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Y2K 패션을 MZ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21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레이는 댄서 가비와 성수동에서 만났다. 아이브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한 가비는 "레슨할 때도 너무 귀여운 친구였다. 보면 계속 웃게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스트릿 패션 파이트'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쇼핑 지원금 20만원 내에서 스트릿 패션 스타일 3착장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은 레이와 가비는 성수동에서 핫한 빈티지 숍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쇼핑을 시작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정한 뒤 레이는 가격을 살펴보며 빠르게 옷을 골라 가비를 초조하게 했다. 안유진을 통해 반윤희 스타일을 알게 됐다는 레이는 가비와 함께 그때 그 시절의 포즈를 취하며 즉석 상황극으로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쇼핑을 마치고 돈을 남겨 제작진을 놀라게 한 레이는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비는 "매치를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데일리로 너무 좋다"고 칭찬하며 두 사람의 승부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FCNM은 "오는 10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7월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세 번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빛동화'로 주목 받은 아일리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의 타이틀곡 '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아일리원은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에 관한 세부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음력 8월 9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자꾸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아랫사람과의 관계는 대화를 통해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신경 쓰는 것보다 본인 일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 본인의 일에 몰두하여 끝을 내고 나서 남의 일을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의구심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날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일은 멀리하는 게 좋아요. 일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팀원을 이끌거나, 동료에게 협력하는 게 유리해요. 72年生 다방면으로 생각하면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하루입니다. 능력을 인정받거나 호평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열심히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시간이 흐르게 되면 반드시 알아주고 좋은 평을 듣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노력하고 움직인 만큼 성과가 나는 날이니 바삐 행동할수록 도움이 됩니다. 쓸데없는 것에 힘을 낭비하지 말고 알맞은 것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당신의 선한 행동이 왜곡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신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나얼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선물했다. 22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가수 나얼의 팬카페 백투더소울플라이트(Back To The Soul flight, 이하 백투솔)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팬카페 백투솔은 매년 9월 23일 나얼의 생일을 기념해 2020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나얼의 팬카페 관계자는 “음악과 사람들 간의 관계에 있어 따뜻하고 건강한 선한 영향력을 중요시하는 나얼의 뜻과 행보에 따라 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나얼 팬카페 백투솔 회원들의 뜻에 따라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지정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협회 측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는 나얼 팬들의 뜻깊은 행보에 감사드린다. 팬카페에서 전달한 소중한 응원과 후원금은 환아 어린이들과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사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나얼은 지난 14일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여름밤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사운드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돌싱글즈4’ MC 이지혜, 은지원이 최종 1:1 데이트에서 한 커플을 보며 흥분한다. 24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10회에서는 모든 정보를 공개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한 뒤, 동거를 향한 대망의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마지막 1:1 데이트를 향한 치열한 도장 찍기 결과, 제롬X베니타, 리키X하림, 지미X희진, 듀이X지수, 톰X소라가 커플로 매칭이 돼, 막판 스퍼트를 향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모두가 데이트에 돌입한 가운데, 유독 한 커플이 전에 볼 수 없었던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 커플은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러다 한 명이 간식으로 구매한 망고 반쪽을 입으로 자른 후, 상대에게 이를 건네 5MC를 놀라게한다. 간접 키스(?)까지 연상케 하는 달달한 상황에 이지혜는 “하나를 나눠 먹으면 사귀는 거 아니에요?”라고 흥분하고, 유세윤은 “마음이 더 큰 사람이 나중에 먹는 법”이라며 의미를 부여한다. 달콤한 망고 먹방으로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데이트 말미 폭풍 스킨십을 보여준다. 급기야 “제니타(제롬+베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천문대에서 슈퍼 블루문에 소원을 비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과학과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코코 사이언스’에서 UFO(미확인 비행물체) 실험에 나선다. 그는 “이게 오늘 연구의 방점이 되겠구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손바닥으로 직접 만든 UFO 모형을 조종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UFO 실험의 예상치 못한 원리를 발견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VR이 낫잖아”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이어 그는 난데없이 과학의 세계에서 마술의 세계로 빠져든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는 “오늘은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입니다”라며 5년 만에 뜨는 슈퍼 블루문을 보기 위해 천문대로 향한다.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코드 쿤스트는 관측 전 진행된 천문 영상 교육에 흠뻑 빠져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기대에 부풀어 천체 망원경으로 슈퍼 블루문을 본 코드 쿤스트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강남 최대 축제 '2023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호화 라인업을 예고했다고 22일 전했다. 특히 지난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한류를 이끄는 K-POP의 선두 아이돌 그룹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에스파(aespa), 에이티즈(ATEE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프로미스나인(fromis_9), 엔시티드림(NCT DREAM), 스테이씨(STAYC), 지코(ZICO)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마다 화려한 라인업의 무대를 보여준 '2023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올해도 10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과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KBS 아나운서 조항리가 MC로 선정돼 매력적인 현장 진행을 보여 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선착순 예매로 21일 20시에 티켓 링크에서 오픈한 좌석 티켓이 10분 만에 전석 매진돼 그 뜨거운 기대감을 현실로 나타냈다”라며 “아쉽게 '2023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의 좌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한류 팬들을 위해서 KBS 월드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런닝맨'에 뜬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30일 커플’ 강하늘과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런닝맨’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했는데 강하늘은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해 바닥 닦기 댄스와 애교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11년 전, ‘런닝맨’에 출연했던 정소민은 은은한 광기와 함께 다양한 4차원 어록을 탄생시키며 ‘런닝맨’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30일 커플’ 강하늘과 정소민의 케미가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하늘과 정소민은 초반부터 뜻밖의 예능 자아를 꺼내 시선을 끌었는데, ‘참참참 대결’에서 정소민은 ‘맑눈광 모드’를 장착해 강하늘에게 특별 밀가루 메이크업을 선사해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의 찐 케미로 하얗게 변한 강하늘에게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 같다”라며 외쳤고, 강하늘은 거침없는 문워크를 보여주며 싱크로율 100% ‘강 잭슨’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녹화는 ‘기억상실 커플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다 같이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억을 잃은 멤버들은 “난 누구?, 여긴 어디지?”라며 신선한 상황극을 펼쳤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제8회 영화제 홍보대사인 '움피니스트'로 배우 고보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움피니스트는 영화제 영문 약어인 'UMFF'와 명예로운 산악인을 지칭하는 '알피니스트'를 조합해 만든 합성어다. 고보결은 25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움피니스트로 위촉된다. 이후 10월 20일 제8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제 현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보결은 2013년 단편영화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에서 개성 넘치는 독립영화 감독 역할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청순하고 차분한 모습부터 강단 있는 역할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평소 취미로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긴다고 밝힌 그는 영남알프스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편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36개국 151편에 이르는 산악·자연·환경 영화들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객을 맞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주도는 22일 제주도청에서 재희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재희는 앞으로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 등을 배경으로 제주도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해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한 재희는 인기 드라마 '쾌걸 춘향', '메이퀸' 등에 주연배우로 나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재희는 "평소 마음의 고향으로 삼고 있는 제주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분이 저처럼 제주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책임과 열정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재희의 홍보대사 활동은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가장 많이 참여한 수도권 30∼40대 직장인들의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답례품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