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HUTA)이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이민혁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벨사르 신주쿠 센트럴 파크(BELLESALLE SHINJUKU CENTRAL PARK)에서 '2025 이민혁(허타) 콘서트 '훅 - 후 : 킹'(2025 LEE MINHYUK(HUTA) CONCERT 'HOOK - WHO : KING')'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훅 - 후 : 킹'은 이민혁이 지난 2022년 선보인 '붐(BOOM)'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솔로로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이민혁은 앞서 지난달 서울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남을 가졌다. 이민혁의 일본 단독 공연은 지난해 10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2024 허타존 '24/7'(2024 HUTAZONE '24/7')' 이후 1년 만이다. 이민혁은 "일본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덤명)에게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신나게 즐기면서 준비했다"라고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활기찬 인사를 전해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에서 이민혁은 지난 7월 발매한 EP 앨범 '훅(HOOK)'의
가수 송가인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제이지스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3주년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청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함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13년의 모든 순간이 빛나는 이유, 어게인. 송가인님의 데뷔 13주년을 축하합니다. 평생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한 여정에 대한 따뜻한 감사를 담았다. 그는 “13년의 모든 순간이 빛나는 이유, 어게인. 송가인님의 데뷔 13주년을 축하합니다. 평생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로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한 여정에 따뜻한 감사를 건넸다. 송가인은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포토 프레임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은 A,B,C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순, 단아, 발랄까지 송가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프레임은 팬덤 ‘AGAIN(어게인)’이 직접 참여해 송가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12일까지 한달 간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전 지점을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첫 공식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알파드라이브원(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알파드라이브원은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무드 속에서도 신인다운 생동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공식 프로필을 통해 하나의 팀으로 뭉친 여덟 멤버의 신선한 마스크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매료했다. 팀의 조화는 물론 멤버 각자의 개성이 함께 빛나는 비주얼로 첫 출발을 알린 알파드라이브원은 ‘원팀’으로서의 강렬한 시너지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알파드라이브원은 멤버 8인의 공식 활동명도 함께 공개했다. 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까지 여덟 멤버 모두 새로운 이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장지아하오는 유년 시절 본인의 애칭이었던 '아르노(ARNO)'를 공식 활동명으로 정했다. 데뷔를 앞둔 신인 알파드라이브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3일 오전
트리플에스 알피(tripleS Alphie)가 서울에서 특별한 밤을 완성했다. 13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알피는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tripleS Alphie World Tour <Alpha Percent> in Seoul'을 개최하고 웨이브(WAV, 팬덤명)와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눴다. 트리플에스 알피는 '최상위 집단'이라는 뜻을 담은 디멘션(유닛과 같은 개념)으로, 김유연과 코토네, 니엔, 린,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지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발표한 완전체 디멘션 Assemble 25의 서사를 더욱 집중해 탄생했다. 이틀간 진행한 서울 공연에서는 트리플에스 알피만의 빛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다. 기존 완전체는 물론 디멘션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멤버 구성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팬들을 찾았다. 특히 'Girls Never Die', 'Rising', '깨어' 등 트리플에스의 히트곡들은 물론 다양한 수록곡까지 총 20곡의 세트리스트는 트리플에스 알피와 어우러져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트리플에스 알피가 준비한 다양한 유닛 무대 역시 이번 공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다섯 번째 리믹스 버전의 신곡 ‘How Can I Do(BRLLNT Remix)’로 실력과 매력을 뽐낸다. 1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븐(EVNNE)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리믹스 프로젝트 ‘How Can I Do(BRLLNT Remix)’를 발매한다. 이번 리믹스는 하우스, UK 개러지, 베이스 중심의 그루브를 섞은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 BRLLNT(브릴런트)가 참여해 원곡 ‘How Can I Do’를 보다 깊이감 있는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리믹스는 원곡에서 돋보이던 이븐(EVNNE)의 여유로운 자신감과 그루브를 유지하면서도, BRLLNT(브릴런트) 특유의 그루비한 드럼 리듬과 미니멀한 베이스라인을 더해 입체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감각적인 리듬 전환과 세련된 사운드 구성으로 이븐(EVNNE)의 트렌디한 음악적 컬러를 한층 확장했다. 