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WayV)가 중국 최대 음악 축제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Strawberry Music Festival)’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오는 2일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의 둥관 공연과 4일 베이징 공연에 참석해 그들만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현지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열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축제로, 전 세계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쿤, 샤오쥔, 헨드리, 양양 4인이 참여하며, ‘프리퀀시(FREQUENCY)(超频率)’, ‘기브 미 댓(Give Me That)’, ‘秘境(Kick Back)’ 등 대표곡 무대와 함께 쿤과 샤오쥔의 감성적인 보컬 하모니를 담은 ‘这时烟火(Back To You)’(백 투 유), 헨드리와 양양의 강렬한 랩이 인상적인 ‘로데오(RODEO)(冒险行动)’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유닛 무대도 선보인다. 웨이션브이는 5월 9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11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출연한다.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는 콘셉트 비디오로 시선을 끌었다. 영탁은 지난 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콘셉트 비디오에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팬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에서 영탁은 청재킷에 캐주얼한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컬러풀 소품들을 들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팬들에게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상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 선물하듯, 붓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소품을 활용해 빛나는 비주얼과 멋스러운 매력을 나타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영탁은 카메라 앞에서도 여러 가지 포즈와 폭 넓은 매력을 발산해 첫 번째 팬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영탁은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이하 ‘영블스’)’ 결성 1주년을 기념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명은 이름 그대로 영탁과 ‘영블스’가 하나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출발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가 되자는 단단한 약속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영탁은 ‘공연의 황태자’이자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맑고 시원한 라이브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열광시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영탁이 가수로 데뷔한 지 스무 번째 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때여서 꽉 찬 세트리스트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은 최근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인 ‘알 수 없는 인생’으로 OST 부문 벨소리, 컬러링, MP3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악 방송, TV, 예능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탁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녹여낸 4종의 프로필을 새롭게 선보였다. 공개된 프로필 속 이승윤은 기타, 앰프, 마이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아티스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승윤은 탁 트인 옥상에서 기타를 연주하거나, 마이크를 쥔 채 앰프 위에 걸터앉는 등 틀에 얽매이지 않은 음악인으로서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윤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까지 아울렀다. 멋스러운 자태에 뒷짐을 진 시크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승윤은 'and more…'라는 텍스트를 덧붙이며 프로필 외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것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윤은 지난 2월 개최된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을 비롯해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승윤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초로 록 노래, 모던록 노래 등 두 개 장르 부문 동시 수상의 쾌거를 안으며 올해의 시작을 기분 좋게 열었다. 이후 이승윤은 올해 첫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THE GLOW 2025)'에 이어 '2025 러브썸 페스티벌(2025 LOVESOME)'에서는 메인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 강자'라는 별칭을 거듭 뽐냈다.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이승윤은 올해에도 거침없이 분주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승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무대에도 출연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다. 이승윤은 이날 타이베이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사전 행사인 'Road to BU-ROCK Taipei(로드 투 부락 타이베이)'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이승윤은 또한 5월 3일 '2025 한대음 페스티벌', 5월 24일 'PEAK FESTIVAL 2025(피크 페스티벌 2025)', 6월 13일 'Beautiful Mint Life 2025(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6월 14일 '제19회 칠포재즈페스티벌', 6월 22일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7월 19일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Colours of Ostrava 2025)' 등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그룹 엑소(EXO)의 백현이 오는 6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데뷔 이후 첫 솔로 월드투어 '레버리(Reverie)’에 나선다. 소속사 INB100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백현의 월드투어 '레버리(Reveri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레버리’는 데뷔 후 13년 만에 여는 백현의 첫 솔로 월드 투어다. 단어가 가진 의미(몽상) 그대로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백현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개최된 첫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닷(Lonsdaleite dot)’ 이후 11개월 만에 열리는 만큼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백현은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투어는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서울을 포함해 총 29개 도시에서 확대 개최돼 백현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할 전망이다. 백현은 올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 협업한 '두 왓 유 두(Do What You Do)’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다음 달 19일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신보 발매 일정과 함께 전해진 월드 투어 개최 소식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백현의 활약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을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가 4개국 극장서도 개최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가 컴백에 앞서 앨범의 모든 트랙을 영상화해 보여주는 약 40분 러닝타임의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RIIZE <ODYSSEY> PREMIERE)’는 5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최초 공개 이후, 15일부터 18일까지 오프라인 극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상영된다. 오프라인 극장 프리미어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의 27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관람 방법은 한국 메가박스, 중국 QQ뮤직, 일본 라이즈 공식 홈페이지, 태국 Major Cineplex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5월 19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오디세이’는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을 포함한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이날 라이즈 오디세이 인스타그램 계정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본격적인 여정을 앞두고 도전적인 눈빛과 제스처, 스타일링 등 패기 넘치는 멤버들의 비주얼을 담았다
