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 1일 'Check List' 발매…상큼한 여름 로맨스를 선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감성 듀오 바닐라 어쿠스틱이 상큼한 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닐라 어쿠스틱의 새 싱글 ‘Check List’(체크 리스트)가 발매된다.

 

약 8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 ‘체크 리스트’는 바닐라 어쿠스틱만의 감성과 매혹적인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밝고 리듬감 있는 비트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에 빠진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한마디 말로’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바닐라 어쿠스틱은 이번 신곡 ‘체크 리스트’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색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무더운 여름을 이들만의 보컬로 채울 전망이다.

 

또한 바닐라 어쿠스틱은 ‘한 눈 팔지 않기’, ‘힘들 땐 그냥 꼭 안아주기’, ‘아플 땐 집 앞에 달려가기’ 등 사랑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음속에 새긴 ‘Check List’를 가사로 표현하는가 하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상큼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올여름 달달한 설렘을 전할 바닐라 어쿠스틱은 바닐라맨 정재원과 메인보컬 성아로 이뤄진 혼성 듀오로, 2008년 ‘The 1st - Vanilla Rain’으로 데뷔, 부드럽고 청량한 사운드의 음악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바 있다.

 

인디팝의 전성기를 이끌어 온 바닐라 어쿠스틱은 최근 가수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볼빨간사춘기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바닐라맨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컬을 뽐냈던 성아가 새롭게 둥지를 튼 후 신곡을 발매하는 만큼, 이들이 보여줄 ‘Check List’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heck List’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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