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양주시청에서 양주시와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가 추진중인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미래형 산업단지에 우수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들 기업에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양 측은 ▲양주시 입주 예정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및 상담 지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잠재 투자자 발굴 및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솔루션그룹 내 외환고객솔루션부를 중심으로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을 지원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주시가 추진 중인 전자, 의료, 정밀 기기 등 첨단 산업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업금융 노하우를 지자체의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결합한 상생 모델”이라며 “양주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이 탁재훈, 고아성에 이어 스타 호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한 명씩 발표하는 기존의 틀을 깨고 세 명의 호스트를 한 번에 발표한 점이 눈길을 끈다. ‘SNL 코리아’ 시즌 8 측은 배우 송지효, 이미숙, 한가인이 각각 3화, 4화, 5화의 호스트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주목받은 후, 기존의 우아한 여배우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예능과 콘텐츠에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오는 11일 공개되는 3화 호스트 송지효는 17년째 장수 예능인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라이브 코미디 쇼는 처음인 그는 긴장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모두가 배꼽 잡을 수 있도록 코미디 본능을 싹싹 긁어서 선보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8일 공개 예정인 4화 호스트 이미숙은 대한민국 연기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배우. 지난해 유튜브 ‘숙스러운 미숙씨’를 개설해 거침없는 입담과 사생활 공개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숙 역시 라이브 코미디 쇼는 최초의 경험이다. “상상조차 못했다”라는 소감을 밝힌 그는 “내가 왜 ‘이미숙’인지 보여
‘현역가왕3’ TOP10이 서울 콘서트를 성료하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8일과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4회 차 공연으로 진행된 ‘현역가왕3’ TOP10의 서울 콘서트. 마지막 공연에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현역가왕3’ 3대 가왕인 홍지윤부터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 빈예서, 김주이, 소유미까지 TOP10은 “관객분들의 큰 함성과 응원 소리에 가슴 뛰는 첫 콘서트를 마쳤다”, “바쁜 와중에도 첫 콘서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현역가왕3‘를 응원해 주신 팬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설레고 행복했다” 등 첫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전했다. ‘현역가왕3’ TOP10 서울 콘서트 제작진은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콘서트의 중계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계방송은 오는 7일 밤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3월 10일까지 MBN에서 방송된 ‘현역가왕3’는 최고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일일 기준)를 기록하며 ‘현역가왕’ 브랜드의 흥행 계보를 이었다. TOP7인 홍지윤, 차지
하나금융그룹은 1일 청소년(미성년) 고객 대상 '원픽(ONE PICK) 통장&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원픽 통장과 원픽 카드는 용돈 관리 등 금융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성년 전용 상품이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만 19세 미만이면 누구가 가입이 가능한 원픽 통장은 하나 체크카드 전월 결제 실적 합산 5만원 이상인 경우 50만원(최종 잔액)에 대해 최고 연 2.0%(우대금리 연 1.90%)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카드가 발행하는 원픽 체크카드는 편의점과 카페에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 5% 캐시백을 포함해 월 최대 1만1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놀이공원 50% 현장할인도 제공된다. 원픽 통장과 원픽 카드는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와 청소년 금융 교육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원픽 통장 원픽 카드는 아이에게는 쉽고 즐거운 첫 금융 경험을, 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자녀 금융 관리 수단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긍정적 금융 경험을 통해 첫 거래의 만족도를 높이고, 미
기아는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집중 채용을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 측은 올해 상반기 집중 채용은 2024년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모집 분야는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총 34개 부문이다. 신입 채원 지원서 접수는 1일부터 13일까지며, 전환형 인턴 채용은 8일부터 20일까지다. 경력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기아는 또 오는 9일까지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아 관계자는 “지금의 기아는 수많은 임직원이 80년 동안 쌓아 온 상상력과 실행력의 결과물”이라며 “기아의 다음 80년을 주도할 대담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직무별 채용 공고 및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이 육아휴직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및 납입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 삼성생명은 1일부터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1일부터 출산·육아휴직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출산·육아휴직 중인 경우 신청을 통해 납입 중인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1년간 3%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금리 확정형 보장성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12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이번 제도가 출산·육아로 인한 일시적인 소득 감소 구간에서 보험 유지 부담을 낮춰 고객의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금융회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전국 고객플라자 및 영업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조건은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1월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 북6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Intel® Core™ Ultra Processor Series 3)'를 탑재, 빠르고 원활한 멀티태스킹과 AI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최대 49TOPS의 고성능 NPU가 적용돼 전작 대비 AI 연산 속도가 크게 향상, 이미지 편집과 실시간 번역 등 갤럭시 AI 기반 작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됐다.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통해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북6는 앞서 출시한 갤럭시 북6 울트라, 갤럭시 북6 프로 모델과 동일하게 대칭과 균형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중앙으로 정렬된 터치패드와 투톤 키보드, 커버 중앙의 로고가 균형감 있게 조화되며, 14.9mm의 슬림한 두께와 1.43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고 삼성전자 측은 강조했다. 갤럭시 북6 판매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교황 레오 14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쟁 출구전략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별장 카스텔 간돌포를 떠나 바티칸으로 향하면서 취재진에 이런 입장을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고 싶다는 말을 최근에 했다고 들었다"며 "부디 출구전략을 찾고 있기를, 폭력과 폭격의 규모를 줄일 방법을 찾고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출신 첫 가톨릭 수장인 레오 14세 교황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찍 전쟁을 끝내면 중동 등지에서 계속 확산하는 증오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따라 작년에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은 가톨릭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교황으로서는 처음 맞이하고 있다. 레오 14세 교황은 "부활절은 한 해를 통틀어 가장 성스럽고 신성한 시기가 돼야 한다"며 "부활절은 평화와 깊은 성찰의 시기이지만 모두 알다시피 세계의 많은 곳에서 매우 많은 고통, 매우 많은 죽음이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우리가 계속해서 평화를 호소하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이들이 증오, 폭력, 전쟁을 조장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최근 레오 14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대대적인 단속으로 불법 체류자를 단속하는 가운데 올해에만 벌써 14명이 구금 시설에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NBC방송과 로이터 통신 등이 31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DH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ICE 시설 구금 중 사망자 수는 14명으로, 2024년 연간 사망자 수(11명)를 넘겼다. 약 2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사망자 수인 33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직 1분기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대대적인 이민자 단속 작전의 하나로 이들을 수용할 시설을 늘려왔다. 이에 따라 2월 중순 기준 ICE가 구금 중인 이민자 수는 역대 최고인 6만8천명을 기록했다. 동시에 구금 시설이 열악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텍사스주(州) 캠프 이스트 몬태나 시설에서는 결핵과 홍역이 돌았고, 살인 사건 등으로 3명이 사망하는 일이 빚어졌다. 또 지난달 25일 로스앤젤레스(LA) 외곽 시설에서는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멕시코 국적의 호세 라모스-솔라노가 사망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비위생적인 환경과 부적절한 의료 돌봄 등 구금
3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07포인트(2.49%) 오른 4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0포인트(2.91%) 오른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99포인트(3.83%) 오른 2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이는 이란 전쟁이 머지않아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작년 5월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이다. 국제유가는 하락했고,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국제 금값도 올랐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고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가 있다고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전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미군이 이란 전쟁을 오래 수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는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오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