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게인 3' 더베인(THE VANE)이 '브랜딩 인 성수동' 지원 사격에 나선다. 더베인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OST Part.4 'Breaking Rocks(브레이킹 락스)'을 발매한다. 'Breaking Rocks'는 파워풀한 신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 곡이다. '반듯이 걸어가 난 like as ROCKY', '다시 일어나서 휘두르는 마치 주인공 so I' 등 어떤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해결해 나가는 언더독 팀을 그려낸 가사를 더베인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완성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더베인은 채보훈이 보컬과 기타를 모두 맡고 있는 1인 밴드다. 최근 '싱어게인 3'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세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더베인은 이번 OST를 통해 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2PM의 '니가 밉다'를 재해석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29일) 셔누X형원은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2PM의 '니가 밉다' 커버곡을 공개한다. 스포티파이의 K팝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K-Pop ON!(온)'의 론칭 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포티파이 싱글즈'에 셔누X형원은 2PM의 2009년 히트곡 '니가 밉다'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형원이 입대하기 전 이루어졌다. '나의 K팝 첫사랑(My First K-Pop Crush)'을 주제로 K팝에 관심을 갖게 해 준 선배 아티스트의 곡을 리메이크한 세 개의 스포티파이 싱글즈 음원 중 두 번째로 공개되는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에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섞어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R&B 스타일의 편곡에 두 사람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음원 발매와 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리센느는 오늘(29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YoYo'(요요)를 발매한다. 'YoYo'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리센느의 꽃내음에 이끌린 대중을 초대하는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팝 댄스곡이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하모니가 특징이며 리센느의 보컬을 통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Kep1er) 등 곡을 작곡한 서지은, 에스파(aesp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곡을 작곡한 Val Del Prete(발 델 프레테), 우즈(WOODZ), 더보이즈(THE BOYZ) 등 곡을 작곡한 Moon Kim(문 킴)이 작곡했으며, 오마이걸 'Dolphin'(돌핀) 등을 작사한 서정아 작사가가 작사했다. 여기에 스테이씨(STACY) '색안경' 'Bubble'(버블) 등의 곡의 안무를 맡았던 CODE 88이 안무를, 최예나(YENA) 'Love War'(러브 워), 엔믹스(NMIXX)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펼친다. 홍이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미니앨범 'everland'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문으로 인연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출연 당시 최유리의 '숲'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두 사람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홍이삭이 지난 1월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첫 신곡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홍이삭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티저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담겨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홍이삭의 이번 새 싱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로이킴표 봄 감성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로이킴은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봄이 와도'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로이킴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은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시선과 표정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비주얼 포토를 통해 새로운 봄 시즌송 '봄이 와도'로 돌아올 로이킴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봄이 와도'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로이킴이 작사, 작곡했다. 로이킴은 박종민을 우승자로 이끌며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드러내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로이킴의 새 싱글 '봄이 와도'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인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만의 음악적 색채가 더해진 신곡을 선보인다. 조민규의 세 번째 솔로 싱글 ‘Rcuerdos de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이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신곡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은 떠나간 연인을 원망하지만 결국 달래 보기도 하고, 제발 떠나지 말아 달라 붙잡으며 처절하게 울부짖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낸 노래다. 아름답고 맑은 조민규의 보컬이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탱고 선율 위를 격동적으로 오가고, 고상지의 반도네온 연주는 떠나간 연인의 숨결 같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절박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위해 강렬한 스트링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조민규가 직접 이번 신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입힌 고혹적인 탱고를 완성시켰다. 특히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에서 탱고를 추는 모습을 상상하며 멜로디를 작곡했고, 탱고 음악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스페인어로 작사했다는 후문이다. 자신만의 탱고를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페인어 공부를 하는 등 음악에 대한 조민규의 열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너와 단둘이’로 첫사랑 감성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 수록곡 ‘너와 단둘이’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너와 단둘이'는 차은우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재즈 화성을 기반으로 한 피아노와 기타 연주는 풍부한 울림을 전하고, 풋풋한 노랫말로는 첫사랑의 감정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너와 단둘이’의 스토리를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환한 달이 떠오른 밤 남자 주인공은 누군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영상 내내 등장하는 민들레 꽃과 따뜻한 색감은 영상미를 더했다. 여기에 차은우만의 달달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더한 가운데 엔딩에서 서로를 마주한 남녀의 로맨틱한 순간이 공개되어 더 깊은 설렘을 자아냈다. 앞서 차은우는 타이틀곡 ‘STAY’(스테이)와 수록곡 ‘WHERE AM I’(웨얼 엠 아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와 깊은 감정선을 선보이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너와 단둘이’ 뮤직비디오로는 포근한 무드를 전달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인선이 신곡 '플라멩코(flamenc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채널에 신인선의 신곡 '플라멩코(flamenc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신곡 '플라멩코(flamenco)'는 특유의 리듬과 타악기 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댄서들은 AI를 통해 제작해 흥미를 더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인선의 섬세한 보컬과 플라멩코의 화려한 음악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감동과 흥겨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단장이 작곡했으며 아사달, 신인선이 작사로 참여했다. 신재동 작곡가는 "이 곡을 처음 쓸 때의 생각은 현재 대중가요 시장에 라틴계열의 정열적이고 리드믹컬한 음악의 등장을 꿈꿨고, 라틴 계열의 생동감 있고 리드미컬한 느낌과 정열적인 감성을 신인선만의 섬세한 보컬톤과 요즘 대세인 트롯의 맛을 적절히 믹스한 느낌을 아주 잘 살린 인상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인선의 신곡 '플라멩코(flamenco)'는 오는 3월 14일 발매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BS 2TV '환상연가'가 종영을 아쉬움을 달랠 합본 OST 음원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28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했다. '환상연가'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등 여러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연민, 화해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OST들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합본 음원에는 사조 현과 악희의 이중인격을 농밀하게 표현한 김예지의 'Never Lost'를 비롯해 사조 현과 연월의 가슴 저린 운명의 서사를 그린 소향의 '월하',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라는 공감을 주제로 한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 곁에 있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을 표현한 김소연의 '닿을게' 등의 가창곡들이 포함됐다. 또한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은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에 이어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준 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ASY’ OFFICIAL MV (Choreography ver.)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무대에 집중해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다채로운 공간을 넘나들며 1980~90년대가 떠오르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선보인다. 다섯 멤버는 칼군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개성과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특히,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후렴구, “영웅처럼 걸어 even if I am not flawless” 파트의 리드미컬한 스텝이 압권이다.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신곡 ‘EASY’의 인기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은 퍼포먼스 영상과 음악방송 무대 공개 이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상승 기류를 탔다. 특히, 음악방송 첫 주 활동이 마무리된 지난 25일 이후 순위가 대폭 상승했고, 멜론 최신 일간 차트(2월 27일 자)에서는 음원 강자들의 대격돌 와중에 5위로 ‘톱 5’에 진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28일) 오후 2시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