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이 내년 2~3월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팬미팅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내년 2월 6~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 3월 4~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총 6회에 걸쳐 ‘황민현 팬미팅 [도화원]’을 연다. ‘도화원’은 ‘복숭아꽃이 핀 동산’이라는 뜻으로 황민현과 황도(팬덤명)가 함께하는 유토피아를 나타낸다. 지난해 3월 진행한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채워졌다면, 이번 공연은 황민현과 팬들이 다시 만나는 이상적인 낙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날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재회를 코앞에 둔 황민현과 황도의 모습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등 뒤에 꽃을 숨긴 채 복숭아(황도)를 향해 걸어가는 남자에게서 가슴 벅찬 설렘이 느껴진다. ‘도원결의’ 이후 7번의 계절을 기다린 이들의 애틋함이 포스터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소속사 측은 “1년 9개월간 황민현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팬미팅을 준비했다”라며 “서울과 도쿄에서 펼쳐질 ‘황민현 팬미팅 [도화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룹 i-dle (아이들) 미연(MIYEON)이 팬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넸다. 미연은 25일 0시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에 1980년대 영국 출신 팝 듀오 Wham!의 'Last Christmas'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미연은 연말 분위기 가득한 공간에서 트리를 꾸미고 쿠키를 만들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일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특유의 보컬로 부른 'Last Christmas' 커버 곡을 통해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Last Christmas'는 Wham!이 1984년 발표한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대조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그동안 유명 팝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가운데 미연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또 다른 겨울 감성을 선사했다. 미연은 지난달 미니 2집 'MY, Lover'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깊어진 보컬과 감성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연Zip'의 '미연이의 뮤트로'를 통해 아이들 우기의 'Radio (Dum-Dum)' 등 다양한 곡을 미연만의 색으로 커버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다채로운 신곡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최근 주헌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光 (INSANITY)'의 선공개 곡 'Push (Feat. 레이 of IVE)' (이하 'Push') 챌린지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먼저, 소속사 후배이자 신곡 피처링을 맡은 아이브(IVE) 레이가 챌린지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레이는 주헌의 시그니처 애교인 '꾸꾸까까'를 외쳐 챌린지에 귀여움을 더했고, 간단한 안무에도 레이 특유의 무드를 녹여 색다른 분위기의 'Push'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자라 라슨(Zara Larsson)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의 참여로 국내외 이목이 쏠렸다. 켈라니는 주헌과 'Push'의 간단한 안무에 맞춰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를 자아냈다. 특히 곡의 매력에 빠진 듯 중간중간 추임새를 넣었고, 주헌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라 라슨 역시 'Push' 안무를 그만의 무드로 소화하며 주헌과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가볍게 리듬을 타는 퍼포먼스는 'Push'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6연속 '2025 SBS 가요대전' MC로 나선다. 25일 SBS '가요대전'에 따르면, 안유진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SBS 가요대전'에 MC로 출연한다. 안유진은 지난 2022년 첫 MC 합류 이후 '가요대전 Summer'를 포함해 통산 6회째 '가요대전'을 이끄는 진행자로 낙점됐다. 해를 거듭하며 증명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안정적인 리딩으로 올해 역시 여름에 이어 연말 축제까지 책임지며 '가요대전'의 든든한 안방마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4년째 '가요대전'의 MC로 시청자분들과 연말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매년 크리스마스를 이 무대 위에서 맞이하는 것이 제게는 큰 선물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이 시간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유진은 보컬과 작사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OST 가창과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에 작사 참여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올해 역시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넷플릭스
가수 원호(WONHO)가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가 부른 캘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언더니스 더 트리(Underneath the Tree)'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2013년 발매된 '언더니스 더 트리'는 경쾌한 멜로디 속 캘리 클락슨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원호는 전 세계 대표 캐럴 '언더니스 더 트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단단한 보이스로 재해석해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렸다. 영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방 안에서 '언더니스 더 트리'를 부르는 원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커다란 트리 앞 루돌프 사슴뿔과 빨간 장갑을 착용한 채 리듬을 타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는 원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음 짓게 했다. 이 외에도 영상 속 원호는 마이크와 전화기, 스노우볼 등 각종 소품을 활용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제스처를 선보였다. 