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하윤이 신곡 ‘미쳤나봐요’ 발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6일 소속사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하윤의 신곡 ‘미쳤나봐요’는 사랑을 받아들이겠다는 여자의 감정을 담은 가사에 설하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세련된 보컬,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트로트 곡으로, 많은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설하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행사 무대에 출연하며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SBS Life '신빨 토크쇼 – 귀묘한 이야기'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OBS·MBN 공동 제작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꿍'에서는 설하윤의 넘치는 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TV조선 '천만트롯쇼'에서는 요요미와 함께한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각각의 방송들에서 팔색조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이밖에 MBC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고정 출연, 유튜브 채널 ‘당신이라면’에서의 MC 활동 등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영역을 넘나들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날 설하윤은 MBC ON '트롯챔피언' 생방송, TV조선 '트롯올스타전 – 금요일 밤'에 녹화에 참여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연말 최대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1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 출연한다. 이들은 공연 이튿날인 12월 28일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 시작된 일본 연말 최대 실내 페스티벌로 매년 큰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 라인업에는 르세라핌을 비롯해 현지 유명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 힙합 유닛 크리피 너츠(Creepy Nuts) 등이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3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5집 ‘HOT’으로 한국 음반 기준 4연속 출하량 10만 장을 넘겼다. 이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한 기록이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이 주최하는 축제 ‘ZOZOFES’에 초청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는 11월 18~19일에
록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합정동 DSM아트홀에서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 타이틀로 이색 공연을 펼친다. 16일 공연기획사 비전컴퍼니에 따르면, 김도균의 이번 공연은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 딥 퍼플의 ‘Soldier of Fortune’등 영미권의 팝 명곡과 국내 명곡들을 그의 해설과 함께 직접 그의 연주로 감상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김도균은 시나위의 신대철, 부활의 김태원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록기타리스트로 불리운다. 그는 20대에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을 거쳐 보컬리스트 임재범과 함께 ‘Sarang’이라는 밴드로 영국에서 활동했다. 귀국한 이후에는 ‘아시아나’라는 슈퍼밴드에서 활동한데 이어 ‘김도균 그룹’을 결성, 록기타로 가야금 연주를 하는 등 록음악과 국악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나아가서 한국의 전통 음악을 통한 디지털 음악의 미래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TV ‘불타는 청춘’, MBC TV ‘나혼자 산다’등 TV예능프로 그램과 음악방송 활동으로 도도해보이는 록기타리스트의 이미지 대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대한민국
싸이커스(xikers)가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싸이커스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xikers SPECIAL FANMEETING <Halloween with Magickers>'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KQ엔터테인먼트와 디엠지이엔티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싸이커스는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아티스트 100' 등 총 7개 부문에서 차트인하며,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TOP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니 2집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공개 2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고, 더블 타이틀곡 '홈보이(HOMEBOY)' 역시 약 19시간 만에 1000만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첫 월드 투어에 나선 싸이커스는 2024년 5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미주 투어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정식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지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데뷔 전 첫 번째 자체 콘텐츠를 선보인다. 알파드라이브원(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콘텐츠 'ONE DREAM FOREVER'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ONE DREAM FOREVER'는 ‘하나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원 팀’이라는 알파드라이브원의 정체성을 담아낸 첫 유튜브 자체 콘텐츠 타이틀로 바로 16일 오후 9시에 최초 공개된다. 예고편은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담았고, 반전 매력과 팀워크, 예능감까지 엿보게 하다. 예고편 말미에는 “이래도 우리 보러 안 올 거야?”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알파드라이브원에 대한 궁금증과 ‘입덕 유발’을 자극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12일 첫 공식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행보에 나섰다. 알파드라이브원은 탄생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일주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고, 공개되는 게시물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데뷔 전 부터 ‘기록 제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첫 자체 콘텐츠 ‘
