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net ‘뚝딱이의 역습’이 클래스 선택 후 본격적인 팀 연습을 시작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과 홍대 길거리 오디션을 통해 총 40명의 참가자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8인 리더들로 이루어진 댄스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6월 14일 방송되는 ‘뚝딱이의 역습’ 2회에서는 합격자들의 첫 만남이 이어진다. 40명의 뚝딱이들 중 의외의 참가자가 등장,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동작과 박자 감각 등 예상 밖의 춤 실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은 “뚝딱이가 아닌데?”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참가자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댄스 신고식도 이어진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춤사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익명으로 된 마스터들의 강의 계획서 내용을 본 후 클래스를 선택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고자 마스터들은 “우리 회사가 시설이 진짜 좋다”, “제주도 비행기 타는 게 어렵냐”며 강력한 공약을 내걸었고, 리더즈는 참가자들의 선택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의 팀 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세기의 컬래버레이션 버스킹으로 'K-댄스' 위상을 높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이하 '플투댄') 2화에서 댄스팀 추자(리아킴·아이키·러브란·에이미·리정·하리무)는 헨리를 비롯해 세계적인 발레리나 서희, 줄리아드 음대생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세기의 컬래버 버스킹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투댄' 여섯 댄서들이 뉴욕의 중심 링컨센터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아드 음대생의 웅장하고 강렬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현악기 연주와 헨리의 박진감 넘치는 댄스의 조화가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버스킹의 서막을 알리며 전주 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리아킴, 아이키, 러브란, 에이미, 리정, 하리무는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로 시선을 제압했고, 에이미와 리아킴의 완급 조절이 돋보인 독무에 이어 레드 드레스를 입은 발레리나 서희가 등장, 매혹적인 발레 퍼포먼스로 황홀경을 선사했다. 그리고 댄서들의 에너지가 가득한 힙합 댄스와 함께 서희의 우아한 발레 춤선이 압도적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몸치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뚝딱이의 역습'이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Mnet ‘뚝딱이의 역습’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댄스 마스터로 참여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즈 8인의 소감을 전했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누구나 춤을 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우파’ 리더즈의 맏언니 모니카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가슴속에 품어만 뒀던 일들을 꺼내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와 아이키, 가비는 “뚝딱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고, 리헤이와 효진초이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렌다고 해 ‘스우파’ 리더즈와 뚝딱이들의 여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제와 리정은 “춤을 잘 추지 못해도 모두가 즐길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댄스 수업 스타일과 필살기를 묻는 질문에 모든 마스터들은 ‘자신감을 실어주는 것’이라는 공통적인 답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효진초이는 “춤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제이는 “연습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국내 최초로 탭댄스 콩쿠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탭댄스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마포문화재단은 6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과 아트홀 맥에서 ‘제4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탭댄스 페스티벌은 마포문화재단의 M 시리즈 예술축제 중 하나로, 서울 탭댄스 앙상블과 함께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작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지만 올해는 새롭게 재개관 한 마포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축제는 탭댄스와 결합된 연극, 콘서트, 쇼부터 오디션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에는 국내 처음으로 탭댄스 오디션 콘서트 '서울 탭댄스 콩쿠르'를 개최해 탭댄스를 이끌어갈 실력 있는 신인을 발굴한다. 축제의 서막은 6월 15일 창작집단 공명의 탭댄스 연극 '볼륨을 높여요'가 연다. 옴니버스 연극 형식에 사랑, 가족, 유년시절, 꿈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연과 여러 스타일의 탭댄스를 녹여냈다. 16일에는 신예 탭댄스 그룹 프라임타임의 'The Color of Us(더 컬러 오브 어스)'가 무대에 오른다. 탭댄스와 스트릿댄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3일) 밤 10시 50분 JTBC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이하 ‘플투댄’)가 첫 방송된다. ‘플투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정상 댄서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가비, 리정, 에이미, 하리무를 비롯해 음악 천재 헨리의 역대급 만남으로 다시 한번 댄스 열풍을 예고하며 첫방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플투댄’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댄서 버전 ‘비긴어게인’, 고퀄 댄스 버스킹의 탄생 JTBC 인기 예능 ‘비긴어게인’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펼쳐지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버스킹 도전기라면, ‘플투댄’은 대한민국 최정상 댄서들의 댄스 버스킹을 그린 ‘비긴어게인’의 댄서 버전이다. ‘비긴 어게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한민국 음악 예능의 대표 프로듀서 송광종 PD와 그의 제작팀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국내 최고의 댄서 드림팀은 출국 전까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던 김희정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 5회에서는 스튜디오를 찾은 허니제이가 힘들었던 시절을 같이 견뎌준 소중한 친구 김희정을 초대한다. 