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걸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 케피·해나)가 밴드 붐을 이어갈 신곡을 선보인다. 29일 소속사 베이비레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젤노이즈는 이날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람팡팡 (Ram Pang Pang)’을 발매한다. 신곡 ‘람팡팡’은 키치하고 펑키한 록 사운드에 8비트 게임 효과음을 더하고, 무대 위 악동 같은 엔젤노이즈의 에너지를 가사 전반에 담아낸 곡이다. 빠른 템포 위로 반짝이는 전자 사운드와 직선적인 보컬이 거침없이 리듬을 밀어붙이며, “람팜팡팡”, “팝팝팡팡” 하고 반복적으로 터져 나오는 훅(hook)이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엔젤노이즈는 보컬 해나와 키보디스트 겸 프로듀서 케피로 구성된 2인조 걸밴드다. ‘천사(Angel)’와 ‘잡음(Noise)’이라는 상반된 단어의 결합에서 탄생한 그룹명처럼,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엔젤노이즈는 ‘TOY TOY’, ‘하얀 편지’에 이어 ‘람팡팡’을 통해 귀엽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노랫말을 앞세워 매력을 선사한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완성도 높은 트랙 스토리로 첫 영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영어 앨범 'OUR NOW'의 트랙 스토리를 게재했다. 마치 단편 영화 같은 트랙 스토리는 영어 앨범 'OUR NOW'의 각 수록곡에 대한 소개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내레이션으로 풀어냈다. 의미심장한 오브제가 잇달아 등장하는 가운데, 기발매곡들을 신선한 티징 콘텐츠로 재해석해 몰입감을 더했다. 'OUR NOW'는 퍼플키스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2집 'I Miss My...'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행복'이라는 주제를 한층 더 깊이 확장했다.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지금의 우리'를 녹여냈으며, 서로가 서로의 삶의 의미이자 행복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퍼플키스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더블 타이틀곡 'DOREMI', 'WANT U BACK'을 포함해 'Unhappily Ever After', 'Ponzona', 'Zombie', 'memeM', 'Sweet Juice', '7HEAVEN' 등 총 8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케데헌)’ OST 앨범 수록곡 4곡이 8월 지니뮤직 월간차트 TOP10에 포진했다. 하나의 앨범 내 4곡이 흥행하며 동시에 월간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것은 2023년 이후 월간차트에서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고 지니뮤직은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내 K팝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스가 부른 노래들은 8월 지니뮤직 월간차트TOP 10내에서 순위 경쟁을 벌이는 양상을 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다. ‘골든(Golden)’은 지니 일간차트 1위 자리를 27일 연속 차지하고, 지니뮤직 8월 월간차트 1위에 당당히 올랐다. 이어 ‘소다팝(Soda Pop)’이 2위를 기록했다.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전월보다 6계단 상승해 7위에 올랐다.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전월보다 14계단 상승, 9위에 자리했다.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곡 ‘뛰어(JUMP)’는 3위를 차지했다. ‘뛰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4차원적 매력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4위는 전월과 동일하게 올데이프로젝트의 ‘페이머스(FAMOUS)’가 차지했다. 이어 5위는 역주행의
에스파(aespa)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가 29일 개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아쉽게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30~31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중심축’을 의미하는 ‘Axis Line’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개최되는 에스파는 이번 콘서트는 항상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스파의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같은 뜻을 지닌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시작’ 콘셉트로 펼쳐진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밴드 라이브 구성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쇠 맛’ 스테이지를 선사하면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 발매를 일주일 앞두고 타이틀곡 ‘Rich Man’을 포함한 여러 미공개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Rich
라이즈(RIIZE)가 오는 2026년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 무대를 밟는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롤라팔루자 남미를 구성하는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공연의 라인업 포스터가 각각 이날 공개된 가운데. 라이즈는 도이치(Doechii),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채플 론(Chappell Roan), 스크릴렉스(Skrillex)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 남미는 2026년 3월 13~1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 이시드로 경마장(Hipódromo de San Isidro), 13~15일 칠레 산티아고 오하긴스 공원(Parque O'Higgins), 20~22일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레이스트랙(Interlagos Racetrack) 등 세 곳에서 열린다. 1991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매년 평균 40만 관객을 동원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독일, 프랑스, 인도 등으로 확장돼 개최되고 있다. 라이즈는 2024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석한 멕시코
