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예인이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정예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은 정예인의 내밀한 시간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은 우주이자, 언제든 머물고 싶은 마음의 한켠을 그려낸 앨범이다. 어린 시절 투명한 마음이 싹트던 ‘방’을 모티브로 삼아 그 안에서 피어난 감정과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로서 저변을 넓혀가는 정예인의 서정적 결이 선명하게 드러난 앨범이다. 타이틀곡 ‘Landing’은 정예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자유로운 팝 장르의 곡으로,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천천히 착지하는 발끝 같은 리듬으로 부드럽게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악기들 역시 서로 부딪히지 않고 공기처럼 흩어져 보컬을 중심으로 감정이 맑게 맺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Landing’ MV 티저에서는 곡의 일부가 배경으로 깔리며 섬세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례로 공개된 컴백 프로모션 포토 역시 관심을 모았다. 메인 포스터와 1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이어 공개된 2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달빛 아래 사색에 잠긴 고요한 밤 감성을 담아내며 일상의 편안함을 통해 이번 앨범 ‘ROOM’이 가진 따뜻한 포토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속 정예인은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한층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 ‘ROOM’에는 타이틀곡 ‘Landing’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보물섬(Treasure Island)’에는 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Brody(브로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의 깊이를 더했으며, 정예인은 작사, 작곡을 통해 전반적인 앨범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29, 3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개최되는 정예인의 첫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확장된 정예인의 감성과 음악이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정예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anding’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과 동시에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Almond Chocolate(아몬드 초콜릿)’으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은 예술성과 독창성, 대중성을 바탕으로 그해를 대표하는 10곡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이 부문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 작품은 아일릿 곡이 유일하며, K-팝 그룹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이 ‘우수작품상’을 받은 사례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우수작품상’으로 뽑힌 10곡은 이 시상식의 대상 후보가 된다. 이에 따라 ‘Almond Chocolate’이 내달 30일 TBS에서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까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부터 시작돼 현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다. 아일릿은 지난해 데뷔곡 ‘Magnetic’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며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K-팝 걸그룹이 신인상을 받은 건 13년 만이며, 특히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의 신인상 수상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이로써 아일릿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에 이어 ‘우수작품상’을 받은 첫 K-팝 걸그룹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아일릿은 소속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Almond Chocolate’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일본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으로 제작된 ‘Almond Chocolate’은 아련한 멜로디와 아일릿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로,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공개 5개월 만에 누적 재생수 5000만 회를 넘겨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곡 가운데 최단 기록이다. 또한 아일릿은 지난 9월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로 정식 데뷔해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아일릿은 2년 연속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 ‘홍백가합전’과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 아일릿은 오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로 컴백한다. 이들의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은 서울 강남구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소녀시대 태연이 첫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의 무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20일 0시 태연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무드 샘플러와 티저 이미지는 빈티지한 질감의 화면 속 태연의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아,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의 전반적인 무드를 미리 엿보게 한다. 또한 태연은 앞서 ‘My Voice’(마이 보이스) 티저 콘텐츠를 통해 마이크 형태의 스페셜 버전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바 있다.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태연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 지난 10년간 펼쳐온 음악 여정을 한 폭의 파노라마로 담아낸 앨범이다. 신곡이자 타이틀곡 ‘인사(Panorama)’를 포함해 그동안 선보인 많은 곡들 가운데 대표적인 시기와 장르로 선별한 총 24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연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는 12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양일간 약 8만 관객을 모은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0분가량 펼친 무대는 5명의 팀워크와 퍼포먼스 능력을 입증한 자리였다. 관객들은 긴 러닝타임 동안 한결같이 뜨거운 함성으로 거대한 도쿄돔을 채웠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8~19일 도쿄돔에 첫 입성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을 개최했다.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18개 도시 27회 규모로 개최한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도쿄돔 주변은 공연 시작 전부터 르세라핌을 응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르세라핌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안무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또한 1면을 할애해 도쿄돔 입성 소식을 전한 5대 스포츠 신문(스포츠 닛폰, 데일리 스포츠, 닛칸스포츠,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을 사기 위해 많은 팬들이 공연장 주변 편의점을 찾았다. 르세라핌의 공고한 인기를 체감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불꽃을 형상화한 삼각형의 LED가 열리며 다섯 멤버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우렁찬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들은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의 수록곡 ‘Ash’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후 ‘HOT’, ‘Come Over’, ‘Swan Song’, ‘Pearlies (My oyster is the world)’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또한 이동차로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SPAGHETTI (Member ver.)’,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CRAZY’, ‘1-800-hot-n-fun’ 등을 연달아 선보인 구간은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다. 특히 ‘SPAGHETTI (Member ver.)’와 지난해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 전주가 흘러나오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도쿄돔 천장을 덮은 번개 모양의 조명과 면 레이저로 시각적 쾌감을 선물했다. 다섯 멤버는 새롭게 추가한 댄스 브레이크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펼쳐 단단한 팀워크와 완벽한 호흡을 증명했다. ‘FEARLESS’,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등 히트곡 퍼레이드 구간에서는 몰아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혼을 빼놓았다. 후반부에는 산리오 캐릭터 마이 멜로디, 쿠로미와 함께 꾸민 ‘Kawaii (Prod. Gen Hoshino)’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르세라핌은 공연 말미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저희가 얼마나 진심을 다해 무대에 오르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함께라면 더 멋진 꿈들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 생겼다. 여러분 덕분에 꿈을 크게 가져도 된다고 믿게 됐다. 앞으로도 가장 멋진 꿈을 이뤄서 여러분을 가장 좋은 곳으로 데려가고 싶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팬들에게 절대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남겼고 “여기까지 같은 꿈을 꾸며 달려온 멤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라는 말로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르세라핌은 오는 28일 일본 연말 최대 실내 음악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5/26’에 출연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싱글 1집 ‘SPAGHETTI’는 현지 발매 후 약 4일 만에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해 한국 음반 5연속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여기에 도쿄돔 공연으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면모를 자랑하며 일본 내 원톱 걸그룹 입지를 공고히 했다.
