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선공개곡 ‘뱅뱅(BANG BANG)’ 무대로 본격적인 정규 2집 활동에 시동을 건다.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곡 ‘뱅뱅’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뱅뱅’은 지난 9일 발매 직후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와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고, 멜론 TOP100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일본 AWA·라인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뱅뱅’은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웨스턴 스윙 인트로가 더해진 곡으로, 직선적인 비트와 질주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에너지 넘치는 전개와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로 아이브 특유의 당당한 태도를 음악적으로 구현했다. 앞서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파워풀한 칼군무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탄탄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예고한다. 서사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에는 멤버 장원영이 작사에 참여해 주변의 시선과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상황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태도를 담아냈다. 여기에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등 주요 히트곡의 서사를 함께 만들어온 서지음 작사가를 비롯해 황유빈(XYXX), 우주소녀 엑시가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뱅뱅’ 무대는 정규 2집 ‘REVIVE+’로 이어질 아이브의 새로운 서사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포인트 안무도 관전 포인트다.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뱅뱅’ 챌린지를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후렴구 리드미컬한 비트에 팔짱을 끼고 어깨를 흔드는 ‘어깨춤’, ‘뱅뱅’ 가사에 맞춰 헤드뱅잉을 손동작으로 재해석한 ‘키링춤’, 허리를 강하게 꺾는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야야(Ayaya)춤’ 등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가 곡의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다. 아이브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정규 2집 활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아이브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청춘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TWS(투어스)의 첫 번째 VR 콘서트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 러쉬로드(TWS VR CONCERT : RUSH ROAD)’가 오는 3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초대한다.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 러쉬로드(TWS VR CONCERT : RUSH ROAD)’는 지난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VR 콘서트를 선보인 AMAZE(어메이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6년 첫 VR 콘서트다.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투어스와 함께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는 여정을 담았다. AMAZE의 기술력과 연출로 제작된 ‘러쉬로드’는 끝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감정과 설렘을 테마로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워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리듬에 맞춰 이동하는 관객의 시선은 에너지가 폭발하는 페스티벌 무대에서 황금빛 노을이 내려앉은 루프탑, 그리고 영화 같은 오로라가 펼쳐진 공간까지 이어지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완성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OVERDRIVE’를 비롯해 투어스의 메시지를 담은 주요 곡들이 VR 환경 속에서 새롭게 구현된다. 관객은 마치 멤버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경험하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지난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페스티벌 무대를 배경으로 자유롭고 청량한 분위기 속에 함께 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VR 콘서트 타이틀 영문명인 ‘RUSH ROAD’와 음악을 상징하는 그래픽 요소들이 어우러지며, 끝없이 달려가는 청춘의 여정이라는 콘서트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음악이 터져 나오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시작해 공간이 전환되며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흐름이 펼쳐졌다. 실제 공연장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거리감과 현장감을 살린 연출은 기존 공연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VR 콘서트 경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 러쉬로드(TWS VR CONCERT : RUSH ROAD)’는 오는 3월 4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개봉한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인 체제로 새 출발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다섯 멤버가 제로베이스원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 아홉 명의 멤버가 하나의 이름 아래 함께 써 내려온 찬란한 여정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 소중한 기록을 바탕으로, ZEROBASEONE은 이제 새로운 장을 맞이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멤버 개인과 각 소속사가 오랜 논의 끝에 내린 합의 결과다. 웨이크원은 “5인 체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모든 멤버가 서로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적으로 교감해 나가겠”라고 말했다. 반면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네 멤버는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한다. 소속사는 “이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으로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히 앨범마다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K-팝 글로벌 팬덤을 넓혀왔다.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이 함께 쌓아온 음악적 유산은 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될 것이다”라며 “비록 활동 형태에 변화가 있더라도 그룹의 정체성과 가치, 팬들과의 약속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 & NOW] ENCORE’ 콘서트에서 아홉 멤버 전원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이후 5인 체제로 본격적인 새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5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빌보드 최신 차트(2월 14일 자)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147위, 83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15주 동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해 발매된 4세대 K-팝 걸그룹 노래 중 최장 차트인을 기록했다. 해당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만큼 르세라핌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준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실린 싱글 1집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최신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 2월 2일~8일) 정상에 올랐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해당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3년 만이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이 작품성과 예술적 성취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후보 지명만으로도 의미 있다. 선정위원회는 “이 곡은 파격적이면서도 대중적 친밀도를 동시에 강화한다. 귀에 잘 꽂히는 비트와 리듬이 전편을 주도하는 가운데 훅 파트에서 유도하는 중독성, 톡톡 튀고 장난기 있는 랩과 같은 가창 등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라고 평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1월 31일, 2월 1일 열린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등 20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쳤다. 이번 월드투어는 알찬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4~16일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신곡 '404(New Era)'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키키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New Era)'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발매 16일 만에 이룬 쾌거로, 키키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과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키키는 멜론 일간 차트(2월 9일 기준) 4위, 2월 1주 차 주간 인기상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고, 유튜브 뮤직 일간 차트(2월 8일 기준)와 주간 차트(1월 30일~2월 5일), 애플 뮤직 인기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에서 최고 1위, 벅스 일간 차트(2월 9일 기준)와 주간 차트(2~8일) 모두 정상을 기록했으며 바이브, 플로 등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존재감도 눈에 띈다. '404(New Era)'는 10일 오후 11시 기준 아이튠즈 14개 국가 및 지역의 K팝 '톱 송' 차트에 진입했으며, 신보 '델룰루 팩' 또한 13개 국가 및 지역의 K팝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델룰루 팩'은 발매 직후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에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또한 한국 차트(1월 30일~2월 5일) 1위에 오르며 그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중국 왕이윈 뮤직 신곡 차트와 한국어 차트에 안착했다. 