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 월(음 11월 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성급하지 않고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60年生 의도적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가 보는 것도 다음을 위한 좋은 방법이에요. 72年生 감기로 심하게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을 챙기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해요. 84年生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말고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라야 무탈하게 넘기세요. 96年生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마음을 달래고 잠시 기다려 보세요. 08年生 만나는 이성과는 모든 면에서 힘이 되고 좋은 조력자로 발전할 수 있어요. 소띠 49年生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오늘만 날이 아니니 조용히 기다려 보세요. 61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음이 진가로 나타나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73年生 일을 하다가 중단하게 되면 아니함만 못하니 시작한 일은 마무리를 지으세요. 85年生 자기 주관보다는 화목한 분위기를 위해서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할 말이 있다면 참지 말고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속병이 생기지 않아요. 09年生 좋은 기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니 친해져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인상 7관왕을 달성, ‘2025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더욱 단단히 굳혔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하츠투하츠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의 ‘NEW ARTIST OF THE YEAR’(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며 7번째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츠투하츠는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저희가 무대 위에서 더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이 있어서 무대에 서는 게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하츠투하츠 되겠다”라는 소감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신설된 인기 시상 부문이자 글로벌 팬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는 Berriz Global Fans’ Choice(베리즈 글로벌 팬스 초이스) 상도 차지, ‘2025 MAMA’ 3관왕에 이어 ‘MMA2025’ 2관왕도 거머쥐었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이날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밀의 화원’을 콘셉트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뷔곡 ‘The Chas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가오슝을 뜨겁게 달궜다. 2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콘서트 투어 '문별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이하 'MUSEUM')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MUSEUM'은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아래, 문별의 기억과 감정을 따라 진행되는 콘서트 투어다. 문별은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마카오, 가오슝을 차례로 열광시키며 독보적 음악 세계를 공고히 했다. 이날 문별은 '우린 어느 별에서 떨어져 둘이 됐을까? (Satellite)', 'TOUCHIN&MOVIN', 'G999 (Feat. 미란이)'로 오프닝부터 몰아치며 보컬, 랩,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어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laundri' 수록곡 'DRIP', 'Chocolate Tea', 'Over You', 'Da Capo'를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문별은 또한 '너나 해 (Egotistic)', 'Mr.애매모호',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내년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학 지원자가 올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5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라 우수한 학생이 몰리는 자사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성적을 받기 수월한 학교를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내년도 전국 32개 자사고 지원자는 전년 대비 10.1% 감소한 1만2천786명으로 집계됐다. 경쟁률 역시 전년 1.36대 1에서 1.22대 1로 낮아졌다. 전국 어디서나 입학할 수 있는 전국자사고(10개교)와 해당 시도 거주자만 받는 지역자사고(22개교) 모두 지원자 수와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전국자사고의 지원자는 총 4천214명이었고 경쟁률은 1.63대 1이었다. 전국자사고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2.62대 1을 기록한 하나고였다. 그다음이 외대부고(2.31대 1), 현대청운고(1.79대 1), 민사고(1.73대 1), 상산고(1.65대 1) 순이었다. 그러나 전국자사고 '톱 5' 중 지원자가 증가한 학교는 하나고(4.2%↑)와 민사고(5.7%↑)뿐이었다. 상산고의 지원자는 올해 대비 25.2% 줄었고 현대청운고는 23.3%, 외대부고는 14.1% 각각 감소했다. 지역자사고 지원자도 전년 대비 10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Super Shy’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지난 19일 기준 누적 8억 12만 1788회 재생됐다. ‘OMG’와 ‘Ditto’에 이은 뉴진스 통산 세 번째 8억 회 스트리밍 곡이다.2023년 7월 공개된 ‘Super Shy’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가 특징인 노래다. 반복적인 왁킹 댄스 동작으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사랑받았다. ‘Super Shy’는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 10위권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Super Shy’를 비롯해 ‘OMG’와 ‘Ditto’가 8억 회 이상, ‘Hyp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태현이 자신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성공적인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태현은 지난 20일 ENA에서 첫 방송된 ‘체인지 스트릿’에 출연했다. ‘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와 언어, 감성 속으로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날 태현은 버스킹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일본 지바현의 한 공원을 찾은 그는 현지 관객들에게 “늘 멤버들과 같이 있다가 혼자 노래하려니 떨린다. 