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힙합 아티스트 LIPNINE(립나인)이 ‘인하우스 뮤직 그룹’ 계약과 동시에 5일 정오에 싱글 앨범 ‘아무것도(Feat.찬현) (Prod.Melange)’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EP 앨범 [SKETCH : footprint]로 데뷔한 LIPNINE은 최근 진행된 힙합플레이야 행아웃 컴피티션에 참여해 우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5일 새롭게 선보인 싱글 아무것도(Prod.Melange)는 힙합 베이스의 대중적인 요소를 포함한 노래로 sel 레코즈 소속 찬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앞으로 꾸준한 음원 발매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LIPNINE과 계약을 체결한 ‘인하우스 뮤직 그룹’은 프로듀서 팀 멜란지의 Kobee(이원준)가 올해 설립한 회사로 대표, 소속 아티스트, 직원 등 모든 인원이 20대 초반의 나이로 이뤄진 신생 힙합 레이블이며,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 ITZY, Stray Kids, GOT7, 시아준수, PULLIK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서 ‘팀 멜란지’와 힙합 아티스트 ‘LIPNINE’이 소속돼 있다. 한편 LIPNINE(립나인)의 싱글 앨범 ‘아무것도(Feat.찬현) (Prod.Melange)’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하는 가수 김기현이 29일 정오 신곡 ‘다정함은'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기현은 2021년 ‘너와 나로 채워지던 모든 날'로 데뷔해 지난 5월에는 ‘눈치만 보다가'로 많은 이들의 설레는 연애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에 발매한 신곡 ‘다정함은'은 잔잔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좋아하는 감정을 ‘다정함'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다정함'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키트 앨범도 함께 발매돼 신곡 ‘다정함은'은 물론 그동안의 발표곡과 스페셜 트랙 등이 수록돼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고, 오는 10월 13일까지의 키트 앨범 공식 사이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비디오 콜 이벤트도 개최한다. 소속사 크레이프 사운드 관계자는 “감미로운..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세계적인 DJ 마틴 게릭스를 비롯해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티미 트럼펫, 니키 로메로, 애덤 베이어, 샤샤, 니콜 무다버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미며 성료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아원이 오늘 21일 새 디지털싱글 ‘우주의 별’을 발표했다. 소속사 디아모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원 ‘우주의 별’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우주의 별’은 작년 9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노래한 디지털 싱글 ‘윈디레인 (windy rain)' 발매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아트워크에는 음악 콘셉트에 맞는 느낌의 앨범 자켓이 공개돼 ‘우주의 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한 아원이 드디어 컴백한다.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우주의 별’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원이 어떤 메시지를 선보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원의 신곡 ‘우주의 별’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음율이 1개월 만에 시티팝 새 싱글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음율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이 지난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은 보컬 최운율 특유의 보컬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또한 별다른 홍보활동 없이 국내 시티 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데뷔곡 ‘상냥함의 용기'의 감성을 이어가며 음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색깔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간 음율은 ‘상냥함의 용기', ‘마음의 형태', ‘고마워를 말할테니까' 등으로 이어지는 3부작을 마무리하며 이번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전하고 싶은 건'은 앨범 아트부터 이전과 변화를 줬다. 한편 음율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돌아오는 9월 13일, 재즈 피아니스트 김철수가 음악과 안무가 함께하는 공연 <영감 7 – 절기 2>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영감 7 – 절기 2>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철수가 해마다 공개하는 자유 즉흥 퍼포먼스 공연인 <영감>의 일곱 번째 시리즈이다. 재즈 뮤지션이자 작곡가로서 일상 속 영감을 예술로 승화해온 그가 이번에 선정한 주제는 동양의 계절인 ‘절기’다. 현재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연주 부문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그림자를 따라서>, <[我]a;>,<the Noms> 등의 음반 발매와 공연 활동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특히 <영감> 시리즈 제작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플라워가 10월 1일 LAKUS(라커스)를 통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데뷔 24년 차 밴드 플라워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7시, CTS 아트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한다. 플라워 콘서트 ‘꽃편지’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따스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된 콘서트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플라워 만의 감성 짙은 공연을 선물하는 동시에 한국 대중문화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밴드 플라워(고유진·김우디·고성진)는 ‘Endless’, ‘눈물’, ‘애정표현’, ‘Please’ 등의 명곡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로, “이번 콘서트는 23년간 변함없이 그들의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도 꾸며질 것이다”며,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모든 사람의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기를 바라는 박서연의 여덟 번째 노래 ‘Good Day’가 발매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즈리스닝 팝 스타일의 ‘Good Day’는 파도 소리를 시작으로 나뭇가지가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함께 매미, 귀뚜라미 등 자연의 소리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유난히 기분 좋은 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고민 걱정 없이 그저 즐거웠던 하루를 마음에 담아 낭만 속의 추억을 생각하며 만든 ‘Good Day’는 박서연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임현준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한편 2019년 가을 ‘희망’을 시작으로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싱어송라이터 케이팝 뮤지션 박서연은 △가을하늘 끝 △STAR △..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트로트의 황제, 가수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에서 트로트 황제 가수 영탁이 부른 ‘담(The Wall)’ 영상이 유튜브 채널 ‘영탁 불쑥TV’에 업로드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AKSHOW’ 안동 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 오픈이 됐다. 최근 영탁의 서울 콘서트와 인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면서 오늘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에는 대구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영탁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19일 오후 8시에 진행이 된 ‘안동 콘서트 탁쇼’는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체 좌석이 매진됐다. 영탁의 팬들은 오는 10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AKSHOW’ 안동 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픈 3분 만에 매진되자 “너무나 아쉽다. 서울 앵콜 공연이 꼭 잡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영탁의 서울 콘서트 ‘담’ 영상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기준 현재 조회수가 51만회가 넘어서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3위에 랭크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탁의 서울 콘서트 탁쇼 공연에서 가수 영탁은 ‘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지난 2월 발매한 ‘전복 먹으러 갈래’로 열기를 달궜으며, 이어 지난달 4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와 수록곡 ‘담’ ‘달이 되어’ ‘갈색우산’ ‘재잘대’ ‘한량가’ 등을 열창했다. 이날 영탁은 ‘탁테랑’ ‘친절한 영탁씨’ ‘탁짜’ ‘탁세계’ 등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한 연기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팬들의 사연을 직접 낭독하고 사연의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찐이야’와 ‘이불’로 장식했다. 한편 영탁은 20일과 21일 대구 콘서트 탁쇼를 진행하며, 오는 10월까지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음악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The Jack(김민엽)은 지난 13일 싱글앨범 ‘Attitude’를 발매했다. The Jack(김민엽)은 故 신해철이 보컬리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줬던 록 밴드 N.EX.T의 테크니션으로 경험을 쌓고 2010년 세션 플레이어로 출발 후 13년 차가 되는 2022년 첫 싱글 연주 앨범 ‘Attitude’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 곡인 ‘Chime In’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The Jack의 묵직한 퍼즈 기타와 어그레시브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뉴에이지 연주곡이며, 각자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연주자들이 곡의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표현해 개성을 담은 리드미컬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테크니션으로 참여한 SSD(Signal System Design)의 박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