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2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바다와 구름과 무대’는 쏜애플이 최근 수년간 축적해온 공연 제작 경험과 서사적 연출을 집약한 무대로 치밀한 구성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통해 관객 몰입도를 높였다. 이로 인해 양일 공연 내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열띤 반응으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Lacuna의 기타리스트 정민혁, 유다빈밴드의 키보디스트 유명종이 세션으로 참여해 사운드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는 천장에 닿을 듯 높이 솟은 구조물과 대형 LED를 중심으로 마치 거대한 신전, 요새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구성됐다. 오프닝에서는 이 신전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연출이 펼쳐지며 공연의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내년 발매 예정인 EP에 수록될 신곡 일부가 최초로 공개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연말 콘서트 ‘도시전설’에서 먼저 선보였던 미발매곡 ‘야광’을 비롯해 이번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쇠퇴론’과 ‘바다와 구름과 무대’가 연이어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규 3집 수록곡 ‘뭍’ 무대에서는 보컬 윤성현이 상승 리프트를 타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의 열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공연의 막바지 ‘빨간 피터’에서는 불로 이루어진 벽이 솟구치는 특수효과가 더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렬하고 뜨겁게 끌어올렸다. 이어 쏜애플의 대표곡 ‘시퍼런 봄’이 마무리를 장식했다. 오프닝에서 무너졌던 신전이 다시 재건되는 연출과 함께 공연이 마무리되며, 긴 서사의 끝을 인상 깊게 마무리지었다. 보컬 윤성현은 “여러분의 행복한 삶에 쏜애플의 음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했다. 방요셉 역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기억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쏜애플은 오는 30일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에 출연해 팬들과 올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가수 규현이 클래식한 감성으로 연말을 물들이며, '믿고 듣는 발라더'의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지난 19~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규현 (KYUHYUN) Concert 'The Classic''(이하 'The Classic')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The Classic'은 지난 11월 공연 타이틀과 동명의 EP를 발매한 규현이 3일간 진행한 연말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규현은 'The Classic'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완성된 단 하나의 클래식을 선사했다. 고품격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처음 호흡을 맞추며 한 해의 끝을 풍성한 선율로 장식했다. 특히 'The Classic'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품 발라드의 가치를 되새겼다. 마치 클래식 악장처럼 전개되는 흐름 속에 규현은 다채로운 감정의 결을 오롯이 녹여낸 음악과 무대로 지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신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규현은 특유의 담백한 보컬로 공연의 막을 연 뒤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밀리언 조각', '다시 만나는 날' 등 대표 발라드곡을 잇달아 꾸미며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또한 최근 발매한 EP 'The Classic'의 수록곡 전곡을 모두 소화하며 정교한 보컬 운용 속에 자연스레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등 발라더로서의 품격을 보여줬다.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키는 미니 뮤지컬 무대도 단연 돋보였다. 규현은 뮤지컬 넘버 '그 눈을 떠', '나는 나는 음악', '나는 왜', '그 어디에'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며, 음악과 서사가 결합된 무대로 색다른 전율을 안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회차별 스페셜 게스트의 지원도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1회차 정승환, 2회차 성시경, 3회차 소수빈이 각각 무대에 올라 규현과 함께 듀엣을 이뤄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규현의 친누나 역시 스트링으로 직접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규현은 "다가올 2026년을 더욱 행복하게 채우시길 바란다. 가수로서 팬들의 곁에 오래도록 머물겠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건넸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42만 관객과 일본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8만여 관객을 운집시키며 약 한 달 동안 이어진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에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이틀간 펼쳐진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해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세븐틴은 이날 정규 5집 타이틀곡 ‘THUNDER’를 비롯한 단체곡과 멤버 각자의 개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일본 오리지널 곡 ‘Not Alone(ひとりじゃない/히토리쟈나이), ‘Power of Love(あいのちから/아이노치카라)’는 물론 ‘HIGHLIGHT’, ‘Rock with you’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두루 선사해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공연 말미 “이렇게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공연 도중 우리가 청춘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났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성장하고 싶다”라면서 “하루 빨리 13명이 다같이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각오를 말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세븐틴은 지난달 27일과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이달 4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등 4대 돔에서 10회에 걸쳐 공연을 열어 총 42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공연이 열린 4개 지역에서는 지역 랜드마크와 대형 빌딩, 식·음료 매장과 협업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 CARAT BUNKASAI’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관객들은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열기를 나눴다. 나고야 2일 차 공연(11월 29일)은 한국을 포함한 54개 국가 및 지역의 1100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됐다. 오사카와 후쿠오카 공연에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팬들을 집결시켰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5’의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 부문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7위로 올려놓으며 현지에서의 건재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 12집과 일본 싱글 4집은 각각 ‘앨범 랭킹’ 57위, ‘싱글 랭킹’ 44위에 자리해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유닛의 존재감 역시 돋보였다.