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가 화려한 프로듀서진과 손잡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비트는 이번 앨범에서 'Look So Good'(룩 소 굿)과 'LOUD'(라우드)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Look So Good'은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나를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무대로 증명하자'는 뉴비트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았다. 또 다른 타이틀곡 'LOUD'는 베이스 하우스에 록 하이퍼 팝을 더한 곡으로, 뉴비트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신나는 펑키 기타 리듬의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Unbelievable'(언빌리버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Natural'(내추럴)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뉴비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해외 유명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스파를 비롯해 빌보드 톱 10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신보를 통해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6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매된 싸이커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써클차트 데일리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해 성공적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Peak)' 또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그리고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상위권에 진입, 역대 앨범 가운데 최고 성적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싸이커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슈퍼파워'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인 지난 3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슈퍼파워'의 에너제틱한 비트와 에너지 드링크를 따서 마시는 포인트 안무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반 또한 최고 성과를 내고 있다. 피지컬 앨범은 발매 5일 차인 지난 5일 기준 판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너무 행복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첫 솔로 앨범 ‘NO LABELS: PART 01’ 프리 리스닝 파티(Pre-Listening Party) 1회차를 열었다. 유튜브 뮤직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신보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신곡을 미리 들려주는 특별한 자리였다. 행사장은 앨범의 키 컬러인 빨간색을 포인트로 꾸며져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곳곳에 전시된 미공개 사진과 참여형 공간은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연신 사진을 찍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리스닝 세션은 관객들의 커다란 함성과 함께 시작됐다. 연준은 타이틀곡 ‘Talk to You’부터 ‘Forever’, ‘Let Me Tell You(feat. Daniela of KATSEYE)’, ‘Do It’, ‘Nothin’ ’Bout Me’, ‘Coma’ 등 신보에 수록된 6곡을 관객들과 함께 청취했다. 그는 음악이 흐르는 동안 리듬을 타고 안무를 스포일러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즉석에서 신곡 라이브도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연준은 직접 곡에 대해 소개하고 제작 비화를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현장 열기를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게 됐다. 임영웅은 6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생중계 소식을 알렸다. 임영웅은 오는 21~23일 그리고 28~30 KSPO 돔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30일 오후 5시 열리는 콘서트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티빙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울 콘서트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방에서 콘서트 열기를 느끼며 하늘빛 축제를 즐기는 게 가능해졌다.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새로운 노래는 물론, 한층 더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와 안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규 2집 ‘IM HERO 2’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작사에 참여한 ‘ULSSIGU’ 그리고 ‘답장을 보낸지’, ‘그댈 위한 멜로디’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과 신선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다. 임영웅은 7~9일 대구 EXCO 동관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 이후에는 12월 19~21일 광주, 26년 1월 2~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O-WEST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수록곡 무대와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팬들은 물론 미디어 관계자들도 다수 자리해 이들을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르티스는 데뷔 음반의 인트로곡 ‘GO!’로 행사의 막을 열고 “일본에서 처음으로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진심으로 기쁘다.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연장은 방탄소년단 선배님께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했던 장소다. 저희도 이곳에서 시작하게 돼 뜻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JoyRide’, ‘What You Want’, ‘FaSHioN’을 연이어 선보였다. 관객들은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무대를 함께 즐겼고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연이 끝나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객석에서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고 멤버들은 ‘FaSHioN’을 다시 부른 데 이어 ‘GO!’, ‘What You Want’ 무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민주당 내 진보 세력을 상징하는 조란 맘다니의 뉴욕시장 당선에 대해 미국을 공산화하려는 민주당의 시도라며 '이념 공세'를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카비즈니스포럼에서 "의회 민주당이 미국에 어떤 짓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고 싶다면 그냥 어제 뉴욕시 선거 결과를 보면 된다. 