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세라가 따뜻한 봄 감성의 발라드로 돌아왔다. 제이세라는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M4(이세준, 배기성, 최재훈, 김원준)의 히트곡 '널 위한 멜로디'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끌림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널 위한 멜로디'는 프로젝트 그룹 M4의 곡 중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자 지금도 축가로 많이 불려지는 곡. 이번에 제이세라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재해석했다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제이세라 특유의 목소리로 원곡이 주는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되, 섬세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곡으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리메이크의 편곡은 제이세라 '사랑의 바보' 편곡을 맡았던 프로듀서 한길이 다시 한번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설렘과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풀어낸 제이세라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갈지 기대된다.
R&B 듀오 애즈원이 18일 신곡 ‘Better’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싱글 ‘Better’은 애즈원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상큼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며 ‘더 좋은 날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Better’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는 것. 앞서 브랜뉴뮤직은 지난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애즈원의 새 싱글 ‘Bett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파란 하늘에 걸쳐진 하얀 구름 위로 선명한 분홍색 ‘Better’ 타이포그래피가 올라간 이 티저 이미지는 구름 위 더 높이 떠오르는 듯한 기분(‘Better’)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애즈원은 1999년 데뷔 이후 20년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R&B 여성 듀오. 지난해 10월 싱글 ‘기적과도 같은 일’과 12월 싱글 ‘Winter Wonderland’를 발매한 데 이어 4개월만에 다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화 '범죄도시4' 한글자막 상영회를 가진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4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상영회에는 청각장애인 150명이 초청됐다.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무대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청각장애인 외에도 수어통역사, 한국장애인재단 기부자 등 비장애인도 함께한다. 한글자막 영화는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대사와 화자의 이름, 소리 정보 등을 자막으로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목적으로 제작됐다.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시에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장애인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상영하는 한글자막 영화는 기존 개봉작들과 달리 범죄도시4 개봉일인 24일에 맞춰 동시 제공된다. 장애인재단 측은 장애인 문화접근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문화접근권 확산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해 주시는 범죄도시 4 출연진 덕분에 이번 장애인의 날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8일 목(음력 3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여러 모로 일이 순조롭게 풀려 다른 날에 비해 힘이 들지 않고 수월한 날입니다. 48年生 좋은 기회를 만나도 확고한 신념을 가지지 않으면 찬스도 소용이 없습니다. 60年生 지금은 성급한 행동보다는 반드시 철저한 계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72年生 중요한 일에 대한 판단은 신중하더라도 결정하면 신속하게 행동해야 좋습니다. 84年生 좋은 찬스를 부르는 강력한 힘은 이루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될 것입니다 96年生 사소한 경우라도 절대 상대에게 흠 잡히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 08年生 분한 마음이 들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지혜를 베푸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소띠 37年生 대인 관계에서 자칫 시기심에 휘말려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날입니다. 49年生 오늘은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돈이 나가고 더디게 들어와 답답하더라도 상황에 맞게 지출해야 되는 날입니다. 73年生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노력한 수고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게 되는 날입니다. 85年生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성패의 중요한 열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FEARLESS’는 지난 15일 기준 3억 23만 7,483회 재생됐다. 르세라핌은 이로써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통산 두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이 두 곡을 비롯해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언포기븐'(UNFORGIVE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총 7곡의 1억 스트리밍 이상 곡을 갖고 있다. 또한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9,157만 회)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Smart’(9,019만 회) 역시 빠른 속도로 누적 재생 수를 늘려가고 있어 조만간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7주 연속 3곡씩 포진시켰다.
제주관광공사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맛은 물론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도 훌륭한 맛집을 담은 제주도 미식 여행 10선을 17일 공개했다. 공사는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지역 주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식당 중에서 추천을 받아 일명 '제주 카름 맛집' 10곳을 엄선했다. 이번 10선에는 흑돼지 숯불구이와 토종닭 삼계탕, 푸른콩 된장찌개 등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푸짐한 시골밥상 식당들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제주산 식재료로 요리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전통 메밀요리전문점, 명물 김말이를 파는 포장마차까지 다양한 맛집을 접할 수 있다. 공사는 맛집 뿐만 아니라 지역 숙소 소개, 숙소를 운영하는 호스트의 스토리, 숙소의 특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인스타그램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맛과 가격이 모두 훌륭한 특별한 맛집들을 많은 관광객이 만끽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콘텐츠를 공개하게 됐다"며 "마을의 숨은 장소, 음식, 풍경, 문화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7월 14일 태국 방콕을 비롯해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8일 마카오, 8월 17일 대만 가오슝 등 아시아 총 4개 지역에서 ‘2024 KEYLAND ON: AND ON ASIA TOUR’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1월 서울 콘서트를 통해 풍성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키랜드’를 꾸민 만큼 이번 투어를 통해서도 키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5월 24~26일 3일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을 펼친다.
비틀스가 마지막 앨범 '렛 잇 비'(Let It Be)를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1970년 극장 상영 이후 54년 만에 다시 대중에 공개된다. 1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는 마이클 린지-호그(83) 감독이 연출한 비틀스 다큐멘터리 '렛 잇 비'를 오는 5월 8일부터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가 1970년 5월 개봉 이후 정식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디즈니는 설명했다. 이 영화는 비틀스 멤버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1969년 1월 '렛 잇 비' 앨범 제작을 위해 함께 곡을 연습하고 녹음하는 과정을 담았다. '렛 잇 비'는 비틀스가 해체되기 전 함께 만든 마지막 앨범이었다. 반세기 전 촬영된 다큐멘터리를 더 나은 화질로 복원하는 작업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피터 잭슨 감독이 맡았다. 잭슨 감독은 2021년 린지-호그 감독이 '렛 잇 비' 제작 당시 영화에 넣지 않고 남겨놓은 영상을 활용해 또 다른 다큐멘터리 시리즈 '비틀스: 겟 백'(The Beatles: Get Back)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다큐 역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팝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협업한 곡을 선보인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10일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 Lose My Breath)'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곡에는 특히 팝스타 찰리 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JYP는 "올 여름 국내 컴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디지털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분위기를 예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곡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와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모션을 순차 전개하고, 5월 10일 새 음원 발표와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이들은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같은 해외 대형 음악 축제에 각각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
미스터트롯2의 진선미 가수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오는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17일 미스터트롯2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 진선미는 '트롯트립'의 성남 공연부터 진선미 흥신소, 트롯트립 스탬프투어 등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 '진선미 흥신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 중 그 동안 직접 전하지 못하고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말과 듣고 싶은 신청곡, 전화번호를 엽서에 남기면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직접 전화를 걸어 속 시원하게 대신 전해주는 이벤트다. 밝은누리 측은 이 이벤트에 대해 “기존의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는 것으로 진선미 가수들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이벤트 '트롯트립 스탬프투어'의 경우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트롯트립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로 성남부터 대구, 인천, 춘천, 부산, 고양, 전주, 대전까지 펼쳐지는 콘서트 전 지역의 스탬프를 받은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이벤트다. 밝은누리 측은 “콘서트장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