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가 참여한 네이버웹툰 '사내연애 사절!'의 OST ‘넌 어떻게 생각해?’가 9일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네이버웹툰의 대표 로맨스 작가 두부(글), 남수(그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웹툰 ‘사내연애 사절!’은 설레는 사내연애를 주제로 한 로맨스 웹툰이다. 흥미진진하고 달달한 전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주 목요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뮤직앤뉴에 따르면 OST ‘넌 어떻게 생각해?’는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전하는 풋풋한 사랑 고백을 담은 로맨스 테마곡이다. 미디엄 템포 사운드의 기타 리프로 설레는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우정에서 싹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앤뉴는 “이번 OST에 참여한 더보이즈는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설레고 풋풋한 곡의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OST와 더보이즈의 낭만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으로 몰입도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보이즈(THE BOYZ)는 최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했다. 국내 음원차트 벅스 1위, 음악방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중고급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의 8개소 세종학당에서 ‘세종학당 통번역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한류 확산 및 한국 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 등으로 한국어 통번역 과정에 대한 학습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세종학당 통번역 과정’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총 12개 언어*로 ‘세종 통번역’ 교재 개발 및 교육과정 시범운영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4개 언어(프랑스어, 아랍어, 스페인어, 브라질식 포르투갈어)의 통번역 교재를 신규 개발했다. 재단은 새롭게 개발된 4종의 통번역 교재가 각 언어권 학습자들에게 적합한지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는 통번역 과정 시범운영을 지난 4월 시작해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유럽지역 본부 세종학당인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세종학당, 콜롬비아 보고타 세종학당 등 총 8개국 8개소 세종학당에서 이뤄진다. 통번역 과정 시범운영 수업에 참여하는 각 국가의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통번역 교재를 활용한 이론 수업뿐 아니라 실습 프로그램을
미국의 양대 콘텐츠·미디어 대기업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가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스트리밍 사업에서 손잡기로 했다.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는 올여름 양사의 스트리밍 플랫폼 콘텐츠를 합쳐서 제공하는 번들(묶음)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광고가 붙으면서 조금 더 저렴한 요금제와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기본 요금제가 함께 출시된다. 이에 따라 묶음 상품 가입자들은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와 워너브러더스의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Max)의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디즈니 엔터테인먼트의 조 얼리 사장은 "맥스와의 새로운 번들은 가입자에게 훨씬 더 많은 선택권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브러더스의 스트리밍 부문 사장인 JB 페레트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구독자를 점차 늘리고 훨씬 더 강하게 붙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 묶음 상품의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존에 각각 구독할 때 드는 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디즈니가 구독료를 징수한 뒤 워너브러더스 측에 일정 비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Beautiful Mint Life 2024)’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고 주최사인 민트페이퍼가 9일 밝혔다.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첫날인 11일에는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인 ‘로이킴’을 비롯해 ‘페퍼톤스’, ‘불독맨션’, ‘죠지(george)’, ‘너드커넥션’, ‘한로로’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무대에 오른다. 특히 ‘로이킴’은 봄 기운을 느끼게 하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6인조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내 스테이지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é Blossom House)에는 ‘10CM’를 필두로 ‘데이브레이크(daybreak)’, ‘소란’, ‘나상현씨밴드’, ‘다섯(DASUTT)’, ‘팔칠댄스(87dance)’ 등이 출연한다. 또 다른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서는 ‘설(SURL)’과 ‘라쿠나(Lacuna)’, ‘프롬’, ‘김뜻돌’, ‘홈존(homezone)’, ‘우시(woshi)’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12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는 헤드라이너 ‘김성규’와 ‘
4인조 보이그룹 데이차일드(DayChild)가 데뷔하면서 싱글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블랙베어레코드가 9일 밝혔다. 데이차일드(이든, 케이, 시우, 인태)의 팀명은 '새로운 날처럼 순수하고 밝은 그룹'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싱글 '일루미네이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서로 다른 시간의 밤이 함께하는 그 순간까지’ 등 총 2곡이 실렸다. 멤버들은 직접 앨범 전반의 구성과 작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방향성을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밝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 곡. 소속사 측은 “편한 감상을 내세우면서도 그룹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인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밝은 색감과 함께 TV 속 본인들을 지켜보는 연출로 관심을 끌었다. 또 다른 수록곡 '서로 다른 시간의 밤이 함께하는 그 순간까지'는 서정적인 가사가 담긴 R&B 스타일의 곡이다.