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단 콘셉트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 일정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8일 트랙리스트, 10일과 12일 각각 'UNKNOWN X', 'HELLO X'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서서히 끌어올린다. 이어 16일에는 선공개 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18일에는 선공개 곡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달군다. 21일에는 해당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오픈하며 다채로운 콘텐츠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선공개 곡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몬스타엑스는 이후에도 티징 콘텐츠 공개를 이어간다. 23일과 25일에는 각각 'UNDERDOG X', 'XX' 버전 콘셉트 포토, 30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31일에는 앨범 프리뷰가 차례로 공개되며 9월 1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포스터 하단에는
에스파(aespa)가 올해와 내년 아시아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에스파는 6일 공식 SNS 채널에 ‘2025 aespa LIVE TOUR -SYNK: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엑시스 라인)의 아시아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오는 29~31일 서울 KSPO 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열며, 이후 10월 4~5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 11~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8~19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11월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아레나 규모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2026년에는 2월 7~8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3월 7~8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4월 4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SYNK: aeXIS LINE’은 ‘중심축’을 의미하는 ‘Axis Line’에서 착안한 타이틀이다. 에스파는 항상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서울에서 특별한 공연을 연다. 6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트리오(윤석철, 정상이, 김영진)는 오는 9월 25일 서울 클럽 에반스에서 합동 공연 '윤석철트리오 & H ZETTRIO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석철트리오 & H ZETTRIO in SEOUL'은 한국 재즈의 흐름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윤석철트리오와 유쾌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연주로 사랑받는 일본의 피아노 트리오 H ZETTRIO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윤석철트리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재즈 선율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재즈 아티스트인 윤석철트리오는 클래식 재즈의 뿌리에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사운드로 'K-재즈'의 매력을 널리 전하고 있다. 한국 재즈 음악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명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윤석철트리오는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재즈 성지로 손꼽히는 일본 도쿄 블루노트 플레이스에 입성한 데 이어, 올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즈 축제 '자바 재즈 페스티벌'과 국내 대표 재즈 페스티벌 '서울재즈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곡들을 공개했다. 전기 대비 4795%의 상승률을 보인 4minute의 ‘살만찌고’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와 조째즈의 리메이크로 각각 화제를 모았던 박혜경 ‘빨간 운동화’, 다비치 ‘모르시나요’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카우는 자사 웹머거진 채널 ‘뮤직카우노트’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음악투자 리포트를 6일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뮤직카우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는 ‘리메이크 열풍’이었다. 다비치 ‘모르시나요’, 젝스키스 ‘커플’, 변진섭 ‘숙녀에게’, 박혜경 ‘빨간 운동화’ 등 뮤직카우에 상장된 원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잇따라 발매된 가운데, 원곡 역시 주목받으며 의미 있는 저작권료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뮤직카우가 공개한 2025년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에서도 박혜경 ‘빨간 운동화’, 다비치 ‘모르시나요’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발매 당시 단 한 번의 방송 활동 없이 음악 프로그램 순위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4minute의 ‘살만찌고’가 차지했다. 2024년 하반기 대비 2025년 상반기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4795% 상승했다. 2위는 아
가수 10CM(십센치, 권정열)가 '킬링 보이스'에 재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CM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10CM는 지난 2021년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음원 차트를 휩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500만 회를 훌쩍 넘어서며 현재까지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킬링 보이스'에 10CM가 또 나왔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한 10CM는 4년 전 '킬링 보이스'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과 동일한 디자인에 한층 더 화사한 컬러로 업그레이드된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킬링 보이스'가 꾸준히 사랑받는 콘텐츠로 남아 있어 준 것이 너무 고맙고 기쁘다. 또 만나게 돼 마치 제가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다는 것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며 '킬링 보이스' 재출연에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10CM는 '죽겠네',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그게 아니고', '파인드 땡큐 앤드 유?(Fine Thank You And You?)', '낫띵 위드아웃 유(Nothing Withou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MTV VMA’ 수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5일(현지시간)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5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5 MTV V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민은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으로 처음 ‘MTV VMA’ 수상 후보에 오른 이래 4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4년간 ‘올해의 그룹’(종전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돼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는 개인으로 처음 후보에 지목돼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5 MTV VMA’는 오는 9월 7일 뉴욕 U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7월 공개된 ‘Who’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총 33주간 머물렀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여전히 차트인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Who’는 54주째 두 차트의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이 곡은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KRUCIALIZE(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이자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오는 22일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를 선보인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지운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와 ‘byebye’(바이바이)를 포함해 사랑의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총 6곡을 수록한다. 타이틀 곡 ‘Scared of Love’는 새로운 연인에게 느끼는 설렘과 불안을 그려낸 팝 R&B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의 하모니, 애절한 가사, 그리고 민지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다른 타이틀 곡 ‘byebye’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기타, 보이스 샘플이 어우러진 어반 컨템퍼러리 R&B 곡으로, 글로벌 프로듀서팀 2DUMB의 세련된 사운드 위에 이별을 담담하고도 단호하게 표현한 가사가 더해져 시원한 해방감을 전한다. 민지운은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센티멘털 러브)
코요태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여름 흥행몰이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신곡 ‘콜미’는 레트로(Retro)와 EDM을 결합한 신개념 장르 ‘RE-DM(레디엠)’으로 완성된 곡이다. 코요태 특유의 마이너 감성 멜로디 위에 “콜미”라는 후킹한 가사가 반복되며 중독성 강한 후렴과 에너지 넘치는 리듬, 따라 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졌다. 특히 이번 신곡은 ‘순정’, ‘실연’ 등 코요태의 대표곡을 만든 히트 작곡가 최준영과 2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1990년대 감성과 현재의 트렌디 사운드를 모두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과거의 진한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의 신선한 매력을 지닌 ‘콜미’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신곡 일부를 스포한 코요태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와 타잔, 전현무 등 연예계 인사들까지 사로잡으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였다. 코요태는 ‘콜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코요태는 오는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20~21일 서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 Part.3)'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8월 9일 자)에서 187위를 기록했다. 앞서 '골든 아워: 파트 3'는 6월 28일 자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해 화제를 모았고, 7월 5일 자 차트에서도 106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가 발매되면서 그 열기를 타고 '골든 아워 : 파트 3'가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7월 26일 자 '빌보드 200'에 7위로 재진입했고, 8월 2일 자 68위의 높은 순위를 유지한 것에 이어 이날 187위를 기록하며 '빌보드 200'에 총 5주간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에이티즈는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빌보드 세부 차트에도 꾸준히 진입했다. 약 두 달간 미니 12집과 에디션까지 두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더욱 강력해진 청량감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댄싱 얼론'은 지난 3월 발매된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통해 소녀들의 생생한 감정을 노래했던 키키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깊어진 감정 밀도와 꾸밈없는 진심을 꺼내 보이며 청춘의 우정을 다시 정의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댄싱 얼론'과 수록곡 '딸기게임(Strawberry Cheesegame)'이 담겼다.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무드가 세련되게 어우러진 댄스 트랙으로, 빠른 템포 속에서도 조급하지 않은 그루브와 밝지만 직선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키키는 '댄싱 얼론'을 통해 찰나의 감정, 친구와의 공기, 사랑보다 다정한 우정을 노래하며 '혼자서 춤춘다'는 말이 외로움이 아닌 자유와 연결의 의미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줄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