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은 ‘앨범 랭킹’ 51위,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싱글 2집은 ‘싱글 랭킹’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수상도 계속됐다. 세븐틴은 앞서 ‘2025 MAMA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25 멜론뮤직어워드(The 17th Melon Music Awards)’에서는 ‘밀리언스 톱 10’을 품에 안았다. 이 상은 발매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을 보유한 그룹에게 수여된다. 세븐틴은 내년 2~3월 아시아 4개 도시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이어간다. 이들은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부터 3월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14~15일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까지, 6회 공연을 모두 대형 스타디움으로만 채워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가오슝을 뜨겁게 달궜다. 2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콘서트 투어 '문별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이하 'MUSEUM')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MUSEUM'은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아래, 문별의 기억과 감정을 따라 진행되는 콘서트 투어다. 문별은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마카오, 가오슝을 차례로 열광시키며 독보적 음악 세계를 공고히 했다. 이날 문별은 '우린 어느 별에서 떨어져 둘이 됐을까? (Satellite)', 'TOUCHIN&MOVIN', 'G999 (Feat. 미란이)'로 오프닝부터 몰아치며 보컬, 랩,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어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laundri' 수록곡 'DRIP', 'Chocolate Tea', 'Over You', 'Da Capo'를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문별은 또한 '너나 해 (Egotistic)', 'Mr.애매모호',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등 마마무의 히트곡을 랩 메들리로 압축한 특별 무대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특히 문별은 현지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직접 인사를 건네며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문별은 "별똥별(팬덤명)의 불빛이 오래오래 반짝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저 역시 또 다른 비행을 위해 팬분들과의 오늘의 추억을 원동력 삼겠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얘기했다. 문별은 오는 2026년 1월 17~18일 도쿄, 1월 24일 타이베이, 2월 7일 홍콩에서 콘서트 투어 'MUSEUM'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MMA2025’에서 대상인 ‘을해의 레코드’ 부문 포함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니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 참석해 차원이 다른 대체불가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며 대상 자리까지 꿰찼다. 이날 제니는 ‘MMA2025’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제니는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예술적인 무대를 펼쳤다. ‘Seoul City’(서울 시티)와 ‘ZEN’(젠), ‘like JENNIE’(라이크 제니) 편곡 무대로 이어지며 각각 제니가 바라보는 외부 세계, 깊숙한 내면 세계, 마지막으로 ‘온전한 나’에 도달하는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Seoul City’ 무대에서는 제니가 거대한 베일을 쓰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태극기의 푸른색을 중심으로 도시의 빛과 소음 속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했고, 이어 ‘ZEN’ 무대에서는 도시의 빛과 소음을 지나 더 깊은 곳으로 마주하는 내면의 균형과 집중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like JENNIE’ 무대에서는 마침내 도달한 ‘온전한 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제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제니는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대를 완성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완벽한 무대 장악력과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한국적인 디테일과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Seoul City’ 무대에서는 거대한 베일에 한글 최초의 가사집 내용을 새겨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저고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니와 댄서들의 의상은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미학을 담아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한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무대를 통해 제니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제니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겐 올 한 해가 굉장히 의미가 깊다. 첫 솔로 앨범도 나왔고, 연말을 기쁘게 끝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멋있는 음악하는 제니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제니는 올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로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전반을 국내외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25 멧 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첫 팬미팅이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가 내년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팬미팅 'HEARTS 2 HOUSE’(하츠 투 하우스)는 지난 17일 진행한 팬클럽 선예매와 19일 일반 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하츠투하츠는 처음 펼치는 단독 팬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이번 공연에서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 및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내년 3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LA에서 ‘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HEARTS 2 HOUSE> in North America’(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한다.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이날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등 각종 시상식 및 연말 무대에 참석한다.
