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R&B)와 퍼포먼스가 전부 가능한 레전드 남자 가수들의 가요계 컴백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신화 멤버이자 솔로 가수 이민우(M)와 가수 겸 배우 비(RAIN, 본명 정지훈),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 태양(본명 동영배)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폭발적인 성량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의 소유자이자, 기혼자이면서 자녀를 둔 아빠라는 공통점이 있어 솔로 컴백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우는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약 2년 만에 신곡 'WONDER U'를 발매했다. 'WONDER U'는 시끄러운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선명하게 다가오는 마법 같은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이끌림과 찰나의 감정을 이민우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같은 날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블랙 중절모, 수트를 착장한 이민우의 세련된 퍼포먼스가 담겨 팬들을 열광케 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이민우는 전설이다. 아직 감 안 죽었다", "민우 오빠 신곡 목소리 소울 엄청나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이민우의 가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2집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에스파는 21일 0시 각종 SNS에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오전 10시 2026년부터 2027년에 걸쳐 개최되는 새 월드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27일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5월 4~6일 티저 이미지, 8일 1차 앨범 사양, 18일 무드 샘플러와 티저 이미지, 19~22일 추가 티저 이미지, 25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8일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티징 콘텐츠 공개가 이어지며 신보 발매일인 29일까지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에스파의 신보는 지난 2024년 발매한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된다. 에스파 특유의 세계관 콘셉트와 더불어 성숙해진 음악적 색채를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스터로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8월 7~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타이베이, 9~10월 북남미 주요 도시를 순회한 뒤, 2027년에는 유럽까지 이어지는 총 25개 지역 규모의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
펜타곤 출신 아티스트 후이(HUI)가 오는 27일 새 싱글 '내일의 나에게'를 선보인다. '내일의 나에게'는 후이가 지난 2024년 12월 발매한 싱글 ‘WHU IS KEVIN(후 이즈 케빈)’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봄을 콘셉트로 한 해당 곡을 시작으로, 연내 여름, 가을, 겨울까지 사계절별 신곡을 완성할 계획이다. 21일 0시 후이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내일의 나에게' 온라인 커버 이미지에는 봄날의 햇살을 만끽하는 후이의 청량한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The gentle breath of early spring. As it softly rests upon my shoulder. I’m gonna fly, even if I fall again and again, it’s okay”라는 문구는 신곡의 가사를 예고하며, 신곡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후이는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의 리더로, 아이돌 활동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팀 곡 외에도 워너원의 ‘Energetic(에너제틱)’, ‘NEVER(네버)’ 등을 작곡했으며, 2024년 첫 솔로 미니앨범 ‘WHU IS ME : Co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4주 연속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21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은 ‘핫 100’(4월 25일 자)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4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후 쟁쟁한 팝스타들의 신곡 공세 속 한 달째 상위권을 지킨 것.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4주째 정상을 유지 중이다.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주째 톱 3을 기록하고 있다. 팀의 역대 '빌보드 200' 4주 차 최고 기록을 세운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8위)의 성적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은 고양과 도쿄에서 2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전 세계 24개 도시에서 85회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의 흥행 기세를 몰아 ‘BTS THE CITY ARIRANG’(BTS 더 시티 아리랑, 이하 ‘더 시티 아리랑’) 프로젝트를 세계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조수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음반 및 음원 제작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SM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가 영입한 첫 번째 레코딩 전속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수미의 음악적 행보는 SM 클래식스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5월 데뷔 40주년 스페셜 앨범 'Continuum'(컨티뉴엄) 발매가 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조수미는 "저의 음악은 어느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익숙한 길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음악을 향해 계속 도전하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을 대하는 진심이다"라는 소감으로 한국 클래식의 확장을 위해 SM과 손을 잡았다고 강조했다. 조수미의 신보는 조수미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총 11곡의 레퍼토리를 담았다. 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최진, 고영환, 윤자은,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최정상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최영선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엑소 수호와의 듀엣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피처링을 통해 대중적인 감각을 더한 클래식도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승자들이 가요계 평정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시작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발매한 손태진이 끊었다. '봄의 약속'은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최희준의 '하숙생'을 비롯해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 패티김의 '못 잊어',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5곡이 수록됐다. '봄의 약속'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성인가요 차트에서 수록곡 전곡이 1~5위를 싹쓸이하며 '손태진 파워'를 입증했다. '맨 처음 고백'과 '못 잊어'는 멜론 성인가요 차트 HOT100(발매 30일)에 진입하며 손태진의 인기를 증명 중이다. 손태진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성악 엘리트다. 지난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 최종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가 됐으며,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쥔 '오디션 끝판왕'이다. 한편, 손태진은 신보 발매와 함께 지난 20일 웹 콘텐츠 'it's Live'에 출연해 '잃어버린
K-POP(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밴드들이 4월 컴백 대전을 펼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는 지난 17일 새 미니 앨범 'DEAD AND'(데드 앤드)와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보 4번 트랙 'Hurt So Good'(헐트 소 굿)을 시작으로, 'ICU'(아이씨유),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 그리고 새 앨범 선공개곡 'X room'(엑스 룸)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신보 타이틀곡 '보이저'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란한 라이브 연주와 탄탄한 보컬로 함성과 떼창을 끌어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끝'을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이라 정의하며 그룹만의 서사를 써 내려간다. '보이저'는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음에도 여정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로 발매 당일(4월 13일 기준) 초동 180만 장을 돌파했다. 20일 한터차트 4월 3주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8집은 지난 4월 13~19일 총 180만6740장이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음반 지수 202만6231.90점을 기록한 이번 앨범은 같은 기간 주간 월드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전작인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초동(176만867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데뷔 7년간의 감정과 느낌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라며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내 활동하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
보이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자체제작돌'로 변신했다. 클유아(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하는 가운데,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전곡 작사와 안무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멤버 전민욱과 장여준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켄신은 전 앨범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해 팀의 색깔을 입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포즈(POSE)'를 포함해 '왓 이프 아이 미스 러브?(What If I Miss Love?)'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포즈'는 브라질리언 바일레펑크(Baile Funk) 장르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2000년대 힙합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왓 이프 아이 미스 러브?'는 빈티지한 사운드의 알앤비 곡으로, 사랑의 가장 눈부신 순간에 느끼는 역설적인 불안함을 노래하는 곡이다. 클유아는 컴백에 앞서 20일 오후 8시 '포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흥행이 차트와 공연을 넘나들고 있다. 20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주 연속 톱3를 유지하며 발매 한 달째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리랑'은 이번 주 차트에서 7만8000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순수 판매량과 스트리밍, 디지털 다운로드를 합산한 수치로, 팬덤을 넘어 폭넓은 대중적인 선택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의 이 같은 인기는 공연장으로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BTS WORLD TOUR ‘ARIRANG’ IN TOKYO’를 통해 약 11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2018년 콘서트 이후 약 7년 5개월 만의 도쿄돔 재입성으로,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수록곡 ‘Body to Body’ 무대였다. 곡에 삽입된 한국 민요 ‘아리랑’의 선율이 흐르자, 도쿄돔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일제히 ‘아리랑’을 떼창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벅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Butter’, ‘Dynamite’ 등 글로벌 히트곡은 물론 일본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