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음력 6월 22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자신의 취미보다는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면서 취미생활을 함께하면 좋아요. 60年生 외모에만 신경을 쓰지 말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성격을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니 지금은 하나씩 물려줘야 좋아요. 84年生 가지고 있던 지병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간단하게라도 검진을 받아보세요. 96年生 급할수록 돌아가는 게 현명한 행동이 되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나아가세요. 08年生 쫓기듯 성급하게 일을 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즐겁게 처리하면 좋을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새로운 도약을 위해 딴생각은 말고 초심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 하면 좋아요. 61年生 남들이 꺼리고 피하는 일에 먼저 솔선수범해서 나서는 모습을 보여야 좋아요. 73年生 말보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줘야 자신을 믿고 신임하며 따르게 될 것입니다. 85年生 운이 상향으로 향하고 있으니 하고 있는 일에 박차를 가하는 게 효과가 커요. 97年生 자신의 욕심으로 일을 크게 키운다면 후회하게 되니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09年生 귀인의 도움으로 예상치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겸손을 잃으면 안 돼요.
인디 신의 루키 공원이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넨다. 15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공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서울’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곡의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원은 ‘city escape’라는 간판이 걸린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빈티지 펑크 스타일의 시크한 감성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원은 홍이삭, 조권, 김제형 등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의 첫 신인 아티스트로,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01’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26기에 선정됐으며, 지난 11일 열린 선정 기념 공연에서는 이번 신곡 ‘서울’의 무대를 선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그는 2025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라라라온’을 비롯해 올해 ‘롤링홀 루키 디스커버리: CMYK’ 밴드&싱어송라이터 부문, 뮤즈온, 인디스땅스 등 여러 신인 발굴 무대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인디 신의 슈퍼루키’로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발표한 공원의 데뷔 앨범에서는 슈게이징 원맨밴드 파란노을이 앨범 전반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크래비티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개최했다. 해당 공연은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린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크래비티의 데뷔 첫 핸드볼경기장 입성으로 일찍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보다 많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크래비티는 'HISTORIA(히스토리아)'로 강렬한 시작을 연 가운데 신보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의 'PARANOIA(파라노이아)'가 바로 이어가며 세계관을 연결,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SWISH(스위시)'와 'Believer(빌리버)', 'Underdog(언더독)'까지 크래비티의 서사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자작곡과 솔로 무대, 유닛 곡 무대도 펼친 만큼, 콘셉트와 효과, 무대 장치까지 그 어느
가수 보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과 춤 등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렸다. 이에 따라 보아는 수술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오는 8월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양일간 예정됐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SM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미 제작을 완료한 새 앨범은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다. 향후 콘서트 개최 여부는 수술 후 아티스트의 회복 경과에 따라 추후 재공지될 예정이다. SM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아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가 깜짝 게스트 브루노 마스와 함께 ‘데드라인(DEADLINE)’ 투어의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둘째 날에는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팝스타다. 그는 2절 자신의 파트에 깜짝 등장, 로제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로제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게 된 소감을 팬들과 나눴다. "Thank you Bruno, thank you so much"라고 외치며 "브루노가 내게 오늘 함께 무대에 서게 돼서 기쁘다고 했다. 여러분도 모두 즐거우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해당 공연장에서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양일 매진·최다 관객(10만여 명)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첼시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으나 우승 트로피를 놓고 뜻밖의 뒷말이 나오고 있다. 제작비가 3억원에 달하는 황금빛 트로피가 첼시가 아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품으로 돌아가게 될 상황이라는 것이다. FIFA가 제작한 클럽월드컵 트로피가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일하는 백악관 집무실에 보관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누르고 우승한 트로피의 진정한 주인,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첼시는 트로피의 '사본'을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PSG의 경기 도중 대회 공식 중계인 영국 스트리밍 플랫폼 다즌(DAZ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백악관에 보관 중인 트로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3월 백악관을 찾아 클럽월드컵 트로피를 공개했고, 이후 트로피가 오벌오피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FIFA 측이) 트로피를 잠시 보관해주겠느냐고 해서 오벌오피스에 뒀다. 내가 언제 트로피를 가
16일 오후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30∼50㎜씩 비가 쏟아질 때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15일 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16일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그날 오후 저기압 전면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공기를 맞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등에 비가 거세게 쏟아지기 시작하겠다. 이후 16일 저녁부터 17일 아침까지 저기압 뒤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우리나라 남동쪽까지 세력을 넓힌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되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에 호우가 이어지고 전북에도 호우가 쏟아지겠다. 북서쪽의 건조한 공기와 남동쪽의 습윤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하며 남서에서 북동으로 길이는 길고 남북 폭은 좁은 '띠' 모양 구름대가 만들어지겠다. 전형적인 장마철 구름대 모습이다. 문제는 띠 모양 구름대가 걸치는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린다는 점이다. 기상청은 16일 저녁부터 17일 아침까지 시간당 30∼50㎜씩 비가 쏟아질 때가 있을 것으로 본다. 17일 낮 이후에도 성질이 다른 두 공기의 충돌이 지속하면서 전국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 컴백에도 ‘K팝 레전드’다운 인기를 자랑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Super Junior25’는 한터차트 기준 지난 8일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초동) 판매량 30만 9959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 데뷔 20주년에도 굳건한 인기를 확인케 했다. 특히 대만 최대 음악 플랫폼 KKBOX의 실시간 차트, K팝 신곡 일간 차트, K팝 싱글 일간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가 1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수록곡 8곡도 모두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한터차트 일간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컴백을 기념해 브라질 최초 K컬처 관련 히트! 매거진(HIT! Magazine), 빌보드 브라질(Billboard Brazil), 이탈리아 시사주간지
일본 정부가 이시바 시게루 내각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것은 21년째다. 다만 일본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여러 과제에 함께 대응해야 할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 활동 강화를 경계하고,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에 특별히 주목했다. ◇ 독도 억지 기술·지도 작년과 동일…韓협력 기술 분량은 다소 줄어 일본 방위성이 15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 관련 기술은 작년과 동일했다. 올해 방위백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환경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적었다. 이로써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21년 연속 독도 관련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 또 일본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주변의 안전보장 환경'이라는 지도에서 '다케시마를 둘러싼 영토 문제'가 있다고 적었다. 아울러 '우리나라 주변 해·공역에서의 경계
NCT 드림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로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NCT 드림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는 한터차트, 예스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발매 5분 만에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쿠고우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CHILLER(칠러)' 뮤직비디오는 미래 세계의 초현실적인 무드를 콘셉추얼하게 담아낸 영상미와 귀여운 반려 기계 띠로(D-RO)의 등장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예측 불가한 사운드와 NCT 드림 특유의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CHILLER’는 프렌치 터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장 강하고 빛나는 순간, 진정한 자신을 100% 즐기는 ‘CHILLER’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렸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