베이비몬스터가 몽환적 감성으로 가득한 'SUPA DUPA LUV' 뮤직비디오를 19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UPA DUPA LUV'는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으로 가슴이 터질 듯한 사랑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설렘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판타지적 미장센으로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우주, 설원, 하늘, 사막, 초원, 방 안 등 다채로운 세트들이 등장했다. 일상적 공간을 벗어나 현실과 꿈의 경계를 허문 연출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그린 노랫말과 맞물려 오묘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멤버들 곁을 맴도는 '나비' 오브제 또한 신비로운 감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이와 어우러진 베이비몬스터의 청초한 비주얼이 감탄을 안겼다. 여기에 감미로운 멜로디 위 이들의 한층 성숙해진 감정 연기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겼다. 그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의 베이비몬스터는 'SUPA DUPA LUV'의 포근한 정서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미니 2집 [WE GO UP]이라는 단일 음반 내 이뤄진 다양한 변화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WE GO UP'에서는 전사같은 에너지를, 또 다른 수록곡 'PSYCHO'에서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SUPA DUPA LUV'에서는 기존과 180도 달라진, 서정적인 이미지로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총 6개 도시·12회차에 걸쳐 '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SBS '2025 가요대전'에 출연해 '연말 무대 장인'다운 존재감으로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수 임영웅이 팬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한다. 19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광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영웅은 콘서트에서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정규 1집부터 공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2집까지 히트곡으로 꽉 채운 세트리스트로 감동과 즐거움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어디에서도 듣고, 볼 수 없는 임영웅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의 향연과 함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과 장치, 노래의 맛을 더하는 밴드팀의 연주와 파워풀한 안무 등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현장에는 임영웅을 향한 마음을 엽서에 적어 보낼 수 있는 ‘IM HERO 우체국’과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기념 스탬프’,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는 영웅시대의 모습을 촬영하는 ‘IM HERO 영원 사진사’,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인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임영웅은 대구와 서울 2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약 12만 명의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아왔다. 이번 광주 콘서트를 통해 2025년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할 임영웅은 이후 2026년을 대전에서 시작한다. 대전 콘서트는 2026년 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미국프로농구협회(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이하 NBA)가 주관하는 유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초청받았다. 18일(현지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내년 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코르티스가 처음이다.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는 2026 NBA 올스타 주간 동안 열리는 음악 공연이다. 스포츠는 물론 문화·음악·패션을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NBA 크로스오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다섯 멤버는 4일간(2026년 2월 12~15일) 열리는 페스티벌의 첫날 ‘오프닝 나이트’(Opening Night)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이자 빌보드 ‘핫 100’ 1위곡 5개를 보유한 힙합 아티스트 겸 배우 루다크리스(Ludacris), 지난해 최장기간 미국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지킨 샤부지(Shaboozey)가 이들과 함께 헤드라이너 라인업에 포함됐다. 코르티스는 데뷔 4개월 만에 거물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NBA는 코르티스를 두고 “경계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면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성과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이들은 ‘NBA 크로스오버’와 올스타의 혁신적인 정신과 맞닿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빌보드 200’에 15위(9월 27일 자)로 진입했고 스포티파이에서 한 달여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라고 상세히 전해 이들 공연에 큰 기대를 표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데뷔와 동시에 미국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현지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CORTIS), Apple Music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 라디오 ‘시리우스 XM’(Sirius XM),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XG(엑스지)가 ‘The Voice’ 파이널 게스트 무대로 첫 미국 방송에 출연해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했다. 18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최대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더 보이스) 시즌 28 파이널 게스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는 XG의 첫 미국 프로그램 출연으로, ‘The Voice’ 시즌 28의 파이널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XG는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핵)의 선공개곡인 ‘GALA’(갈라) 무대를 선보였다. 골드를 메인으로 한 화려한 스타일링과 함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XG만의 음악 색채가 잔뜩 묻어나는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XG와 ‘The Voice’ 댄서들의 대담한 하이패션 연출이 함께 어우러져 ‘GALA’의 세계관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미국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XG 무대는 미국 X(구 트위터) 트렌드에서 2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XG는 올해 빛나는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2025’의 최대 규모 실내 스테이지인 ‘사하라’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이어 2024년부터 진행된 첫 월드투어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엑스지 퍼스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을 통해 전 세계 18개국 35개 도시에 방문, 총 47회 공연, 약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XG는 2026년 역시 자신들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아래, 오는 1월 23일 첫 정규 앨범 ‘THE CORE - 核’을 발매한다. 이어 2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 ‘XG WORLD TOUR: THE CORE’(엑스지 월드 투어: 더 코어)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