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인기를 수치로 체감했다. 2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엔하이픈의 정규 2집 ‘ROMANCE : UNTOLD’의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의 재생 횟수는 2억17만5550회다. ‘XO (Only If You Say Yes)’의 2억 스트리밍 돌파로, 엔하이픈은 팀 통산 6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XO (Only If You Say Yes)’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로맨스 판타지로 풀어낸 신스 멜로디 팝 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엔하이픈의 정규 2집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한 뒤 1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은 이 앨범으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엔하이픈은 스포티파이에서 지금까지 총 18개의 억대 스트리밍곡을 배출했다.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은 69억 회를 넘는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5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밴드 양치기소년단(The Shepherd Bois)이 4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2일 양치기소년단의 단독 공연 ‘울타리 너머(Over the Fence)’가 오는 25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며, 2일 NOL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치기소년단이 2025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우리’의 전곡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다. 양치기소년단은 콘서트에 대해 “팀의 현재를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데뷔한 밴드는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 대상과 뮤즈온 선정, 2025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참여해 라이브 밴드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양치기소년단이 지난해 계약을 맺은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장기하, 혁오 등 인디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속한 레이블이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팬들과 함께 완성한 선공개곡을 2일 공개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3월 28일 정오, 공식 프로모션 웹페이지를 통해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들이 ‘비밀요원’으로 미니게임에 참여해 ‘스타샤드’를 수집하고,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보상이 공개되는 방식의 이벤트다. 소속사는 해당 이벤트가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께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서 이에 따른 보상으로 플레이브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칼리고 파트 2(Caligo Pt.2)’의 선공개곡 ‘흥흥흥 (feat. SOLE)’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흥흥흥 (feat. SOLE)’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곡으로, 오는 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플레이브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더현대 서울 사운즈포레스트에서 ‘PLAVE 4th Mini Album 'Caligo Pt.2' POP-UP STORE in THE HYUNDAI SEOUL’을 개최한다. 한편, 플레이브의 새 미니 앨범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영화 ‘흡식기담’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김홍표가 50대에 첫 아이를 얻었다. 올해 51세인 김홍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1일 아빠가 됐다. 부모 나이 합쳐서 백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큐베이터에 있는 딸과 찍은 셀카를 올리며 득녀의 기쁨을 표출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홍표는 40대 후반인 2021년 12월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5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홍표의 아내 또한 40대 중반에는 쉽지 않은 첫 아이의 임신과 출산을 겪은 것. 김홍표의 득녀 소식에 이시언, 배슬기 등 후배 배우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시언도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아내 서지승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홍표의 득녀를 계기로 50대에 첫 아이를 얻은 스타 늦둥이 아빠들의 사연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50대 초반에 결혼한 개그맨 박수홍은 53세에 첫 딸을 얻었다.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 2024년 10월 딸 재이를 낳았다. 직계 가족과 소송을 벌이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박수홍에게 뒤늦게 찾아온 딸은 그가 다시 힘내
올들어 판다채권(Panda Bonds) 발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판다채권은 외국계 기관 및 기업이 중국 본토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공개한 '2026년 2월 금융시장 운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발행된 판다채권 규모는 504억4000만 위안(한화 약 11조1300억원)에 달한다. 비공식 집계지만 올 1분기 판다채권 발행 규모는 약 882억3500만 위안(약 19조5000억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2024년과 2025년 연간 판다채권 발행 규모는 각각 1948억 위안(약 43조원)과 1830억6000만 위안(약 40조4000억원)이었다. 중국 내부에선 올해 판다채권 발행 규모가 역대 최대였던 2024년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판다채권 발행이 증가하는 것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도 위안화 환율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자금 조달 비용이 낮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낮은 금리도 한몫을 하고 있다. 중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현재 1.78% 내외로 미국보다 크게 낮다. 