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K-문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 하나은행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특별출연금 7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3억원 등 총 1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금융 혜택지원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사업화할 수 있도록 자금 조달에 앞장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소셜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5억원을 특별 출연, 100억원 규모의 소셜벤처기업 육성자금도 공급하고 있다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타이틀곡의 제목 ‘REDRED’를 공개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30일 오후 9시 팀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REDRED’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에는 빨간색 배경 위로 금속 소재의 명판이 놓여있고 곡 제목인 ‘REDRED’가 양각으로 새겨져 눈길을 끈다. ‘REDRED’는 5월 4일 발매될 미니 2집 ‘GREENGREEN’의 타이틀곡이다. ‘GREENGREEN’은 코르티스가 지향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멤버들이 경계하는 요소를 하나씩 지우고 지금의 코르티스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드러낸다. 다섯 멤버의 취향을 반영한 음반의 타이틀곡이 다룰 주제에도 이목이 쏠린다. 코르티스는 앨범 발매 2주 전인 4월 20일 오후 6시 ‘REDRE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안무에 집중한 컨셉추얼 퍼포먼스 필름 등을 연달아 선보인다. 신곡을 발표한 주에 곧바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데뷔 후 약 8개월 만으로, 이들의 신보를 향한 뜨거운 기대감은 수치로 나타났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GREENGREEN’의 프리세이브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팟캐스트를 통해 뱀파이어 콘셉트의 미스터리 스토리텔러로 변신한다. 그간 앨범 서사에 뱀파이어 모티프를 활용해 온 이들이 직접 뱀파이어가 돼 들려줄 이야기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하이브는 지난 30일 스포티파이 내 공식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 STAN:A(스탠에이)를 통해 ‘블러드 다이어리(The Blood Diary)’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블러드 다이어리’는 STAN:A가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이다. ‘블러드 다이어리’는 뱀파이어로 변모한 엔하이픈 멤버들이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서로의 이야기 중 허구를 가려내는 미스터리 추리형 팟캐스트다. 보름달이 뜨는 밤, 영생을 살아 온 뱀파이어들이 모여 수백 년 간 다이어리에 직접 기록해 온 과거의 기이한 사건들을 재현하는 설정이다. 지난 30일 공개된 예고편은 칠흑 같은 어둠 속, 촛불과 중세 고딕풍의 의자로 연출된 공간에 자리한 엔하이픈 멤버들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예고편에는 본편 1, 2회차 출연진인 정원, 제이, 제이크, 선우가 등장한다. 뱀파이어의 아지트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이들은 각자의 다이어리에 기록해온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꺼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실감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HANRORO)가 신곡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했다. 한로로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애증(LOVE&HATE)'의 수록곡 '1111'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 속 한로로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그려냈다. 특히 홀로 서 있는 한로로의 모습은 고독한 감정의 공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 역시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야채를 증오의 오브제로 활용해 사람들이 야채에 지독한 미움을 담아 이를 버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미움의 탄생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한로로가 야채를 하나씩 수집하며 이어진다. 한로로는 수술하듯 정교하게 야채를 봉합하고 갈라진 틈을 메우는 과정을 통해 미움을 사랑으로 보듬는 서사를 완성한다. 영상 말미에는 거대한 총이 등장해 감정의 폭발과 해소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퀄리티 너무 좋다", "타이틀곡은 또 얼마나 좋을까", "매일 듣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록곡 '1111'은 싱글 '애증(LOVE&HAT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신세계의 사랑법'을 이야기한다. 31일 소속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 앨범 '~ of the world ~'('오브 더 월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 of the world ~'는 사랑을 통제하려 했던 5개 디바이스(PRISM INVADERS)의 실패를 계기로, 스스로 오류가 되는 것을 선택한 소녀들의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전곡 타이틀로 구성된 프로젝트 앨범으로 트랙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라고 설명했다. '~ of the world ~'는 'Physics ~ 物理的な ~'와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 'Silence ~ body and soul ~', 'Patience ~ 오직 너와 ~', 'Paradise ~ I need you ~', 'Outro ~ of the world ~' 그리고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을 수록했다. 