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9일 목(음력 4월 2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재물과 명예는 가졌으나 얼굴에 나타난 흔적이 자신을 서글프게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내면에 있는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60年生 과실나무가 서리를 맞은 것과 같으니 매사에 더욱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 72年生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스스로 실력을 쌓는데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일할 때에는 수동적인 자세는 버리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좋습니다. 96年生 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면 생기지 않았던 용기가 솟아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행동보다 말이 앞서다보면 변명이 많아지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오늘 하루는 큰 목소리를 내거나 나의 주장을 강하게 펼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오늘 하루는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61年生 주위에서 시기와 질투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함이 겹치는 날입니다. 73年生 판단은 뱀띠나 닭띠 지인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원하는 것이나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 용인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를 도입하는 등 서울행 광역버스 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개선 대책은 광역급행버스 도입 외에 △좌석 예약제 확대 △2층 전기버스 추가 △명동성당 인근 가변 정류장 정차 △퇴근 시간대 강남 일원 노선 역방향 운행 등 5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시는 차량 정체가 심한 출근 시간대 승객이 많은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를 27일부터 5001-1번(명지대~강남역)과 5600번(명지대~강변역) 노선에 도입한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과 5001번(강남역), 5005번(서울역), 5700A번(강변역) 등 14개 노선(33회)에 출근 시간대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2층 전기버스도 현재 19대에서 33대로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입하는 50대의 신규 2층 전기버스 중 14대를 5000A/B번(서울역) 5대, 5001번(강남역) 1대, 5003번(강남역) 8대 등 용인에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을 통과할 때는 명동성당 인근에서 중앙차로 정류장이 아닌 도로변 정류장에 정차하고,
그룹 앤팀(&TEAM)이 첫 번째 싱글 '사미다레'(Samidare/五月雨)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하이브가 8일 밝혔다. '사미다레’는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First Howling : NOW') 이후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스카 투 스카'(Scar to Scar),' '메이비'(Maybe) 등 3곡이 담겼다. 이 곡들은 쟁쟁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완성됐다. 앤팀의 탄생부터 함께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 소마 겐다(Soma Genda),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이번 앨범에도 힘을 보탰고, J-팝 히트 메이커인 사노 유우키(SANO YUUKI)가 앤팀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사미다레’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찬란한 청춘의 고뇌를 표현한 작품이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 팀으로 결성돼 같은 꿈을 향해 달리고, 때로는 부딪히기도 하면서 성장한 앤팀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미다레'의 뮤직비디오에도 이 같은 메시지가 녹아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갈등과 고민을 거치며 한층 단단해지는 아홉
그룹 NCT 드림이 8일 오후 6시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문라이트(Moonlight)’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다음 달 5일 싱글 '문라이트' 발매를 앞두고 동명의 타이틀곡을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먼저 선보인다. '문라이트'는 가슴을 울리는 듯한 상쾌한 멜로디 라인,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드럼 연주가 어우러진 팝 장르의 댄스 곡이다. 가사는 ‘현재 이 빛나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아, 지금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은 오는 11∼12일 교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일본 돔 투어에도 나선다.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첫 돔투어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2024 NCT DREAM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한다.
태민과 비비지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올해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을 내놓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8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의 '+82'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배드빌런은 엠넷 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출중한 댄스 실력을 뽐낸 엠마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드빌런은 이제까지의 걸그룹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빙을 선보였다. 멤버 각자의 춤선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칼군무, 비트를 지배하는 바이브는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엠마를 필두로 한 멤버들의 시너지가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엠넷 방송 당시에도 파워풀한 무빙을 뽐냈던 엠마는 남다른 그루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멤버들 또한 보이그룹 못지 않은 역동적인 안무로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팀의 컬러를 분명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