베이비몬스터가 'PSYCHO' 뮤직비디오로 한층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9일 공개된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WE GO UP'과는 또 다른 컨셉츄얼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변화무쌍한 스타일링부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연출,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사건 현장 세트부터 폐차장까지 빠르게 전환되는 시네마틱한 공간 연출이 인상적이다. 이는 'PSYCHO'의 파워풀한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힙합 스웨그를 시각화하며 흡인력을 발휘,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곡의 무드를 그대로 녹여낸 표현력을 선보였다. 가면 쓴 의문의 인물들에게 쫓기는 혼란과 공포를 섬세하게 그려내다가도, 악몽 속 존재로 돌변해 날카로운 눈빛과 도발적인 제스처로 각기 다른 개성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앞선 치바 공연에서 선공개된 'PSYCHO' 퍼포먼스 역시 화제다. 베이스 사운드에 맞춰 양발을 힘차게 구르는 군무, 손동작으로 몬스터를 표현한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 등이 강한 임팩트를 남긴 가운데 베이비몬스터는 특유의 에너지와 유려한 춤선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 베이비몬스터에 글로벌 팬들은 호평 일색이다.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WE GO UP' 뮤직비디오, 초대형 메가 크루와 함께했던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에 이은 색다른 컨셉츄얼한 변신이 이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팬 콘서트 '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치바 공연을 마친 이들은 나고야, 도쿄, 고베, 방콕, 타이베이로 향해 총 6개 도시 12회차에 걸쳐 글로벌 팬들과 교감할 전망이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올해 마지막 페스티벌 무대인 '원더리벳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18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 16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에 첫 출연해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날 '폭포'로 오프닝을 연 이승윤은 기타 넥을 긁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검을 현', '인투로', 'PunKanon', '폭죽타임'을 잇달아 소화하며 눈 뗄 틈 없는 흡입력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승윤은 '비싼 숙취', '날아가자'에서는 관객석으로 진출해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소통하며 몰입감을 배가했다. '들려주고 싶었던'에서는 이승윤이 즉석에서 드러머 지용희의 솔로 퍼포먼스를 이끄는 등 무대 위를 자유롭게 휘저었다.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를 마지막 곡으로 택한 그는 음향 콘솔 앞에 자리를 잡은 채 무대와 관객을 바라보며 열창을 이어갔다. 휘몰아치는 밴드 사운드 속에 예측 불가한 감성적인 무대 매너가 빛났다.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3관왕을 달성한 이승윤은 올해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공연 강자'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더불어 이승윤은 '로드 투 부락 타이베이',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 '리퍼반 페스티벌 2025', '2025 K-인디 온 페스티벌' 등 국내를 넘어 대만, 체코, 독일, 일본 무대에도 오르며 국내 밴드 신 부흥을 이끄는 전방위적 행보를 펼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승윤은 오는 12월 12~14일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LEE SEUNG YOON CONCERT 'URDINGAR''를 개최한다. 그곳이 어디든 힘차게 관객들과 놀고 싶은 그 의지를 담은 가운데, 팬들 역시 해당 공연의 티켓을 오픈 7분 만에 전석 매진하며 뜨겁게 화답했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Ryan Tedder)가 이끄는 팝록 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이 내년 2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18일 공연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원리퍼블릭은 2026년 2월 23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내년 2월 홍콩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으로 이어지는 ‘From Asia, With Love’ 투어의 일환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오픈된다. 2007년 'Dreaming Out Loud' 앨범으로 데뷔한 원리퍼블릭은 히트메이커 ‘팀발랜드(Timbaland)’의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인 싱글 ‘Apologize’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 핫 100 2위, 빌보드 팝 100 차트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 곡으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퍼포먼스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두 번째 앨범 'Waking Up'(2009)에서는 첼로 연주를 전면에 내세워 감성을 극대화하는 ‘Secrets’와 빌보드 핫 100 8위에 오른 ‘Good Life’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발표한 싱글 ‘Counting Stars’는 영국과 캐나다 등에서 차트 정상에 오르고 빌보드 핫 100 차트 최고 순위 2위를 포함해 총 68주간 차트에 머무르며 25주 연속 톱10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이 수록된 세 번째 앨범 'Native'(2013)은 빌보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4집 'Oh My My'(2016)에서는 전자음과 댄스 성향의 곡으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포크, 팝, 록, 댄스, 일렉트로닉, 가스펠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2021년 발표한 5집 'Human'은 싱글 ‘Someday’, ‘Run’, ‘Somebody To Love’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25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였다.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의 OST로 선보인 ‘I Ain’t Worried’는 30억 회 이상 스트리밍 기록과 함께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 4억 4천만 회를 넘어섰다. 