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이 그룹을 중심으로 유닛 활동 바람이 불고 있다. 유닛 활동은 그룹 활동에서 묻힌 멤버들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고, 완전체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이점이 있다. 슈퍼주니어-83z(슈퍼주니어 팔삼즈)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과 동갑 멤버 희철이 결성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으로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유닛 전략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케이팝 그룹 중 하나로, 보컬 라인 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한 슈퍼주니어 K.R.Y., 퍼포먼스 멤버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D&E, 중국 공략용 유닛 슈퍼주니어 M, 이특, 희철, 강인, 신동, 은혁, 성민 등 6명으로 구성한 슈퍼주니어 T(슈퍼주니어 트로트) 등이 유닛 활동을 펼쳤다. 나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극과 극으로 다른 이특과 희철의 반전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 팔삼즈는 데뷔와 동시에 팬 콘서트 투어 '1983'(일구팔삼)을 개최하고, 서울, 도쿄, 방콕, 홍콩, 쿠알라룸프르, 마카오,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9개 지역을 순회한다. 오는 7월 25~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대표하는 그룹 동방신기와 에스파가 일본 초대형 공연장을 동시에 접수했다. 지난 25-26일 데뷔 24년 차 동방신기와 데뷔 7년 차 에스파가 각각 닛산 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진행, 주말 동안 요코하마와 도쿄를 잇는 공연을 펼쳤다. 동방신기는 닛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東⽅神起 20th Anniversary LIVE IN NISSAN STADIUM ~RED OCEAN~’(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인 닛산 스타디움 ~레드 오션~)으로 양일간 총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3년 해외 아티스트 최초 닛산 스타디움 입성한 이들은 2018년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3일 공연에 이어, 이번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데뷔 20주년 일본 라이브 투어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 기록을 자체 경신한 바 있다. 에스파는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코르티스(CORTIS,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4월 27일 자)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REDRED는 지난 21일 자에 72위로 처음 순위권에 들어간 뒤 24일 자 3위, 25일 자 2위, 26일 자 1위로 수직 상승 하는 순위를 기록 중이다.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도 63위로 차트인했다. REDRED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4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98위를 차지했다. 22일 자 차트에서 184위로 진입한 뒤 5일 연속 순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 25일 자 대비 무려 37계단 상승하면서 '톱100'을 뚫은 인기 가속도를 입증했다. REDRED가 수록된 미니 2집 'GREENGREEN’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앨범은 28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사진 저장 94만4000회를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음반사 YG플러스와 유니버설레코드에 따르면, 신보 선주문량은 27일 기준 212만9756장에 달하며 데뷔 앨범에 이은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희규가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고장난 히치하이킹’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나의 동산’, ‘히치하이킹’, ‘억지사랑 고집이별’, ‘장난 전화’, ‘내 마음의 방패’, ‘택배와 초인종’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반복되고 지루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동심과 사랑, 추억 같은 감정들이 스며들어 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희규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공연 ‘희규 1st EP 발매 기념 단독 공연 <고장난 히치하이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SPACE SODA2002에서 열린다. 지난 2024년 데뷔 싱글 '그치만'을 세상에 내놓은 희규는 타이틀곡 '그치만'과 수록곡 '더운바람맞기'를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주목받았다.
발라드 가수 황치열이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황치열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 별이 될게는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그린 곡. 외롭고 지친 순간에도 밤하늘의 별처럼 자신을 밝히는 존재가 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전달한다. 담백한 기타 반주와 하모니카 선율로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피아노, 스트링, 피아노, 드럼 사운드가 층층이 쌓이며 감정선을 확장해 나간다.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편곡이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황치열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ALL OF ME'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발라드 세손' 가수 정승환이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세 번째 OST를 가창했다. 정승환이 부른 '잠 못 이루고'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잠 못 이루고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외로움과 한 사람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정승환의 따뜻한 목소리가 밴드 사운드와 만나 주인공들의 서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OST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 히트작 OST를 도맡은 손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남자 주인공 진우의 목소리로 글로벌 인지도를 얻은 배우 안효섭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
방탄소년단이 프랑스 음반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프랑스음반협회(SNEP)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플래티넘'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 스트리밍 환산량을 합산해 10만 장 상당 판매고를 달성한 앨범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방탄소년단은 단체 음반 기준 ‘MAP OF THE SOUL : 7’, ‘Proof’, ‘LOVE YOURSELF : ‘ANSWER’’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작을 보유한 팀이 됐다.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전작들이 1년 이상이 걸려 같은 인증을 수여한 점을 고려할 때 프랑스 내 방탄소년단의 음반 파워가 강화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발표한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의 수록곡 ‘Let Go’로 지난 3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통산 17번째 플래티넘 인증으로 K-팝 가수 최
그룹 앤더블(AND2BLE)이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다음달 26일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앤더블의 팬 쇼케이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은 추후 공지된다. 앤더블은 팬 쇼케이스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퀀스 01은 앤더블이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각인 '호기심'을 주제로 한다. 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이븐 출신 유승언 등 5명을 멤버로 새롭게 구성했다. 앤더블은 데뷔 전부터 로고 모션을 시작으로, 자체 콘텐츠, 트레일러 등을 선보이며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앤더블의 데뷔 앨범은 다음달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살목지'가 지난 27일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일일 관객 4만 명 이상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02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20일 만의 기록이다. 1700만 관객 동원을 앞둔 한국 영화 역대 2위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첫 200만 돌파 영화이자,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 중 왕사남, '만약에 우리'를 잇는 세 번째 200만 기록을 세우게 됐다. 공포 장르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넘긴 것은 2018년 개봉된 영화 '곤지암' 이후 살목지가 8년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영화의 최고 흥행 성적도 살목지가 기록했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촬영한 적 없는 정체불명의 헝체가 포착되고, 오늘 안에 반드시 재촬영을 끝내야 하는 상황 속 살목지로 향한 로드맵 업체 PD '수인'(김혜윤 분)과 촬영팀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영화다. 귀신 이야기를 다룬 대부분의 한국형 공포 영화에서는 귀신을 만난 인물들이 귀신의 한(恨)을 풀어주는 과정을 스토리에 녹이며 엔딩으로 끌고 가는데, 살목지는 물귀신을 맞닥뜨린 인물들의 공포를 극
가수 손태진이 부른 KBS 2TV '심우면 연리리'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1981년 이주호의 솔로 1집에 수록된 이후, 1983년 해바라기의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인기를 얻은 곡이다. 손태진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닌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온기를 끌어올린다. 극중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선을 따뜻하게 감싸며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태진은 이달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전곡이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손태진의 인기를 증명했다. '심우면 연리리' OST에는 임영웅, 김나영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한밤과, 이해리, 송하영, 어쿠스틱 콜라보 등과 작업한 찬란이 편곡에 참여했다. 손태진이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는 3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