비주얼라이저 영상에서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보랏빛 그라데이션과 네온 조명이 어우러진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레드 컬러의 레터링을 더해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븐(EVNNE)의 에너지와 리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컴백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공간 속 노이즈가 섞인 화면이 마치 CCTV를 보는 듯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싸이커스의 지난 앨범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이 홀로그램으로 연달아 흘러나오면서 이번 앨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화면이 줌 아웃돼 트리키 하우스의 외관이 드러나고, 문이 닫힘과 동시에 외벽 전체에 균열이 생기며 신비로운 빛이 뿜어져 나왔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사운드와 영상미가 몰입도를 높였다. 끝으로 "페이스 마이셀프, 어웨이큰 인 블루(FACE MYSELF, AWAKEN IN BLUE)"라는 문구와 더불어 앨범명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 발매일시인 '2025.10.31', '1PM' 등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싸이커스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5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이후 약 7개
희토류 수출통제(중국)와 대중국 관세 100% 인상 및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통제(미국) 카드를 꺼내며 으르렁대던 미중이 12일(현지시간) 정면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각각 내며 상황 관리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자국이 9일 발표한 희토류 등의 수출 통제가 적법하고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싸움을 바라지 않지만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며 "미국이 고집대로 한다면 중국 또한 단호한 상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기를 보이긴 했지만 동시에 '싸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힘으로써 대화의 여지는 열어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매우 존경받는 시(시진핑) 주석이 잠시 안 좋은 순간을 겪었을 뿐"이라며 "그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여전히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렇다"면서도 "어떻게 될지 보자"고 밝힌 뒤 "11월 1일은 나에게 아주 먼 미래와 같다"고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의 초기 인수 제안에 퇴짜를 놓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워너 측이 주당 약 20달러 수준으로 제안된 인수 가격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파라마운트에 거절 의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파라마운트 측은 인수 가격을 올리는 안을 비롯해 주요 주주들을 직접 접촉해 설득하는 방안이나 금융계와의 협업을 통한 추가 자금 확보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마운트와 워너 양측은 블룸버그 보도 내용에 관한 공식 논평을 거부했다. 앞서 다른 경제매체 CNBC 역시 양사가 인수·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가격에 대한 의견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NBC는 파라마운트가 워너를 압박하기 위해 주주들에게 공개적으로 인수 제안을 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워너의 주가는 지난 10일 17.10달러로 마감해 시가총액이 423억달러(약 60조7천억원) 수준이다. 파라마운트의 시총은 186억달러 수준으로, 워너의 기업가치가 파라마운트에 비해 2배 넘게 크다. 파라마운트는 기술업계 거물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의 아들인 데이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내성균을 키워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정부가 시작한 항생제 관리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초기 성과를 보여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과 최근 발표된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은 인구 1천 명당 하루 31.8 DID(DDD/1,000 inhabitants/day)를 기록했다. 이는 자료가 공개된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충격적인 수치다. 2022년 25.7 DID로 OECD 평균(18.9 DID)의 1.36배를 기록하며 상위 4번째를 차지했던 것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항생제 내성은 이제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이는 입원 기간 증가, 치료 비용 상승,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면
2025년 10월 13일 월(음 8월 22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싶다면 자신 생각만 내세우지 않고 의논해야 좋아요. 60年生 외적으로 화려하고 내적으로 실속 없는 일에는 손대지 말고 지켜봐야 좋아요. 72年生 나무에 서리가 내린 격이니 계획한 일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시작해야 좋아요. 84年生 혼자 해결하려고 잔꾀를 부리면 어려움이 생기니 가급적 의논해 해결하세요. 96年生 모든 일의 시작은 보잘 것 없이 시작해도 크게 키워 보겠다는 꿈을 가져 보세요. 08年生 애정운이 좋아 만남에서 빛이 나 이성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소띠 49年生 오늘은 순풍에 돛을 단 격이니 거칠 것이 없어 순항이 예상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오늘은 피로가 쌓여 심신이 불편한 것 같으니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3年生 처음부터 욕심을 가지고 일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더 많은 부담감이 생겨요. 85年生 상승했던 기운이 쇠하고 고개 숙이는 운이니 지금부터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97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은 손대지 않는 게 이득일 것입니다. 09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혼자보단 의지되는 선배의 힘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