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8일 수(음력 5월 2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상대 의견에 경청하고 아픔을 함께 나눠보세요. 60年生 금전적인 이득보다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명예를 지켜가야 좋아요. 72年生 고삐를 늦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면 예상하지 못한 성과를 거둬요. 84年生 고집을 부리기보다 유연한 자세로 임하면 문제가 쉽게 풀릴 수 있어요. 96年生 사랑은 서로간의 노력으로 만드니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하지 마세요. 08年生 꾸준히 노력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처럼 계속 노력하세요. 소띠 49年生 예상치 못한 금전적 지출이 생기지만 이는 향후 좋은 투자가 돼요. 61年生 걱정은 내려놓고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즐기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원칙만 따지지 말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융통성을 발휘해야 해요. 85年生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준비하면 성과를 봐요. 97年生 모르는 건 부끄러워 말고 아랫사람에게 배워서라도 실력을 키워두세요. 09年生 재테크에 운이 따르니 작은 이익보다는 욕심을 내보는 것도 괜찮아요. 호랑이띠 50年生 지나친 욕심은 독이 되니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62年生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라이브 콘텐츠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6일 일본 인기 유튜브 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 출연해 일본 오리지널 신곡 '데어 미(DARE ME)'를 원테이크 라이브로 선사했다. 지난 4월 21일 발매된 '데어 미'는 아이브의 첫 단체 드라마 OST로, 일본 NTV 4월 시즌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안 팔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합니다!-'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아이브는 리더 안유진을 시작으로 감각적인 보컬과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더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사했다.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음색과 환상적인 하모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 2일, '더 퍼스트 테이크'에 첫 출연해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라이브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다음날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1위로 직행했고, 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오는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한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7일 팀 공식 SNS에 'Gabriela' 발매 소식과 함께 음원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Gabriela'는 세련된 팝 사운드와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여섯 멤버는 물결처럼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과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면을 응시하는 이들의 깊은 눈빛과 다소 과장된 표정 연기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고풍 스타일의 영상미가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를 떠올리게 한다. 전작 'Gnarly(날리)'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또 다른,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다. 멤버들의 우아한 스타일링과 드라마틱한 변화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섯 멤버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미학이 시작됐다",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17일 발탁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우리가 음악을 시작한 곳이자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난 장소들 등 일상 속에서 느낀 서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라며 “전 세계 많은 분이 K-팝 만큼 서울을 사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앞으로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K팝을 대표해 홍보대사를 맡은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앞서 대규모 월드투어 및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K팝의 세계적 위상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서울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가운데, 엔하이픈을 필두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분들이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아줘 큰 힘이 된다”라며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
제이홉이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feat. GloRilla)’ 무대를 선보인다. 제이홉의 국내 음악방송 출연은 지난 2023년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출연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는 국내 팬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음악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또한 방송사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에 따른 풍성한 볼거리도 기대된다. ‘킬린 잇 걸(feat. GloRilla)’은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의 섹시함을 극대화한 곡으로 안무에서도 관능미가 묻어난다. 그의 절제된 카리스마,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하다. 실제로 제이홉이 ‘킬린 잇 걸(feat. GloRilla 공개 당일인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대만 검찰이 병역 기피 혐의로 인기 배우 왕다루(王大陸·왕대륙, 33) 등 28명을 기소했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대만 신베이시 지방 검찰은 전날 허위 진단서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체포된 연예인과 브로커에 대한 사건 수사를 종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왕다루 등 연예인 9명과 유명 셰프, 음악 프로듀서, 사업가, 의사 등 15명, 이들의 병역 기피를 도와준 브로커 4명 등 28명이 군법상 병역 방해 및 형법상 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왕씨의 경우 장기 해외 촬영 등으로 인해 병역 기피를 위한 병원 검진이 불가능해지자 지난해 10월 브로커에게 자신의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360만 대만달러(약 1억6천만원)를 전달하고 대신 진료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기소된 병역 기피자 24명은 브로커가 알려준 방법을 통해 중증 고혈압 등 지병을 앓는 것처럼 의료기관에서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관할 당국에 제출, 재신검을 통해 병역면제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브로커는 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24명으로부터 각각 20만∼50만 대만달러(약 920만∼2천300만원)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의 일본 데뷔 싱글이 일본어 곡 최초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7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일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카쿠렌보(かくれんぼ)’는 당일 24시간 동안 27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파격적인 수치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발매된 전체 음원 중 일본어 음원으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앨범에 주어지는 자격)'에 입성하며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해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카쿠렌보(かくれんぼ)는 플레이브의 첫 오리지널 일본어 곡으로, 플레이브의 밴드 사운드를 일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예준, 노아, 은호가 작곡을, 밤비와 하민이 안무 연출을 맡아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나머지 수록곡 두 곡은 ‘RIZZ - Japanese Ver.’와 ‘Chroma Drift - Japanese Ver.’로, 기존 곡을 일본어 가사로 새롭게 번안한 트랙들이다. 두 수록곡 모두 가사의 어조와 리듬, 감정선까지 일본어 정서에 맞춰 자연스럽게 번안돼 원곡의 결을
래퍼 치타가 김완선의 신곡에 참여하며 공백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7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치타는 최근 김완선의 미니앨범 ‘HI, ROSA's REFINE DAY(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수록곡 피처링에도 참여해 음악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치타는 김완선의 컴백 타이틀곡 ‘HI ROSA(하이 로사)’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김완선과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뮤직비디오에서 치타는 자신감이 느껴지는 거침없는 포즈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출연뿐 아니라 치타는 원곡의 멜로디만을 사용해 완전히 새롭게 프로듀싱된 김완선의 ‘오늘밤(AKADU remix)’의 랩 피처링을 맡으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치타가 김완선의 미니앨범에 참여하며 화제성이 더해지면서 치타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치타는 작년에 중국 칭다오, 올해는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는 해외 공연뿐만 아니라 뉴진스님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EDM 장르 ‘18번뇌’를 발매하며 국내에서도 분주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혼성그룹 카드(KARD)가 약 5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17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는 7월 1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월드투어 '드리프트(DRIFT)’를 개최한다. 이는 카드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7월 19일 국내 팬들과 만나는 공연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드리프트'는 카드의 미니 8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월드투어다. 카드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막을 열며, 본격적으로 글로벌로 나아간다. 이를 보여주듯, 서울 공연 포스터는 도로 위를 거침없이 달려갈 카드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카드는 월드투어에 앞서 오는 7월 2일 미니 8집 '드리프트'를 발매한다. '드리프트'는 카드가 전작인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Where To Now?)(Part.1 : Yellow Light)'에서 던진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앨범이다. 무수한 흔들림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카드의 여정을 총 7곡에 담아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그간의 음악적 역량을 집약했다. 카드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프트' 콘셉트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하며
그룹 아일릿(ILLIT)이 신보 발매 당일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밤(bomb)’은 발매 당일인 전날 32만 6117장 팔려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들은 매 앨범 종전 첫날 판매량 기록을 깨나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라 아일릿의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짐작케 했다. 음원 또한 두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톱 100’을 비롯해 벅스 및 지니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비트와 ‘둠칫냐옹’, ‘꿍실냐옹’ 같은 독특한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만큼 점차 상승세가 기대된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아일릿의 인기는 더욱 도드라진다.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수록곡 ‘little monster’와 ‘oops!’가 번갈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