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 슬로우 폴, 신곡 '사랑의 노래'로 컴백 시동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밴드 하이브로(HIGHBRO)의 드러머 슬로우 폴이 컴백한다.

지난 29일 소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슬로우 폴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솔로 신곡은 지난해 12월 ‘너를 사랑해도 될까’ 공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곡 ‘사랑의 노래’는 오는 7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영상에는 슬로우 폴의 신곡 ‘사랑의 노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멜로디와 힐링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 슬로우 폴의 감미로운 음색이 팬들의 귓가를 자극한다. 

 

 

티저 영상은 새 노래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눈부신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티저 영상은 곡의 감성을 끌어올리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궁금케 했다.

 

한편 슬로우 폴은 노영심, 버블시스터즈, 옥상달빛, 에이트, 코니탤벗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세션 드러머로 활동하며 대중음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2017년 싱글 ‘더 퍼스트 피스’(The First Piece)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밴드 하이브로(HIGHBRO)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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