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오는 6월 9일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가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의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양주불교사암연합회가 맡았다. 이번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는 도민과 양주시민이 함께 하는 불교연합 합창의 밤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는 양주나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오는 6월 9일(목)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철오스님이 맡았으며, 이번 행사의 집전은 거진스님이 맡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오후 4시부터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 위령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의 경기북부음악제 1부가 시작될 예정이다. 2부 행사인 경기 북부연합합창의 밤 행사는 정준태 국악인의 사회로 오후 5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제3부 순서는 도민과 양주시민들을 위한 축제의 시간으로 최근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과 김나희 그리고 은가은의 3인 3색 미니콘서트로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엔딩무대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의 엔딩무대로 수놓아질 예정이다. 제18회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경북 문경시는 문경에코랄라에서 6월 4일부터 ‘2022 랄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랄라 페스티벌’은 오는 6월 4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부 청년퓨전국악 공연, 2부 청년 트로트 공연 순서로 펼쳐진다. 2부 순서에서는 가수 이찬원, 조명섭, 황윤성, 김나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축하무대에서는 엔딩요정으로 잘 알려진 아이돌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엔딩무대를 맡을 예정이며, 조명섭과 황윤성 그리고 김나희는 현재 스케줄에 따라서 무대 순서를 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2022 랄라 페스티벌’은 경북도가 주최하는 3대 문화권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문경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이다. 문경에코랄라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랄라피크닉과 플리마켓,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출발을 알리는 6월 4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열고 특별 이벤트로 오후 6시부터 문경에코랄라 야외공연장에서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경청년마을 달빛탐사대를 통해 문경에 정착한 청년 퓨전국악팀 ‘노래가 야금야금’, 해금과 드럼으로 만들 수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서대구역이 대구시민들과 서대구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를 오는 28일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가수 라인업과 행사 일정이 구체적으로 공개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대구교통방송 FM 103,9 MHz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TBC 뮤직 익스프레스 콘서트를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의 엔딩을 맡게 되는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자신의 대표곡인 ‘편의점’, ‘그대를 만나러갑니다(그만갑)’, ‘둥지’를 부를 예정이며 현장 반응에 따라서 앵콜곡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의 ‘힘내라 인생’, ‘흥해라’ 등,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 ‘도라지꽃’ 등,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 ‘부모자식’, ‘너나 나나’ 등, 한강의 ‘까멜레온’, ‘사랑이 이런건가요’ 등, 서지오의 ‘남이가’, ‘앉지요’ 등, 은가은의 ‘옆집 누가’, ‘바람의 노래’ 등, 백현우 ‘진짜사랑’, ‘정말좋았네’ 등, 박주희의 ‘자기야’, ‘청바지’ 등 총 9명의 인기가수들의 흥겨운 음악무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오는 6월 11일 강원도와 철원군이 주최하는 평화콘서트에 트바로티 김호중과 윤도현 밴드와 박정현 외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호중, 윤도현 밴드, 박정현은 거의 확정적이며, 이외에도 다수의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방송국의 한 관계자는 오는 6월 11일 진행되는 ‘평화콘서트’에 오는 6월 9일 공익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호중과 윤도현밴드, 박정현 등의 출연이 거의 확실히 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힌바 있다. 가수 김호중이 오는 6월 11일 평화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면, 제대 후 첫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철원군의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1일에 철원군에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평화콘서트는 무료로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며 "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무료로 티켓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 1일 이후에 구체적인 스케줄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경북 김천시는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를 오는 6월 25일 부항댐 산내들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는 오는 6월 12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최종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를 결정하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예심과 본선의 심사위원들은 별도로 구성될 예정이며 예선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열린다. 본선은 오는 6월 25일 저녁 6시, 부항댐 산내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개그맨 정현수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가수 단비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가 끝나고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의 엔딩 무대는 대세 트로트 가수로 불리는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엔딩무대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대표곡인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메밀꽃필 무렵’, ‘미운사내’, ‘진또배기’를 부를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은 무반주 열창이나 다양한 곡을 팬들에게 선사하는 만큼 현장 상황에 따라서 변경될 수도 있다.