신예 싱어송라이터 지훈이 설렘 가득한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29일 소속사 Sabujak Sound에 따르면, 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물음표(feat. 이젤(EJel))'를 발매, 뮤지션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물음표'는 지훈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로우 템포의 알앤비 팝 스타일의 곡으로, 지훈이 직접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썸'을 타는 순간 누구나 겪는 서툴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사에 담아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청량한 음색을 지닌 JTBC '싱어게인3' TOP3 출신 이젤(EJel)이 피처링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해 힘을 보탠다. 지훈과 이젤이 '물음표'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훈은 데뷔 전부터 자신의 SNS 채널에 가요 및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을 업로드해 왔다. 그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곡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이 처음이라 온통 머릿속이 데뷔곡 명처럼 '물음표'였다. 이젤(EJel)이 마치 자신의 곡을 제작하는 것처럼 여러 아이디어를
잘파 세대(16세) 아티스트 진초이(ZIN CHOI)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잼 밴드 까데호(CADEJO)가 만나 인디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진초이와 까데호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협언 싱글 ‘Silly Faces(실리 페이시스)’를 발매한다. ‘Silly Faces’는 진심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가 웃긴 표정을 지으며 진지한 대화를 피하는 상황을 담아낸 곡이다. 어른스럽게 포장해도 드러나는 아이 같은 순수함, 그 사랑스러운 어색함을 담은 이 곡은 진초이가 까데호의 공연에서 느낀 생생한 감정을 우스꽝스러운 가사와 사랑스러운 연주로 완성했다. 협업의 계기는 진초이가 까데호의 정기 공연 프리시즌’을 관객으로 찾으면서 시작됐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정해진 시간을 넘겨가며 온몸으로 호흡하는 공연 분위기에 매료된 진초이는 “나도 저 안에서 함께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됐고, 즉흥적으로 떠오른 곡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협업을 제안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마주한 두 아티스트는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즉흥 연주를 이어갔고, 단 몇 시간 만에 두 곡을 완성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Silly Faces’다.
빅히트 뮤직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 정상에 올랐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한 주간 팬덤 지표가 가장 크게 성장한 아티스트를 증감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29일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데뷔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로 1위를 차지했다. ‘왓 유 원트’ 뮤직비디오는 8월 4주차 집계 기간(21~27일) 동안 154만 뷰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K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2500명을 크게 웃도는 18만 1000명 늘어나며, 지난주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SNS 지표 역시 압도적이었다. 코르티스는 일주일 동안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3만 2000명, 트위터 팔로워가 2만 7000명 추가됐다. 같은 기간 K팝 아티스트 평균은 인스타그램 2300명, 트위터 70명 증가에 그쳤다. 코르티스를 향한 대중과 팬들이 관심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라며 “특히 SNS 팔로워가 단기간에 46만 명 이상 늘어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서울인디뮤직페스타(Seoul Indie Music Festa, 이하 SIMf) 레이블마켓&쇼케이스’가 2025년 9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서울 망원 한강공원 서울함 일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레이블마켓에 함께 하는 레이블과 쇼케이스 뮤지션 라인업을 포함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SIMf 레이블마켓&쇼케이스 측은 "상업 페스티벌과는 달리 아티스트 주도성, 독립성, 지속 가능성에 가치를 둔다"라며 "공연과 마켓이 함께 어우러진 현장에서 관객은 인디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쇼케이스 무대는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을 채우며, 이틀 동안 다른 색깔의 공연이 이어진다. 9월 20일에는 △아프리카 만뎅 음악을 바탕으로 시원한 에너지를 전하는 젬베콜라(Djembecola), △영화적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로 청춘을 노래하는 윌콕스(Wilcox),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는 오모(OmO)가 관객을 맞는다. 이어 △제주에서 결성돼 자유로운 문화와 자연의 영감을 담아낸 파라솔웨이브(Parasol Waves), △모던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웨더보트
가수 오연(OYEON)이 인기 웹툰 OST를 가창한다. 2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연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디북스 웹툰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OST Page. 2 '그땐 어땠을까'를 발매한다. DCC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웹툰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은성'과 자유로워 보이지만 가족의 통제 속에서 살아온 '승진', 상반된 두 사람이 서로의 일탈이 되어주는 가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연은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며 작품 몰입도를 배가한다. 오연이 부른 '그땐 어땠을까'는 후회와 그리움 속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반복되는 이별과 후회의 순간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을 믿고 싶은 마음을 담은 발라드 장르로, 오연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