한국어로 노래해도 감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얘기했다. 이어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들려주었다. 그의 노래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가창력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까지 “발라드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는 감탄을 보냈다. 태현은 ‘한국팀 막내’의 존재감도 나타냈다. 함께 버스킹을 한 이승기, 슈퍼주니어 려욱, 청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또 네 명의 조합을 “비주얼 팀”이라고 명명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앞서 태현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해 왔다. 서사를 담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회사 측 보상안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계기로 7천490억 달러(1천105조 원)으로 치솟았다. 로이터통신은 19일 밤(현지시간) 기준 포브스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면서, 이는 개인 재산이 7천억 달러(1천33조 원)를 넘어선 사상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는 델라웨어주(州) 대법원이 19일 테슬라의 2018년 CEO 보상안 관련 상고심에서 원고인 소액주주의 청구를 기각하고 스톡옵션 부여를 포함한 CEO 보상안을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스톡옵션의 규모는 테슬라 발행 주식의 약 9%에 해당하며, 현재 주가로 따지면 그 가치는 1천390억 달러(205조 원)에 이른다. 테슬라 주가가 2018년 주당 약 20달러에서 현재 500달러 가까이로 치솟으면서 스톡옵션의 가치도 치솟았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테슬라 주주총회에서는 머스크 CEO가 시가총액 8조5천억달러 등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경우 세계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 달러(1천476조 원)의 보상을 제공하자는 계획이 통과됐다. 머스크는 앞서 15일에는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포브스 억만장자 인덱스 추
고추잠자리가 팝록 장르의 ‘씨앗’ 무대를 선보이며 신인 밴드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고추잠자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1집 ‘미생’의 더블 타이틀곡 ‘씨앗’ 무대를 선보였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감성 메시지로 MZ세대로부터 응원과 지지를 받더니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음악 방송 무대까지 서게 됐다. ‘씨앗’은 지난 10월 발매된 앨범 ‘미생’에 수록된 곡으로, ‘걸어줄래’와 함께 더블 타이틀로 공개된 팝록 장르의 트랙이다. 지금은 작지만 반드시 자라날 것이라는 믿음을 담았으며, 불안과 외로움 속에서도 씨앗같은 작은 노래가 퍼져 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과 꿈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추잠자리는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씨앗’의 곡 무드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전했다.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속에서 무대에 오른 고추잠자리는 차분한 사운드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신인 밴드다운 패기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고추잠자리는 최제우(보컬), 전경민(베이스), 김승기(드럼), 정희수(기타)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구독자 14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뷰티풀너드’를
글로벌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RBW 본사 1층 카페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오늘 여기, 우리 함께'를 주제로 '2025 레인보우 마켓'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레인보우 마켓'은 RBW를 포함해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등 계열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의류 바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례행사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후원에 사용되며, 매년 개최를 이어오며 소속 아티스트 팬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 레인보우 마켓'은 RBW 소속 아티스트 캐릭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콘셉트로 기획돼 방문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존이 준비돼 나만의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디저트와 굿즈 판매, 상품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구매자 대상 다양한 특전 증정과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RBW 관계자는 "매년 팬들의 뜨거운 성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MMA2025’에서 대상인 ‘을해의 레코드’ 부문 포함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니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 참석해 차원이 다른 대체불가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며 대상 자리까지 꿰찼다. 이날 제니는 ‘MMA2025’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제니는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예술적인 무대를 펼쳤다. ‘Seoul City’(서울 시티)와 ‘ZEN’(젠), ‘like JENNIE’(라이크 제니) 편곡 무대로 이어지며 각각 제니가 바라보는 외부 세계, 깊숙한 내면 세계, 마지막으로 ‘온전한 나’에 도달하는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Seoul City’ 무대에서는 제니가 거대한 베일을 쓰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태극기의 푸른색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