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황영웅이 비활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가 지난 27일 오후 8시 3만6천명을 돌파하며, 최근 경연대회를 진행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중에서 가장 큰 팬덤이 됐다. 두 경연대회에서 1등인 팬카페 회원 수가 1만 1천여 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무려 3배의 수치가 넘는 팬카페가 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황영웅의 복귀가 점쳐지는 면이기도 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8일 오후 2시 8분 기준으로 3만6098명이다.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6월 중순쯤에 4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지난 13일 3만4천여 명을 돌파했으며, 그리고 7일이 지난 20일 3만5천여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7일이 지난 27일 3만6천여 명을 돌파하며, 미스터트롯1과 미스터트롯2, 불타는 트롯맨을 합쳐서 가장 큰 폭으로 팬카페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를 감안한다면, 6월 중에는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4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방송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 황영웅의 복귀가 가까워진 것 같다는 예측을 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
최근 개그우먼 김지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찍은 축하 영상을 공유했다. 김지민이 올린 영상에는 여자친구이자 개그맨인 김준호와 함께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김준호는 가수 임재범으로 분장해 KBS2TV 드라마 '추노'(2010)의 OST '낙인'을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다가오는 결혼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븐아 다해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참 빨리도 올리지? 먼저 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와 결혼한 후 2018년 협의 이혼해 자녀가 없고, 김지민은 현재 미혼 상태이다. 이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의 동료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저음 황태자로 등극한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해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매 경연에서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었다. 이후 논란으로 결승전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하차한 뒤 활동을 쉬고 있다. 그런데도 황영웅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지속해 상승하고 있다. 황영웅의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갈수록 회원이 늘면서 27일 오후 4시 5분 기준으로 3만5957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을 보고 싶은 팬들이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로 집결하며 3만6천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최근 치러진 경연 대회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자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팬카페가 됐으며, 1위 가수보다 3배나 많은 팬이 모여, 조만간 4만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림움’은 황영웅이 자숙 중인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의 음원이 차트에 랭크인 됐다. 또 황영웅이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26일 네이버 TV 2위를 차지했으며 18일째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하차하기 전 마지막 부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이경이 웹툰 ‘피터판다’ OST에 참여했다.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사랑을 지워볼게’가 발매됐다. 이번 곡은 이별 후 혼자 남은 쓸쓸함과 혼란스러운 심정을 표현한 팝 발라드곡이다.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네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 건 아닌지/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 싶을 때 달려와 줄래‘와 같이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법한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가창을 맡은 우이경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절함 가득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작품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인기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성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이경은 지난 2009년 ‘룩 앳 미(Look At Me)’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후 뚜렷한 음악 색채가 담긴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의 초심을 지적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국민 메뉴 닭갈비와 제철 맞은 꽃게 먹방을 선보인다. 두 번째 맛집으로 꽃게집을 방문한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비닐 장갑을 요청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와 달리 유민상은 장갑이 손에 들어가지 않았고 “이렇게 작은 것을...”이라며 손에 꽉 낀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거짓말. 진짜야?”라며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진공포장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멤버 바뀌고 많이 변했다. 옛날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서 라텍스 장갑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손에 꽉 끼었고, 데프콘과 이수지는 “피 안 통할 것 같다”, “마네킹 같다”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명장면 패러디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윤아와 손연재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9년 차 배우 오윤아의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오윤아는 평소 아끼는 동생인 '체조요정' 손연재와 만난다. 최근 녹화에서 오윤아는 요즘 꽂혀 있다는 음료수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했다. 오윤아는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는 관리의 여왕답게 "평소 음료수 많이 마시게 되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이걸 만들어 마신다"며 천연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나무' 열매로 특별한 비타민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오윤아는 고단백 식재료 두부를 활용해 두부 3종 요리를 만들었다.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맛까지 챙긴 건강한 메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가 이 메뉴들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해 찾아간 곳은 손연재의 스튜디오. 오윤아와 손연재는 마주하자마자 활짝 웃으며 반가워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6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끈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오윤아는 손연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 줬다고 밝히며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스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미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안테나는 입장문을 통해 “미주가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 확인 후 병원을 찾은 결과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인 미주는 지난 17일 솔로 데뷔 싱글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하고 활동을 전개 중이었다.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예정된 활동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 측은 “미주는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를 포함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생방송에 모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어 “27~28일 양일간 예정이던 팬사인회는 잠정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주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팬사인회를 비롯한 미주의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REN, 최민기)이 6월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렌(최민기)은 2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 스케줄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렌은 오는 6월 13일 '랑데부'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4종 콘셉트 포토, 2종 무드 샘플러, 앨범 프리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솔로 데뷔 직전에는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인다. 커밍순 티저 속 고급스러운 하얀색 나무에 이어 이번 스케줄 포스터는 초록빛 풀밭과 잔꽃들로 구성돼 렌의 새로운 콘셉트와 이미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랑데부'는 렌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렌과 민기적(MINracle, 팬덤명)의 첫 번째 '만남'이 예고됐다. 한편 렌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오늘(26일) 일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첫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WAV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엠스테'는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 최고 명성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인기 팝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이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엠스테'에 출연해 '일레븐 – 일본어 버전(ELEVEN –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아이브가 두 번째 '엠스테' 출연을 통해 선보일 '웨이브'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이브'는 사랑에 있어 애매한 사이보다는 확실한 것이 좋다는 당당함을 노래한 곡으로 매력적인 저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19일 본격적으로 일본에서의 데뷔를 알렸다. 이후 일본 최대 연말 가요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것은 물론, 지난 3월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THE JAPA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세대를 불문한 '추억소환' 챌린지로 화제다. ATBO는 지난 18일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및 타이틀 곡 '넥스트 투 미(Next to Me)'로 전격 컴백, 현재 음악방송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ATBO는 신보 발매 전후로 틱톡(TikTok),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자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화제를 얻는 중이다. ATBO는 신곡 '넥스트 투 미'와 연계해 '#NTM_Challenge', '#무아지경챌린지' 등 댄스 챌린지 영상을 매일 연속해 공개 중이다. 이 영상은 '젠지(GenZ, Generation Z)' 세대 대표주자인 ATBO 멤버들이 추억의 문방구, 롤러장, 오락실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반가운 '뉴트로' 감성을 완벽 재현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 소환'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이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ATBO의 댄스 챌린지는 25일 기준, 틱톡에서만 합산 해시태그 조회수 700만 가까이 다다르며 글로벌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