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가 아홉 번째 싱글로 컴백한다. 벤치위레오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싱글 'Cold Brew'(콜드 브루)를 발매한다. 'Cold Brew'는 벤치위레오만의 색깔 있는 음악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발랄하고 쾌활한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팝 록 장르다. 벤치위레오는 'Cold Brew'에 차갑게 식어가는 것들을 향한 위로를 담았으며,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는 등 자신들 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녹여냈다. 벤치위레오는 지난 2018년에 데뷔해 2020년 '제4회 올스타 뮤지션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음악 씬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벤치위레오의 아홉 번째 싱글 'Cold Brew'(콜드 브루)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알렉사(AleXa)는 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신곡 'Sick(식)' 발표를 확정했다. 'Sick'은 알렉사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Sick'은 관계의 복합성에 대한 노래다.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유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알렉사는 지난달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Sick'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도파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올트랙 앨범이 발매된다. 20일 OST 제작사 (주)블렌딩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앨범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는 호기심스튜디오 음악감독 박성일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영상과 음악을 동기화하는 타고난 감수성을 선사한 그는 이번에도 역시 완성도 높은 곡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올트랙 앨범에는 명불허전 OST 퀸 린의 '연극', 깊은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카더가든의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싱어게인 2'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의 '시간의 상처'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오늘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OST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켈리 맥레이(Kelley McRae)의 'The Journey(더 저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가빈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를 가창한다. 오늘(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가빈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그리다 잠들어’가 발매됐다. ‘그리다 잠들어’는 사랑이 끝난 후에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녹여낸 곡이다. ‘눈을 감으면 더 아른거리는 다정한 목소리로 내 이름 불러주던/그런 너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한참을 그리고 그리다 잠들어’처럼 후회와 그리움 등 복잡한 심경을 담은 가사가 먹먹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곡은 팝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한가빈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한껏 어우러지며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수많은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이상은, 이한이 의기투합해 고품격 발라드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정식 데뷔 후 지난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한별과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신곡 '기도'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가 발매된 가운데, '기도'에는 겨울에 만나서 봄에 이별을 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기도'의 온라인 자켓 이미지 역시 봄과 겨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에 대중은 "이런 노래가 자주 나와야 한다", "가슴 찢어질 것 같은 가사", "작곡, 작사, 가수 클래스. 노래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기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임한별이 함께한 곡인 만큼, 대중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기도' 가사 해석은 물론, 곡의 내용 분석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기도'는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한 신곡으로, 이별 후의 그리움과 사랑했던 이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는 곡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근 유튜브 등에서 주목받으며 대세 밴드로 떠오르고 있는 혼성 듀오 인디 밴드 '디에이드(The Ade)'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디에이드가 2019년 정규 1집 ‘사랑론’에 이어 5년 만에 정규 2집 ‘My Wonderland’를 발매한다. 디에이드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수록곡 '묘해, 너와' 등으로 음원차트 1위까지 올랐던 '어쿠스틱 콜라보'의 전 멤버 안다은과 김규년으로 이뤄져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인디 밴드로 평가받는다. 이번 앨범은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My Wonderland’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으며,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김규년, 안다은의 온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My Wonderland’는 애니메이션 제작팀 ‘SUM STUDIO’와 함께 한 편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 치치와 노아의 이야기를 담은 피지컬 앨범은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에이드 정규 2집 ‘My Wonderland’ 앨범 CD는 오늘(19일)부터 각종 음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인선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황인선의 신곡 '니가 말해봐'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황인선의 신곡 '니가 말해봐'는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관계가 엇갈린 연인을 향한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황인선 특유의 애교 있고 센스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은 국민 혼성 그룹 쿨의 '아로하'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황인선 특유의 밝은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신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인선은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방송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 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앨범마다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실력파 가수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황인선의 신곡 '니가 말해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자신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와 관련한 새 음반을 발매한다. 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을 공개한다. 총 여섯 곡이 실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 행보에 나선다. 또한, 앨범 트랙과 같은 숫자인 총 6화로 구성된 동명 다큐멘터리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영상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됐다. 제이홉은 이를 위해 작년 4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했다. 빅히트 뮤직은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앨범 발매 전날인 3월 28일 0시 첫 방송 한다. 국내 이용자들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감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파스텔'(PASTE)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루네이트가 이날 미니 2집 '버프'(BUFF)의 수록곡 '파스텔'의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공개한다"라고 19일 밝혔다. '파스텔'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감성의 알앤비(R&B) 곡으로, 파스텔색이 잠식해 가듯 서로의 세계에 번지면서 특별한 색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루네이트만의 청량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한 노래다. 또한 음원과 함께 루네이트는 '파스텔' 퍼포먼스 비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미묘한 감정을 에너제틱한 안무로 표현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번 '파스텔'에 이어 '버프' 본편에서도 꿈 많은 루네이트의 다채로운 청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루네이트표이클래스 비주얼, 실력과 시너지가 어떤 장르와 음악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루네이트는 오늘(19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파스텔'을 발매하고,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eJe(이제이)가 네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왔다. eJe는 지난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u&i'(유앤아이)를 발매했다. 'u&i'는 그루비한 트랙 사운드와 맑고 파워풀한 eJe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eJe는 'u&i'에 "내가 길을 잃어 방황할 때조차도 널 사랑하는 건 너무 쉬워"라는 메시지는 물론, 듣는 순간 광활한 바다와 우주에서 연인에게 외치는 듯한 청량함을 담았다. 한편 eJe의 싱글 'u&i'(유앤아이)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