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 축구 감독으로 데뷔한다. 21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JTBC ‘뭉찬4’에 약 1년 만에 재출연한다.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알렸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뭉찬3’에 본인의 소속팀 ‘리턴즈FC’와 함께 출연해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4 대 0 대승을 거둔 바 있으며, 당시 리턴 매치를 약속하기도 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뭉찬4’에 다시 출연하는 임영웅은 ‘리턴즈FC’가 소속된 아마추어 리그 ‘KA리그’의 올스타팀을 직접 이끌며 감독으로 첫 도전에 나선다.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동시에 지략을 펼치는 지도자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선수이자 감독으로 활약하는 임영웅에 맞서는 ‘뭉찬4 연합팀’은 ‘FC환타지스타’, ‘라이온하츠FC’,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등 네 팀에서 선발된 최고 에이스들로 꾸려졌다. 안정환과 이동국, 김남일 등 축구계 전설들과 감독 대 감독으로도 맞붙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 발매한다. 하루 전인 28일에는 청음회도 개최한다. 청음회 예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CGV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22일 네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를 개최한다. 양일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특히 공연 첫날인 22일은 모아(MOA)라는 팬덤명이 발표된 날로 의미를 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새로운 투어를 앞둔 소감과 서울 공연의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Q. 네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소감 수빈: 네 번째 월드투어까지 올 수 있게 해준 모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입니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연준: 이번 투어는 저희에게 큰 도전이자 설렘입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는데 이번에도 저희의 성장과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도시에서 모아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열심히
버벌진트가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play(feat. 헤이즈)’를 발매한다. 앞서 브랜뉴뮤직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음원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버벌진트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곡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지난 20일 공개된 앨범 커버는 마치 곡의 정서를 시각화한 듯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Replay’라는 곡명이 반복되며 흐릿하게 번진 이미지 위에 자리 잡아 기억 속 희미해진 감정을 암시하는 듯한 무드를 자아냈다. ‘Replay’는 반복되는 기억 속에서 마주한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감정을 그린 곡으로, 버벌진트는 특유의 유려한 플로우와 라임으로 미니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비트 위에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버벌진트와 헤이즈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번 싱글 ‘Replay’는 담담하고 절제된 버벌진트의 랩과 헤이즈의 몽환적이고 섬세
그룹 아홉(AHOF)이 공식 팬클럽 이름을 공모한다. 지난 20일 오후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공식 SNS 채널에 'AHOF 공식 팬덤명 공모 안내' 게시물을 게재하며 팬클럽명 모집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된 공모는 오는 25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공지된 구글 폼에 접속한 후 제시된 후보 중 단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추가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하다. 팬클럽명 후보에는 '열'부터 'FAMER(페이머)', 'AUR(아워)', 'ALOW(알로우)', 'ALUV(알럽)', 'Twinkle(트윙클)', '하나홉', '여덟', '아바라(아홉바라기)'까지 재치 있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들이 올라와 있다. 멤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도 반영된 결과라는 점이 주목된다. 팬 이름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특별한 상징과도 같다. 그런 만큼 아홉과 팬들이 함께 힘을 합쳐 탄생시킬 공식 팬클럽명에 관심이 모아진다. 팬클럽명은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후보 외에도 더 의미 있는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에는 아홉의 의견을 반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으로 일본 오리콘 정상을 밟았다. 20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두 번째 일본 싱글 ‘BOYLIFE’는 19일 자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공개된 ‘Count To Love’는 일본 아이튠즈 ‘톱 송’에서도 1위(8월 19일 자)를 차지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일본 아이튠즈 ‘톱 비디오’(8월 18일 자), 대형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데일리 뮤직비디오 톱 100’(8월 19일 자) 정상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싱글 2집 ‘BOYLIFE(보이라이프)’는 공개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1위(8월 18일 자)에 오르고 순항을 시작했다. ‘BOYLIFE’는 청춘의 사랑과 당찬 매력, 거침없는 자신감을 표현한 음반이다.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 ‘Count To Love’와 한국에서 발표한 ‘I Feel Good’, ‘Nice Guy’, ‘부모님 관람불가’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4곡이 실렸다. ‘Count To Love’는 누구나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다. 