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6일 토(윤 6월 2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니 미루지 말고 진행함이 옳아요. 60年生 친구와 다툼을 했다면 오랫동안 끌고 가지 말고 바로 화해하는 게 좋아요. 72年生 비굴하게 너무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으니 항상 떳떳하게 행동해야 해요. 84年生 같이 공부할 친구가 생겼다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친구이니 잘 잡으세요. 96年生 오늘은 상대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보다 조금 강하게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08年生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고 사람들과 어울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좋아요. 소띠 49年生 어려운 일들이 하나씩 풀려 나갈수록 더욱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게 좋아요. 61年生 일을 지연시키고 싶지 않다면 오늘은 상대를 믿고 의지해 보는 것도 좋아요. 73年生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멋진 시간을 보냅니다. 85年生 한 눈 파는 사이에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음주는 피하세요. 97年生 오늘은 고민하고 있던 일이 해결되어 전반적으로 기운이 활기를 띠게 돼요. 09年生 계획했던 일이 생각대로 흐르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해야 해요. 호랑이띠 5
혼성그룹 카드(KARD)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LIDO CONNECT 3에서 월드투어 'KARD 2025 WORLD TOUR 'DRIFT' IN BANGKOK'(이하 'DRIFT')을 개최한다. 투어 타이틀인 'DRIFT(드리프트)'는 미니 8집과 같은 이름이다. 카드는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카드는 이번 투어에서 데뷔곡부터 가장 최근 발매된 신곡까지 지난 8년 간 음악 세계를 압축한 무대로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페어 안무를 비롯해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매료할 전망이다. 카드의 태국 방콕 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티켓 멜론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타이틀곡 ‘What You Want(왓 유 원트)’ 발표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에서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5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CORTIS ‘What You Want’ Release Event: In The Desert with Spotify’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23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산타 모니카 피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제 막 데뷔하는 신인이 양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함께한다. 스포티파이에서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프리세이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What You Want’ 가사 키워드가 담긴 아이스크림을 1일 1000개 한정 증정한다. 18일 정식 음원 공개 전 이곳에서 곡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아이스크림과 이벤트 공간을 촬영해 SNS에 게재하면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딜런 매튜(Dylan Matthew)와 호흡을 맞췄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이날 오후 1시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Love Is Gone (Acoustic)(with JOSHUA of SEVENTEEN & Dylan Matthew)’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사랑을 잃은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다. 조슈아 특유의 미성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딜런 매튜의 차분한 보컬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조슈아는 지난달 25일 솔로 버전의 ‘Love Is Gone(with JOSHUA of SEVENTEEN)’을 발매, 단숨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 진입했다. 온라인에서는 “조슈아의 부드러운 음색이 곡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위안을 주는 동시에 가장 감미롭게 슬픔을 표현하는 목소리” 등 호평이 쏟아졌다. 조슈아는 소속사를 통해 “저와 딜런 매튜의 목소리가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려서 스스로도 놀랐다. 솔로 버전과는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라며 “앞으로 그와 또 다른 음악이나 프로젝트로 협업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로가 필요하신 모든 분들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데뷔 이후 첫 아시아 투어 '대시: 퀀텀 리프(DASH: Quantum Leap)’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플레이브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별 개인 초상 포스터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멤버들의 비주얼을 클로즈업 구도로 제작한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반짝이는 별 모양 픽셀, 그리고 다이아몬드 큐빅으로 장식된 타이틀이 어우러져 ’중력‘을 메인 콘셉트로 꾸민 이번 투어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버추얼 아이돌 가운데 처음으로 'K팝의 성지'로 불리는 국내 대표 실내 대형 공연장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플레이브는 ‘중력’을 키워드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계관과 맞닿아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그리고 이번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당시 3만명 넘는 대기자들이 몰리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3회 티켓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17일 열리는 서울 콘서트 마지막 공연은 전국 CGV·롯데시네마 상영관을 비롯해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홍콩, 쿠알