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의 시상은 대상 1명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5명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유명한 가수 영탁이 ‘서울 화계사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서 진행되는 행사 무대에 선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영탁과 함께 인기가수 박현빈, 바비킴 그리고 국악인 최예림 등이 오는 5월 28일 저녁 7시부터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최근 방송계와 행사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오는 6월 3일 경북도청에서 진행하는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를 하며 안동시와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청송군 등이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에는 가수 영탁과 함께 전유진, 앵두걸스와 황기동, 이지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영탁은 이번 행사에서 엔딩 무대를 수놓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3대 트로트천황’ 편에 인기가수 이찬원과 장민호 등과 함께 2주간의 특별 방송을 진행하였다. 또 KBS 2TV 주접이 풍년에도 2주 동안 방송이 특별 편성이 되는 등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가수 영탁은 매주 수요일 채널A에서 신랑수업에 고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최근 트로트 대세 아이돌로 통하는 가수 이찬원이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의 엔딩공연을 맡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3월 31일 정식 개통한 서대구역이 대구시민들과 서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를 오는 28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출신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인 이찬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민방인 TBC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 가수 라인업이 확정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영혼의 목소리 진시몬, 정수라, 장구의 신 박서진, 서지오, 박주희, 은가은, 백현우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수 진시몬은 자신의 신곡인 ‘부모자식’, 보약같은 친구‘, ’너나 나나‘를 부를 예정이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은 현재 매주 월요일 KSTAR의 도원차트, 화요일 MBN 빽투더그라운드(화) MC와 JTBC 톡파원25시(수) MC, KBS 불후의명곡(토) MC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5월 6일부터는 KBS 편스토랑(금)에 출연하고 있다. 대세 가수 이찬원은 지난 13일 kbs 편스토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전국을 순회하며 여름 콘서트 '이른열대야'를 개최한다. 23일 브로콜리너마저는 전국투어콘서트 여름 공연 시리즈 '이른 열대야'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매 콘서트마다 후배 인디 밴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이른 열대야'는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된 전국투어콘서트 여름 공연 시리즈로 그동안 2만5,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공연이다. 올해는 부산(7월 8~9일 KT&G 상상마당 부산), 세종(7월 15~16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전주(7월23일 전주소리문화의전당), 대구(7월 29~30일 라이브홀 락왕), 서울(8월 5~7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등 전국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국 인디자랑'이라는 부제처럼 매 무대를 후배 인디 밴드와 함께 꾸며 인디신 부흥을 위해 힘쓴다. 무대를 함께 꾸밀 후배 인디 밴드는 지역을 대표하는 밴드들로 구성됐다. 부산 출신은 낭만을 노래하는 밴드 '검은잎들', 3인조 인디팝 혼성밴드 '해서웨이', 4인조 혼성 포크록 밴드 '보수동쿨러'가 있다. '이글루'는 대구 혼성밴드이며 듀오 '투명인간'은 대전·세종을 기반으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서울 화계사(주지 수암스님)가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기념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세계 불자와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법회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 화계사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가장 주목 받는 대중행사는 최근 트로트 황제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영탁과 함께 인기가수 박현빈과 바비킴 그리고 국악인 최예림 등이 오는 5월 28일 저녁 7시부터 무대에 오른다. 이날 행사의 MC는 불자 방송인 박재민씨가 맡는다. 이번 행사에서 가수들의 일정에 따라서 트로트 황제 영탁은 이날 행사 초반에 무대에 설 예정이다. 가수 영탁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트로트 ‘3대 천황’ 편에 인기가수 이찬원과 장민호 등과 함께 2주간의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또 KBS 2TV 주접이 풍년에도 2주 동안 방송이 특별 편성이 되는 등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화계사(주지 수암스님)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화계사, 천년의 뜰을 거닐다’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법회에서는 화계사 조실 설정스님을 비롯해 회주 성광스님, 주지 수암스님, 무상사 조실 대봉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3월 31일 정식 개통한 서대구역이 대구시민들과 서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를 오는 28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출신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인 이찬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 가수 라인업이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영혼의 목소리 진시몬, 정수라, 장구의 신 박서진, 서지오, 박주희, 은가은, 백현우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은 현재 매주 월요일 KSTAR의 도원차트, 화요일 MBN 빽투더그라운드(화) MC와 JTBC 톡파원25시(수) MC, KBS 불후의명곡(토) MC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는 KBS 편스토랑(금)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가수 장민호와 함께 오는 2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대전에서 ‘민원만족’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9일에는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서 ‘민원만족’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는 오는 28일 저녁 7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찬원외 △영혼의 목소리 진시몬 △정수라 △장구의 신 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소란이 3년 만에 여름 콘서트로 열고 팬들을 찾아온다. 