보이넥스트도어 특유의 생생한 가사가 유쾌한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 극장에서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20일 방탄소년단은 팀 공식 SNS에 ‘BTS MOVIE WEEKS’ 메인 포스터를 게재하며 특별 이벤트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65개 이상 국가/지역의 2000여 극장에서 팀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영화관을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으로 물들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BTS MOVIE WEEKS’는 방탄소년단의 성장 과정과 뜻깊은 순간을 담은 4편의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처음으로 KSPO 돔에 입성한 ‘BTS 2016 Live 花樣年華 On Stage : Epilogue’,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수상 후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도약을 보여준 ‘BTS 2017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이 포함됐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BTS 2019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L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대부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대신 동결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29∼30일 회의 의사록(표지 제외 17쪽 분량)을 보면 회의에 참석한 연준위원 다수가 기준 금리를 4.25∼4.50%의 현 상태로 유지하는 데 찬성했다. 다만,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노동시장 약화를 우려하며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는 1993년 이후 처음으로 2명 이상의 연준 이사가 금리 결정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사례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실제 지난 달 FOMC 회의 종료 후 이틀 뒤인 지난 1일 발표된 노동부 데이터는 보먼 부의장과 월러 이사 우려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보였다. 미국의 7월 고용 창출은 전문가 예상 폭을 크게 하회했는데, 특히 그간 양호한 증가세를 보였던 5∼6월 고용 증가 폭도 이례적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통계조작'이라고 주장하며 분노했고,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장을 해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나온 데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의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 평균 1.86명이었지만, 비수도권 평균은 약 4분의 1 수준인 0.46명에 그쳤다. 이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대표적인 8개 필수과목 전문의 수를 지역 인구 규모를 고려해 비교한 것이다. 피부과·성형외과·안과 등 인기 과목에 비해 낮은 경제적 보상, 과중한 업무 부담, 높은 사고 위험 등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해 필수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그나마 있는 필수의료 인력마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의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2.42명), 부산(0.81명), 대구(0.59명), 인천(0.55명), 경남(0.53명) 등의 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광주·경북(각 0.36명), 대전·전북(각 0.34명), 충남(0.31명), 전남(0.29명), 강원(0.25명) 충북(0.24명)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픽셀10' 시리즈를 공개했다. 구글은 2023년부터 픽셀폰에 AI를 탑재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이를 한 차원 더 강화했다. 픽셀10 시리즈에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기기에 저장된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가져와 표시하는 '매직 큐', AI가 화면에 보이는 것을 실시간으로 설명하고 대화할 수 있는 '제미나이 라이브' 기능이 도입됐다. 또 사진 장면을 설명하고, 각도와 조명을 추천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합쳐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만드는 '카메라 코치' 기능도 탑재됐다. 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XL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결합해 해상도를 최대 100배까지 확대해 몇 ㎞ 떨어진 물체의 세부 사항까지 포착할 수 있다. 접을 수 있는 프로 폴드에는 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이중 충격 방지 필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강도 힌지가 적용됐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또 스플릿 스크린 기능을 통해 한쪽에서 항공편을 검색하면서 다른 쪽에서는 호텔을 예약하는 등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799달러에 책정됐다. 프로 모
2025년 8월 21일 목(윤 6월 28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상대의 성격을 가지고 욕설은 자제하고 감정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구설수가 있으니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눌 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좋아요. 72年生 쌀쌀하다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면 좋습니다. 84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하루쯤 시간과 열정을 쏟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96年生 재테크를 할 땐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보다 정확한 데이터 수치를 봐야 해요. 08年生 힘차게 앞으로 나가고 싶다면 주어진 일은 어떻게 해서도 마무리 지으세요. 소띠 49年生 땀 흘리고 노력한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이 생겨요. 61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면 상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73年生 실패가 많아도 한 번의 성공으로 모든 실패를 가릴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85年生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어도 집착하기보다 부담 없이 일해야 좋아요. 97年生 사소한 것에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말고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면 좋아요. 09年生 타오르는 열정과 의욕도 좋지만 새로운 일에 대해건 시작 전 꼼꼼히 보세요. 호랑이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