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주원탁(JUWONTAK)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3 ‘니가 떠난 그 후로’가 발매된다. ‘니가 떠난 그 후로’는 사랑이 떠난 후 찾아온 공허함과 슬픔을 눌러 담은 곡이다.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너를 떠나보낸 일도/하루하루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모든 날도 너를 밀어내고 아파하는 내 마음도/먼 훗날 추억이 되길 난 바랄 뿐이야‘와 같이 이별의 현실을 표현한 노랫말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주원탁만의 진정성 넘치는 보컬과 단단한 음색이 풍성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비가 6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는 오는 13일 더블싱글 '밤양갱'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홍대 알앤비'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사랑을 주제로 한 시리즈의 연장선 상의 곡이다. 2곡의 신곡을 통해 사랑의 특별한 감상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밤양갱'은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곡으로, 비비만의 독보적인 미지의 선율을 담았다. 지난 사랑을 떠올리며 소박하지만 아름다웠던 기억을 '밤양갱'에 비유했다. 왈츠의 달달함과 비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러블리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또 다른 수록곡 '슈가러쉬'는 반전의 매력을 선사한다. 주체적인 핑크빛 삶의 태도를 노래한 알앤비팝 장르 곡으로, 스윗하고 트렌디한 비비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싱어송라이터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비비는 이번에도 멀티테이너 역량을 한껏 뽐냈다. 로맨틱 코미디를 주제로 한 2곡을 통해 러블리하고 재기발랄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는 오는 8일 '밤양갱' 뮤직비디오 티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창완과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만나 10대들을 위한 특별한 음원을 발표했다. 둘이 합작한 ‘중2(모두의 우주를 Respect)’는, 김창완 밴드의 세번째 정규 앨범인 ‘용서’(2015)에 수록된 ‘중2’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갤럭시S24’출시에 맞추어 10대들의 꿈을 응원하는 ‘위 드림 S24 아워스(WE DREAM S24 HOURS)’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난 너가 줏대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며 ‘줏대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중2 (모두의 우주를 Respect)’에는 김창완 밴드의 원곡이 지닌 거친 록 사운드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유지한 채 일렉트로닉 비트를 포함한 편곡으로 세련미와 신비로움을 가미했다. 파워풀한 김창완의 목소리와 창빈의 거침없는 랩, 가창이 조화를 이룬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창완은 교장선생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여러분 안의 큰 우주를 열고 싶나요? 그럼 누구 말에도 절대 갇히지 말아요"라는 훈화말씀으로 시작한다. 김창완과 창빈은 "갈 테야 가고 싶은대로, 할 테야 하고 싶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나영과 신용재가 듀엣곡을 발매한다. 김나영과 신용재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내일 이별'을 발표한다. '내일 이별'은 서정적인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듯한 스트링의 선율이 느껴지는 드라마틱한 발라드곡으로 신용재, 김나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애절함과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당장 내일 벌어질 이별을 준비하며 사랑했던 사람과의 시간들과 남은 감정을 정리해가는 가사를 통해 이별 앞에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노래한 가사는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애절한 이별 이야기를 담아냈다. 뛰어난 호소력과 가창력을 지닌 신용재와 소울풀한 감성과 보이스를 지닌 김나영이 만난 이번 곡은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곡의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특히 매력적인 화음으로 신곡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나영과 신용재의 듀엣곡 '내일 이별'은 오늘(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투비 임현식이 오는 16일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DOD는 오늘(6일)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청량한 푸른 색감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새 앨범명, 발매일 등이 적혀져 있어 새롭게 발매될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켰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는 언젠가는 꼭 바다를 주제로 음반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의 포부로 시작된 앨범으로, 오랜만의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임현식만의 특별한 매력을 예고한다. 소속사는 "임현식이 새 앨범을 위해 전체적인 콘셉트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직접 참여했다"라며 "'임현식 바다'의 의미가 대중에게 진심으로 닿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만든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현식의 솔로 앨범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새해 첫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수엔의 새 디지털 싱글 '카운틴'(Countin')'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게 빛나는 '커밍 순(Coming soon)' 문구와 초승달의 모습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래퍼 칠린호미(Chillin Homie)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 7~9까지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는 특유의 파워풀한 래핑과 감각적인 플로우로 수엔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지난 2021년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와 스태비 고(staby GO)가 함께 진행한 여름 프로젝트 '행 아웃(HANG OUT)'에 참가한 수엔은 코스 쿤스트와 호미들의 '했던 말' 비트로 중독성 강한 톱라인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수엔은 지난해 9월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2024년의 첫 걸음을 COLORSxSTUDIOS와 함께 한다.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계적인 뮤직 큐레이팅 플랫폼 COLORS와 함께한 오션프롬더블루의 신곡 '25-A COLORS SHOW'가 발매됐다. '25-A COLORS SHOW'는 오션프롬더블루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미발매 트랙 '25'를 과감한 원테이크 라이브 레코딩으로 완성, 한층 깊어진 R&B 음악 색깔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이 COLORS와 협업으로 이뤄진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Doja Cat(도자 캣),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톰 미쉬(Tom Misch) 등 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K팝 아티스트 딘(DEAN), 크러쉬(Crush) 등은 앞서 COLORSxSTUDIOS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이를 이어 COLORSxSTUDIOS는 이번에 자신만의 R&B 정체성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를 주목하며 특별 선정했다. 세계적인 뮤직 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켈리 맥레이(Kelley McRae)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다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켈리 맥레이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5 'The Journey(더 저니)'를 발매한다.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의 'The Journey'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두려운 운명 속에서 어두운 밤 별빛처럼 다가온 서로로 인해 비로소 꿈꿀 수 있는 빛나는 여정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로 들려주는 곡이다. 특히 포리듬과 미니멀한 현악기의 구성이 들려주는 따뜻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호흡처럼 연결되는 멜로디가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이는 역경을 통해서 얻어진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정서적 단단함을 심도 깊게 그려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들의 빛나는 여정에 동참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The Journey'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OST 'Until The End(언틸 디 엔드)'를 통해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켈리 맥레이가 가창자로 참여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드라마 '세 번째 결혼'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세 번째 결혼' OST '잘가'를 공개했다. 송민경이 가창한 '잘가'는 사랑에 상처받은 아픈 마음을 그려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담긴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송민경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한층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 등 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히트곡을 탄생시킨 '필승불패W', 실력파 작곡가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지난해 '큰거온다', '머선일이고'를 발표하며 '트롯계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민경은 현재 BBS 라디오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송민경이 가창한 드라마 '세 번째 결혼' OST '잘가'는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환이 '환상연가' 박지훈을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오늘(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인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람이 되어줘요'는 따뜻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절제된듯 아련한 느낌의 편곡이 특징인 발라드 곡으로, 말하듯 덤덤하게 시작하여 후반부의 짙은 감성이 담긴 김재환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앞서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삽입돼 일찌감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정식 발매 후 완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환상연가'는 최근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사이 극적인 스토리를 그리며 휘몰아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애틋한 분위기를 담은 새 OST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재환이 '환상연가' 남자 주인공인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며 '의리'를 보여줘 더욱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