민주당은 이 나라 최대 도시의 시장에 공산주의자를 앉혔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수년간 경고했듯이 우리의 적들은 미국을 공산주의 쿠바, 사회주의 베네수엘라로 만들기로 작정했다"면서 "마이애미는 곧 뉴욕시의 공산주의를 피해 달아나는 이들을 위한 피난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남단에 위치한 마이애미는 쿠바와 가까워 그간 정권을 피해 바다를 건너온 쿠바 난민이 다수 정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공산주의와 상식 사이에 선택해야 한다"면서 "내가 백악관에 있는 한 미국은 어떤 방식, 모양, 유형으로든 공산화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막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대선 승리 1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그간 치적을 자랑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백악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행한
미국이 5일(현지시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미니트맨3'의 시험발사를 했다. 미군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실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미니트맨3를 시험 발사했다고 반덴버그 기지가 발표했다. 기지는 이번 시험이 미국 ICBM 시스템의 지속적인 신뢰성, 작전 준비 태세,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함이었으며, 미니트맨3의 재진입 비행체는 약 4천200마일(6천759km)을 날아 마셜제도의 로널드 레이건 탄도미사일방어 시험장에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대변인은 자국 매체 인테르팍스에 미 측이 시험발사 계획을 사전에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사거리 9천600㎞에 이르는 미니트맨3는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미국의 전략 무기체계다. 이번 시험 발사 이전에 알려진 근래의 미니트맨3 시험발사는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3년 11월에 있었다. 당시 발사는 '이상'이 발생함으로써 중단됐다고 발표됐는데,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비행 중 이상이 발생해 폭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시험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중정상회담(부산) 직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
올해 들어 230억원가량의 실업급여가 부정 수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환수율은 6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6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실업급여 부정수급 건수는 1만7천246건으로, 부정수급액은 230억1천400만원이다. 추가징수액을 포함한 반환 명령액은 437억원인데, 이 중 289억원만이 환수돼 환수율은 66.3%에 머물렀다. 단, 기일 내 미납 시 국세 체납 처분 절차에 따라 강제 징수하므로 환수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난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 2021년 282억원 ▲ 2022년 268억원 ▲ 2023년 299억원 ▲ 2024년 322억원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자진신고 건수는 ▲ 2021년 1만3천325건 ▲ 2022년 1만2천19건 ▲ 2023년 9천50건 ▲ 2024년 8천879건으로 오히려 줄고 있다. 5년간 3회 이상 구직급여를 수급한 이들을 뜻하는 '반복수급자'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0만491명이던 반복수급자는 지난해 11만2천823명으로 3년 만에 12.3% 늘었다. 지급액 또한 같은 기간 4천989억원에서 5천804억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4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CNN이 보도했다. 베컴은 과거 유럽의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다. 2013년 은퇴한 뒤로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했다. 2015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당시 등번호를 딴 '7' 기금을 만들어 위기에 몰린 아이들을 도왔다. 베컴은 스포츠와 자선활동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수훈식에서 베컴이 작위를 받기 위해 나설 때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히트곡 '골든'이 현악 4중주로 연주됐다. 데일리메일은 부인 빅토리아가 2008년 인터뷰에서 남편을 '골든볼'(Goldenballs)로 언급하면서 붙은 장난스러운 별명을 참조한 선곡일 수 있다고 풀이했다. 베컴은 "기사 작위는 지금까지 내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위 수훈으로 베컴에게는 '경'(Sir)의 호칭이 부여됐다. 영국의 인기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인 그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에게
2025년 11월 6일 목(음 9월 17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사소한 일에 신경 쓰느라 큰 것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연연하지 말지 마세요. 60年生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고자 하는 욕심은 버리고 하나씩 이뤄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84年生 아무도 믿지 말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도 다음으로 넘기는 것이 도움이 돼요. 96年生 평가를 받아들여야 다음 목표를 세우는 데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좋은 파트너가 될 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니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소띠 49年生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아무리 편한 자리라도 예의에 벗어나는 말이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일해 놓은 것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쌓아 올린 이미지에 흠을 내고 싶지 않다면 말 한마디에도 신경 쓰세요. 97年生 한두 번의 실수로 낙심하지 말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여주세요. 09年生 하는 모든 일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