아르테미스(ARTMS) 김립의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이 찾아온다. 16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멤버이자 유닛 오드아이써클 김립은 이날 오후 6시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솔로 싱글 'Can You Entertain?'을 발매한다. 김립은 그동안의 경험 속에서 쌓아 올린 자신만의 완성된 스타일을 'Can You Entertain?'을 통해 한 번에 농축해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알앤비(R&B) 트랙 속에서 피어나는 김립의 보컬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 당시 'Eclipse'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김립은 억지로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미학적인 감각을 안긴 바 있다. 이 때문에 솔로에 대한 갈증이 계속 이어졌고, 약 8년 만에 그에게 맞는 신곡 'Can You Entertain?'을 완성했다고 한다. 김립의 'Can You Entertain?'을 시작으로 3주 동안 오드아이써클의 싱글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진솔과 최리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고 다시 아르테미스의 세계관으로 확장된다.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7년 만에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미니 4집 'MAZE : AD ASTRA'의 타이틀곡 '미로 (MAZE)'로 1위에 올랐다. 원위는 "너무 감사하다.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상을 받았다. 위브(팬덤명)들에게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어 영광이다. 언제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원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얘기했다. 이날 원위는 댄디한 매력의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해 타이틀곡 '미로(MAZE)'와 수록곡 '행운의 달(Lucky 12)'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원위는 '미로(MAZE)'를 통해 퓨전 재즈 밴드의 감성을 녹여낸 가운데, 밝고 신나는 편곡 속 다이내믹한 베이스와 기타 솔로 연주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이어 '행운의 달 (Lucky 12)'을 통해서는 아픈 시간을 버텨 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몰입도 높은 밴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미니 4집 'MAZE : A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이 다층적 매력이 빛나는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비엠은 16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EP 'PO:INT(포인트)'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 샘플러는 'PO:INT'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감각적인 이미지 위로 각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재생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트랙별 상이한 분위기를 통해 몰입감을 선사하며 비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엿보게 했다. 이에 따르면, 'PO:INT'에는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와 플루트 샘플이 어우러진 아마피아노 장르 기반의 타이틀곡 'Freak(feat. B.I)'을 비롯해 △50 Cent의 'P.I.M.P.'를 오마주한 빈티지 R&B 감성의 'Ooh', △808 베이스와 트랩 비트가 세련된 그루브를 완성하는 신스 R&B 장르의 'View', △아프로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리듬이 특징인 'Move', △에너제틱한 EDM 위로 날카로운 랩이 폭발하는 힙합곡 'Stay Mad'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PO:INT'는 비엠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EP 'Element(엘리먼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연말 대표 축제 무대에 출연해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뽐낸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2월 27~31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첫날인 27일 무대에 올라 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열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부터 시작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로, 지난해 기준 약 16만 명의 관객이 이 축제에 다녀갔다. 매년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올해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우버월드(UVERworld), 바운디(Vaundy), 크리피 너츠(Creepy Nuts)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TWS는 지난달 현지 대형 록 페스티벌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에 이어 정상급 공연에 연달아 초대돼 팀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투어스의 인지도와 인기는 올여름 일본 데뷔 이후 급상승했다. 당시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BRILLANTE(브릴란테)’를 발매하며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간다. 리베란테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La Liberta’에 이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이트 슈트를 입은 훤칠한 비주얼의 리베란테 멤버들을 담으면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화이트, 블랙, 실버 톤으로만 구성된 절제된 무드가 새 앨범명과 맞물리며 리베란테 특유의 모던한 크로스오버 감성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또한 멤버들의 변신을 알리는 이미지와 함께 17일부터는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두 번째 미니 앨범명 ‘BRILLANTE’는 ‘빛나는’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리베란테(Libelante)의 팀명을 반영했다. 첫 미니앨범 ‘La Liberta’에 이어 팀의 음악적 서사를 이어가는 두 번째 챕터로, 정통 크로스오버 장르를 기반으로 한 리베란테만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