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딩고 뮤직 하우스'에 출연해 달달한 감성을 뽐냈다. 딩고 뮤직은 지난 달 3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딴딴의 '딩고 뮤직 하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딩고 뮤직 하우스'는 다양한 밴드 뮤지션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와 토크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의 콘텐츠다.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진 '딩고 뮤직 하우스'에 등장한 윤딴딴은 '니가 보고싶은 밤'으로 시작을 알렸다. 첫 곡부터 리스너들의 감성을 완벽 저격한 윤딴딴은 "인생을 노래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밤에 잠이 안 올 때' , '겨울을 걷는다'를 열창하며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과 감성으로 무대를 채워 나갔다. 특히 윤딴딴은 데뷔 8년 만에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앨범 '옛조각'에 수록된 '그저 그런 이별 노래 (With 윤딴딴 of 2016)' 라이브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윤딴딴은 "앞으로도 계속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기분 좋게 따뜻하게 열심히 음악 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오래 보자"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영상을 마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감성 듀오 바닐라 어쿠스틱이 상큼한 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닐라 어쿠스틱의 새 싱글 ‘Check List’(체크 리스트)가 발매된다. 약 8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 ‘체크 리스트’는 바닐라 어쿠스틱만의 감성과 매혹적인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밝고 리듬감 있는 비트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에 빠진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한마디 말로’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바닐라 어쿠스틱은 이번 신곡 ‘체크 리스트’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색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무더운 여름을 이들만의 보컬로 채울 전망이다. 또한 바닐라 어쿠스틱은 ‘한 눈 팔지 않기’, ‘힘들 땐 그냥 꼭 안아주기’, ‘아플 땐 집 앞에 달려가기’ 등 사랑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음속에 새긴 ‘Check List’를 가사로 표현하는가 하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상큼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올여름 달달한 설렘을 전할 바닐라 어쿠스틱은 바닐라맨 정재원과 메인보컬 성아로 이뤄진 혼성 듀오로, 2008년 ‘The 1st - Vanilla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이진아가 무신사와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하는 음원을 공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적재와 이진아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패션플랫폼 무신사에 ‘처음 사랑해’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처음 사랑해’는 무신사에서 진행 중인 ‘첫 사랑을 찾습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곡으로 설레는 모든 첫 순간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음원이다. 무신사와 적재, 이진아의 협업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곡은 적재와 이진아가 함께 작사·작곡, 편곡까지 맡았고 첫사랑 특유의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이진아의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 적재의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초여름 감성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별 보러 가자’를 비롯해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서로의 서로’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체를 담은 대표곡들을 탄생시켰다.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특유의 밝고 깊이감 있는 음색과 독보적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쳐왔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래퍼 원슈타인의 특별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소통 콘텐츠인 세븐스테이지(7-STAGE)의 다섯 번째 음악 감성 스토리 ‘원슈타인’ 편을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복세편세)에 1일 오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특색 있는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지난해 6월(박재정 편) 첫 선을 보였다. 여름을 맞이해 2030 취향저격 힙합 무대로 꾸며진 이번 세븐스테이지 주인공은 원슈타인이다. 원슈타인은 유명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겸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이고 개성있는 음색을 지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 영상은 여름 휴가 시즌인 만큼 콘서트 장소도 휴양지에 위치한 ‘포항호미곶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포항호미곶점’은 지난해 10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름다운 점포찾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점포로 바다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원슈타인은 세븐일레븐 포항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밴드 하이브로(HIGHBRO)의 드러머 슬로우 폴이 컴백한다. 지난 29일 소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슬로우 폴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솔로 신곡은 지난해 12월 ‘너를 사랑해도 될까’ 공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곡 ‘사랑의 노래’는 오는 7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영상에는 슬로우 폴의 신곡 ‘사랑의 노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멜로디와 힐링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 슬로우 폴의 감미로운 음색이 팬들의 귓가를 자극한다. 티저 영상은 새 노래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티저 영상은 곡의 감성을 끌어올리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궁금케 했다. 