특히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 한국어 버전은 발매 계획에 없었으나,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의 완전체 컴백과 동시에 대중의 뜨거운 응답을 받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공개된 씨야의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은 발매 직후 리스너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지니뮤직 최신 발매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발매 차트 등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씨야 및 멤버들의 공식 SNS에는 “씨야 그룹 이름 잘 지었네요 다시 만나네요 정말로”, “드디어 재결합 꿈이 이루어졌네요”, “눈물 나, 드디어 씨야가 재결합이라니 너무 좋다”, “콘서트 꼭 해주세요”, “계절을 견딘 나무라니 가사가 미쳤다”, “씨야표 발라드 이게 얼마만이냐”, “이제부터 씨야의 전성기” 등 완전체의 귀환을 반기는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화답하듯, 씨야는 음원 발매 직후인 30일 오후 7시 완전체 복귀의 첫 공식 행보로 가장 먼저 팬들을 찾았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 이들스(EDLS)에서 팬미팅 ‘RE:BLOOM’을 개최한 씨야는 15년 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과거 활동 당시의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며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새 앨범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킥플립은 오는 4월 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Kick'(마이 퍼스트 킥)을 발매한다. JYP는 이날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이고 킥플립의 2026년 첫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계훈이 플러팅을 코칭하고 있는 TV 프로그램에 홀린 듯 모여들며 시작된 영상은 멤버들의 통통 튀는 개성을 보여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일부 가사 "난 매번 더욱더 네 눈에 거슬리고 싶어"와 더불어 문구 '거슬리고 싶어'를 한 글자씩 박은 티셔츠를 맞추어 입은 킥플립이 거침없이 질주하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 완편을 향한 호기심을 키웠다.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는 리더 계훈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킥플립 특유의 능청미를 담아낸 곡으로 '킥랄'(킥플립표 발랄함)스러운 컬러가 돋보인다. 신보 'My First Kick'에는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포함해 'Twenty', 'Stup!d'(스튜피드), '거꾸로', 'Scroll'(스크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 최정상에 또 한 번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인 돌풍을 과시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Dynamite’,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BTS Remix)’, ‘Life Goes On’, ‘Butter’, ‘Permission to Dance’, ‘My Universe (Coldplay X BTS)’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SWIM’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Bee Gees)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對)이란 전쟁 여파 등으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사추세츠대 앰허스트 캠퍼스가 유거브에 의뢰해 지난 20∼25일 미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5%포인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 44%, 지난해 7월 38%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이다. 이 대학의 타티셰 은테타 정치학 교수는 "물가 급등, 주식시장 급락, 중동에서의 인기 없는 전쟁, 긴 공항 대기 줄을 초래한 셧다운, 대통령에 대한 전국적 시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리 여론조사에서 타격을 받은 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분야별로도 대체로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의 경우 지난해 4월 33%에서 같은 해 7월 31%로 하락세였는데 이번엔 24%로 더 낮아졌다. 취업 정책의 경우 작년 4월 38%, 작년 7월 37%에서 이번엔 30%로 하락했고, 관세 정책도 지난해 7월 31%에서 28%로 내려갔다. 특히 지난해 4월 50%, 같은 해 7월 41%로 비교적 지지를
쿠팡 회원 탈퇴 이후에도 '미사용 구매이용권' 안내 문자를 받았다는 이용자 사례가 확인되면서 플랫폼의 개인정보 활용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쿠팡이 회원 탈퇴자 개인정보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 계정을 탈퇴한 한 이용자는 최근 "미사용 구매이용권 사용 종료일 안내"라는 문자 메시지를 수신했다. 해당 문자에는 개인정보 유출 보상 차원의 이용권 유효기간이 4월15일이라는 안내와 함께 이용권 확인을 위한 링크가 포함됐다.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형태를 두고 이용자 입장에서 광고성 메시지로 인식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다른 이용자는 작년 12월 쿠팡 회원을 탈퇴했지만 올해 1월과 3월 '구매 이용권'에 관한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문자에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 구매이용권을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시돼 있다. 관련 내용은 쿠팡 앱과 모바일웹, PC에서 확인 가능하다는 안내도 들어있다. 이에 이용자들은 이미 계정을 삭제했는데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 데 대해 개인정보가 완전히 삭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