서울 등 중부지방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복절인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대전 등 중부지방 대부분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의 경우 지난 6일 오전 4시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9일 만의 재발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폭염특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5도 이상'이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더해 중부지방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전국 육상 기상특보 구역 183곳 중 88%(161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가 됐다. 폭염경보가 발령된 곳은 전남과 영남, 제주해안을 중심으로 54곳이다. 우리나라 남쪽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며 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인 폭염이 다시 시작했다. 북태평양고기압 위로 티베트고기압이 중첩되면서 '이중 고기압' 때문에 열이 잘 빠지지 않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1도를 웃돌겠다. 충청 이남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에 이르겠고,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곳
가수 김연자가 신개념 트로트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김연자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믹스 싱글 '쑥덕쿵 Remix'를 발매한다. '쑥덕쿵 Remix'는 지난 2019년 발매된 '김연자 New & Best Collection Album(뉴 & 베스트 컬렉션 앨범)'의 수록곡 '쑥덕쿵'에 EDM 및 디스코 요소를 결합한 리믹스 트랙이다. 기존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자적 비트와 하우스 톤이 어우러져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을 지녔다. 김연자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폐해를 반복적이고 쉬운 가사로 노래한다. 특유의 폭발적이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대중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갖춘 사운드와 맞물리며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14일 선공개된 '쑥덕쿵 Remix' 뮤직비디오는 달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돼 신선한 즐거움을 줬다. 김연자는 트로트 정통성과 현대적 사운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창력은 물론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도 호평을 얻으며 트로트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실제로 김연자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왕
블랙핑크가 7만 8천 관객을 동원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던 'DEADLINE(데드라인)' 고양 콘서트의 비하인드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서는 자리인 만큼 블랙핑크는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유쾌한 에너지로 서로를 응원했고, 동선과 안무의 세세한 포인트들까지 짚으며 연습을 거듭했다. 마침내 공연 당일이 되자 블랙핑크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블랙핑크로서 공연을 하게 되어 너무 떨린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고 그간 함께 연습해 온 스태프들과 함께 힘찬 구호를 외치며 본무대에 올랐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 사이 등장한 블랙핑크는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현장의 온도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또한 이날 최초 공개된 신곡 '뛰어(JUMP)'를 비롯 다채로운 무대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블랙핑크와 블링크(팬덤명)의 긴밀한 교감으로 완성된 시간이었다. 멤버들은 "지난 1년 동안 솔로 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들 재미있게 즐겨 주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
일본 패전일인 15일 현직 각료인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유력한 총리 후보로도 거론돼온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지난해 패전일에도 각료 신분이 아닌 상황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으며 환경상을 맡고 있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참배한 적이 있다. 작년 10월 이시바 시게루 내각 출범 이후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10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나 올해 4월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 때 현직 각료의 참배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의 이번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일본 패전일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2020년 이후 6년 연속 이어졌다. 이날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과 하기우다 고이치 전 정조회장 등도 참배했다. 교도통신은 "초당파 의원 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도 참배할 예정"이라며 "이시바 총리는 참배는 하지 않고 공물 대금을 봉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전 경제산업상과 모리야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무드와 그룹 정체성을 증명했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 타이틀곡 ‘Feel the Vibe’(필 더 바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퀸즈아이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테니스 코트 위에서 청량함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뿜어냈다. 첫 소절부터 그루브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오차 없는 칼군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퀸즈아이 기존 멤버였던 원채, 아윤과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키리, 서빈, 진율, 서하의 눈부신 시너지가 돋보였다. 새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표정, 여기에 당당한 무드까지 보여줬다. 퀸즈아이의 컴백 타이틀곡 ‘Feel the Vibe’는 신스펑크 장르의 곡으로, 통통 튀면서도 경쾌한 사운드를 담은 청량송이다. 최근 퀸즈아이는 주요 음악 방송에서 ‘Feel the Vibe’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인조로 재편 이후 첫 활동을 시작한 퀸즈아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