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준 여배우들의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배우 수지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6년 전 모친상을 당했던 일을 언급하며 "9개월 동안 아프셨고, 급하게 (엄마를) 모시고 싶지 않아서 묘도 준비해 놓은 상태였다. 아침부터 장례식이 시작됐는데, 수지가 왔다"라고 떠올렸다. 조현아는 "장례 치르는 3일 동안 수지와 한자리에 앉아서 오징어를 4봉지는 먹은 것 같다. 사람들이 '수지다' 그러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오징어 좀 더 주세요' 그랬다"라며 "그 와중에 화장터 같이 가고 장지까지 따라왔다. 부끄러울 수 있을 텐데도 수지가 '어머니, 언니 제가 잘 챙길게요'라고 인사를 해주고 가더라"라고 울컥해했다. 수지와 '백상예술대상' MC로 오랫동안 호흡 중인 신동엽은 "(모친상 얘기를) 듣고 너무 깜짝 놀랐다. 요즘 세상에서 보기 힘든 행동이다. 부모를 보낸 자식은 그게 얼마나 고맙고 힘들고 어려운지를 안다"라며 감탄했다. 조현아는 "진짜 뼈저리게 느껴진다. 그리고 정말 현실적인 것까지 수지가 챙겨주더라. 장례 첫째 날 많은 분이 오시니까 땀도 흘리고 그러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CAM)가 중국 비야디(BYD)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선정했다. 중국 업체가 혁신기업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독일 자동차관리센터에 따르면 비야디는 자동차기업 혁신지수 157점을 획득, 전년 1위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폭스바겐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은 각각 143점과134점을 받아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그 다음은 샤오펑(128점)과 BMW(111점), 지리차그룹(103점), 르노(61점), 토요타(49점), GM(43점), 현대차(42점) 순이었다. 독일 CAM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자동차 혁신 보고서를 통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CMA 측은 중국 자동차그룹들이 꾸준히 혁신 역량을 강화해 왔다면서 비야디가 1위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라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스테판 브라첼 CAM 연구 책임자는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성공 공식은 미래 기술 분야 역량과 높은 혁신 속도, 낮은 제조 비용의 결합에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양산 브랜드 부문에서도 혁신 순위 1위에 올랐다. 비야디는 105점으로 받았고, 그 다음은 르노 59점, 토요타 46점, 닛산 39점, 현대차 36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22일 주연 배우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감사실장 '주인아' 역 신혜선과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 역 공명, '전재열' 총괄부회장 역 김재욱, '해무그룹'의 여신 '박아정' 역 홍화연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카메라 앞에 선 신혜선의 결연한 표정과 주먹을 불끈 쥔 공명, 두 사람이 밀착 포즈를 취한 모습에선 이들의 코믹한 로맨스 케미에 궁금증이 쏟아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재욱이 환하게 웃는 장면과 홍화연의 단아한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끈다. 네 주인공이 모두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 본방송에서 어떤 그림을 완성할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신혜선과 공명, 김재욱, 홍화연은 상대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방송에서 나올 케미에 기대를 당부했다. 은밀한 감사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다. 감사하다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일타스캔들' 여은호 작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신혜선, 공명,
그룹 아이브(IVE) 가을이 첫 솔로곡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는 22일 가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가을은 해당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첫 솔로곡인 '오드(Odd)' 작업 과정부터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데스 게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을은 오드에 대해 "첫 솔로곡이다 보니 어떤 콘셉트로 해야 할지, 어떤 곡을 저만의 느낌으로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라며 "혼자 무대에 서는 만큼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고, 저만의 아이디어를 많이 넣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곡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데스 게임 속 활약에 대해서는 "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하다 보니, 1대 1 상황에 놓였을 때 저도 모르게 생존 본능이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을은 "겉으로는 침착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승부욕 제로 인간인 제가 데스 게임을 통해서 몰랐던 저의 모습을 처음 발견하게 돼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 이후 변화에 대해 "저의 매력을 많이 찾은 것"이라며 "제가 어느 때 빛나는지 알 수 없었는데, 다이브(팬덤명)가 많은 부분을 사랑해 주시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2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가창곡 13곡이 글로벌 200에 전부 올랐고, 글로벌에서는 모두 50위권에 안착했다. 아리랑은 '빌보드 200' 3위, SWIM은 '핫100' 10위에 오르며 메인 차트에서도 활약 중이다. 수록곡 'Body to Body'(69위), '2.0'(88위), 'Hooligan'(90위)도 한 달째 핫100 순위권에 들었다. '디지털 송 세일즈' 4주 연속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2위, '바이닐 앨범' 3위, '톱 스트리밍 앨범' 4위, '아티스트 100' 5위 등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의 인기와 더불어 오는 23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을 공개한다. 지난 20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BTS’s TRIP’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
