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고막남친', '고막여친'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가정의 달' 5월 봄 콘서트를 개최하며 관객 몰이에 나선다.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을 진행 중인 발라드 가수 성시경이 스타트를 끊는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일과 3일, 5일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개최한다.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포문을 연 이래 성시경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콘서트는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성시경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성시경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성발라' 수식어를 만들어준 명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여기에 관객의 시선을 몰입시키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들도 어우러지며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랜 '집순이' 생활을 끝내고 활동을 재개한 가수 이소라도 봄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소라 여덟 번째 봄 콘서트 '봄의 미로'가 오는 5월 2일과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3월 열린 이소라 일곱 번째 봄
신한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HF 지킴보증’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HUG 반환보증’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임차보증금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제도이지만, 보증료 부담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의 가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면서 ‘HF 지킴보증’ 또는 ‘HUG 반환보증’에 가입한 고객 중 ▲1991년생부터 2006년생까지의 청년 ▲본인 또는 배우자가 외국인이거나 귀화한 다문화가정 ▲본인·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중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다. 이번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다. 신한은행은 올해 약 39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보증제도는 임차인의 주거
배우 김성철이 KBS 2TV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 출연을 확정했다고 16일 드라마 제작사 측이 밝혔다. '슬리핑닥터'는 기울어 가는 정신과 개인병원에서 펼쳐지는 초보 자영업자 '갑' 홍경과 일당백 페이닥터 '을' 남지오의 로맨틱 심폐소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철은 타고난 재능을 가진 '힐러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페이닥터 남지오 역을 맡았다. 전 분야의 의학 지식을 섭렵한 인물로, 무너져가는 홍경(진기주 분)의 병원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홍경에게 끌림을 느낀다. 김성철은 넷플릭스 '월간남친', '지옥' 시즌2,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영화 '프로젝트 Y', '파과', '올빼미', 뮤지컬 '데스노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 데뷔 후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해 연기 변신을 펼친다. 제작진은 김성철과 남지오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그의 활약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슬리핑닥터'는 '신데렐라 게임', '드라마스페셜 2023-고백공격'을 연출한 이현경 감독과 '어쩌다 전원일기'를 집필한 백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조만간 본격 촬영에 들어
HMM은 오는 7월부터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MA2 서비스는 HMM의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구체화한 지선망으로, 지중해 핵심거점 항만인 스페인 알헤시라스(Algeciras)를 중심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들을 연결한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기항하지 않던 아프리카를 연계, 화주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HMM 측은 기대하고 있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일본 ONE와 공동 운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7월 둘째 주 알헤시라스에서 시작된다. 이 노선에는 2800 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된다. 왕복 35일이 소요되며, 기항지는 알헤시라스 - 탕헤르(모로코) - 다카르(세네갈) - 테마(가나) - 레키(나이지리아) - 아비장(코트디부아르) 순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MA2 서비스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일환으로 HM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마마무 휘인(Whee in)이 파격적인 컴백으로 '솔로 퀸'을 노린다. 휘인은 16일 오후 새 싱글 'adagio(아다지오)'를 발매한다. 'adagio'는 '느리고 침착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로, 급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멈춰 서는 일 없이 침착하게 자신만의 음악을 세상에 선물하고자 하는 휘인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고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The Symphony of Fxxkboys(더 심포니 오브 퍽보이즈)'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에 휘인의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수록곡 'Truth Hurts(트루스 헐츠)'는 감성적인 무드의 팝 알앤비 곡이다. 휘인의 깊이 있는 보컬이 감정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소속사는 "휘인이 이번 신보를 통해 아픈 상처를 되짚고 난 후, 다시 한번 강인하게 홀로 선 인물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줄 전망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휘인의 신보와 뮤직비디오 본편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대한항공의 인천국제공항 차세대 라운지 구축 작업이 마무리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개편작업이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는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또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는 오는 16일 오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맞춰 라운지 면적과 좌석수를 확장하는 작업을 해왔다. 약 3년6개월간 진행된 이번 차세대 라운지 구축에만 1100억원이 투입됐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는 개방된 홀과 11개의 별실로 구성했다. 일등석 라운지 식사는 고객 선호에 맞춘 일품요리 ‘아라카르트(à la carte)’로 제공한다. 또 와인·위스키·수제 맥주 등 주류 및 음료도 숙련된 전담 직원이 서비스한다. 라운지에는 샤워실(Shower Room), 웰니스(Wellness)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는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단일 라운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다. 마련된 좌석만 420여석이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는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뷔페(Buffet)와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
트로트 스타들이 가세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가수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홍자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이 부른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이 지난달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데 이어 장민호와 김희재, 홍자가 가창자로 합류하며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를 풍성하게 한다. 제작 총괄 프로듀싱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등을 히트시킨 송동운 프로듀서가 나섰다. 앞서 송가인, 전유진, 박지현, 정서주, 김원주(2F)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1차 음원을 발표하며 호평을 받은 만큼, OST 2차 음악에도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KBS 2TV
가수 탑현이 16일 이루의 '까만안경'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까만안경'은 지난 2006년 발매된 이루의 정규 2집 ‘Level II (레벨 II)’ 타이틀곡이다. 2021년 TJ노래방 인기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발라드다. 탑현은 유튜브 채널 '탑현월드'를 통해 '까만안경' 보컬 커버 영상과 이루와의 듀엣 영상을 공개하며 5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정식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 1월 탑현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미니 콘서트 '꽃 한 다발'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탑현의 '까만안경'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하나은행이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넥스트증권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외국인 주식통합매매계좌 도입 등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FX API를 활용한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해외 증권사의 국내 거래소 결제를 위한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그간 원달러 거래 시간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또 주식 매매 이후 발생하는 원화 결제 및 공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 외국인 투자자 친화적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는 “넥스트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외환시장과
기아는 자사 송호성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송 사장은 기아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기아 측은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임금·업무·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간 차등 없는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채용 단계에서는 장애인 지원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벗어나 2024년 독립적인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을 신설, 장애인 지원자가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입사 후에는 사옥 및 연수시설에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 직원이 불편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음’을 설립,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