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바비 로맨스지수 높인다"…'유미의 세포들2' OST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로맨스를 무르익게 해줄 OST가 발매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측은 오는 7월 1일 정오 네 번째 OST인 제이유나의 ‘오늘도 내 하루는 (Acoustic ver.)’가 2일 정오 다섯 번째 OST인 구원찬의 ‘마음 사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을 통해 공개된 제이유나의 ‘오늘도 내 하루는’이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시즌1에서 ‘오늘도 내 하루는’이 통통 튀는 사운드와 따뜻한 멜로디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엔 어쿠스틱한 편곡 속에서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유미(김고은 분)의 하루를 표현한다.

또한 제이유나의 섬세하고 따뜻한 톤의 보컬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도 위로가 되기 위한 따뜻한 바람을 담은 곡으로 완성됐다. 제이유나는 시즌1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도맡아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2일에 발표되는 구원찬의 ‘마음 사이’는 어떠한 누군가를 마음에 두고 있을 때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는 행복함을 다음 노래다. 극중 유미와 바비(박진영 분)의 로맨스는 점점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 OST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Part 4 제이유나의 ‘오늘도 내 하루는 (Acoustic ver.)’는 오는 7월 1일 낮 12시, OST Part 5 구원찬의 ‘마음 사이’는 2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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