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모델명:S95H) 신제품이 최근 미국과 영국의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연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삼성전자의 OLED TV S95H 모델은 화면이 마치 벽에 걸린 고급스러운 액자를 연상케 하는 '플로트 레이어(FloatLayer)' 디자인이 적용됐다. 삼성의 신제품과 관련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디자인·화질·사운드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선보였다"며 "다른 TV들이 넘어야 할 독보적인 기준을 제시했다"고 극찬했다. 포브스는 플로트 레이어 디자인에 대해 "두 층으로 나뉘어 스크린이 앞쪽으로 돌출된 디자인으로, 넓은 후면 플레이트와 대담한 메탈릭 테두리가 한층 입체적이고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하면서 "제품 주목도를 높이고 갖고 싶은 제품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특히 화질에 대해 "탁월한 밝기와 풍부한 색상 볼륨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명암비를 자랑한다"라며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라고 호평했다. 또 포브스는 리모컨에 추가된 AI 전용 버튼의 편의성과 AI 이미지 생성 기능도 상세히 소개했다. 영국 IT 전
많은 여행 프로그램과 콘텐츠 홍수 속 '상남자' 타이틀을 내건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2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이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P 수컷'들의 리얼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상남자' 추성훈, 김종국에 'J 성향' 빅뱅 대성이 함께 규슈로 떠나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SBS '정글의 법칙'과 '정글밥' 등을 연출하며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의 신기원을 완성한 김진호 PD와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의기투합하며 날 것의 여행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프로그램의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호 PD가 쇼케이스 진행에 나섰으며,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참석했다. 상남자의 여행법이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 다른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추성훈은 "보통 여행을 가면 계획을 조금씩이라도 짜는데, 이번엔 그때그때 생각하면서 움직였다. 저한테 잘 맞았는데, '상남자의 여행법'만의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유명 여행지를 벗어나 현지 느낌을 받을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4주 연속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21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은 ‘핫 100’(4월 25일 자)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4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후 쟁쟁한 팝스타들의 신곡 공세 속 한 달째 상위권을 지킨 것.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4주째 정상을 유지 중이다.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주째 톱 3을 기록하고 있다. 팀의 역대 '빌보드 200' 4주 차 최고 기록을 세운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8위)의 성적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은 고양과 도쿄에서 2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전 세계 24개 도시에서 85회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의 흥행 기세를 몰아 ‘BTS THE CITY ARIRANG’(BTS 더 시티 아리랑, 이하 ‘더 시티 아리랑’) 프로젝트를 세계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이 소년원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두드림(Do Dream)’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두드림은 연극 등 예술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주체성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또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소년원에 매년 인성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기증 도서만 7000여권(누적 지원액 약 1억 2249만원)에 달한다. 이와 연계해 진행 중인 ‘책갈피 독서편지 쓰기 공모전’에는 지금까지 총 250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교보보육재단은 이와 함께 소년원 청소년들도 정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이라는 점에 주목, 지난 2023년부터 ‘담임쌤 자랑 대회’ 공모전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소년원 청소년들이 과거의 실수를 딛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관심과 체계적인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품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청년 금융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선포식을 갖고 미래 금융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프로젝트 최종 참여자 선발을 위한 본선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무형 금융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은 기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금융, ESG, AI 및 데이터 분석 등의 교육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성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AI 및 녹색 전환을 도울 뿐 아니라 청년고용을 확대하는 지원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 여러분들에게는 금융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및 ESG 지식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잘 육성하고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금융 혁신을 주도할 리더로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조수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음반 및 음원 제작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SM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가 영입한 첫 번째 레코딩 전속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수미의 음악적 행보는 SM 클래식스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5월 데뷔 40주년 스페셜 앨범 'Continuum'(컨티뉴엄) 발매가 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조수미는 "저의 음악은 어느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익숙한 길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음악을 향해 계속 도전하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을 대하는 진심이다"라는 소감으로 한국 클래식의 확장을 위해 SM과 손을 잡았다고 강조했다. 조수미의 신보는 조수미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총 11곡의 레퍼토리를 담았다. 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최진, 고영환, 윤자은,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최정상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최영선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엑소 수호와의 듀엣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피처링을 통해 대중적인 감각을 더한 클래식도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승자들이 가요계 평정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시작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발매한 손태진이 끊었다. '봄의 약속'은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최희준의 '하숙생'을 비롯해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 패티김의 '못 잊어',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5곡이 수록됐다. '봄의 약속'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성인가요 차트에서 수록곡 전곡이 1~5위를 싹쓸이하며 '손태진 파워'를 입증했다. '맨 처음 고백'과 '못 잊어'는 멜론 성인가요 차트 HOT100(발매 30일)에 진입하며 손태진의 인기를 증명 중이다. 손태진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성악 엘리트다. 지난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 최종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가 됐으며,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쥔 '오디션 끝판왕'이다. 한편, 손태진은 신보 발매와 함께 지난 20일 웹 콘텐츠 'it's Live'에 출연해 '잃어버린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생산적 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첨단소재를 비롯한 미래 성장사업과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관련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에 대한 금융 지원과 주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고도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선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OTSM’이 추진하는 4억3500만 달러 규모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사업에 외화지급보증(SBLC)과 신한은행 싱가포르 지점을 통한 외화대출 등 직접 금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금융 지원이 산업 설비 확충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신한은행 측은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
HD현대가 인도 신규 합작 조선소 설립을 위해 인도 중앙정부와 협력한다. HD현대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와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기간 중 이뤄졌다. NSHIP TN은 인도 중앙정부 산하 VOC 항만청이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향후 인도 정부의 지원 정책과 각종 인센티브를 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는 한편, 협력 범위를 중앙정부로까지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HD현대는 지난해 12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열린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서 정기선 회장이 모디 총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HD현대는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가 조성하는 ‘조선투자펀드’와 함께 신규 합작 조선사(JV)를 설립, 최대 주주로서 조선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고 HD현대 측은 설명
기아는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8(이하 2027 K8)’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027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기아는 우선 2027 K8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했다. 또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하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 탑재했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2027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원 ▲노블레스 4085만원 ▲시그니처 4440만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2027 K8은 프리미엄 가치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모델”이라며 “K8 고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