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롱런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두 번째 일본 싱글 ‘BOYLIFE’ 타이틀곡 ‘Count To Love(카운트 투 러브)’는 22일 자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19~20일 자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하고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이에 힘입어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9월 1일 TBS ‘CDTV LIVE! LIVE!’에서 신곡 무대를 꾸미고 TV 아사히의 음악 버라이어티 ‘M:ZINE’의 9월의 픽업 아티스트로 발탁, 9월 5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특집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BOYLIFE’는 발매 첫날에만 약 30만 장이 출하돼 5세대 보이그룹이 일본에서 선보인 음반의 1일 차 출하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1위(8월 18일 자)에 오르고 타이틀곡은 뮤직비디오로 일본 아이튠즈 ‘톱 비디오’(8월 19일 자) 1위, 음원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거듭 정상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그룹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하츠투하츠와 연습생들로 구성된 SMTR25가 중국 ‘2025 TIMA’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2025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개최한 대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22~23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렸다. 22일에는 에스파, 라이즈, 하츠투하츠가, 23일에는 NCT WISH와 SMTR25가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에스파는 히트곡 ‘Dirty Work’(더티 워크), ‘Whiplash’(위플래시), ‘Supernova’(수퍼노바)와 몽환적인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Thirsty’(서스티) 무대를 선사했다. 라이즈는 에너제틱한 ‘Fly Up’(플라이 업),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Get A Guitar’(겟 어 기타), 중독성 있는 힙합 바이브 ‘Bag Bad Back’(백 배드 백), 감성적인 ‘Love 119’(러브 원원나인)과 카리스마 넘치는 엑소 ‘Monster’(몬스터) 커버 무대를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넘겼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난 2023년 11월 발매한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24분께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feat. Latto)’, ‘3D(feat. Jack Harlow)’에 이어 세 번째로 2억 뷰를 돌파한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Standing Next to You’는 풍성한 관악기 연주와 터질 듯한 퍼커션, 정국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우리의 사랑은 그 무엇보다 깊기에,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함께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치는 군무와 신선한 카메라 무빙이 인상적이다. 정국은 몰입감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2020년대를 대표하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준다. ‘Standing Next to You’는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3년 11월 18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중국 팬들과 가슴 뛰는 교감을 나눴다. 2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23일 중국 충칭에서 단독 팬미팅 'Solar FANMEETING 'Floating Free : 此时心动' in CHONGQING'(이하 'Floating Free: 此时心动')을 개최했다. 'Floating Free: 此时心动'는 솔라가 중국 충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단독 팬미팅이다. 팬미팅 타이틀인 '此时心动'에는 '이 순간 심장이 뛴다'는 의미가 담겼다. 약 90분간 솔라 맞춤 제작 중국어 시험, 의상 체인지 쇼 등 다채로운 코너로 꾸려진 이날 팬미팅에서 솔라는 직접 중국어로 소통하며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펼쳤다. 솔라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팬미팅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팬들 역시 직접 준비한 영상과 종이학 선물 이벤트를 벌이며 솔라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에 솔라는 "충칭에서 처음 팬미팅을 열게 됐는데, 함께해 주신 용순(팬덤명)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덕분에 오늘 정말 행복했다.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얘기했
그룹 아일릿(ILLIT)이 대규모 글로벌 음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이하 ‘TIMA’)에서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연간 해외 인기 노래(年度海外人气歌曲)’ 상을 받았다. 작년 3월 발매된 ‘Magnetic’은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며 중국에서도 주목받았다. 이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신곡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르고, ‘신곡 일간 차트’ 1위와 ‘핫 송 차트’ 2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임팩트 있는 포인트 안무로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중국 숏폼 플랫폼에서 1020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일릿은 “좋은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연간 해외 인기 노래’ 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일릿은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은 5곡을 연달아 선보
뉴진스(NewJeans)의 메가 히트곡 ‘Ditto(디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는 지난 22일 기준 누적 8억 10만 18회 재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은 뉴진스 통산 두 번째 8억 회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12월 19일 선공개된 ‘Ditto’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몽환적인 허밍과 포근한 사운드,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특징이다. 뉴진스는 이 노래로 당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또한 ‘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각각 99일,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쓰며 2023년 멜론 종합 연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발매된 지 2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붙박이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드 재팬 2025’에서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Be
그룹 유니스(UNIS)가 글로벌 팬들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4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UNArt Center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한 유니스는 오전 1부와 오후 2부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끽했다. 1부에서는 유니스와 팬들의 일대일 만남이 마련됐다. 여덟 멤버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단체 팬사인회가 열렸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유니스는 중국어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은 "상하이에 정말 와보고 싶었다. 첫 상하이 방문을 팬 여러분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인회에서 '팬바보'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이어가기도 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네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라는 투어명의 의미에 걸맞은 공연으로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첫날에는 직접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TOMORROW>’를 개최하고 이틀간 약 3만 3000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동차를 타고 등장해 첫 곡으로 ‘LO$ER=LO♡ER’(루저 러버)를 열창했다.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Wishlist’,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Blue Orangeade’를 쉼 없이 부르면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최근 활동곡인 ‘Love Language’ 전주가 흐르자 관객석에서 큰 함
가수 김희재가 한층 성숙해진 ‘Heestory’로 컴백한다. 김희재는 지난 19일과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 콘셉트 포토를 공개,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비주얼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바닷가에서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김희재는 살짝 젖은 머리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반짝이는 바다와 어울리는 컷을 완성하며 그윽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는 노을 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성숙미 짙은 김희재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김희재는 나른한 시선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동시에 슈트와 청재킷 등 무게감 있는 가을 패션으로 깊이감 있는 ‘희스토리’를 예고했다. 가을 컴백을 알린 신보 ‘Heestory’는 김희재가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그의 아티스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트랙들을 담는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 10대 가수상 수상 이후 김희재가 ‘Heestory’로 어떠한 음악색을 펼쳐갈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김희재의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샤이니 키가 신곡 ‘HUNTER’(헌터)로 음악방송과 써클차트 모두 2관왕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HUNTER’로 1위를 차지,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이어 또 한번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솔로 활동으로는 처음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이에 키는 “이번 앨범이 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길 바랐는데 오히려 팬분들께서 제게 선물을 주신 것 같다. 제 연차에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 고맙다. ‘HUNTER’가 나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분들께 좋은 것들만 안겨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키는 신곡 ‘HUNTER’로 써클 주간 다운로드 및 BGM 차트(8월 10~16일 집계) 1위에 랭크돼 음원 부문 2관왕을 거머쥐었고,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7개 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키 정규 3집 ‘HUNT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