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미, 솔로로 홀로서기...20일 직접 작사한 데뷔 싱글 발표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시작을 알린다. 

 

무브레이블 소속 미미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Sweetdreams, My dear'를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미미의 데뷔 싱글 'Sweetdreams, My dear'에서 미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삶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미미의 섬세하고 맑은 보컬과 진솔한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곡 전체를 감싸는 따스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팬과 대중 모두에게 미미의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를 알리는 계기이자 앞으로 미미가 펼쳐나갈 자신만의 음악 세계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미미의 인생 서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팬들에게 '인간 미미'의 진짜 생각과 이야기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 미니앨범 1집 'Act.1 The Little Mermaid'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미미는 그룹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 '타임테이블'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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