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다음달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전작 ‘배드(BAD)’로 국내외에서 배드 열풍을 일으킨 에이티즈가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오면서 11월 K-POP 컴백 대전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신보 ‘골든 아워 : 파트 6(GOLDEN HOUR : Part.6)’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에이티즈의 상징적인 오브제인 배를 중심으로 초현실적인 장면을 펼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어붙은 공간 속 모니터에 비친 배와 그 앞에 놓인 해골, 일상적인 공간에 등장한 거대한 배 등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충돌 이후의 장면과 거대한 물결 사이를 헤쳐 나가는 배의 모습은 격변을 지나 새로운 항해에 나서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CRASH TO BEGIN(충돌을 통해 새로운 시작으로)’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에이티즈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국제 금값이 온스당 45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금 보유량이 23개월 연속 증가했다. 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은 인민은행의 발표를 인용, 9월 말 기준 중국의 금 보유량은 7747만 온스로 전월보다 74만 온스(20.9t) 늘었다. 이는 전월 65만 온스 증가한 것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월간 기준 2023년 이후 가장 많이 매입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2024년 11월 금 매입에 나선 이후 9월까지 23개월 연속 금을 사들이고 있다. 인민은행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8개월 연속 금을 매입한 후 6개월간 금 매입을 멈춘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민은행이 매입한 금은 모두 328만 온스(92.9t)에 달한다. 국제 금값은 한때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하다, 하락 반전한 상태. 중동전쟁과 미 국채금리 상승 등 국제 금값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인민은행은 지속적으로 금을 매입하고 있다. 인민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은 투자보다는 외환 보유 구조 다각화로 해석되고 있다.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는 대신 또 다른 안전 자산인 금을 매입하고 있다는 것. 현재 중국의 국제준비
배우 김지원이 2년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그는 천재 외과의사로 변신한다. 닥터X는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미스터 션샤인',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 출연한 작품 모두 시청률과 화제성을 장악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등극한 김지원이 2년 만에 선택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흥행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닥터X 제작발표회가 지난 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정림 감독을 비롯해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작품으로 돌아온 김지원은 긴장감에 손을 떨었지만 "공백 기간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서 "그러던 중 닥터X라는 멋진 작품을 만났다. 감독님의 작품과 함께하는 배우들의 이름을 듣고 꼭 함께하고 싶었다. 많이 배울 기회라고 생각해 욕심을 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여주인공이 극을 이끄는 '원톱 메디컬물'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냈다. 김지원은 "훌륭한 의학물이 많다 보니 부담감도 느꼈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신한은행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2차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3800억원의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1차 본 PF 대출 1조9000억원까지 합하면 신한은행의 금융 주선 금액은 총 2조2800억원에 달한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인 복정역 일대에 주거·업무·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총 3개 블록에 업무시설 약 31만평, 지식산업센터 약 8만평, 오피스텔 약 8만평, 상업시설 약 3만평 등 총 연면적 약 50만평 규모의 업무복합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과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2023년 7월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공모사업 컨소시엄에 대표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이후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사업성 검토부터 금융구조 설계, 금융기관 모집 및 자금조달까지 금융주선 업무 전반을 수행했다. 특히 사업부지 중 복합2블록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R&D) 기능을 집적한 ‘HMG퓨처컴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수도권 동남부의 업무·R&D 기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배우 오만석이 10년 만에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쏟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만히 있으면 안돼~' 특집으로 진행됐다.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0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오만석은 최근 시사 건강 프로그램 MC로 발탁된 근황과 함께 최근에만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와 '클로저', 뮤지컬 '더 쇼! 신라', 연극 '더 드레서'의 지방 공연을 진행하고, 11월 말 공연하는 뮤지컬 연출작을 준비하면서 대학교에서 교수로 강의하는 초인적인 스케줄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작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가격대를 상당히 낮췄다. 전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저 친구 저 가격에 괜찮을까?' 무조건 된다"라고 시원하게 답했다. 