애플뮤직(Apple Music)이 30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더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를 통해 단독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제이홉이 새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탄생 배경과 창작 과정, 음악에 담긴 감정들을 직접 전하는 콘텐츠로,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과 에너지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작년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 이후 3개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로 돌아온 제이홉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원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강렬하고 도전적인 싱글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체적인 구성에는 감정의 흐름과 순서를 신중히 고려했다”라며, “각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그 감정선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중이고, 마지막 싱글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제이홉은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하고 느껴온 이야기들을 음악을 통해 진솔하게 풀어냈다. 동시에 다른 프로듀서들의 시선에서 비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일지, 또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 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때 어떤 음악이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호기심도 이번 작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러한 고민 끝에 제이홉은 캐시미어 캣(Cashmere Cat), 블레이크 슬래킨(Blake Slatkin),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LA 협업을 진행했고, 그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대중적인 사운드와 이지 리스닝을 지향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캐시미어 캣과 블레이크 슬래킨이 음악적 방향성과 잘 맞는 아티스트라고 판단해 함께 작업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즐겁게 협업했다고 말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여겨온 퍼렐 윌리엄스와의 작업은 더욱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 ‘모나리자(MONA LISA)’, 그리고 이후 공개될 세 번째 솔로 싱글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가 다양한 감정과 주제를 담고 있다고 알린 제이홉은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가 더 남아 있다”라며 자신의 음악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내달 미니 2집 ‘에코(Echo)’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진은 29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5월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이벤트 ‘Don’t Say You Love Me @Seongsu’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날 진은 5월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에코’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울림’(echo)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신보 콘셉트 포토에서 착안한 ‘데님’으로, 청량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교감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진행은 방송인 지석진이 맡는다. SBS ‘런닝맨’,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등에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위버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방탄소년단의 위버스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은 5월 18일 또 하나의 팬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아미(ARMY.팬덤명)와 만나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5월 16일 발매되는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상대와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NCT 텐이 중국 상하이 솔로 콘서트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터너(STUNNER)’ 팝업 방문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상하이 RED ROCK(레드 록)에서 ‘2025 TEN CONCERT 1001 MOVEMENT ‘STUNNER’ IN SHANGHAI’(2025 텐 콘서트 1001 무브먼트 ‘스터너’ 인 상하이)를 열고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특히 앞서 진행한 서울과 방콕 공연에는 없던 곡인 ‘夢中夢(몽중몽; Dream In A Dream)’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하이 공연으로 첫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텐은 “늘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있기에 도전이 두렵지 않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펼쳐갈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텐은 상하이 대형 쇼핑몰 징안따롱청(JINGAN IMIX PARK)에서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 발매 기념 팝업을 지난 28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텐의 깜짝 등장에 팬들은 현장을 빼곡히 채웠고, ‘스터너’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자 한 목소리로 떼창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텐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텐은 5월 1~2일 오사카, 4일 후쿠오카, 17~18일 도쿄(타치카와), 24~25일 나고야, 30~31일 도쿄(시부야)에서 일본 첫 솔로 투어 ‘타임 워프(TIME WARP)’를 개최한다. 5월 28일에는 현지 첫 미니앨범 ‘휴머니티(Humanity)’를 발매한다.
그룹 투어스(TWS)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는 일본 오리콘에서 약 8만 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5일 자/집계 기간 4월 21~27일)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투어스는 한터차트 최신 주간 앨범 차트(4월 4주 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투어스는 지난해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로 일본 발매 첫 주 약 7만 4000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 2024년 12월 2~8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매 활동 꾸준히 팬덤을 늘려가고 있는 투어스의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한다. 투어스는 지난 21일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웹예능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무대와 멤버들의 실력이 특히 주목 받았다. 유튜브 ‘스튜디오 춤’ 채널에 업로드 된 타이틀곡의 퍼포먼스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까지 오르며 29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130만 회에 육박했다. 멤버 지훈과 경민은 ‘연습실 바다쌤’에서 춤에 관한 진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댄서 바다는 이들을 향해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니 춤’을 ‘내 춤’으로 만든다. (같이 촬영하는 챌린지를) 다 뺏으시더라”라며 투어스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예능감 또한 돋보였다. 데뷔 초 ‘내향인 그룹’으로 알려진 투어스는 이번 컴백에서 이를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해 숨은 개그 본능을 뽐냈다. ‘내향인 예능 캠프’를 주제로 한 ‘할명수’에서 멤버들은 박명수의 ‘매운맛’ 토크에 어지러워 하다가도, 점차 능수능란하게 맞받아치고 그의 성대모사까지 도전해 웃음을 줬다. ‘아이돌 인간극장’에서는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내향인 모임’을 콘셉트로, 조근조근한 말투 속에 은은한 광기를 드러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투어스는 ‘집대성’, ‘리무진 서비스’, ‘연고지’ 시즌2,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 ‘돌박이일’ 등 다양한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인기 유튜브 채널을 섭렵했다.한편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벅차오르는 청량 사운드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고, 음원 역시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오른 바 있다.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29일 방송되는 SBS M, SBS funE '더쇼'에서 스페셜 앨범 'COLD'의 수록곡 '블루 닷(Blue Dot)' 무대를 꾸미며 본격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영파씨의 이번 후속곡 활동은 팬들(팬덤명 텔레파씨)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영파씨가 최근 글로벌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전개해 온 가운데, '블루 닷' 퍼포먼스를 향한 호평이 잇따르며 음악방송에서 해당 무대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의견이 쇄도했다. 이에 영파씨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속곡 활동을 전격 결정했다. '블루 닷'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딛고, 더 위로 올라가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 기반의 감각적인 비트가 특징으로, 영파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영파씨는 이날 '더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블루 닷t'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후속곡 활동과 함께 영파씨는 추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텍사스 5개 도시를 비롯해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에서 선보인 '블루 닷' 무대 실황을 엮은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