애교 섞인 제스처로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을 뽐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그룹 XG(엑스지)가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 컴백을 앞두고 분위기를 예열했다. 25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4일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 두 번째 선공개곡 ‘4 SEASONS’(포 시즌스)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XG는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도 오픈했다. ‘4 SEASONS’는 ‘GALA’(갈라)를 뒤잇는 첫 정규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이자 멤버 치사, 히나타, 쥬리아의 음색과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쿠스틱 트랙이다. 치사, 히나타, 쥬리아는 사계절의 흐름 속 곁에 있어도 말로 다 전하지 못했던 마음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간, 그리고 서서히 깊어진 감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4 SEASONS’ 뮤직비디오 역시 연말을 맞이한 치사, 히나타, 쥬리아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순간이 담겼다. 세 멤버는 함께 요리하고, 웃으며 춤추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두 번째 선공개곡 ‘4 SEASONS’뿐 아니라 트랙리스트도 공개하며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을
2025년 12월 25일 목(음 11월 6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저지른 일이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정면 돌파하며 해결책을 찾으세요. 60年生 소원했던 관계였다면 화해를 요청하게 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잔소리하지 않으려면 가급적 잔소리나 핀잔주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해요. 84年生 하는 일이 정체되고 지연됨에 서두르거나 안달복달 말고 기다려야 좋아요. 96年生 일들을 헤쳐 나갈 때 주변의 말에 솔깃하여 부화뇌동하지 말아야 해요. 08年生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오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소띠 49年生 애매하게 표현하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확실하게 표현해 줘야 좋아요. 61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감기몸살로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73年生 베풀 거나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않고 베풀면 그만큼 보답이 돌아오게 돼요. 85年生 일에 차질이 생겨도 임시방편으로 빠르게 대처하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아요. 97年生 일을 할 때 급한 성질을 죽이고 이성적으로 심사숙고 후 움직여야 유리해요. 09年生 가만히 앉아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찾아야 얻어요. 호랑이띠 50年生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차트 8위에 안착했다. 프로미스나인의 '하얀 그리움'은 지난 2일 발매 후 멜론 톱 100차트 67위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위(10일 기준), 14위(15일 기준)까지 순위가 오른 '하얀 그리움'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 8위에 자리하며 톱 10위 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미스나인은 '하얀 그리움'으로 지난 2001년 김민종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해 809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 것은 물론, 원곡의 감성에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을 더해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은 자체 콘텐츠 '스프: 스튜디오 프로미스나인'을 비롯해 '워크맨', '집대성'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여기에 최근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짧은 치마' 커버 무대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하얀 그리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이 '하얀 그리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중국 애니메이션에 이어 드라마 OST를 가창, 글로벌 음악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24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장하오는 25일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중국 드라마 '교양사아(骄阳似我, 태양처럼 눈부신 나)'의 OST 'Coming for you'를 발매한다. '교양사아'는 텐센트 비디오에서 공개 중인 중국 드라마로, 린위선(송위룡 분)과 녜시광(자오진마이 분)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진정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 화제성 점수 2만 2000점을 기록하며, 텐센트 비디오 기준 2025년 방영한 현대극 로맨스 드라마 중 최고점수로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장하오가 부른 'Coming for you'는 극 중 인물들의 서사에 힘을 실으며 설렘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하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영어로 가창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이번 OST에는 중화권 대중문화 전반에서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 보컬리스트 쑨옌쯔를 비롯해 다수의 히트 OST를 통해 사랑받아온 장비천과 류위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하오 역시
그룹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꾸준한 기부·선행·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개인뿐 아니라 팬덤의 기부 문화를 선도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 시상식이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10개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후원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하며 올해 20회를 맞았다. 선우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아도 될지 쑥스럽다”라며 “그저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는데, 사회에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책임감도 느껴진다. 이 마음 변치 않고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선우는 지난해 12월과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환자 치료비 지원 및 ‘환자행복기금’,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한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