밴드 소란의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소란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여름 콘서트 '서프!(Surf!)'를 진행한다. 그간 소란의 여름 콘서트는 관객들이 전곡을 떼창하며 만들어내는 분위기로 일명 '소란 부흥회'라고 불려왔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 내에서 떼창과 함성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재개된다. 특히 일부 좌석은 스탠딩으로 운영돼 보다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발표 이후 재개하는 공연인 만큼 '소란 부흥회'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0년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데뷔한 소란은 감성적 팝과 모던 록 음악을 선보여왔다. 고영배(보컬), 이태욱(기타), 서면호(베이스), 편유일(드럼)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소란은 지난 15일 대형 야외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댄스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편곡을 선보였다. 관객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을목이' 노래에 맞춰 '북유럽댄스'를 추고 점프하며 무대를 즐기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소란의 여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고 난민을 돕기 위해 열리는 '월드이즈원'(World is One : for Ukraine) 콘서트가 오늘(20일) 저녁 8시 유튜브와 TV채널 MBC M을 통해 개최된다. MBC와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듀오 '혼네(HONNE)'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을 비롯해 성시경, YB, 백지영, 폴킴, 10CM, 데이브레이크, 지소울, 말로, 김광민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 듀오 '혼네(HONNE)'는 이번 무대에서 히트곡 'Warm On A Cold Night' , 'by my side'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상처를 위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은 자신의 대표곡 'Call You Mine' 등을 들려주며 난민 돕기에 나선다. 콘서트에서는 월드비전 합창단 어린이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난민캠프 현지 소식과 국내 거주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올해 강원도민체전이 3년 만에 완전체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강원도체육회와 고성군은 오는 6월 10~14일 닷새간 고성 일원에서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 되는 강원! 화합과 평화의 길목 고성에서’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도민체전은 사실상 3년 만에 정상궤도를 되찾은 것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눈길을 모으는 만큼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이 될 예정이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개막식은 강원도민이 하나가 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6월 10일(금) 저녁 18:00 ~ 21:30에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는 강원도무형문화제로 지정된 ‘고성어로요’ 행사가 열리며, 거진 주민자치회의 수성물장구팀의 환영 포퍼먼스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인기가수 김혜연의 오프닝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에 공식행사 일정으로 강원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단의 입장과 함께 축하격려사가 준비돼 있다. 식후 행사로는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미래자립도시 고성을 상징하는 레이저, 영상, 조명, 특수효과, 불꽃놀이가 연출이 될 예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뮤직 페스티벌 ‘PEAK FESTIVAL 2022’가 뜨거운 관심 속 첫 시작을 발표했다.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 두 개의 야외 스테이지로 진행될 ‘PEAK FESTIVAL 2022 (이하 피크페스티벌 2022)’는 최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1차 라인업은 과거와 현재 어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뛰어난 실력으로 사랑받는 신예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공개되자마자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추가로 공개된 최종 라인업 또한 그 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신선한 라인업으로 각자가 응원하는 아티스트들이 꾸밀 풍성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피크 페스티벌 2022’의 개최 소식은 그동안 페스티벌의 가뭄 속에서 살아있는 음악에 목 말랐던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길고 길었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 맞이하는 뮤직 페스티벌이기에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기획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아티스트마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인지가 관람 포인트이며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격하며 모교로 금의환향하며, 이번에 마지막 무대인 ‘엔딩 공연’이 확정이 되고, 오는 13일 진행되는 가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남대학교는 이외에도 개교 75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수 이찬원은 오는 13일 저녁 7시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격한다.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찬원 외에도 에일리, 우주소녀, 노라조, 서문탁, 프로젝트 락, 정혜린, 정은주, 테너 한용희, 바리톤 이동환, 지휘 백윤학, 동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절단이 등장해 개교 75주년을 축하한다. 이찬원은 이번 공연에서도 마지막 엔딩 공연을 맡는 것이 확정되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대구 팬들과 찬스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축하공연의 가수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동문 오케스트라의 ‘박쥐서곡’ 연주로 시작을 알리며, 이어서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의 축하 인사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어서 이동환 성악가의 ‘투우사의 노래’, 한용희 성악가의 ‘그라나다’, 이동환 한용희 이중창으로 ‘향수’가 전해진다. 뒤이어서 가수 에일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