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팀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6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Y & NIGHT Medley Live’를 공개했다. 이는 데뷔일(3월 4일)을 기념해 펼치는 이벤트 ‘2026 DREAM WEEK’ 콘텐츠 중 하나다. 올해는 데뷔 7주년을 맞아 지난 여정을 돌아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들리 라이브는 ‘낮과 밤’을 키워드로 한다. 상반된 분위기의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꾸려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은 2019년 3월 4일 발매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시작됐다. 팀의 출발점을 짚는 곡에 이어 ‘Wishlist’, ‘밸런스 게임’, ‘Happy Fools (TOMORROW X TOGETHER Ver.)’, ‘Higher Than Heaven’ 등 밝은 분위기의 노래들이 이어졌다. 다섯 멤버는 개성 있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했다. 조명이 어두워지자 분위기도 전환됐다. 이들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5기가 리메이크 싱글을 선보이며, '여성 보컬 그룹' 계보를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가비엔제이 5기(리엘, 루안, 예잔, 나예)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The Gavy NJ : II'를 발매한다. 'The Gavy NJ : II'는 가비엔제이의 대표곡들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구성해 팬과 대중이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해바라기(2026)'와 수록곡 '울컥(2026)'을 비롯해 각 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해바라기(2026)'는 지난 2010년 발매된 동명의 히트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한 사람만을 향한 순애보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포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 장르로, 가비엔제이 5기의 한층 깊어진 하모니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가비엔제이 5기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해바라기(2026)'의 티징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바닷가, 화실, 창가 등 다양한 공간에 스며든 해바라기 이미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따뜻
글로벌 K트로트 매거진 ‘트롯티어(TROTIER)’가 4월호 커버 모델로 가수 김용빈을 발탁했다. 이번 4월호는 ‘THE RIGHT TIME, 지금 가장 김용빈다운 시간’을 메인 테마로 구성됐다. 지난해 ‘미스터트롯3’에서 진(眞)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김용빈의 현재를 집중 조명한다. 차트 1위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전성기적 순간을 다각도로 담아냈다. 소년 신동 시절부터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무대에 선 지금까지의 시간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한 아티스트의 성장과 재도약 서사를 깊이 있게 조명했다. 무대 위의 화려함뿐 아니라 무대 밖 인간 김용빈의 고민과 다짐, 음악적 방향성까지 폭넓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호에는 팬클럽 ‘사랑빈’ 회원들이 직접 남긴 문장으로 구성된 특별 페이지도 수록됐다. 아티스트와 함께한 순간을 기록한 팬들의 진심 어린 글이 더해지며,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공동의 시간’을 기록한 한 권의 아카이브로 완성됐다. 이외에도 4월호에는 트로트 신예 정혜린의 성장 스토리, 신곡 ‘앞으로’를 발표한 이수호의 인터뷰 등 현재 트로트 신을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함께 담긴다. 더불어 전설적인 아티스
박세영 감독, 우즈(WOODZ), 저스틴 민, 정회린 출연의 미스터리 쇼트 필름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가 26일 전국 CGV 및 주요 예술극장에서 개봉한다. 가수 우즈가 직접 기획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로 프로젝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답게 실시간 예매 1만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4위에 오른 것은 물론 무대인사와 GV 릴레이 매진을 이어가며 절찬 상영을 시작했다.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불합격한 어느 밤, 의문의 남자가 맡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질러 욕망으로 질주하는 미스터리 쇼트 필름이다. 첫 장편 '다섯 번째 흉추'로 주목받은 박세영 감독이 각본,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았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우즈가 직접 원안을 작성한 것은 물론 기획부터 전 과정에 참여해 탄생시킨 프로젝트이다. 주연 배우로 활약한 우즈가 우연히 얻은 기타로 내면의 욕망으로 질주하는 뮤지션 지망생 ‘우진’ 역을, 저스틴 민이 저주받은 기타의 주인 ‘남기’ 역을, 정회린 배우가 ‘우진’의 누나 ‘시은’ 역을 연기한다. 발매를 앞둔 첫 정규 앨범을 관통하는 단어 ‘반항’에서 출발해 뮤직비디오에서 한 단계 확장된 우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일본의 최대 패션 축제 무대에 오른다. 2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내달 14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TGC)’(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친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이벤트로, 매 회차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무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TGC)’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공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4월 10~1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마이나비 presents The Performance’에도 마지막날 출연하며 일본 내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글로벌 무대와 패션 무대를 넘나드는 행보를 통해 알파드라이브원은 차세대 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몽환미가 가득 담긴 보컬을 자랑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5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THE SIN : VANISH’ 수록곡 ‘No Way Back (Feat. So!YoON!)’