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다영이 곡 작업 전반을 진두지휘한 새 싱글을 선보였다. 안다영은 지난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진실에게'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공개된 정규 2집 'WHERE IS MY FRIEND?'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안다영은 사전 티징 없이 올해 음악 작업의 시작을 알려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실에게'는 '사람을 사랑하겠다'라는 오래된 진실에서 출발한 곡이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담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안다영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한층 짙어진 감정선을 그려냈다. 특히 안다영은 '진실에게'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비롯해 전체 비주얼 디렉션까지 직접 담당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이끌었다. 사운드, 이미지, 서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선명히 했다는 평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영화 제작자 Rustan Söderling(루스탄 쇠더링)의 작품 'Grimshader(그림셰이더)'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반복되는 이동 속에서 포착되는 불안정한 풍경이 곡의 정서와 맞물리며 독특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렇듯 안다영은
가수 조권이 8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은 싱글 ‘Like I Do’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조권은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신보 ‘Like I Do’를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피아노 버전 티저는 화려한 장식을 걷어낸 조권의 순수한 감각을 예고했다. 그는 신곡 발매에 앞서 사전 청음 콘텐츠를 공개했다. 박진영(JYP)을 비롯해 엄정화, 키키 등 독보적인 안목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 리스너로 참여해 조권의 신곡에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신곡 ‘Like I Do’는 타인의 시선에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걸어가는 단단한 내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아이브(IVE), NCT DREAM 등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선도하는 Mathilde Nyegaard, Noak Hellsing 등의 프로듀서진이 합류해 조권이 지향하는 감각적인 팝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그동안 발라드곡들을 통해 탄탄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입증해 온 조권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왔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74계단 순위를 끌어올린 6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 2위(1월 17일 자)로 첫 진입한 이래 8주째 순항하고 있다. 또한 엔하이픈은 세부 앨범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THE SIN : VANISH’는 ‘월드 앨범’에서 최근 2위를 유지하다가 이번 주 1위를 탈환했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에 안착하는 등 꾸준히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음반 및 음원 판매량과 온라인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종합 집계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전주 대비 17계단 오른 52위에 랭크됐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4일 호주에서 열린 ‘2026 [안녕, 멜버른]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Knife’, ‘Big Girls Don’t Cry’, ‘Bite Me’ 등 8곡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공연
그룹 i-dle(아이들)이 미국 유명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오른다.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오는 7월 30일(현지시간)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들의 '롤라팔루자' 무대는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톱티어 걸그룹으로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롤라팔루자'는 매년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4일간 열리는 음악 축제로, 동원 인원만 약 40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종합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서머 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던 아이들이 '롤라팔루자'에서 펼칠 독보적 퍼포먼스와 라이브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이들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를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최근에는 미국 NBC '투데이 쇼'(The Today Show),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SWIM’ 일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곡의 멜로디가 처음 공개돼 이들의 3년 9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번 티저 영상은 한 여성이 아무도 없는 박물관 안으로 급히 달려와 전시 공간을 둘러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는 커다란 배 모형 앞에 멈춰 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내 주변 조명이 차례로 꺼지고 모형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화면은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로 전환된다. 잔잔한 파도 위로 ‘SWIM’이라는 글자가 등장하면서 마무리된다. 타누 무이노(Tanu Muino)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 타누 무이노는 정국 ‘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도자 캣(Doja Cat), 두아 리파(Dua Lipa) 등과 합을 맞춘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신보 ‘아리랑’을 발매한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
