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상생경영 차원에서 중소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생성형AI 활용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교보생명은 운영 중인 ‘다윈서비스’에 ‘리더가 알아야 할 AI 활용 과정’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경영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윈서비스는 교보생명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기업교육 지원 서비스로, ‘다(多)’함께 성장하고 발전(Win)한다’는 의미다. 교보생명은 다윈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CS), 리더십, 법정의무교육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AI 활용 교육 과정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AI 집합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됐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각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임직원들의 디지털 숙련도를 고려해 ▲건설∙제조 등 현장직을 위한 ‘모바일’ ▲경영진 대상 핵심 기능 체험 ‘컴팩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탠다드’ 등 총 3단계의 AI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생경영의 가치를 확
하나은행은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하나은행이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은행권 유일의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이다.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한 저축·소비·나눔의 올바른 경제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뮤지컬이다. 올해 첫 공연은 지난 21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삼성학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공연에 AI 자막 스마트 안경을 처음 도입해 공연과 동시에 송출되는 자막을 제공했다. 또 AI 자막 스마트 안경의 다국어 자막 기능을 활용해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언어 장벽이나 지역적 한계 없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는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일상화된 금융 환경을 반영, 환율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교육 주제를 확대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울삼성학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며 총 35회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금융부 관계자는 “올해 AI 자막 스마트 안경 도입 및 금융교육
KB국민은행은 역이민 특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외동포의 국내 유입 증가에 맞춰 안정적인 정착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역이민 고객 특성 상 단순한 거주 이전을 넘어 자산 이전, 세무·법률 이슈, 생활 정착 등 복합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점을 반영해 행정,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WM 고객을 대상으로 한 ‘동행(同行)’ 시리즈의 첫 서비스로 ▲국적 회복 등 행정 절차 지원 ▲해외자산 이전 및 금융 포트폴리오 재구성 ▲세무 절세 및 증여 컨설팅 등 역이민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KB국민은행은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에 역이민 전담 창구인 ‘KB홈커밍데스크’를 개설했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미국 현지에서는 16개주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제휴업체 코리니(Koriny)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역이민은 삶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 과정
현대커머셜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상용차 통합 플랫폼 '고트럭'을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트럭은 누적 다운로드 64만, 회원 21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상용차 운전자 앱이다. 현대커머셜 측은 기존의 획일적인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상용차 고객의 상황과 선호도를 분석,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새로 신설된 ‘맞춤 정보’ 코너를 통해 금융 상품 안내와 제안·생활 혜택·일감 정보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상용차주들이 자주 찾는 고정 일감 정보를 앱 홈에 배치해 운전자의 차종과 근무 환경에 맞는 최적의 일감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시간 일감 무료 중개 서비스인 ‘콜오더’에서는 현대모비스 물량의 단독 오더를 제공한다. 또 금융 이용 정보(월 납부금, 상환 일정)는 한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해 앱 최상단에 배치, 보유한 차량의 현재 예상 시세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앱 리뉴얼을 통해 상용차주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용차 차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현대자동차·기아는 오는 5월 11일 14시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신입사원 채용을 연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8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현대차·기아가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채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는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부트캠프 교육 과정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내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8기는 ▲백엔드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트 ▲서비스 기획 등 총 3개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2월 내 졸업을 했거나 졸업을 앞둔 대학생(4년제 국내외 대학/학사 이상)이며,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공식 홈페이지(소프티어 부트캠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평가, 인성검사, 면접을 진행해 기초역량과 해당 분야의 지식을 갖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진은
삼성전자는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의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강조했다. 제품 중앙에 ▲그릴(Grille) ▲트레이(Tray) ▲그리스(Grease) ▲탈취의 4단계 필터가 탑재돼 조리 중에 발생한 오염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는 것. 그릴 필터는 큰 이물질의 침투를 막고, 트레이 필터는 조리 중에 넘친 국물이나 기름, 음식찌꺼기를 받아낸다. 그리스 필터는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 방울을 흡착해 공기 중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 탈취 필터는 냄새를 제거하는 구조다. 관리도 간편하다. 그릴, 트레이, 그리스 필터는 분리 후 물 세척이나 식기세척기 세척이 가능하며, 탈취 필터는 교체 방식이다. 인덕션 상판에는 매트한 질감의 '인피니트 글라스'가 적용됐다. 매트 코팅 처리로 음식물 얼룩이나 지문 자국이 잘 남지 않아 관리도 용이하다. 특히 모스 경도 8단계에 해당하는 견고한 소재가 적용, 내구성이 강화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조리 성능도 갖췄다. 전체 화구 동시 사용시 최대 7400W의 강력한 화력으로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전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한화그룹이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와 경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시 주정부 청사에서 한화-앨버타주 간 상호 호혜적 투자 기회 발굴과 장기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전했다. 앨버타주는 연방정부로부터 약 650만 달러 규모 투자를 받아 방산 제조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다. 한화그룹과 앨버타 주정부는 개별 사업 협력을 넘어 앨버타주를 거점으로 한 중장기 투자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MOU의 핵심은 저탄소 에너지 전환 지원과 관련 산업 성장 및 공급망 안정성 강화다. 단기적으로는 천연가스 등 자원 교역 확대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소·암모니아 기반 청정에너지 사업, 탄소 관리 인프라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한화그룹은 캐나다 국방산업전략(DIS)이 목표로 하는 자주적 산업 역량 확보, 장기 유지·보수 및 운용 능력 강화, 지역 기반 방산 생태계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에너지와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파
삼성화재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 보험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토스 앱 내에서 삼성화재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단독관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부연했다. 고객 스스로 부족한 보장내역을 파악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고 삼성화재 측은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지하철 지연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수도권 지하철 이용 중 일정 시간 이상 지연이 발생할 경우에 이용한 대체 교통비용을 보장하는 생활 밀착형 보험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금융 플랫폼 이용자 중 보험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보험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8.48달러로 전장 대비 3.00달러(3.14%)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2.25달러(2.57%) 오른 배럴당 89.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이란 2차 협상을 둘러싼 소식에 오르내렸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양국 2차 협상의 성사 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 언론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 협상단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협상 참여 결정을 미루고 있다. 이날 이란 국영 IRIB는 협상장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떠난 협상 대표단은 없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인도·태평양에서 이란과 연계된 제재 대상 선박을 나포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넘어 인도·태평양에서까지 대이란 해상 봉쇄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휴전 기간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
영국에서 현재 17세 이하인 청소년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합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없게 된다. 영국 상·하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간)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 대한 담배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해 '비흡연 세대'를 만드는 '담배·전자담배법'에 최종 합의했으며 입법 마지막 절차인 국왕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고 BBC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의회 양원을 통과한 법안에 대한 국왕의 승인은 형식적 절차다. 현재는 18세가 되면 담배를 구입할 수 있지만, 새 법에 따르면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사람은 내년부터 18세가 되더라도 담배를 살 수 없다. 연령 제한을 어긴 판매자나 대리 구매자는 200파운드(약 39만8천원)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법은 금연 지정 구역의 범위를 넓혀 어린이가 탑승한 차량이나 놀이터, 학교 앞, 병원에서도 담배 및 전자담배 흡연이 금지된다. 다만, 술집 정원이나 해변과 같은 야외 공간은 금연 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택에서도 계속 담배를 필 수 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질리언 메론 보건복지부 정무차관은 20일 상원에서 "오늘 오후가 의회에서 이 법안의 마지막 여정"이라며 "이는 한 세대에서 최대 공중보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