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준이 7월 컴백한다. 송민준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오는 7월 7일 컴백을 알렸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송민준은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레코딩 스케치, 하이라이트 메들리,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프롤로그’는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이자 MBN ‘현역가왕2’ 출연 이후의 첫 신보다. ‘현역가왕2’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송민준은 이번 신보를 통해 실력은 물론, 성숙한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송민준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23년 싱글 ‘인생이란 게’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그가 새롭게 들려줄 노래들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루키 VVUP(비비업)이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기디 보이(Giddy Bo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윤이 베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멤버들 앞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경직된 분위기를 깨뜨리는 노크 소리를 필두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이내 지윤과 세 멤버가 옥상 위에서 대립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져 뮤직비디오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기디 보이'의 음원 일부 역시 처음 공개된 가운데,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비트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기디 보이'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기디 보이'는 비비업이 올해 1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4 Life'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비비업은 앞서 첫 싱글 앨범 '락던(Locked On)'으로 가요계 데뷔와 동시에 미국, 영국 등 해외 주요 음악 시장 내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가능
가수 김용빈이 2주 연속으로 ‘더 트롯쇼’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밤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김용빈 ‘금수저’, 안성훈 ‘사랑해요’, 황영웅 ‘뜨개옷’이 1위 자리를 놓고 뜨겁게 경쟁했다. 김용빈은 총 7239점을 받으며 6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회에 이어 이번주도 ‘더 트롯쇼’ 1위에 오른 김용빈은 ‘금수저’로 실시간 투표 2000점, 음원 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 1489점, 방송 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에서 3750점을 기록, 총 7239점으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특히 김용빈은 2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는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준수, 김희진, 나예원, 두리, 오유진, 빈예서, 삼총사, 서지오, 성리, 송가인, 숙행, 안지완, 양지은, 유지나, 유지우, 이도진, 재하, 정다경, 정동원, 조정민, 하이량 등이 출연해 월요일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에도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로 달린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타이틀 곡 ‘익스프레스 모드’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은 쿨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업템포 클럽 팝 곡으로, 댄서블한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다. SM 측은 “가사에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패기 넘치는 태도를 담아 슈퍼주니어가 선사하는 ‘멋의 결정판’을 만나기에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Miracle’, ‘U’, ‘Devil’, ‘Mr. Simple’, ‘Black Sui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K팝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고, 여전한 인기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익스프레스 모드’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앨범 발매에 앞서 공식 S
가수 원호(WONHO)가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화이트와 블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경 위로 "You don't know me yet"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원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발표하며 선공개곡으로 그 서사를 시작한다고 해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샀다. 작년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것이다. 꾸준한 활동과 성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 원호가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호는 선공개곡을 통해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원호는 오는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하고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제나 설(Jenna Suhl)이 두 번째 싱글 ‘프리티 하트(Pretty Heart)’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17일 소속사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제나 설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프리티 하트’를 발매하고 특유의 힐링 보컬을 선보인다. 신보 ‘프리티 하트’는 감정의 깊은 바다를 헤매는 사랑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소울 알앤비(R&B) 곡이다. “27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터져 나오는 감정과 숨 막히는 기다림 속에서, 상대의 마음이 열리길 애타게 바라는 진심 어린 서사를 담았다. 반복되는 후렴과 거침없는 표현은 간절한 열망과 단호한 의지를 동시에 전달하며, 아픔과 상처를 감추지 말고 보여달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따뜻하면서도 거친 감정선이 어우러진 이 곡은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치열해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감성적인 트랙으로 완성됐다. ‘사랑과 연결(Love & Connection)’, ‘감정의 개방(Emotional Openness)’, ‘치유(Healing)’, ‘친밀함(Intimacy)’을 키워드로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상처와 그 치유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이 곡은 제나 설이 직접 작사·작곡에
아티스트 진초이(ZIN CHOI)가 신곡 ‘알랑말랑’ 발매를 기념해 첫 번째 파티를 연다. 진초이가 직접 주최하는 ‘진초이 프레젠츠 댓 파티(ZIN CHOI Presents THAT PARTY)’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오프쳐(offtur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판화 아티스트 알버트 최(Albert Che)의 전시와 함께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무료로 진초이의 라이브 공연과 간단한 음료,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장을 가장 먼저 찾은 선착순 10명에게는 진초이가 직접 실크스크린으로 제작한 특별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댓 파티’는 비정기적으로 갑자기 어디선가 열리는 진초이의 파티 브랜드다. 공연은 물론, 전시, 디제잉, 심지어 갑작스러운 축구 경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다. 무엇이든 가능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파티를 지향한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노래, 아트워크,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작업을 스스로 소화해 온 진초이가 이번 오프라인 파티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진초이는 음악과 관련된 전 과정을 혼자 소화하는 만 16세의 독립 아티스트다. 지
그룹 아홉(AHOF)이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7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스케줄러 모션을 공개했다. 영상은 프로모션 일정과 함께 달리는 캐릭터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모습은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갈 아홉의 첫 시작을 표현한 듯하다. 이에 따르면, 아홉은 17일 앨범 예약 판매와 9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쏟아낸다.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은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어 아홉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데뷔일인 7월 1일에는 오후 6시 첫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케줄러 속 베일에 싸인 콘텐츠 일정도 눈길을 끈다. 24일에는 오직 9개의 별 아이콘으로만 채워져 있다. 해당 일정에는 어떤 프로모션이 진행될지 궁금증을 낳는다. 'WHO WE ARE'는 아홉의 정체성과 앞으로 펼쳐질 음악 세계관의 프롤로그다.
뉴진스(NewJeans)의 ‘New 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수록곡 ‘New Jeans’는 지난 15일 기준 누적 4억 24만 5638회 재생됐다. ‘New Jeans’는 이로써 뉴진스 통산 여섯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New Jeans’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과 저지 클럽(Jersey Club) 리듬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노래로, 팀 이름을 활용한 참신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2023년 7월 음반 발매에 앞서 ‘슈퍼 샤이(Super Shy)’와 함께 선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파워퍼프 걸’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도 큰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 멤버들이 ‘파워퍼프걸’ 캐릭터로 변신해 미지의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라인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ICY BBY(아이시 삐)'를 발매한다. 'ICY BBY'는 문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자유롭고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다채로운 내면의 무한한 매력을 노랫말로 녹여냈다. 차갑지만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아이스크림처럼 자꾸 찾게 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펀치감 있는 킥 드럼과 빈티지한 아르페지오의 건반 사운드가 곡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무더운 여름도 짜릿하게 깨울 문별의 쿨하면서도 칠한 매력이 담긴다.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ICY BBY'의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하이 앵글부터 로우 앵글까지 그만의 키치한 매력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ICY BBY'는 문별이 전작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추후 발매될 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문별은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ICY BBY' 곡 제목 읽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ICY' 지수를 테스트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ICY BBY: Do U Wanna try?', 그리고 '