특히 허니제이는 김희정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 매일 만났던 친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퍼플로우라는 댄스 크루로 함께 활동했으며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실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앞서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연애사 폭로전을 예고한바,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돋보이는 대화도 이어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허니제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컸다.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고민했었다”라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회상, 그 당시 김희정이 대신 밥값을 계산을 해줬던 훈훈한 일화를 전한다. 허니제이와 김희정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던 유인나는 두 사람 사이가 자신과 아이유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며 깊이 공감한다고. 이어 유인나는 “아이유와 10년을 알았는데, 항상 서로에게 해주는 말이 있다”라며 그들만의 남다른…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지난해 '스우파 열풍'에 힘입어 새롭게 제작되는 남자 버전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프로젝트에서 댄스 크루 '엠비셔스'가 결성된다. 이에 많은 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지원이 이어지며 대중의 선택으로 결성될 크루 ‘엠비셔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Mnet은 앞서 크루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스맨파’에 실력파 솔로 댄서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솔로 댄서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일(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댄서들이 창모가 부른 공식 음원 ‘SMF’에 맞춰 창작 안무 영상을 업로드하며 지원했다. 지원자들 중 대중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모여 ‘엠비셔스’라는 어벤저스 크루가 결성되며, 이 과정이 담긴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tious)’가 Mnet을 통해 방영된다. 지원자 중에는 현직 K팝 아이돌, 퍼포먼스 디렉터, 교수, 글로벌 댄스 대회 우승자 출신의 실력파 전문 댄서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든 지원자들의 안무 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이 13일부터 Mnet의 새로운 댄스 유튜브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국내 뮤지션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이 댄서 버전으로 돌아온다. 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JTBC는 '댄서판 비긴어게인'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댄서판 비긴어게인’에는 아이키와 리아킴, 리정, 박혜림 등 국내 유명 댄서와 가수 헨리가 참여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촬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JTBC 관계자는 “JTBC의 ‘비긴어게인’ 제작진이 뭉쳐 댄서 버전 ‘비긴어게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 정확한 프로그램 이름이나 편성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동안 유명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공간에서 버스킹을 선보이던 '비긴어게인'의 포맷을 미루어보아 댄서판 '비긴어게인' 역시 댄스 버스킹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촬영 중인 아이키와 리정은 지난해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출연해 '스우파 신드롬'을 이끈 댄서이며 리아킴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무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박혜림은 '스트릿걸스파이터'의 팀 '아마존'의 리더로 어린 나이에도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비긴어게인' 원년 멤버인 헨리가 참
[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전국의 춤알못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즈가 춤 수업을 연다. 엠넷은 남자들의 춤 싸움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를 만나보기 전, 흥 DNA가 내재된 '춤알못'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5월 중 방송된다고 밝혔다.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들이 '춤알못' 지원자들을 성장시키는 코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이 있는 이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들이 나설 예정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게 춤을 췄으면 좋겠다'는 '스우파' 리더들의 바람대로 춤을 향한 애정과 잠재력 있는 인원들이 모여 춤을 배우는 색다른 과제에 도전한다. '스우파' 리더들은 프로처럼 춤을 잘 추지는 못하더라도 끼와 흥이 넘치는 뚝딱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성장시킬 계획이다. 180도 변화해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도전자들의 성장 과정은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스우파' 시리즈를 기획한 권영찬 CP는 "'스우파'부터 '스맨파'로 이어지는 엠넷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와는 다른 번외편으로 춤을 잘 추지 못하는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