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금퇴(金退)’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해 은퇴 준비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삼성생명은 12일 퇴직연금 고객에게 자산관리, 절세, 투자 원칙 등 은퇴 설계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는 복잡한 은퇴 준비 과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기 위해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이라는 가상의 화자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김 부장’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 태동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인물로, 30년간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며 축적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생명은 예비 퇴직자들이 실전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기초편, 세무편, 실전편으로 나눠 구성했다. 각 챕터에는 ▲퇴직금 수령의 기초와 절차 ▲복잡한 퇴직소득세 계산과 절세 전략 ▲퇴직 후 세금 신고 및 종합소득세 정리 ▲IRP 활용법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등 퇴직 전후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 내용이 담았다. 특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디폴트옵션 지정 전략과 원리금보장형·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을 균형 있게 조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별도 챕터로 편성했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고성능 모니터를 제공해 심판진의 공정한 판단과 생생한 현장 중계를 지원한다고 12일 전했다. 쇼트트랙은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으로, 선수 간 미세한 접촉이나 스케이트 날의 위치 등 찰나의 순간이 승패를 가른다. 이에 따라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 디스플레이 장비에는 일반 제품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된다. 비디오 판독을 위한 디스플레이는 올림픽 경기 현장에서 심판의 판단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핵심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삼성 모니터를 쇼트트랙 경기장 '필드 오브 플레이(Field of Play)' 구역과 판정을 심사하는 '비디오 룸'에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필드 오브 플레이 구역에는 37형 모니터 '뷰피니티 S8(S80UD)'가 설치됐다. 현장에 제공되는 '뷰피니티 S8'은 37형 크기로 4K UHD(3840×2160) 해상도와 16:9 화면비를 갖춰 심판진에게 최적의 판정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32형 대비 확장된 화면은 동일한 배율에서도 경기 장면의 세부 요소를 보다 크게 표시해, 중요한 순간을
금융권이 릴레이 방식으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간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며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지목했다. 삼성화재 측은 청소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자애 이해 드라마 제작과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 청소년 생명존중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이
ABL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ABL생명 FC, FC영업본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두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FC(Financial Consultant)영업본부는 재무 컨설턴트 조직을 운영 및 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사랑을 만두러 드려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북구에 거주하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중장년층의 소외감과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성북50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지역 내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손만두와 떡국 키트 100인분을 직접 만들고, 식품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 ABL생명 FC영업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신한은행의 포용금융이 취약계층 암환자 지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포용금융은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권의 새로운 지원 문화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총 3억원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과 관련 신한은행 측은 취약계층 암환자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암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비 및 암경험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치료 중단 또는 지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암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종료 또는 유지·관찰 단계에 있는 66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강조해온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은행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하늘길을 넓힌다. 한중 비자면제 정책으로 지난해 중국 방문 한국인과 한국 방문 중국인이 전년 대비 각각 37%와 18.5% 증가하는 등 항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29일부터 중국 노선을 동계기간 대비 주 28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한다고 11일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노선과 인천~충칭 노선을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와 충칭은 각각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기지와 마라의 본고장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네오)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주요 중국 노선 운항도 늘린다. 우선 3월 29일부터 ▲인천~베이징 노선을 주 17회에서 주 20회로 증편한다. ▲인천~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오후편을 3회 증편해 주 10회 운항한다. 기존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톈진 노선과 주 6회 운항하던 ▲인천~난징 노선 모두 증편해 각각 주 7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6일부터 ▲인천~창춘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9회로, ▲인천~옌지 노선은 5월 8일부터 기존 주 7회에서 주
신한라이프는 텔레마케팅(Telemarketing, TM) 영업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중심의 업무 혁신을 위해 TM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SOL T1'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월부터 약 13개월간 진행되었다. AI(인공지능) 서비스 확대와 사용자 중심 UI/UX 적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상담 중에도 고객 보장분석이 가능하도록 ‘바로보장분석’ 시스템을 정비하고 콜백 및 부재중 전화 관리 기능을 고도화해 상담 연결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크게 줄였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여러 가지 상품을 한 번에 청약할 수 있도록 녹취 시스템을 개선하고 통합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해 반복적인 설명을 줄여 녹취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했다. 이 외에도 AI음성봇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음성봇 기반 고객 동의 프로세스와 청약 녹취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간편하고 명확한 방식으로 청약할 수 있고, ‘보이는 TM’ 편의성을 개선해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서로 다른 경우에도 실시간 화면 공유를 통해 고객과 설계사가 같은 화면을 보며
KB국민카드가 경제 여건의 여의치 않은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사업을 진행해 왔다. KB국민카드 측은 그간 총 2만3000여명의 아동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면서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응원을 함께 전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책가방 세트는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책가방을 비롯해 13가지 학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책가방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꿈을 지원하는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미술·체육·음악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10일 노원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 1월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 각 자치구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노원구와 협약으로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배달 체계 기반이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협약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용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전용 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하며, 서울시는 전용 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페이백해준다. 또 노원구를 포함한 서울시 25개구 소재 가맹점에는 땡겨요 가맹점 입점 시 쿠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을 최대 30만원 제공해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배달+’ 참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 이를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금융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이 특화 점포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10일 인천 서구 가좌동점에 라운지 형태의 특화 점포인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포용금융 일환으로 마련된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고령층과 금융 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니어 고객 맞춤형 공간이다. 새로 문을 연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빠른 창구를 통해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 안마의자, 혈압 측정기 등을 갖춘 공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어르신들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KB라이프는 지난 1월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