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신기록을 썼다. 2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feat. GloRilla)’은 메인 송차트 ‘핫 100’ 40위로 진입했다. 제이홉 솔로곡 기준 통산 8번째 차트인이자 한국 솔로 가수 최다 진입 신기록이다. 또한 제이홉은 이 노래로 솔로곡 기준 ‘핫 100’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금까지는 2023년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with J. Cole)’로 거둔 6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제이홉은 올해 솔로 싱글 프로젝트로 선보인 3곡 모두를 ‘핫 100’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는 66위, ‘모나리자(MONA LISA)’는 65위에 자리했다.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킬린 잇 걸(feat. GloRilla)’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해 활동을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킬린 잇 걸(feat. GloRilla)
2025년 6월 25일 수(음력 6월 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정직한 사람에게 이득이 생기니 욕심을 버리고 분수에 맞게 사세요. 60年生 장애가 생겨 어려움을 겪어도 피하지 말고 부딪쳐서 해결하면 좋아요. 72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너무 크게 기대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전 같지 않아 편안하게 즐기려고만 하면 어떤 일도 마무리하기 힘들어요. 96年生 순리에 따라 지킬 것을 지켜야 어려운 일도 자연스럽게 풀리게 돼요. 08年生 차분히 계획했던 일에서 문제가 생기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좋아요. 소띠 49年生 조화롭고 균형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좋아요. 61年生 점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실력을 쌓아가야 좋아요. 73年生 자신이 그리던 이성을 만나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마음을 편안하게 비우고 움직이면 더 좋은 흐름이 생겨납니다. 97年生 나이가 들수록 포용력이 없어지며 식견이 자꾸 좁아지는 것을 느껴요. 09年生 잠시 멈춰서 이전 상황을 다시 보면 놓쳤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어요. 호랑이띠 50年生 누구를 만나든 협력하고 믿음으로 엮어 나가면 좋은 기운이 따
7월 2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그룹 투어스(TWS)가 현지 인기 음악방송에 잇따라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일본 유명 음악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등장한다. 이날 멤버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곡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투어스는 내달 5일 방송되는 니혼TV의 여름 특집 음악 방송 ‘더 뮤직 데이 2025(THE MUSIC DAY 2025)’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더 뮤직 데이 2025’는 총 50명 이상의 인기 아티스트가 참석해 8시간에 걸쳐 생중계되는 대형 음악 쇼다. 이외에도 투어스는 다수의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어 현지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할 것으로 보인다. 투어스는 방송뿐 아니라 각종 페스티벌과 스포츠 행사에도 얼굴을 비추며 현지 팬들과 접점을 늘린다. 이들은 7월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뮤직퀘스트 2025(The MusiQuest 2025)’와 9월 지바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가수 송민준이 첫 미니앨범 레코딩 스케치로 실력을 뽐냈다. 송민준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레코딩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고,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를 짧게 들려주며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의 일부를 시원하게 부르는 송민준의 모습이 담겼다. 송민준은 신명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탁 트인 발성으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자신감을 내보였다. 레코딩 스케치로 일부 공개된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는 송민준이 작사한 곡으로, 요즘 스타일의 뉴 트로트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노래다. 국악의 느낌을 담은 소리, 현대적 리듬의 악기들의 조화는 물론 송민준의 거침없는 가창을 들어볼 수 있다. 송민준은 앞서 첫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그림일기’와 ‘왕이 될 상인가’, ‘언약’, ‘나쁜 여자’, ‘그림일기(Inst.)’, ‘왕이 될 상인가(Inst.)’까지 총 6곡을 예고한 바 있다. 송민준은 7월 7일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로 컴백하며, 현재 아티룸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컴백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를 기념한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사랑니를 빼거나 염색을 했다며 각자의 소소한 근황을 팬들에게 얘기했고, 본격적인 컴백 토크 라이브를 시작했다. 먼저 크래비티는 앨범을 가득 채운 12개의 트랙을 한 곡씩 들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앨런은 타이틀곡 'SET NET G0?!(셋넷고?!)'에 대해 "사실 'SET NET G0?!'는 랩이 없는 곡이었다. 세림이랑 머리를 맞대서 정말 열심히 랩 파트를 만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형준은 "전체적으로 록스타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네일아트를 제안했다"라며 모든 멤버들이 네일아트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태영은 참여한 유닛 곡 'Marionette(마리오네트)'에 대해 "고음 애드리브를 제가 하게 됐다. 3옥타브 도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1개 지역 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7월 4~6일 사흘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첫날 현장은 국내외 영화관 라이브 뷰잉으로, 마지막날 현장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감상 가능하다. 특히 이번 라이브 뷰잉은 국내는 물론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1개 지역 영화관을 통해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메가박스 단독으로 전국 8개 지역 총 24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상영관이 이어지는 등 팬들의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 역시 또 다시 매진되며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라이즈는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핫 소스(HOT SAUCE)'의 일부 음원이 들어간 첫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핫 소스' 로고 무빙 티저를 게재했다. 재미있는 부분은 'HOT SAUCE' 폰트다. YG의 수장이자 베이비몬스터를 탄생시킨 양현석 총괄이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당시 1집 앨범에 적힌 폰트를 오마주했기 때문이다. 1980년대의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예고한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콘셉트와 맞물려 1992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앨범 폰트를 재소환해 옛 감성을 자극한 것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면서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핫 소스'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스타일과 세대를 아우르는 힙합 감성을 선보일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핫 소스'로 컴백한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준비했다. 중독성 강한 1980년대 중후반의 힙합곡"이라는 신곡 예고와 함께 2025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견우와 선녀’ 제작진은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제로베이스원의 ‘D-DAY’를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단순한 친구 사이에서 점차 깊어지는 감정을 느끼며 마음을 고백하는 날을 ‘D-DAY’로 풀어낸 곡이다. 청춘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드럼 앤 베이스가 가미된 록 기반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데뷔 이후 청춘의 감성과 청량한 매력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풀어내 온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곡에서도 특유의 맑고 산뜻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한다. 이를 통해 드라마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욱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가 그려가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라이징 스타 조이현과 추영우가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에이티즈(ATEEZ)가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Part.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6월 28일 자)'에 69위로 진입했다. '핫 100'은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수 등을 합산해 성적을 산출하며, 팝시장 대중성 확보의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에이티즈는 팀 최초이자 K팝 보이그룹 세 번째로 '핫 100' 진입이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세우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에 동시 차트인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를 통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하며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한 바 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7개 앨범을 연달아 해당 차트의 'TOP 7'에 올려놓게 되었고, 'TOP 3'에는 총
아르테미스(ARTMS)의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가 12만 3480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24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이 같은 판매량은 이달의 소녀의 성적을 넘어선 성과이면서 첫 정규앨범이자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초동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아르테미스의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통해 상처 받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카루스'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아르테미스와 호흡을 맞춰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미감과 감각을 표현한 작품으로, 15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Icarus' 외에도 'Club for the Broken', 'Obsessed', 'Goddess', 'Verified Beauty', '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