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2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화려한 영상과 함께 등장한 82메이저는 '영웅호걸'과 'Passport'(패스포트)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 'Gossip'(가십), '혀끝', '촉(Choke)'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와 '뭘 봐' 무대에서는 82메이저 특유의 파워풀 댄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의자를 활용한 'Face Time'(페이스 타임) 무대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더해져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중반에는 멤버 윤예찬의 DJ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윤예찬이 직접 리믹스한 '트로피'를 비롯해 다양한 디제잉으로 콘서트 현장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82메이저의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며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다시 한번 각인했다. 이외에도 'Blue J
그룹 아홉(AHOF)이 세부에서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16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5일 오후 1시와 6시(현지시간) 2회에 걸쳐 필리핀 세부 콜리세움에서 '2026 FANMEETING AHOF for LOVE in CEBU(2026 팬미팅 아홉 포 러브 인 세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아홉은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Intro)'과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를 선곡해 따뜻한 분위기 속 팬미팅의 막을 열었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 멤버들은 "지난해 8월 마닐라 첫 팬 콘서트 때 보내준 환호와 눈빛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오늘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멋진 무대뿐만 아니라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하는 게임도 준비했으니 즐겨달라"라며 설레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홉은 '1.5x의 속도 달려줘' 무대로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했다. 아홉 멤버 특유의 청량한 소년미와 밝은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프닝 무대 이후에는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친근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했다. 에이티즈는 음반 판매량 19만 5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는 5000장을 기록하며 총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같은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미니 11집으로 작성한 최고 기록인 17만 9000장의 음반 판매량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를 시작으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까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의 'TOP 3'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썼다. 더불어 'TOP 10'에는 총 8개의 앨범을 올려놓게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미니 13집 타이틀곡 '아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1인당 수입이 4년 만에 25% 이상 증가해 연 7천만원이 넘었다. 상위 1%는 평균 13억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올려 소득 양극화는 두드러졌다. 1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20∼2024년 귀속분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는 3만4천806명이고, 이들의 총 수입금액은 2조4천714억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7천100만원 수준이다. 이는 주업종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신고한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한 수입 금액이다. 유튜버 신고 인원은 2020년 9천449명에서 2021∼2022년 1만명대, 2023년 2만명대에 이어 2024년 3만명대로 늘었다.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약 5천651만원에서 4년 만에 약 25.6% 증가했다. 2024년 12월에는 비상계엄 사태로 정치 유튜버 방송이 급증하면서 수익 경쟁이 과열되고 적정 과세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재작년 종합소득금액 기준 상위 1%는 348명이었다. 이들은 총 4천501억원을 벌어 한 사람당 평균 수입은 약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라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하게
미국의 최장수 시트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슨 가족'(The Simpsons)이 800회를 맞았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은 15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8시 폭스 채널에서 '심슨 가족' 800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심슨 가족'은 1987년 폭스 채널 '트레이시 울먼 쇼'와 광고 사이에 끼워 넣은 단편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처음 시청자와 만났다. 반응이 좋아지자 1989년 정규 시리즈로 편성됐다. 이후 3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프라임타임)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시즌 37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최장수 시트콤이자 최장수 애니메이션, 최장수 프라임타임 TV 시리즈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심슨 가족'은 아빠 호머, 엄마 마지, 자녀 바트·리사·매기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애니메이션이다. 교외지역 이층집에서 자녀 셋과 함께 단란하게 사는 외벌이 호머 심슨의 모습은 당시 미국 중산층의 모습을 담아냈다. 지금도 미국 중산층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그 기준점으로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소소한 웃음을 주는 가족 시트콤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정치·사회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섞어
방탄소년단(BTS)의 해외 팬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한국어를 공부한 적이 있었으며, 가장 큰 이유로 'K팝과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말에 대한 흥미가 있고 학습 동기도 높았지만, 이들의 한국어 수준은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어 지속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다문화융합연구소는 16일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학회보'에 이런 내용을 담은 '팬덤 대상 온라인 한국어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논문을 공개했다. 연구진이 BTS 해외 팬덤의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미국, 필리핀, 인도, 캐나다 등 69개국 출신의 BTS 팬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93.4%가 '한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학습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대면 강의를 수강한 비율은 7.8%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동영상을 활용한 독학이 주된 학습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학습 계기는 'K팝과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70.6%로 가장 많았다. 한국어 학습 기간의 경우 '1년 미만'이 54%를 차지했다. 한국어 실력은 27%가 '한글 읽고 쓰기'를 하고, 30%가 한국어능
2026년 2월 16일 월(음 12월 29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큰일에 대비해 마음을 준비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해야 해요. 60年生 힘든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물러서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가 필요해요. 72年生 남의 말에 쉽게 넘어가 소신을 지키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은 만들지 마세요. 84年生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에 충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새 아이디어와 도전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 창의력 부적을 가까이 두면 좋아요. 08年生 전반적으로 운이 상승하니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자기 생각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주관 있게 밀고 나가면 좋습니다. 61年生 사람마다 자기 생각이 있으니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지켜봐야 좋아요. 73年生 들어오고 나간 건 빈번한데 실속이 없으니 실속을 챙기는 데 신경을 쓰세요. 85年生 새로운 사랑이 피어날 가능성 큰 날이니 사랑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세요. 97年生 형제간에도 주머니는 다르듯이 가까운 사이라도 금전 관계는 확실히 해야 해요. 09年生 눈과 귀는 활짝 열고 입은 무겁게 하고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좋아요. 호랑
아이브(IVE)의 안유진과 레이가 캠페인 필름을 통해 정규 2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더 나르시시스틱 걸스 캠페인(THE NARCISSISTIC GURLS CAMPAIGN)' 레이와 안유진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짧은 영상에는 두 멤버가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애를 정의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먼저 레이는 키치하게 꾸며진 헤드폰과 네일아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Skill : Selective Hearing(선택적 청취)'이라는 자막과 함께 주변의 소란 속에서도 자신의 세계와 음악에 몰입하는 레이의 모습은 타인의 시선이나 상황보다 자신의 내면과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주체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특히, 멤버들과 둘러앉아 명상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나는 그냥 예쁘다 / 이유는 없다 / 존재가 이유다"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나르시시즘을 당당한 자기 긍정의 에너지로 풀어냈다. 풀뱅 헤어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안유진은 양파 실험을 통해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했다. 착한 말을
가수 성시경이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연으로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성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지난해 연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2025 성시경 연말 콘서트 <성시경>’ 실황을 TV 버전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발라드와 함께 성장해 온 성시경의 25년 음악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내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의 음악 세계를 조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부 2.3%, 2부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 당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으며 설 연휴 기간 콘서트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성시경은 지난 2000년 데뷔 순간부터 현재까지를 연대기처럼 엮어 관객이 자신의 기억과 음악을 겹쳐 보도록 구성했다. 2001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처음처럼’ 무대에서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 중앙에 선 그는 데뷔 시절 영상과 교차 편집되며 25년 전 자신과 마주했다. 이어 1집 수록곡 ‘그리움’을 비롯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