'하이브 J-팝 보이그룹' aoen(아오엔)이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첫 단독 투어를 예고했다. 아오엔(유우주, 루카, 가쿠, 히카루, 소타, 쿄스케, 레오)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싱글 'INSTANT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전국 47도도부현의 아오링(aoring.팬덤명)을 직접 만나러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이 투어에 aoen의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각오를 전해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오엔의 첫 단독 투어는 오는 4월 23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청춘 리마인더'로 주목받고 있는 아오엔이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 전역에 자신들만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 'INSTANT CRUSH'에는 아오엔 특유의 청량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INSTANT CRUSH'를 비롯해 'Offline', 'Crashing out, I love you...', 'BLUE DIARY'까지 누군가에게 마음이 움직인 찰나의 설렘을 각기 다른 결로 풀어낸 총 4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아티
'싱어게인3' TOP3 출신 뮤지션 이젤이 '우리는 매일매일' O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우리는 매일매일' 콘텐츠 제공사 한터글로벌 측은 "신용재, 송이한에 이어 이젤이 '우리는 매일매일' OST의 세 번째 뮤지션으로 참여했다"라고 17일 밝혔다. 이젤이 부른 '우리는 매일매일' OST Part.3 '사실은 말이야' 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실은 말이야'는 추운 계절 속에서 시작된 풋풋한 설렘을 담아낸 곡으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에 괜히 가벼워진 발걸음과 이유 없이 빨라지는 심장처럼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서툴고 솔직한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이젤은 이 곡을 통해 극 중 이채민과 김새론 사이의 설렘을 더욱 생생하게 더한다. 그는 '싱어게인3' TOP3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맑고 투명한 음색을 통해 곡의 설렘을 한층 더 생생하게 표현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살짝 번지는 미소 같은 보컬 톤은 곡의 포근한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며, 차가운 계절 속에서도 마음을 녹이는 사람의 존재를 노래한다.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이 막 싹트기 시작하는 순간을 가장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트랙이 될 것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이 정규 1집으로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들려준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린의 정규 1집 'Biggest Fan'(비기스트 팬)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Face To Face'(페이스 투 페이스)는 몽환적이고 웅장한 신스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의 R&B 팝 곡이다. 가사는 스스로 지닌 모습을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으며, 담담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아이린의 보컬이 곡의 무드를 한층 또렷하게 완성한다. 또 다른 수록곡 'Million Miles Away'(밀리언 마일스 어웨이)는 레트로한 무드와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으로 훌쩍 떠난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담은 가사로 자유로운 감정을 담았다. 살랑이듯 유연하게 흐르는 아이린의 보컬이 얹어져 곡에 부드러운 매력을 더한다. 'Black Halo'(블랙 헤일로)는 서늘한 건반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효과음, 웅장한 가스펠 화성이 몰입감을 자아내는 미디엄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화제의 신곡 ‘RUDE!’(루드!)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인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이날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RUDE!’ 일본어 버전을 발매한다. 이는 처음 발표하는 일본어 곡으로,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은 가사를 일본어로 번안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앞서 ‘RUDE!’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2위 및 HOT100 1위 피크, 일간 3위를 기록하며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음악방송 2관왕,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및 위클리 톱 송 차트 1위, 애플뮤직 한국 TOP100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 유행 지수 차트, K팝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뉴욕과 22일 LA에서 북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8일 자카르타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4월 12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TV아사히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The Performance’(더 퍼포먼스)에 출연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가 밴드 역사상 가장 많은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CENTRAL TOUR’로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17일 공연주최사인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킹 누의 서울 공연 ‘King Gnu CENTRAL TOUR 2026 in Seoul’은 2026년 6월 20일과 21일 서울 KSPO 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투어는 일본과 아시아 총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로, 밴드 역사상 가장 많은 도시를 방문하는 투어다. 킹 누는 2024년 일본 5대 돔 투어 ‘THE GREATEST UNKNOWN’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음악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어 진행되는 ‘CENTRAL TOUR’에서는 공연장 중앙에 무대를 설치하는 360도 센터 스테이지 연출을 통해 관객을 둘러싼 새로운 라이브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킹 누는 2024년 4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났다. 당시 밴드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공연장에서 진행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공연은 규모를 크게 확장해 KSPO 돔에서 회당 약 1만 5천 명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