이런 가운데 키키는 MBC every1, MBC M '쇼! 챔피언'에서 첫 1위에 오른 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연일 기록을 경신 중인 키키는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특유의 '젠지미'와 자유로운 에너지는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팀의 정체성을 더욱 또렷하게 각인하고 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THE SIN : VANISH’는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 1위(집계기간 1월 14~20일)를 비롯해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최상위권에 들었다. 높은 현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4일 도쿄에서는 이 앨범의 서사가 담긴 영상을 상영하는 글로벌 팬이벤트 ‘VAMPIRE IS COMING’도 예정돼 있다. ‘THE SIN : VANISH’는 앞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207만 장을 넘겨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속해 이 차트 ‘톱 10’에 올려놓는 호성적을 이어갔다. 한편 엔하이픈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의 수록곡 ‘SHOUT OUT’이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선정돼 국가대표 선수단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멤버 성훈은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K-팝과 스포츠의 가교 역할을 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0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싱글 1집 ‘SPAGHETTI’가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 2월 2일~8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공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높은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3년 만이라서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르세라핌이 스스로 세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지난 2023년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바 있다. 당시 해외 여성 가수가 데뷔 음반으로 1위를 달성한 것은 약 5년 3개월 만이었다. 이후 ‘SPAGHETTI’로 다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일본 음악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 르세라핌의 놀라운 성과에는 첫 월드투어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도쿄돔에 처음 입성했다. 양일간 8만 관객을 동원했고 다섯 멤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31일, 2월 1일 열린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당시 일본을 포함한 57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콘서트에서 보여준 멋진 무대가 곡의 지속적인 인기를 견인해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2월 2일 자)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에 첫 출연해 도쿄와 오사카 두 도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에서 음원과 음반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작으로 첫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탄탄한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Toki Yo Tomare’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아일릿만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4곡이 담겼다. 이 싱글은 지난해 9월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최상위권에 올랐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Topping’은 각각 예능 프로그램 주제곡,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며 화제를 모았다. 아일릿의 강력한 존재감은 음원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이미 나타난 바 있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은 발매 약 10개월 만에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누적 재생수 2억 회) 인증을 받으며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Almond Chocolate’은 지난해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빠르게 ‘골드’(누적 재생수 5천만 회) 인증을 획득,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탔다. ‘Lucky Girl Syndrome’ 또한 꾸준히 스트리밍 수를 늘리며 지난해 8월 ‘골드’ 인증을 얻었다. 한편 아일릿은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열고, 아이치와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를 거쳐 홍콩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리믹스 음원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2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리믹스 버전에는 '아드레날린'을 'NO1' 버전으로 재해석한 음원이 수록됐다. 홍중의 감각이 담긴 유니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 변주를 통해 에너지를 한층 더 극대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NO1'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아드레날린'이 배속 편곡된 스피드 업(Speed Up) 버전, 스피드 다운(Speed Down) 버전까지 개성 있는 사운드와 리듬 변조로 듣는 재미를 더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리믹스 음원 발매와 동시에 'NO1' 버전의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오픈됐다. 영상은 에이티즈 로고가 박힌 오토바이의 질주, 아드레날린이 새겨진 비행기의 활공 등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아드레날린'의 매력을 배가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3집은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혼란과 충돌 속에서도 선택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현재를 음악으로 풀어냈고,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더욱 짙어진 감성을 녹였다. 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3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 또한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21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에이티즈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수록곡 '나사(NASA)'와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내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에이티즈는 새 앨범 '골든 아워 : 파트 4'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이 ‘IM HERO’를 마무리하고, ‘IM HERO - THE STADIUM 2’(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6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공연을 개최했다. ‘Wonderful Life’를 오프닝 곡으로 선정해 시작부터 강렬하게 등장한 임영웅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영웅시대 소리 질러”라고 외치며 영웅시대의 흥부터 한껏 끌어올렸다. ‘London Boy’와 ‘들꽃이 될게요’, ‘그댈 위한 멜로디’ 등 각각의 노래에 어울리는 다양한 무대 연출과 장치 등은 공연의 또 다른 묘미로,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어느 좌석에서든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3면 스크린을 비롯해 무대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공식 응원봉 맵핑은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광경을 연출했다. 여기에 임영웅만의 깊은 감성이 더해진 무대의 향연은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 임영웅의 센스와 영웅시대와의 소통이 돋보이는 ‘영웅 노래자랑’ 코너에선 ‘임영웅화’한 노래들의 열창으로 또 한번 진가를 발휘, 매력 대잔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건행"이라며 시그니처 인사로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영웅시대의 끝없는 박수갈채와 떼창 속 다시 등장했고 “(영웅시대) 덕분에 행복했고, 너무 감사하다. 늘 이 자리에서 변함없이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 언제든 쉬어가셔라”라며 앙코르 무대로 마지막까지 영웅시대 안에서 빛났다. 부산이 이번 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이라는 아쉬움도 잠시, 임영웅은 ‘IM HERO - THE STADIUM 2’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임영웅의 ‘IM HERO - THE STADIUM 2’는 오는 9월 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팬들의 아쉬움을 단번에 기대감으로 바꾼 임영웅의 이번 스타디움 콘서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스타디움 무대(2024년 5월 25일 ~ 26일) 후 두 번째 스타디움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형 스타디움으로 무대를 옮긴 임영웅의 공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웅의 두 번째 스타디움 콘서트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부터 대구와 서울(KSPO DOME), 광주, 대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리고 부산까지 총 24회 차 공연을 펼친 임영웅은 약 25만 2000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하늘빛 축제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