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터널'이 오늘(5일) 오후 6시에 플로(FLO)를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임가영은 커버곡 스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임가영은 데뷔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음악하라가영'에 다른 가수들의 곡을 커버하는 영상을 업로드해왔고, 그중 임가영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 성량이 돋보이는 윤하 '사건의 지평선'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아 조회수 400만회를 기록하는 놀라운 선전을 거두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번 음원 발매를 통해 임가영은 커버곡 스타에서 신예 보컬리스트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터널'은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상황을 암흑 같은 터널에 빗댄 가사가 먹먹한 감동을 자아낸다. 감미로운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임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성량, 신인이라 믿기 힘들 만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터널'은 거미, 김준수, 허각, V.O.S, 양다일, 김나영, 루나, 노을 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와 작곡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ENA(예나)는 2018년 IZ*ONE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 후 2022년 [Smiley]로 솔로로 데뷔하여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YENA(예나)는 일본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데뷔곡 [SMILEY-Japanese Ver.- (Feat. Chanmina)]로 발매한지 4일 만에 데일리 오리콘 차트 3위를 달성해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일본에서 첫 도약의 날개를 펼쳤다. 귀여운 외모와 매력있는 캐릭터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지난 2023년 8월 일본에서 이번 싱글 [DNA]는 일본에서 발표하는 대망의 오리지널 트랙으로 YENA(예나)의 결의를 보여준다. [DNA]는 오는 7일 정발매에 앞서 오늘(5일) 선공개 트랙인 'DNA'를 먼저 선보이고, 이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SMARTPHONE'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싱글 앨범을 들려줄 예정이다. 케이디지털 미디어는 "강렬하고 청량하고 록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YENA(예나)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21세기 뮤즈' 탄생을 알린다. 문별은 오늘(2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뮤즈(Muse)로 변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먼저, 문별은 재킷에 셔츠를 매치해 예술의 여신 칼리오페의 지혜로움을, 이어 플루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음악의 여신 에우테르페의 신비로운 매력을 그렸다. 진지한 무드의 올 블랙 착장으로는 시와 찬가의 여신 폴리힘니아의 상념을 표현했다. 문별은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 등 콘셉추얼한 매력을 주로 선보이던 것에서 신보를 통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뮤즈의 모습으로 투영해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운데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색다른 면모를 기대케 한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늘(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4study4work4inst'를 발표한다. '4study4work4inst'는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부터 최근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난 Aria의 'Door'까지,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장르의 인스트루멘탈을 감상할 수 있다.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총 9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K-POP에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가고 있는 트리플에스. 이번 '4study4work4inst'는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곡을 인스트루멘탈 버전으로 감상함과 동시에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4study4work4inst'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공부할 때, 일할 때, 집중력이 필요할 때 등 웨이브의 일상 곁에 언제나 자신들의 음악이 곁에 머물러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다. 트리플에스는 2024년을 맞이해 바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앉은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그의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홍주찬은 새하얀 커튼 아래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태가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의 명곡을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태일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태일(TAEIL)의 '파랑(波浪)'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DJ이자 아티스트 DPR ARTIC(디피알 아틱)이 DPR 크루 합류이래 처음으로 EP앨범을 발매한다. 오늘(2일) 오후 발매되는 DPR ARTIC의 첫번째 EP 'KINEMA'는 새로운 세대의 아포칼립스를 콘셉트로 일렉트로닉과 힙합, 두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디스토피아적인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를 표현했으며, DPR ARTIC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앨범의 다크함이 만나 몽환적이고 차가운 도시무드를 자아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o or Die'는 인생은 삶과 죽음의 경계라는 모티브로 한 화자의 상반된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같은 크루의 DPR IAN(디피알 이안)이 피처링 했으며 뮤직비디오 감독과 출연에도 참여했다. 또, DPR LIVE(디피알 라이브)는 뮤직비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의 총 7곡 수록곡 모두 DPR ARTIC이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콘셉트과 기획에 참여했으며, DPR IAN 외에도 호주에서 활동 중인 한인 힙합그룹 1300(일삼공공), 라이징 아티스트 The Deep, ODEE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DPR ARTIC은 2019년 DPR에 합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기습 컴백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에버샤인'을 비롯해, '2024.02.26 월요일 오후 6시'라는 확정된 컴백 일자를 담았다. 또한 선명하게 적힌 앨범명 뒤에 흐릿하게 의문의 문장들이 적혀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전작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크래비티는 특유의 청춘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비티만이 가지고 있는 청량함과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보적인 청춘 서사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크래비티는 전작 '선 시커'를 통해서도 27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g0nny(거니)가 '남과여'에 애틋함을 더한다. g0nny(거니)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3 'Stars(스타즈)'를 발매한다. 'Stars'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별에 빗대어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안에서 차분하게 깔리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감성적이고 센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별을 앞둔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의 복잡한 심정을 g0nny(거니)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Stars'의 음원은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창자 g0nny(거니)가 영어 가사로 작업되었던 데모 버전은 물론 한글 가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두 버전 모두 발매를 결정했다는 후문. 한글 가사는 극 중 인물의 감정에, 영어 가사는 곡 자체의 그루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Stars'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g0nny(거니)는 2021년 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 번째 페이지를 연다. 김성규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를 발매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 표 '바람이 분다'는 감성적인 패드 사운드를 주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강력한 리듬 루프와 드럼을 통해 자연스러운 앰비언트 사운드로 편곡, 익숙하고도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강한 록 보컬을 얹었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고, 절제되어 있지만 폭발적으로 김성규만의 보컬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곡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완성했다. 지난달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 27일 발매한 샌드 페블즈 원곡의 '나 어떡해'에 이어 이날 발매하는 이소라 원곡의 '바람이 분다'까지,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김성규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향수 가득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