어 다이'는 2023년 최단 시간 멜론 TOP 100 1위를 달성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96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