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엔하이픈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였다. 이들은 읊조리듯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까지 거침없이 넘나들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밴드 새소년의 So!YoON!(황소윤)도 등장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엔하이픈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So!YoON!의 독보적인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감각적인 영상미 역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둡고 텅 빈 건물을 희미하게 밝힌 조명 연출이 이들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곡에 온전히 빠져든 멤버들의 깊은 눈빛과 표정 연기가 영상 전반에 녹아들어 보는 이에게 짙은 여운을 남겼다. ‘No Way Back (Feat. So!YoON!)’은 ‘도피의 시작’이라는 앨범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얼터너티브 R&B 곡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또다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오른 681억3천만 달러(약 98조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실적 전망치 662억 달러를 상회한 수치이며, 역대 가장 높은 분기 매출액이다. 매출 대부분은 623억 달러를 기록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1.53달러를 웃돌았다. 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65% 오른 2천159억 달러(약 312조원)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비디아는 현재 분기(올해 2∼4월)에도 매출이 지속 성장해 7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 역시 월가의 컨센서스인 726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엔비디아는 다만 중국 시장의 실적에 대한 부분은 이 같은 추산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에이전트형 AI의 전환점이 도래했다"며 "그레이스 블랙웰은 현재 추론 분야 최강자이며, (차기 제품인) 베라 루빈은 이와 같은 지배
남부 아프리카 자원 부국 가운데 하나인 짐바브웨가 25일(현지시간) 국내 수익 증진 등을 이유로 모든 광물 원광과 리튬 정광(성분이 농축된 덩어리)의 수출을 즉각 중단했다고 로이터, 신화 통신 등이 보도했다. 폴리테 캄바무라 짐바브웨 광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투명성, 국내 부가가치와 수익 증진, 법률 준수, 자국산 수출의 신뢰성 등의 이유를 들며 "현재 운송 중인 광물을 포함해 모든 광물에 대해 즉시 수출 중지를 명한다"고 밝혔다. 캄바무라 장관은 앞으로 광물 수출 권한은 유효한 광업권과 국내 선광(광물의 품질을 높이는 작업) 처리 시설을 갖춘 기업에 부여될 것이라며 조만간 새 기준을 업계에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송되는 화물의 광물 구성을 정부가 수시로 검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짐바브웨 정부는 2027년 1월부터 리튬 국내 처리를 강화한다고 예고했으나 그보다 앞서 이번 조치에 나섰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짐바브웨는 금, 백금, 크롬, 리튬, 다이아몬드 등 40여 종의 광물을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특히 리튬 매장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 리튬 생산을 위한 초기 산물인 휘석 형태로 수출돼 부가가치가
정부가 다음 달부터 지역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이송이 늦어질 경우 우선 환자를 수용할 병원은 '거리' 기준으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수용 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최종 수용 병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는 환자 수용을 거부할 수 없게 된다. 2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시범사업 시행지역(호남권) 중 한 곳인 광주광역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이송 지침을 마련 중이다. 지침에 따라 구급대원은 한국형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도구(pre-KTAS)상 1등급(소생)·2등급(긴급)·3등급(응급)으로 분류된 환자의 경우 이송 전에 반드시 유·무선 통신으로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단, 심정지나 중증 외상 같은 최중증 환자는 사전에 지정한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한다. 구급대원은 자체적으로 병원을 선정하지 못할 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조정을 요청한다. 문제는 '골든타임'이다. 만일 적정 시간을 넘겨 이송이 늦어지면 구급대원의 요청에 따라 광역상황실이 환자 안정화 처치가 가능한 우선 수용 병원을 선정해 환자를 수용하게 한다. 우선 수용 병원이란 이송 중인
스페인의 최대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가 관광객 수를 억제하고 주택 문제 해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세를 배로 인상했다. 바르셀로나를 관할하는 카탈루냐주 의회는 25일(현지시간) 휴가용 숙소 이용객에 대한 세금을 현행 1박 평균 6.25유로(1만원)에서 최고 12.5유로(2만원)로 인상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에 따라 호텔 투숙객은 4월부터 호텔 등급에 따라 현재 1박당 5∼7.5유로(8천원∼1만2천원)에서 10∼15유로(1만6천원∼2만5천원)를 내야 한다. 바르셀로나 호텔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4성급 호텔에서 2명이 2박을 할 경우 지방 당국이 한명에 1박당 최고 11.4유로(1만9천원)를 부과할 수 있어 추가로 45.6유로(7만6천원)가 들 수 있다. 5성급 호텔 투숙객은 1박당 최고 15유로를 부과받을 수 있다. 스페인 통계청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속한 카탈루냐 지방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2천1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관광객 수가 많아지면서 주택과 인프라가 부족해져 현지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현상이 심각해졌다. 법안에 따르면 징수된 세금의 4분의 1은 도시의 주택 문제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