오만석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졸업한 한예종 출신 스타다. "한예종이 유명하지 않을 때 다녔다"는 자신의 겸손 섞인 발언을 김구라가 추어올리자, 그는 "개런티가 낮아지니까 자연스럽게 겸손함이 생기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막춤으로 라디오스타의 녹화 분위기를 띄운 오만석은 연극판 분위기를 띄우는 비결로 말장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GV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 고객을 향한 환대 철학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절제되고 우아한 디자인 ▲세계 최초의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 기술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제네시스는 고객들이 GV90만의 폭넓은 디자인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수지 전 층을 활용해 총 16종의 외장 컬러와 GV90 5종, GV90 네오룬 5종의 내장 컬러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제네시스는 ▲1층에는 최상위 한정판 모델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비크 블랙/소노란 네이비 투톤 차량을 ▲2층에는 코모 블루, 소노란 네이비 등 블루 계열의 차량을 ▲3층에는 마칼루 그레이, 카디프 그린 등 그레이/그린 계열의 차량을 ▲4층에는 우유니 화이트, 모나쉬 실버 등 무채색 계열의 차량을 각각 전시해 GV90만의 다채로운 디자인 감성을 전달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90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서 재일동포와 이어온 인연을 되새기고, 신한금융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알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46년 창단한 민단의 8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로 민단 창립 기념식이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단은 재일동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한국전쟁 당시 학도의용군 파견과 금융위기 당시 모국 송금 운동 등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마다 힘을 보태왔다. 신한금융 역시 1982년 조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재일동포 소액주주 341명의 뜻으로 출발했으며, 금융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금융보국(金融報國)’을 창립 이념으로 삼았다. 신한금융은 최근 젊은 재일동포들의 관심이 국내 금융시장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들의 주주 참여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용 홍보부스를 행사장에 마련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국적과 거주자 여부에 따른 은행·증권계좌 개설 절차를 안내하고, 국내외 투자자금의 입금·송금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신한금융 측은 전했
현대엘리베이터는 '2026 충주 장애인일자리박람회'에서 장애인 고용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전했다. 착한기업은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매년 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장애인 고용률은 3.6%로, 50인 이상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을 웃돈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엘리베이터에는 장애인 고용 절차와 사업주 지원 정책 안내, 직장 내 인식 개선교육 등이 우선 제공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착한기업 선정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모두가 상생과 동행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장애가 가능성을 가로막지 않도록, 누구나 자신의 재능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르락(樂) 장애인합창단 단원들을 직접 고용했다. 오르락합창단 채용 규모는 20명에서 올해 50명까지 늘렸다. 지난해 1월에는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엘리스’를 신설하고, 운영 수익금을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2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보상처리 피해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손보협회 측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시행에 따라 경상환자(상해급수 12~14급)에 대한 장기치료 필요성 검토절차(8주룰)가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손보협회는 8주룰 제도 시행과 관련한 보험사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와 분쟁을 예방하고, 불합리한 업무 처리가 있는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신고가 접수되면, 손보협회는 신고인과 보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조치 후 그 처리결과를 신고인 알려준다. 손보협회는 신고센터 운영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접수된 사례를 토대로 보험사 업무 미흡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제도상 미비점은 관계기관에 개선 건의, 8주룰이 자동차보험 보상업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HMM은 레바논 취약계층 및 난민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제 구호활동은 인권 전문 NGO 휴먼아시아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와 함께 진행한다고 HMM측은 전했다. 네파는 20억원 상당의 겨울 의복을 지원하고, HMM은 구호물품 운송의 전구간을 지원한다. 40피트 컨테이너 2대 분량의 구호물품은 인천항에서 중국 상하이항까지 HMM 토파즈(Topaz)호로 이동한 뒤, HMM 제이드(Jade)호에 환적돼 그리스 피레아스항까지 운송된다. 이후 피더선(Feeder)으로 레바논 베이루트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HMM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물류대란 당시 선복 확보가 어려웠던 국내 NGO들의 국제 구호활동 운송 후원을 시작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휴먼아시아, 굿네이버스 등과 협력해 요르단, 튀르키예, 캄보디아 등 세계 각지 취약계층을 위해 운송을 지원했다. 오는 4분기에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베트남에 의류 및 잡화 등의 해상운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해운업의 본질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국적선사로서 완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