공포 영화 '살목지'가 한국 역대 흥행 2위를 차지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바통을 이어받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호러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오는 24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K-공포'의 매력을 확산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기리고 하이라이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박윤서 감독을 비롯해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 등 배우들이 참석해 기리고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 2와 디즈니 플러스 '무빙'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던 박윤서 감독의 메인 연출작으로 관심을 끌었다. 박 감독은 "'킹덤 시즌 2와 무빙 때는 같이 의지하고 상의할 사람이 옆에 있었는데, 혼자 총대를 짊어지게 되니 고통이 많았지만, 여러분에게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기리고는 오리지널 시나리오이고 원작이 없는 작품이어서 제가 연
교보생명이 상생경영 차원에서 중소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생성형AI 활용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교보생명은 운영 중인 ‘다윈서비스’에 ‘리더가 알아야 할 AI 활용 과정’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경영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윈서비스는 교보생명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기업교육 지원 서비스로, ‘다(多)’함께 성장하고 발전(Win)한다’는 의미다. 교보생명은 다윈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CS), 리더십, 법정의무교육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AI 활용 교육 과정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AI 집합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됐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각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임직원들의 디지털 숙련도를 고려해 ▲건설∙제조 등 현장직을 위한 ‘모바일’ ▲경영진 대상 핵심 기능 체험 ‘컴팩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탠다드’ 등 총 3단계의 AI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생경영의 가치를 확
하나은행은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하나은행이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은행권 유일의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이다.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한 저축·소비·나눔의 올바른 경제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뮤지컬이다. 올해 첫 공연은 지난 21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삼성학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공연에 AI 자막 스마트 안경을 처음 도입해 공연과 동시에 송출되는 자막을 제공했다. 또 AI 자막 스마트 안경의 다국어 자막 기능을 활용해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언어 장벽이나 지역적 한계 없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는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일상화된 금융 환경을 반영, 환율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교육 주제를 확대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울삼성학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며 총 35회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금융부 관계자는 “올해 AI 자막 스마트 안경 도입 및 금융교육
KB국민은행은 역이민 특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외동포의 국내 유입 증가에 맞춰 안정적인 정착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역이민 고객 특성 상 단순한 거주 이전을 넘어 자산 이전, 세무·법률 이슈, 생활 정착 등 복합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점을 반영해 행정,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WM 고객을 대상으로 한 ‘동행(同行)’ 시리즈의 첫 서비스로 ▲국적 회복 등 행정 절차 지원 ▲해외자산 이전 및 금융 포트폴리오 재구성 ▲세무 절세 및 증여 컨설팅 등 역이민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KB국민은행은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에 역이민 전담 창구인 ‘KB홈커밍데스크’를 개설했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미국 현지에서는 16개주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제휴업체 코리니(Koriny)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역이민은 삶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 과정
현대커머셜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상용차 통합 플랫폼 '고트럭'을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트럭은 누적 다운로드 64만, 회원 21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상용차 운전자 앱이다. 현대커머셜 측은 기존의 획일적인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상용차 고객의 상황과 선호도를 분석,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새로 신설된 ‘맞춤 정보’ 코너를 통해 금융 상품 안내와 제안·생활 혜택·일감 정보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상용차주들이 자주 찾는 고정 일감 정보를 앱 홈에 배치해 운전자의 차종과 근무 환경에 맞는 최적의 일감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시간 일감 무료 중개 서비스인 ‘콜오더’에서는 현대모비스 물량의 단독 오더를 제공한다. 또 금융 이용 정보(월 납부금, 상환 일정)는 한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해 앱 최상단에 배치, 보유한 차량의 현재 예상 시세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앱 리뉴얼을 통해 상용차주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용차 차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