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고우림·진원…K-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콘서트 쏟아진다

팬텀싱어 우승 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리베란테 4~5월 공연

 

공연의 계절 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비주얼과 화음으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시작은 가수 손태진이 속한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끊는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콘서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10주년 기념 콘서트 (Forte di Quattro 10th Anniversary Concert)'를 개최한다.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서 최종 우승을 통해 결성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인 이들은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로 구성돼 지난 2017년 5월 정식 데뷔했다.

 

2017년부터 2023년 초까지 10개가 넘는 앨범을 발매했으며, 손태진은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뒤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엔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발매하며 수록곡으로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태진이 포르테 디 콰트로로 서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라라라 크로스오버 페스티벌_GOAT, GOAL' 이후 약 8개월 만에 갖는 공연으로, 바리톤 손태진의 품격 있는 보이스를 오랜만에 접할 기회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포르테 디 콰트로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25일 오후 9시, 26일 오후 5시 개최된다.

 

지난 23일 정규 4집 앨범 ‘THE LEGACY (더 레거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포레스텔라(Forestella)는 오는 25일과 26일 일산을 시작으로, 5월 9일과 10일 서울, 6월 6일과 7일 인천, 7월 4일과 5일 부산에서 정규 4집 투어 콘서트 ‘THE LEGACY: SYMPHONY (더 레거시: 심포니)’를 개최한다.

 

조민규, 고우림, 배두훈, 강형호로 구성된 이들은 2017년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최종 우승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막내 고우림이 '피겨 여제' 김연아와 2022년 결혼식을 올리며 팀의 인지도를 대중적으로 끌어올렸다.

 

포레스텔라는 MBC '구해줘! 홈즈', MBN '전현무계획3' 등 방송을 비롯해 콘텐츠 출연으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에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023년 팬텀싱어 시즌 4에서 우승한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는 다음달 22, 23, 24일 3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데뷔 3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AWAKEN’을 개최하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콘서트는 리베란테와 함께한 3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리베란테가 이전 콘서트에서 보여준 레퍼토리는 물론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베란테는 지난 2024년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페이보릿 크로스오버그룹상, 202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크로스오버그룹',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3주년 콘서트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보이스 오브 팬텀 - 리베란테'를 열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클래식 공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리베란테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 수록곡 ‘Sueño Lunar(달의 꿈)’, ‘새벽별’ 등을 비롯해 명곡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영화 '시네마 천국' OST ‘Se’, 일디보의 ‘Regresa a mí’, 영화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 김광진의 ‘편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 안드레아 보첼리의 ‘Ali di libertà’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지며 3주년 단독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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