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화(음력 8월 15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을 자주 만나다 보면 앞으로 친근감을 느끼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48年生 사소한 문제라도 처음부터 꼼꼼하게 처리해 두어야 나중에 뒤탈이 생기지 않아요. 60年生 하는 일에 방해하는 일이 많이 생기고 원하는 것을 얻기에는 넉넉하지 않아요. 72年生 그간 정체되었던 일들이 풀릴 기미가 보이고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일을 하기 전에는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지 않았다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계획했던 일에 문제가 생기니 황당하지만 빨리 해결책을 찾으려 나서야 합니다. 08年生 오늘은 친구와 다툼이 생겨 마음이 다칠 수 있으나 무던히 넘기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변사람들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면 친하게 지내세요. 49年生 하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잘 풀리니 아무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날입니다 61年生 욱하는 성질을 진정시켜주는 푸른색 계열의 옷을 속에 바쳐 입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빨리 배워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힘든 일이 있다면 혼자서 끙끙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일본 4대 돔 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 가수 데뷔 후 최단기간 펼친 일본 4대 돔 투어다. 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4대 돔 투어의 마지막인 후쿠오카 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악색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탁월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왕자 풍의 의상을 입고 판타지 영화에서 나온 듯한 비주얼로 등장해 '데자뷔(Déjà vu) [Japanese Ver.]' 무대를 펼쳤다. 다섯 멤버는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등 주요 곡을 일본어로 선보였고,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치카이(CHIKAI)'의 타이틀곡 '위윌 네버 체인지(We'll Never Change)', 수록곡 'Kitto Zutto' 같은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워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후쿠오카 공연만의 특별한 볼거리도 있었다. 14일 공연에는 연준의 깜짝 생일파
영국의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의 TV시리즈판에서 주인공 삼총사를 맡을 주연 배우 공개모집이 시작됐다. 작가 조앤 K(J.K) 롤링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엑스에 "이제 시작되는군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미국 방송 HBO의 배우 공개모집 포스터를 게시했다.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론 위즐리 등 주인공 역할의 배우를 뽑기 위한 것이다. 1997년 처음 출간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영화와 연극, 게임, 테마파크, 관련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원작 출간 20주년인 2017년 해리 포터가 250억달러(약 33조원) 규모의 세계를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해리 포터' TV시리즈판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HBO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2026년 동영상스트리밍(OTT) 맥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7권까지 있는 원작에 맞춰 7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 측은 촬영이 2025∼2026년 영국에서 진행된다면서 영국이나 아일랜드에 거주하며 내년 4월 기준으로 9∼11세인 어린이를 뽑는다고 밝혔다. 게시물에는 "다양한 캐스팅을 위해 노력한다"며 "특별히 명시된 사항이 아니라면 인종과 장애, 성정체성, 기타 법률로 보호되는 기준과 상관
뉴진스(NewJeans)의 ‘허트(Hurt)’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의 수록곡 ‘허트’는 지난 14일 기준 누적 2억 3만 7371회 재생됐다. ‘허트’는 이로써 뉴진스 통산 아홉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허트’는 그루비한 드럼 비트에 담백하고 달콤한 보컬이 아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알앤비(R&B) 곡이다. 아카펠라 느낌이 담긴 멤버들의 코러스 가창이 인상적이다. 이 노래는 뉴진스 데뷔 앨범 가운데 유일하게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Ditto)’와 ‘슈퍼 샤이(Super Shy)’가 각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하이프 보이(Hype Boy)’가 5억 회 이상, ‘어텐션(Attention)’이 4억 회 이상, ‘뉴진스(New Jeans)’와 ‘ETA’, ‘쿠키(Cookie)’, ‘허트(Hurt)’가 각 2억 회 이상, ‘쿨 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륙 산지에 9월 중순 날씨로는 이례적인 강설 주의보가 내려졌다.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를 관할하는 핸포드 지방 기상청(NWS)은 15일(현지시간) 요세미티 공원을 포함한 시에라 네바다 일부 지역에 '겨울 날씨 주의보'(winter weather advisory)를 발령했다. NWS는 이날 밤과 다음날 시에라 네바다 산지 8천피트(2천438m) 이상 고도에 4인치(10.2㎝)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요세미티 공원을 가로지르는 두 도로에도 최대 2인치(5㎝)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NWS는 밝혔다. 미 CNN 방송은 이 지역에서 9월에 이런 기상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07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 새크라멘토 지역을 비롯해 오리건주와 네바다주, 아이다호주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8∼10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이들 지역에는 저기압 시스템의 영향으로 오는 19일까지 최대 100㎜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이는 많은 양이 아니지만, 9월에 통상 매우 건조한 이 지역에서는 거의 한 달 치에 해당하는 강수량이다. 캘리포니아 중남부와 네바다 등 지역에는 1주일 전까지만
