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MS)의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가 12만 3480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24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이 같은 판매량은 이달의 소녀의 성적을 넘어선 성과이면서 첫 정규앨범이자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초동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아르테미스의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통해 상처 받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카루스'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아르테미스와 호흡을 맞춰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미감과 감각을 표현한 작품으로, 15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Icarus' 외에도 'Club for the Broken', 'Obsessed', 'Goddess', 'Verified Beauty', 'BU
하이키가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24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해변에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하이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멤버들은 단체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손을 맞잡고 바다를 향해 달려가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따뜻한 햇살 아래 잔잔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하이키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따뜻한 감성과 계절감이 진하게 풍기는 하이키의 자연스러운 무드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앨범의 인트로 트랙을 선보였다. 아홉(AHOF: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티징 콘텐츠는 사전 아홉 개의 별 이모티콘으로만 예고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홉(AHOF)은 해당 필름을 통해 데뷔 앨범의 인트로 트랙 음원과 영상 콘텐츠 일부를 먼저 선보이는 행보를 펼쳤다. 인트로 필름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아홉(AHOF)은 아홉 개의 조각 별'이라는 인트로 가사처럼 별을 테마로 꿈과 희망, 사랑 등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아홉 개의 별을 상징하는 하는 듯하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빛을 내던 이들은 하나의 모여 같은 곳을 바라본다. 미완성이던 아홉 멤버가 하나로 모여 비로소 아홉(AHOF)으로 완전해진 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익숙한 멜로디 역시 귀를 사로잡는다. 인트로는 동요 '작은별'을 오마주 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홉(AHOF)만의 이야기가 조화를 이뤄 감성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소속 가수 원호(WONHO)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스포일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원호는 과감한 상의 탈의로 눈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을 뽐냈고, 여기에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졌다. 또한 원호는 상처 입은 얼굴과 함께 짙은 눈빛을 보여주며 거친 매력을 나타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그가 '베러 댄 미'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원호의 신곡 '베러 댄 미'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알리는 선공개곡이다.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스케줄러,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베러 댄 미'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원호는 27일에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를 발매하고, 오는 7월에는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한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투어와 더불어 네 번째 일본 싱글 발표로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2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이날 일본 싱글 4집 ‘디퍼런트(DIFFERENT)’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동명의 타이틀곡 퍼포먼스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다섯 멤버는 팀 로고가 새겨진 운동복을 입고 서로를 캠코더에 담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스케이트 보드장에서 그루비한 박자에 맞춰 자유롭고 여유롭게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다음 파트로 넘어갈 때 자연스럽게 서로를 밀거나 다른 멤버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위트있는 동작을 넣어 재미를 준다. 타이틀곡 ‘디퍼런트’는 르세라핌의 첫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지난 9일 선공개되었다. 르세라핌이 처음 시도하는 디스코 펑크(Disco Funk) 장르로 통통 튀는 선율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곡에 매력을 더한다. 이 노래는 17일 발표된 미국 전문 음악 매체 빌보드(6월 21일 자)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최초로 해당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자존감 지킴이로 분한다. 24일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퍼센트(PERCENT)'의 수록곡 '컨피던스(Confidence)'를 발매한다. '컨피던스'는 수많은 정답 속에서 흔들리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희미해지더라도, 나 자신을 믿고 걸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자신감의 상실과 회복의 순간을 섬세하면서도 키치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온유는 성취가 아닌 태도, 결과가 아닌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자들에게 단단한 위로를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온유는 프로펠러를 등에 멘 채 비상의 기회만을 엿본다. 엉뚱한 상상력에 기반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온유는 반복되는 실패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계속해 도전한다. 온유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얻고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임을 역설한다. '컨피던스'는 온유가 오는 7월 15일 발매하는 정규 2집 '퍼센트'의 선공개곡이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콘서트 투어를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7월 12일 교세라 오사카 돔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진의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JAPAN’의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이 확정됐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특정 장소에서 생중계로 관람하는 서비스다. 이번 라이브 뷰잉은 전국 43개 CGV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한국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시작된다. 이번 팬콘서트 투어의 시작점이 되는 고양 공연은 라이브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오는 28~29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은 잠실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 아미밤이 고양 현장과 동일하게 연동돼 공연에 몰입감을 더한다. 고양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양일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 한편 ‘#RUN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베트남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진행된 ‘K-STAR SPARK IN VIETNAM 2025’에 출격해 무대를 꾸몄다. ‘K-STAR SPARK’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에 맞춰 매번 다른 콘셉트와 도전적인 기획, 연출로 세계 곳곳의 관객을 만나는 새로운 K-팝 쇼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처음 개최된 ‘K-STAR SPARK’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베트남을 찾아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이 지난 2012년 빅뱅으로 베트남을 찾은 이후 약 13년 만이다. 베트남 팬들도 지드래곤을 반겼다. 지드래곤의 사진과 환영 문구를 래핑한 차들로 카 페러이드를 준비하는 가 하면 베트남 현지 매체들도 그의 방문을 보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이어 이번 공연에 4만여 베트남 팬들이 현장을 찾아 지드래곤의 무대를 즐겼다고 소속사 측은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베트남 팬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베트남 국기 색상을 활용, 빨간색 슬리브리스와 노란색 가디건의 공항 패션을 선보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13일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를 통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200'은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 점수를 총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에이티즈의 음반 판매량은 10만1500장, SEA는 3000장, TEA는 500장으로 총 10만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에이티즈는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를 시작으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까지 7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의 'TOP 7'에 올려놓게 되었다. 특히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1위를 포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단독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단독 팬콘서트 '더 블루 저니(THE BLUE JOURNEY)'를 성공리에 마쳤다. 'THE BLUE JOURNEY'는 육성재가 지난 19일 미니 1집 '올 어바웃 블루(All About Blue)'를 발표한 직후 열린 팬콘서트다.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던 만큼 육성재는 팬들과 함께 컴백의 여운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그는 공연에서 'All About Blue'의 타이틀곡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Movie'(무비), 'Weightless'(웨이트리스) 등 신곡을 최초로 선보였다. 또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기도 했다. 팬들 역시 공연 내내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육성재와 잊을 수 없는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매한 육성재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