여기에 위안화 국제화 진행 속도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그룹 방탄소년단이 누아르 감성을 입은 뮤직비디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5집 ‘아리랑 (ARIRANG)’의 수록곡 ‘2.0’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명장면 ‘장도리 액션 신’을 오마주한 ‘2.0’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유쾌한 연기와 분장, 누아르 영화 주인공과 같은 포스로 시선을 모은다. 허름한 엘리베이터로 시작해 화려한 펜트하우스에서 마무리되는 구성은 밑바닥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연상케 한다. ‘2.0’ 뮤직비디오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영상 속 퍼포먼스도 팀의 과거를 상징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색다른 느낌을 구현하며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은 “우리의 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영상 같다”라고 애정을 보이며 “‘올드 방탄소년단’을 표현하기 위해 분장했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 촬영하면서 서로를 보고 계속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라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KB국민카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교통비 등 고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유류비 및 교통비 부담 완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우선 주유 특화카드 이용할 경우 리터당 50원을 추가 할인해 최대 150원의 혜택을 제공, 실질적인 주유비 절감을 지원한다. 주유 할인 혜택이 포함된 4종의 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휴면카드 재이용 고객에게는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패스 환급금의 30%를 추가 지원해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이 혜택은 오는 5월까지 총 5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 K-패스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이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 고객 대상 지원책도 마련됐다. 주유 및 대중교통 업종에서 월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111명을 추첨해 주유지원금 100만원(1명), 50만원(10명), 5만원(100명), 5000원(2000명)을 제공한다. 이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누적 관객수 1578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2위를 추격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 기준 5만283명의 관객 수를 올리며 누적 관객 수 1578만2140명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522억6109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2월 4일 개봉 후 약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3월 18일 개봉작이자 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1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 기록 격차를 벌이며 식지 않는 관객 동원력을 유지하고 있다. ‘왕사남’의 흥행 속도는 개봉 후반부 일일 관객 수가 1만명대 수준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던 다른 천만 영화들과 비교해도 다르다. ‘왕사남’의 일일 관객 수는 5만명 이상으로, 이 기세로라면 일주일 내외로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1626만6641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왕사남’의 누적 매출액은 역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제작비 105억 원을 들인 ‘왕사남’의 손익분기점은 260만 명이었다. ‘왕사남’은 장항준 감독의 6번째 장편 영화다. 조선 제6대 국왕 단종과 호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각색해 다룬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 전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이어 ‘핫 100’ 1위, 14개의 트랙 중 13개가 ‘핫 100’ 차트인 등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 (ARIRANG)’이 K-POP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이 앨범 성공 비결을 3가지로 요약해 2일 밝혔다. 첫 번째 승부수는 지난 2025년 방시혁 의장이 미국에서 연 초대형 송캠프다. 송캠프는 수많은 프로듀서를 한 곳에 초청하고 스튜디오를 장기간 임차한 뒤 음악작업에 몰입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말한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컴백 앨범을 위한 송캠프를 수차례 열어 후보곡 200~300곡이 모아지자, 여기에서 앨범 수록곡들을 최종 채택했다. 두 번째 승부수는 앨범 곳곳에 배치한 한국적인 요소들이다. 수록곡 ‘Aliens’ 한 곡에만 ‘중모리’, ‘신발 벗기 문화’, ‘김구 선생님’이 가사로 등장한다. 타이틀곡 ‘SWIM’ 퍼포먼스 할 때는 의자나 소파가 아닌 바닥에 방석을 두고 관객들을 앉게 했다. 한국적인 종소리를 담은 ‘No. 29’, 민요 ‘아리랑’을 접목한 ‘Body to Body’도 있다. 하이브 측은 “지극히 한국적인 요소를 세련된 감성에 담았을 때 세계인 누
KB손해보험이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KB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보험에는 기존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의 건강고지 할인 구조와 핵심 보장은 유지하면서 계약 유지 시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장기유지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됐다. 특히 이 상품은 5세부터 40세까지 가입 가능한 어른이(어른+어린이) 보험으로, 기존 5년 동안의 계약 전 알릴 의무 외에 6년에서 10년간 입원·수술 및 암·심근경색·뇌졸중 등 3대 질병 여부를 고지하는 ‘건강고지’를 통과할 경우 기존 상품 대비 최대 약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15세 미만의 가입자에게는 암 면책기간(90일)을 적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암, 뇌·심장질환 진단 및 수술, 일당 등 핵심 보장뿐만 아니라 독감치료비, 응급실내원비, 창상봉합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통합해 폭넓게 보장하는 ‘일상생활 통합치료비’를 신설해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시켰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에 맞춰 보험 가입 이후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