그룹 세븐틴이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라는 제목의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6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앨범 타이틀이 담긴 티저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티저와 연결돼 신보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영상이다. 티저는 지하철역 벽면에 걸린 ‘아이 펠트 헬프리스(I FELT HELPLESS)’라는 문구가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라는 앨범명으로 변형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뒤이어 바닥이 물로 채워진 지하철에 고개를 떨군 채 앉은 남자가 등장한다. 화면을 채운 우울한 분위기는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반전된다. 지하철 바닥에 햇살이 들고, 창문 너머로 환상적인 공간이 펼쳐진다.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나는 무력감을 느꼈다(I FELT HELPLESS)’라는 자기고백이 문자 재배열을 통해 ‘감정을 쏟아내자(SPILL THE FEELS)’라는 슬로건으로 완성돼 세븐틴 특유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2024년 9월 16일 월(음력 8월 14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움직여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48年生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보다 실수없이 마무리 짓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요. 60年生 주위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소신껏 투자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노력을 멈추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점에 등을 돌리는 것이니 끝까지 나가세요. 84年生 결혼한 사람이라면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켜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게 하세요. 96年生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 보세요. 08年生 연인과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잘못한 일이 있다면 먼저 사과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겉으로 평온하게 보여도 머릿속은 복잡하여 정신 줄을 놓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49年生 한 번 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없으니 지킬 수 없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61年生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여유를 갖고 계획을 짜서 검토하고 일을 진행하면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어요. 85年生 열정과 의욕을 잘 조절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좋
‘영탁쇼' 영탁이 특별한 관객 사연에 눈시울을 붉힌다. 15일 TV조선에 따르면,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추석특집 '영탁쇼'에서는 영탁이 관객의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담긴다. ‘영탁쇼’는 영탁의 단독쇼로, 민족 대명절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녹화 시간만 장장 4시간, 영탁은 무려 26곡을 쉬지 않고 노래하며 역대급 추석특집 음악쇼를 완성했다고 한다. 영탁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찐이야’부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폼 미쳤다’, ‘신사답게’, ‘누나가 딱이야’ 등 히트곡 메들리를 펼친다. 정통 트로트부터 중독성 강한 댄스, 발라드 등 부모님과 아이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노래한다. 또한 섹시미부터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다양하게 발산한다. ‘영탁쇼’에서는 영탁의 ‘사랑의 콜센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관객 사연 코너도 마련된다. 무려 5000건의 사연이 접수된 이번 코너에서는 영탁 덕분에 10년 장롱면허를 탈출했다는 사연부터 영탁으로 대동단결한 며느리들의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특히 영탁을 향한 사랑으로 병마를 이겨낸 아버지의 사연에 영탁은 눈시울을 붉혔다. 사연의 주
레드벨벳이 자카르타와 마닐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each City International Stadium), 14일 필리핀 마닐라 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마이 디어, 레베럽>(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My Dear, ReVe1uv>)’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특유의 서사가 녹아 있는 연출로 화제를 모은 ‘행복(Happiness)’과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무대를 시작으로 ‘사이코(Psycho)’, ‘배드 보이(Bad Boy)’,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퀸덤(Queendom)’, ‘빨간 맛 (Red Flavor)’, ‘짐살라빔(Zimzalabim)’ 등 히트곡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아울러 지난 6월에 발매한 ‘코스믹(Cosmic)’, ‘선플라워(Sunflower)’, ‘버블(Bubbl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번외작으로 선보인 신개념 공연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으로 6월 서울, 7월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8월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9월 홍콩,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 대해 태국 일간지 방콕 포스트는 “슈퍼주니어 공연 중 최고였다”라고 극찬했으며,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슈퍼주니어의 유머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소개하는 등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투어 마지막을 장식한 자카르타 공연은 지난 14일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CIS)에서 개최됐다.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쇼 타임(Show Time)’부터 청량감이 돋보인 ‘댄싱 아웃(Dancing Out)’과 ‘원더 보이(Wonder Boy)’, 강렬한 매력의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