그리고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함께한 싱글 'I Don't Wanna Wait' 등이 수록된 6집 'Artificial Paradise'(2024)까지 글로벌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밴드의 프런트맨인 라이언 테더는 U2, 마룬5(Maroon 5), 비욘세(Beyonce), 에드 시런(Ed Sheeran)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아델(Adele)의 [21], [25],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1989]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 3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블랙핑크 리사 'ROCKSTAR’, BTS 지민 'Be Mine’, 트와이스 ‘CRY FOR ME’, TXT ‘Back for More’, ’Do It Like That’, 앤팀(&TEAM) ‘Dropkick’ 등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곡작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원리퍼블릭은 2018년 첫 내한 이후 7년 만인 지난 1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아 인상적인 라이브를 선사하였다. 라이언 테더는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화려한 기타 연주와 강렬한 드럼 비트, 서정적인 첼로와 바이올린 사운드까지 원리퍼블릭이 선사한 라이브 무대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18일 도쿄돔에 첫 입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해 9월까지 일본, 아시아, 북미를 열광시킨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르세라핌은 소속사를 통해 “오래 꿈꾸던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이 목표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멤버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감사하다.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도쿄돔 공연의 관전 포인트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세트리스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얘기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여기에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공연의 재미를 배가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공연장 곳곳을 오가며 팬들과 교감하는 등 함께 만들어가는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앞서 18개 도시 27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사이타마, 아시아의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북미의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사이타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어 시야 제한석에 이어 기재석(무대 기계 설치 후 남는 좌석)까지 추가로 오픈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북미투어 도중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NBC 유명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하고,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에 모습을 비추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 열기에 힘입어 ‘4세대 걸그룹 최강자’ 수식어까지 거머쥔 르세라핌은 이날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도쿄돔 공연에서 모든 에너지를 불태울 예정이다.
라이즈가 싱글 ‘Fame’(페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RIIZE The 2nd Single <Fame> Premiere’(라이즈 더 세컨드 싱글 <페임> 프리미어)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및 틱톡 라이즈 채널 등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쇼케이스에서 라이즈는 타이틀 곡 ‘Fame’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여유로워 보이면서도 폭발적인 힘과 정교한 리듬 해석을 바탕으로 한 고난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Fame’은 과감히 전진하는 듯한 강렬한 리듬 구성과 일렉 기타의 거친 질감이 어우러진 레이지(Rage) 스타일의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라이즈의 이상향을 표현해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명성 보다 감정과 사랑의 공유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퍼포먼스 작업에는 라이즈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 뮤직비디오 속 메가 크루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라이즈와 인연을 맺은 댄서 겸 안무가 렌 크리솔로고(Wren Crisologo)와 함께, 미국에서 활약 중인 유명 안무가 닉 조셉(Nick Joseph)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라이즈 컴백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올 한 해 라이즈를 향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무료로 진행된다.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이 이뤄진다. 라이즈 싱글 ‘Fame’은 11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대만 타이베이 돔에 입성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14~16일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타이베이 돔에서 공연했다. 사흘간 약 9만 관객이 공연장인 타이베이 돔을 찾았다. 특히 이번 공연으로 슈퍼주니어는 ‘해외 그룹 최초 타이베이 돔 입성’ 기록을 썼다. 처음 오픈된 2회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 시점에만 8만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매진된 이후 추가된 1회 공연 및 시야제한석 역시 완판됐다. 슈퍼주니어는 타이베이 돔 공연을 위해 슈퍼주니어-M 유닛 발표곡으로 사랑을 받은 ‘至少還有爾’(지소환유니) 무대를 새롭게 꾸몄다. 또 ‘Twins’(트윈스), ‘U’(유), ‘쏘리 쏘리’, ‘미인아’, ‘돈 돈!’, ‘MAMACITA’(마마시타), ‘Mr. Simple’(미스터 심플), ‘Black Suit’(블랙 수트),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선물했다. 슈퍼주니어는 “감동을 크게 받아서 할 말을 잊었다.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큰 공간을 가득 채워주셨다는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타이베이에서 여러분과 나눈 추억이 많아서 더 특별한 감정이 느껴진다. 엘프의 존재를 평생 자랑으로 여기면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건강해야 오래오래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유쾌한 멘트에 이어 리앙코르 무대로 ‘Too Many Beautiful Girls’(투 매니 뷰티풀 걸스)와 ‘Miracle’(미라클)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월 29~30일 이틀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