한편 슬로우 폴은 노영심, 버블시스터즈, 옥상달빛, 에이트, 코니탤벗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세션 드러머로 활동하며 대중음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2017년 싱글 ‘더 퍼스트 피스’(The First Piece)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밴드 하이브로(HIGHBRO)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로맨스를 무르익게 해줄 OST가 발매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측은 오는 7월 1일 정오 네 번째 OST인 제이유나의 ‘오늘도 내 하루는 (Acoustic ver.)’가 2일 정오 다섯 번째 OST인 구원찬의 ‘마음 사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을 통해 공개된 제이유나의 ‘오늘도 내 하루는’이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시즌1에서 ‘오늘도 내 하루는’이 통통 튀는 사운드와 따뜻한 멜로디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엔 어쿠스틱한 편곡 속에서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유미(김고은 분)의 하루를 표현한다. 또한 제이유나의 섬세하고 따뜻한 톤의 보컬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도 위로가 되기 위한 따뜻한 바람을 담은 곡으로 완성됐다. 제이유나는 시즌1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도맡아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2일에 발표되는 구원찬의 ‘마음 사이’는 어떠한 누군가를 마음에 두고 있을 때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는 행복함을 다음 노래다. 극중 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가 담백하고 잔잔한 감성의 OST로 돌아왔다.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 제안을 받은 한살차이는 수록곡 ‘One day’ 녹음을 끝내고 오는 7월 3일 음원을 공개한다. 새 타이틀곡 ‘One day’는 담담하고 서정짙은 음색으로 따뜻한 음악을 선보여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살차이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곡이다. ‘One day 순수했어 참 그땐 / 낯선 설렘에 놀라서 / 어쩔줄 몰랐던 나 / One day 네가 전부던 그때 / 그저 너라서 완벽했던 / 너와 나의 계절’이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랑했던 사람을 향한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믿어지지 않는 이별 뒤, 사랑하는 사람과 꿈 같았던 추억을 유려한 가사로 담아 낸 곡으로 한살차이 멤버 성희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을 통해 설렘과 아픔을 동시에 잘 그려냈다. 인기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 작업을 해온 고병식과 버저비터, 이형성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한 곡으로 드라마 전개에 따스하고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살차이의 성희는 작사와 작곡에 함께 참여해 가창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회원사 소속 뮤지션들의 6월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지난 8일 헉스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이민규의 ‘당신이 당신의 삶으로 살아갈 때’가 발매됐다. 부드러운 보컬로 노래한 응원의 메시지가 힘겨운 삶을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지난 9일에는 인하트뮤직 소속 뮤지션 소각소각이 ‘이 계절은 우리의 색깔로’를 발표했다. 소각소각 특유의 맑은 음색과 청량한 여름 감성이 오롯이 담겨 있어 한줄기 바람과도 같은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감수성과 짙은 표현력으로 칠한 ‘이 계절은 우리의 색깔로’는 올여름 누군가에게 특별한 한 조각으로 남을 전망이다. 칠리뮤직코리아 소속 가수 오씰(OSCiiL)은 지난 20일 ‘My Sunshine’(마이 선샤인)을 공개했다. 순수한 감성의 보컬과 청량한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My Sunshine’은 혼란스러운 시기를 함께 해준 상대방을 향한 고마움이 담겼다. 지난 22일에는 헉스뮤직 소속 모던록 밴드 웨더보트(Weatherboat)의 ‘어느 하루’가 발매됐다. 경쾌한 감성의 템포와 반전되는 노랫말이 이색적인 재미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KT&G가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KT&G는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는 ‘2022 KT&G 상상마당 홍대 음악지원사업’ 참가 대상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밴드 디스커버리’와 ‘나의 첫 번째 콘서트’ 등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먼저 ‘밴드 디스커버리’는 온라인에서 검색 가능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아마츄어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최종 선정된 2팀에게는 각각 상금을 포함해 싱글앨범 제작비 등 500만원 상당의 혜택과 상상마당 홍대에서의 주말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쏜애플, 더베인, 맥거핀 등 다수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해왔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팀 결성 후 100석 이상 규모의 첫 단독공연을 희망하는 뮤지션 중 라이브 실력과 장르 다양성 등이 검증된 4팀에게 생애 첫 콘서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에게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공연장 대관료와 공연 홍보와 마케팅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효석 KT&am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국 팝 듀오 혼네(HONNE)가 '킬링 보이스'에서 레전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딩고 뮤직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네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혼네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비트를 구현하는 밴드로 국내에서는 광고 음악으로 사용된 '웜 온 어 콜드 나잇(Warm On A Cold Night)'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킬링 보이스'에서 혼네는 방탄소년단 뷔(V)의 추천곡으로 유명한 '프리 러브(free love)'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했다. 이어 '로케이션 언노운(Location Unknown ◐)', '백 온 탑(BACK ON TOP (Feat. Griff))',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웜 온 어 콜드 나잇', '데이 원(Day 1 ◑)'까지 몽환적이면서도 짙은 소울이 담긴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딩고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와 팝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