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은 5월 23~24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6~7일 타이베이, 6월 20일 마카오, 7월 4일 싱가포르, 7월 18일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2026 IRENE ASIA TOUR [ I-WILL ]’(2026 아이린 아시아 투어 [ 아이-윌 ])을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이틀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 일정을 포함한 상세 정보는 추후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아이린은 오는 30일 정규 1집 ‘Biggest Fan’(비기스트 팬) 발매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여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린 정규 1집 ‘Biggest Fan’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팝 2세대 김재중부터 5세대 보이넥스트도어, 앰퍼샌드원, 투어스(TWS)까지 데뷔 연차가 20년에 이르는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이번 라인업을 통해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이브는 25일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의 2차 라인업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2차 라인업은 총 10팀으로, 권진아(KWON JIN AH), 김재중(KIM JAE JOONG), 루시(LUCY),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앰퍼샌드원(AMPERS&ONE), 에이핑크(Apink), 윤산하(YOON SAN-HA), TWS(투어스), 82메이저(82MAJOR), 황민현(HWANG MIN HYUN)으로 구성됐다. 이번 라인업 역시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올해로 각각 데뷔 22주년과 15주년을 맞은 김재중과 에이핑크는 오랜 시간 K-팝의 음악적 계보를 이어온 주역들로, 이번 위콘페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한
유럽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가 중국 현지에서 생산한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하했다. 25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T마이크로는 지난 23일부터 중국에서 생산한 'STM32H7'시리즈를 중국 고객사에게 공급하고 있다. ST마이크로가 중국 현지에서 반도체를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마이크로는 이번 출하와 관련 “글로벌 공급망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올해 연말까지 고성능, 보안형, 엔트리급 MCU 등 다양한 STM32 제품군을 중국 현지에서 양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T마이크로는 또 "업계 최초로 이중 공급망(dual supply chain)을 구축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됐다"라고도 자평했다. ST마이크로는 그간 유럽과 싱가포르 등지에 자체 반도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ST마이크로의 중국 현지 생산으로 중국 고객사들의 해외 반도체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STM32는 중국의 2위 파운드리(반도체 외주제작) 업체인 화훙(华虹)반도체가 40나노(nm) 공정 라인을 활용, 생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T마이크로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중국 내에서 수행하지만 해외 생산 제품과 동일한 기
팝 밴드 레이니(LANY)가 단독 공연을 위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25일 공연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레이니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레이니는 2014년 밴드 결성 후 데뷔 EP [Acronyms]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공개된 싱글 ‘ILYSB’는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국내에서도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첫 정규 앨범 [LANY](2017)는 빌보드 록 앨범 차트 4위,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2집 [Malibu Nights](2018)에서는 ‘Malibu Nights’, ‘Thru These Tears’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팬층을 확고히 했다. 이어 3집 [mama’s boy](2020)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집 [gg bb xx](2021) 이후 레이니는 폴 클라인(Paul Klein, 보컬/기타)과 제이크 고스(Jake Goss, 드럼) 듀오로 밴드를 재정비하게 된다. 2023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 b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 매장량이 새롭게 확인됐다. 중국은 희토류 전 세계 연간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이다. 25일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천연자원부는 쓰촨성 마오뉴핑 광산에서 996만6000t 규모의 경(輕)희토류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마오뉴핑 광산의 누적 희토류 매장량은 1146만t에 달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동 중인 희토류 광산 매장량 가운데 2번째로 큰 규모라고 중국 매체들은 설명했다.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는 희귀 광물이다. 전기자동차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원자재로 쓰일 뿐만 아니라 우주과학, 국방 과학기술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광물로 꼽힌다. 희토류는 통상 경희토류와 중희토류로 나뉜다. 중국에선 북쪽 네이멍구 지역에서 경희토류가 주로 생산되며, 중희토류는 장시성 등 남쪽 지역에서 채굴되고 있다. 쓰촨성 일대에서 경희토류가 확인됨에 따라 중국 남서부 지역에서도 경희토류를 채굴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전기차 등 첨단 산업이 집중된 광둥성에 경희토류를 공급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마오뉴핑 광산 희토류 매장량이 경제적으로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음원 차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으로 멜론 주간 차트(3월 16~22일) 정상을 지키며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니 주간 차트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한터차트 주간(3월 16~22일)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한 것은 물론, 월드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뱅뱅'은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석권하며 올해 발매곡 가운데 처음으로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다. 이는 아이브 통산 여섯 번째 PAK 기록으로, 이들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다시금 증명해냈다. 이어 음악방송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과 함께 총 9관왕에 오르며 차트와 방송을 아우르는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갔다. 공식 음악방송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아이브의 상승세는 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3월 28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빌보드 200’ 43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지난주(3월 21일 자) 73계단, 이번 주 18계단 뛰어올랐다. 발매된지 두 달이 지나 9주 연속 장기 차트인 중임에도 탄탄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세부 차트에서는 더욱 강한 기세를 보였다. ‘THE SIN : VANISH’는 빌보드 ‘월드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2위, 6위를 차지하며 ‘톱 10’ 내 붙박이로 자리매김했다. 앨범의 식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에서 전주보다 12계단 오른 40위에 안착했다. ‘THE SIN : VANISH’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고 도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트랙의 서사·가사·사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완성도 높은 ‘콘셉트 앨범’으로 호평받았다. 탐사보도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 형식을 차용해 총
이란이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에 서한을 보내 자국과 사전 조율을 거친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IMO 회원국들에 보낸 서한에서 "침략자들과 그 지지자들이 이란을 겨냥한 적대적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악용하는 것을 막고자 비례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란은 서한에서 미국,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은 물론이고 "침략에 가담한 다른 참여국들의 선박은 비적대적 통항 자격이 없다"고 못 박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경고에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와 걸프 국가들의 주요 화물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이후 이란에 의해 사실상 봉쇄된 상태다. 현재 걸프 해역에 발이 묶인 선박은 약 3천200척에 달한다. 개전 이후 이란의 공격을 받은 선박은 최소 22척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을 일으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를 꺾겠다는 것이 이란의 의도로 풀이된다. 상황이 점차 악화하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가 서울 앙코르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3월 7~8일 사이타마, 21일 호치민 공연까지 ‘레전드 공연킹’다운 고퀄리티 스테이지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작년 8월 시작돼 전 세계 17개 지역을 순회한 ‘SUPER SHOW 10’(슈퍼쇼 10) 투어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제 슈퍼주니어는 4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 ‘<SUPER SHOW 10> SJ-CORE in SEOUL’(<슈퍼쇼 10> 에스제이-코어 인 서울)로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는 360도 개방된 공연장에 맞춰 역대급 규모로 기획되는 공연인 만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성원에 힘입어 국내 포함 전 세계 15개 지역(스페인, 멕시코,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일본,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의 극장 라이브 뷰잉도 추가하는 등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처음으로 극장에서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만난다. 25일 제작사 어메이즈(AMAZE)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VR 콘서트 ‘인비테이션’(LE SSERAFIM VR CONCERT : INVITATION, 이하 ‘인비테이션’)이 내달 15일 개봉한다. ‘인비테이션’은 르세라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싱글 1집 ‘SPAGHETTI’의 비주얼 콘셉트에서 착안한 푸드트럭과 붉은 행성을 오가며 펼치는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를 담았다. 메인 포스터 속 르세라핌은 거대한 구조물 앞에서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어 공개된 서브 포스터에서는 몽환적인 비주얼로 앞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내며 ‘인비테이션’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티저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초현실적인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인다. 공간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